영림원소프트랩이 개발자 양성 및 연구 활동 증진을 위해 지난 12일 한국컴퓨터정보학회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제주대학교 산학융합원 첨단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영림원소프트랩과 한국컴퓨터정보학회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림원소프트랩과 한국컴퓨터정보학회는 로우코드(Low-Code) 모바일 앱 개발 도구인 ‘플렉스튜디오(Flextudio)’ 보급 및 확산과 소프트웨어·AI 산업 발전을 목표로 전문가 육성, 관련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양사의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로우코드 분야 연구 활동 활성화와 우수 인재 양성 ▲플렉스튜디오 보급 및 확산 ▲소프트웨어·AI 분야 정보 공유 및 콘텐츠 공동 개발 ▲양 당사자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관련 분야 산학협력 등이 포함됐다. 한국컴퓨터정보학회 이원주 회장은 “플렉스튜디오는 IT관련 학과 1, 2학년 또는 비전공자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앱으로 구현할 수 있는 좋은 소프트웨어”라며 “대학에서 자유전공 학생의 앱 개발 교육에도 사용할 수 있는 유익한 도구인만큼 플렉스튜디오 보급 및 확산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영범 영림원소프
LG전자가 글로벌 인재들과 손잡고 독자 스마트TV 플랫폼 '웹(web)OS' 콘텐츠 경쟁력을 확대한다. LG전자는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는 홈페이지를 통해 웹OS에 탑재할 게임 및 인공지능(AI) 활용 콘텐츠를 모집하는 글로벌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해커톤은 웹OS의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TV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는 개방형 혁신 활동의 일환이다. LG전자의 웹OS는 전 세계 2억대 이상의 스마트 TV에 탑재돼있다. 해커톤 수상자는 상금을 비롯해 개발한 콘텐츠를 사업화할 기회가 주어진다. 앞서 LG전자는 TV 사업의 지향점을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삼고, 올해 웹OS 플랫폼 사업을 조 단위 매출 규모로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웹OS에는 엔터테인먼트, 홈 피트니스, 교육, 원격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3500여개 앱 콘텐츠가 탑재돼 있다. 특히 글로벌 기준 웹OS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500여개의 게임 앱과 지포스 나우(GeForce NOW), 아마존 루나(Amazon Luna) 등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내 게임을 합쳐 3000개에 이른다. AI 기반 맞춤형 고객 경험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웹OS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주관하는 실감미디어 혁신융합사업단은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2024 CAU-PTIT Joint Hackatho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국내외 2개국 5개 대학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감미디어 분야에 대한 역량을 갖춘 대학생들의 글로벌 창업 도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중앙대학교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이 주관하고, 베트남 현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넥스트챌린지 아시아 랩이 후원했다. 참여 대학으로는 중앙대를 비롯해 건국대, 경희대, 계원예대 등 실감미디어 컨소시엄에 참여 중인 대학들과 베트남 우정통신기술대학(PTIT)에서 온 학생들이 포함됐다. 위정현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 겸 가상융합대학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해커톤은 게임, 애플리케이션, 영상 등 다양한 관심 분야를 가진 다국적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성공적인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도록 현지 기업인 LACbird, GameGeek 등 실감미디어 관련 기업의 실무자 6명이 멘토로 참여해 행사를 지원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실무형 클라우드 개발자 양성을 위한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in JEJU 개발자과정(이하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in JEJU’) 클래스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in JEJU는 능동적인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오프라인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었던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교육 방식을 도입했다. 교육생은 4개월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기르고 2개월간 제주살이와 더불어 오프라인 프로젝트를 통한 온전한 몰입을 경험할 예정이다.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in JEJU는 클라우드 개발자 양성과정으로 총 50명을 선발하여 2023년 4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1~4개월 차에는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5~6개월 차에는 제주에서 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 2022년 5월 한국전파진흥협회는 K-디지털트레이닝의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4기를 현재 가산 DX 캠퍼스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in JEJU는 카카오의 요청에 의해 새로운 컨셉의 교육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in JEJU는
226여 팀이 참여해 오픈AI 생성형 AI 모델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출 SK텔레콤(이하 SKT)이 25일 오픈AI와 함께 개최한 글로벌 AI 해커톤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Prompter Day Seoul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SKT와 오픈AI가 공동 개최한 이번 해커톤은 ‘AI를 통해 휴머니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건강한 AI 생태계를 만들어갈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은 총 226여 팀이 오픈AI의 생성형 AI 모델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들 중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0팀이 9월 23~24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각자 고안한 AI 서비스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해커톤의 대상은 자폐증 등으로 인해 문해력이 낮은 사용자를 위해 어려운 문장을 쉬운 문장으로 바꿔주는 서비스 ‘글솜’을 개발한 ‘선천적 프롬프터들’팀이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상은 통화 시 발신자, 목적 등 정보를 파악해 보이스피싱을 차단해 주는 ‘지키미’를 개발한 ‘팀하이퍼’팀에게 돌아갔다. SKT와 오픈AI는 대상 4000만
