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흐름을 읽는 스마트한 습관 [글로벌NOW] 매주, 세계는 조용히 변화를 시작합니다. 기술이 바꾸는 산업의 얼굴, 정책이 흔드는 공급망 질서, 기업이 선택하는 미래 전략. 세계 곳곳에서 매주 벌어지는 이 크고 작은 변화는 곧 우리 산업의 내일과 맞닿아 있습니다. 글로벌NOW는 매주 주목할 만한 해외 이슈를 한 발 빠르게 짚어주는 심플한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AI, 제조, 물류,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벌어지는 굵직한 사건과 트렌드를 큐레이션해 독자들이 산업의 큰 그림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돕겠습니다. [로보틱스] 중국 로봇 생태계, 춘절 엔터테인먼트로 주목받다 · 中, 춘절(春节) 맞아 로봇으로 구성된 이색 공연 잇따라 화제 · 스타트업 애지봇(Agibot), 로봇만 출연한 1시간 생중계 쇼로 140만 시청 끌어 · 춘절 특집 무대도 로봇 기업 참여 확대...中 “로봇 산업 도약 발판” 평가 중국에서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이 속속 무대에 오르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상업화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로봇 대여 플랫폼 '봇셰어(BotShare)'는 춘절(春节)과 밸런타인데이(Valentine Day)를 앞두고, 999위안(약 21만 원)
군집 드론 전투체계 통신 기술 공동 개발 돌입한다 비행 자율 구성 네트워크(FANET) 기반 차세대 통신체계 예고..군집 자폭 드론 전술 완성도↑ 기대 파블로항공이 글로벌 방산·항공 기술 업체 휴니드테크놀러지스(이하 휴니드)와 군집 드론 전투체계 통신 기술 공동 개발에 들어간다. 양사는 지난달 열린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현장에서 앞선 내용을 핵심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급증하는 국방 수요에 대응하고 신규 시장 진출 등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했다. 앞으로 두 회사는 비행 자율 구성 네트워크(FANET) 기반 군집 드론 통신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때 FANET은 고정된 통신 기반 시설 없이, 비행 중인 드론이나 무인 항공체들이 스스로 통신 주체가 돼 네트워크를 구성·유지하는 무선 통신 기술이다. 이를 적용하면 드론의 군집 활동이 즉각적이고 유연하게 구현된다. 양사는 해당 기술 고도화를 비롯해, ▲연구개발(R&D) 과제 발굴·추진 ▲국내 항공기 정비(MRO) 및 품질관리 체계 강화 ▲글로벌 공급망 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파블로
방산 제조 정밀가공 업체 볼크와 합병 절차 완료...글로벌향 ‘투 트랙 비즈니스’ 개편 공식화 인공지능(AI) 군집제어 기술에 정밀가공 역량을 합쳐 무인기 및 무인 로봇 대량 생산 체제 구축 파블로항공이 방산 제조 정밀가공 기술 업체 볼크를 인수합병(M&A)했다. 사측은 김영준 대표이사를 신임 의장으로 추대하고, 글로벌 무대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기존 인공지능(AI) 및 군집 비행제어 역량과 볼크의 정밀가공 기술력을 융합한 새로운 전략을 강조했다. 이로써 무인기 및 무인 로봇 플랫폼 대량생산 업체로서의 비전을 내세웠다. 파블로항공은 육상·해상·공중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기술을 고도화해 왔다. 이번 M&A로 사측의 군집조율 및 정밀 비행제어 기술과 정밀가공 기술력이 한데 접목될 전망이다. 김영준 의장은 이달 26일 열린 취임식에서 이를 통해 글로벌 방산·민수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기업가치 5조원 달성, 국내 기업공개(IPO) 및 미국 증권시장 상장 등 자사 비전을 역설했다. 이번 합병에 따라 파블로항공은 민수사업부와 방산사업부의 두 사업 분야로 조직을 재편한다. 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