KT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15일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통신망 안정성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AI) 해커톤'에서 네트워크 AI 인재를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2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AI 해커톤 대회로, ICT 인재를 확보하고 KT의 네트워크 AI 기술 리더십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작년보다 참가자 수가 70% 증가한 186개 팀 306명의 국내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이 참가했다. 지난 8월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상위 6개 팀은 서울 서초구 KT 융합기술원에서 본선 심사를 받았다. KT가 공개한 무선 기지국 장비 통계 데이터와 유선 네트워크 장비 경보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인구밀집도와 경보 유형을 각각 예측하는 과제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KT와 ETRI는 데이터 이해도와 모델 창의성, 발표 역량 등을 종합해서 평가해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3개 팀을 선정했다. 양사는 수상팀에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KT 채용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상은 과제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준 '유성별팀(KAIST)'이 차지했다. 최우수상
KT는 인공지능(AI) 사업 분야를 이끌 사내 AI 인재를 찾는 해커톤 'AI 플레이 2023'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해커톤 대회는 올해로 4회째로 KT 그룹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1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최대 4인 1조로 팀을 이뤄 치르는 예선을 거쳐 10월 본선을 진행한다. 예선은 KT 서비스 관련 데이터 판별·분류 예측을 과제로 진행되며, 본선에서는 업무나 상품·서비스 및 실생활에 유용한 개선안을 생성형 AI를 활용해 도출한 결과를 심사한다. 아울러 본선에서는 '에이아이두(AIDU)', '알피에이두(RPADU)' 등 KT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 전환 플랫폼을 활용한다. KT IT전략기획담당 정찬호 상무는 "올해는 본선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율 주제로 해커톤을 진행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만큼 사내 구성원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당근마켓 등 인지도 높은 IT 기업이 멘토, 채용 연계 등의 방식으로 참여해 엘리스그룹이 개최하는 ‘AI 에듀 해커톤’이 IT 기업과의 협업으로 풍성한 참가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엘리스그룹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AI 에듀 해커톤에는 당근마켓, 잡플래닛, 아임웹, 라포랩스, 캐처스 등 다양한 분야의 인지도 높은 IT 기업이 멘토, 채용 연계 등의 방식으로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AI 헬피’ 등 엘리스그룹의 생성형 AI 역량에 주목해 ‘생성형 AI 기반의 교육 프로덕트 개발’ 주제의 이번 해커톤에도 잠재력을 갖춘 인재가 모일 것으로 기대해 참여를 확정지었다. AI 에듀 해커톤은 지난 26일 기준 참가자 1100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높아진 생성형 AI 프로덕트에 대한 관심에 더불어 해커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채용, 현직자 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에 참가자의 이목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엘리스그룹 포함 전 참여 기업은 해커톤 본선 진출자를 포함해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참가자에게도 채용 연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의 현직자들과 함께 하는 멘토링 시간은 본선 진출자 대상으로만 운영된다. 엘리스그룹은 내달 1일부터 11일까
라온피플의 자회사인 라온로드가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ESG 스마트 스마트도시 혁신창업 해커톤에 멘토기업으로 참여해 AI 교통솔루션 등 혁신적인 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관점의 아이디어 도출 및 초격차 융합솔루션 개발을 위한 인재양성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라온로드가 후원하고 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혁신인재육성사업단과 한국표준협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해커톤은 스마트도시 혁신창업분야에서 스마트교통정보와 전기차충전인프라, 스타트업 솔루션 분야에서는 헬스케어와 에너지, 환경 문제를 주제로 이틀간 진행됐다. 이날 해커톤에 참가한 서울대학교 스마트도시공학 대학원생과 학부생 등 8개팀 가운데 2개팀이 라온로드 ‘스마트교차로 운영 시스템’을 활용해 상세한 도시교통정보와 교차로데이터 등 시민들에게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안했으며, 이외에도 전기차 충전소 화재 선제대응 솔루션과 운전취약계층 주행보조 서비스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미래형 AI 교통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해커톤을 후원하고 멘토기업으로도 참여한 라온로드 강병기 부사장은 “라온로드의 스마트교차로 운영 시스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아 놀랐다”며 “교통공학을 전공한 대학원생들이 교통
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단과 한국표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ESG 스마트도시 창업해커톤이 지난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SG 스마트도시 창업 해커톤은 도시가 지닌 ESG 이슈를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해 낼 수 있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에 필요한 아이디어 및 솔루션 도출을 목표로 한 대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SK텔레콤 이동주 부장의 ‘스타트업과의 ESG Open Collaboration’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참여 스타트업 ▲라온로드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 ▲지니컵 ▲씨드앤 ▲멥스젠 의 소개 및 발제가 이어졌다. 이번 해커톤에서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생과 학부생 40여명이 참가해 참여 스타트업과 8개 팀을 구성해 대학생과 초격차 스타트업이 함께 스마트도시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협력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스마트도시 혁신창업, 스타트업 솔루션 2가지 트랙으로 진행된 이번 해커톤은 전기차 충전소 화재 선제 대응 솔루션, 운전 취약 계층 주행 보조 서비스, 냉난방 효율 데이터 비즈니스 등 여러 혁신적인 솔루션이 제시됐다. 심사에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권영상 교수, 서울대학교 벤처경영 이영민 교수,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영호 부장, 한국표
라온피플의 자회사인 라온로드가 스마트도시 창업을 주제로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해커톤에 멘토로 참여했다. 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단이 주최한 ‘2022 서울대 스마트도시 창업 해커톤’은 스마트도시 창업 및 산업 혁신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대학원생과 학부생들이 참가했으며, 28일부터 이틀간 무박으로 진행됐다. AI 모빌리티 데이터 혁신기업 라온로드를 비롯한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함께 스마트도시 문제해결 및 혁신성장 사업화 아이디어 도출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분야에서 총 5팀이 수상했다. 스마트도시 혁신 산업인 도시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Inventio’팀은 “수요 대응형 센서 플랫폼”을, ‘움직이면 쏜다!’팀은 “이동형 서비스 연계 플랫폼”에 대해 발표하는 등 미래형 스마트도시 설계와 관련한 다양한 가능성들을 제시했다. 직접 멘토링 및 시상에 나섰던 라온로드 강병기 부대표는 “서울대학교와 산학 협업을 통해 서울대의 우수 인재들과 스마트 도시 모빌리티 인프라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들을 얻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서울대학교 스마트도시공학 전공과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스마트도시 모빌리티 산업의 발
SK텔레콤은 한국컴퓨터정보학회(KSCI)와 ‘AI·메타버스 기본 및 심화 과정 개발을 통한 디지털 확산 및 활성화’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AI·메타버스’ 대학 교육 과정 개발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플랫폼 사업 중 하나로, SKT는 이외에도 K-디지털 트레이닝 및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업무 협력 협약서에서 △AI·메타버스 교육 관련 디지털 콘텐츠(기본·심화 과정) 공동 개발 △산업계·대학생·구직자 대상 최신 ICT Tech. 강연 및 토론회 개최 △프로젝트 및 캡스톤 디자인·해커톤 기반의 교육 확산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최근 산업계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AI·메타버스 분야에서 현장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파이선 언어와 딥러닝 모델, 유니티 프로그래밍 등 최신 기술을 대학생들에게 교육한다는 계획이다. SKT와 한국컴퓨터정보학회는 올 하반기 이같이 구성된 AI·메타버스 교육 과정을 개발해 약 10개 대학에 AI·메타버스 관련 수업을 편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AI·메타버스 교육과정 공동 개발은 SKT가 보유하고 있는 ‘NUGU AI 음성인식’과 ‘이프랜드(ifland)’ 등
헬로티 김진희 기자 |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간 서울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 미래형 주유소를 주제로 참가한다. GS칼텍스는 이번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GS칼텍스의 미래형 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plus hub)’를 알리는 전시관을 운영하는 동시에 미래형주유소와 드론 배송을 주제로 하는 해커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GS칼텍스는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 모빌리티 인프라와 라이프 서비스가 결합된 에너지플러스 허브 전시관을 열었다. 에너지플러스 허브 전시관은 ‘브랜드’,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 등 3개의 존(zone)으로 구성되며, ‘energy plus 360°’를 디자인 컨셉으로 문화비축기지의 전신인 석유비축기지의 원형 디자인을 활용하여 모든 방향에서 고객의 삶에 밀접해지는 에너지플러스의 확장 의지를 담아 표현했다. 브랜드 존은 GS칼텍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모습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에너지플러스 허브와 에너지플러스 브랜드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됐다. 이어 모빌리티 존에는 전기차∙수소차 충전을 비롯한 모빌리티 서
[헬로티] ‘의료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영상진단 개발 해커톤’ 개최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의료산업의 디지털전환 인식을 국민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과 함께 ‘의료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영상진단 개발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사회 전반이 디지털 경제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의료산업도 4차 산업혁명 기술과의 융복합으로 디지털전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의료영상분야는 인공지능이 우선 판독하고 의료진이 이를 보완·검증하는 인공지능 협력형 영상판독을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어 인공지능 기술이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작년부터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탑재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R&D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지금까지 15개 질병, 약 5만장의 의료영상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KTL은 이번 해커톤 대회 공동 주관기관인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와 함께 해커톤 기간에 한해 KTL이 구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