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회장, 개막식 후 박성택 산업부 차관, 박청원 KEA 부회장 등과 함께 전시장 관람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22일 "인공지능(AI) 기술은 로봇, 자율 제조부터 리걸테크 등 서비스 분야까지 우리에게 익숙했던 기술 환경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인 한 부회장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KEA 주관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 2024(KES 2024)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한국전자전은 AI 기술을 통해 산업과 산업이 융합되고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부회장은 "지난해 전자산업은 결코 쉽지 않은 해였다"며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정과 미·중 패권 경쟁은 산업 전반에 걸쳐 심각한 도전 과제를 안겼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올해도 미국과 중국 간 전략적 경쟁이 강화되고 불안한 글로벌 안보 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물가 영향이 장기간 누적되면서 국민 경제의 어려움도 계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 부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산업인의 끊임없는 노력과 굳건한 의지, 정부의 촘촘한 지원이 결합돼 전자산업은 다시 한번 성과를 이뤄내고 있
'하이브리드 AI, 지속가능한 세상을 그리다' 주제로 4일간 열려 국내 전자·IT 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인 '한국전자전 2024(KES 2024)'이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코엑스 A, B, D홀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EA가 주관하는 KES 2024의 주제는 '하이브리드 AI, 지속가능한 세상을 그리다'다. 한국,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13개국 520개사가 참가해 작년보다 확대된 규모(2만2023㎡)로 열린다. 작년에는 10개국 480개사(1만8378㎡)가 참여했다. 참가사들은 AI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선보이며 인공지능 전환(AX), 모빌리티, 로보틱스, 확장현실(XR),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각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첨단 기술을 공개한다. 한국전자전을 대표하는 두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도 대형 부스를 마련해 AI 기반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집부터 비즈니스 영역까지 생활 전반에 AI로 새로워진 일상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AI 빌리지'를 조성해 참관객을 맞았다. LG전자는 약 900㎡ 규모 전시관을 극장 콘셉트로 구성해 생성형
On-Device AI 기반 자동화 검사 장비 ‘SWP-2000EX’ 첫 공개 세계 최초 ‘Swing Robot’ 탑재…검사 장비 시장 입지 강화 주력 TNSAI 주식회사(이하 TNSAI)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ES 2024(한국전자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5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자 부품, AX,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에서 550개 기업, 14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TNSAI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품종 소량 생산 제품의 외관 불량 검사를 위해 자체 개발한 On-Device AI 기반 자동화 검사 장비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는 ‘SWP-2000EX’는 실시간 비정형 불량 검사가 가능하여, 검사 속도와 정확도를 극대화함으로써 기존의 육안 검사를 100% 대체할 수 있는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장비는 전 세계 최초로 ‘Swing Robot’을 탑재해, 빛의 난반사로 인해 검사가 어려웠던 입체형 금속 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부터 반도체, PCB, 2차 전지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 불량을 AI 딥러닝 기반의 소프트웨어 ‘EZDAVA’를 통해
티맥스에이아이가 KES 2023(제54회 한국전자전)에서 AI 챗봇 서비스를 선보였다. 티맥스에이아이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과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54회째를 맞이한 한국전자전은 국내 최대규모 전자·IT 산업 전시회다. 티맥스에이아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투자해 추진한 민군협력진흥원 민·군기술적용연구사업(Spin-on) '육군 규정 교육 챗봇 시스템 구현' 과제를 선보였다. 특히 AI 챗봇 'SUPER A-Chat'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티맥스에이아이가 수행한 육군 규정 교육 챗봇 시스템 구현 과제는 육군 규정집을 자동 파싱(Parsing)해 DB에 적재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복잡한 육군 규정을 챗봇 내에서 검색하거나 교육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문장 간 의미 비교를 통한 질의 응답도 가능하다. 티맥스에이아이 SUPER A-Chat은 문서를 대화 재료로 사용해 답변 정확성을 높이는 AI 챗봇이다. 지식 데이터베이스(KDB, Knowledge Database)
아나로그 반도체, 믹스트 시그널, 무선기술, 파워 디바이스 등 다양한 영역 포진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가 한국전자전 2023(KES 2023)에 참가해 파트너사와 함께 자사의 칩을 선보였다. ADI는 지난 25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본사에서 미디어 브리핑과 전시회 현장에서 데모 투어를 진행했다. 미디어 브리핑에 참석한 ADI 차성근 상무는 "ADI는 자동화, 헬스케어, 에너지 인프라 등을 비롯한 산업 부문과 오토모티브 부문에 강점이 있으며, 통신, 소비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차성근 상무는 "ADI는 현재 7만5000여개 프로덕트를 취급하며, 12만5000곳의 고객사를 두고 있다. ADI 제품 수요는 특정 프로덕트에 치중되지 않고 여러 프로덕트가 고르게 분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리는 오는 2026년까지 제조 역량을 2배가량 늘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DI의 핵심 기술은 아나로그 반도체, 믹스트 시그널, 무선기술, 파워 디바이스 비롯해 최근 엣지 컴퓨팅 프로세서에도 집중하고 있다. 우리는 매년 R&D를 위해 2조3000억 달러 규모를 투자하고 있으며, 다수의 엔지니어 인력을 확보해 기술력을 키
글로벌 물류창고 확장 비롯해 최신 자동화 시설 대폭 확충으로 역량 개선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는 더 큰 비즈니스 성장과 보다 효율적인 고객 지원 활동을 위해 글로벌 물류창고의 대대적인 확장과 최신 자동화 시설 확충, 취급 부품수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에서는 고객의 혁신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과 미래 엔지니어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후원 노력 등을 올해 대대적으로 강화했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지난 2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산업 현황과 더불어 자사의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한국전자전 2023(KES 2023) 참가와 관련해 한국을 방문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마크 버-로논(Mark Burr-Lonnon) 글로벌 세일즈 및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올 상반기 글로벌 영업 성과가 전년 동기 대비 -2%로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전 세계 바이어 수가 계속해서 증가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고객 주문이 26% 증가하고 중소기업 부문과 엔지니어링 서비스 사업 부문이 2% 성장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들도 확인할 수 있어 2024년 후반에는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밝혔다.
54회 맞은 KES, 10개국 480개사가 참가해 전자·IT 기술 트렌드 선보여 전자·IT 산업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23)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올해 한국전자전에는 한국·미국·일본·독일·중국 등 10개국 480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참가 기업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가 공개되며, 기업의 마케팅 지원을 위해 국내외 벤처캐피털(VC) 투자 상담회, 해외 바이어 상담회, 내수 구매 상담회 등도 열린다. KES 2023은 올해로 54회를 맞았다. 주최 측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24일 KES 2023의 부대행사로 '오프닝 키노트'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CES의 주관사인 CTA의 게리 샤피로 회장이 첫 번째 기조연설을 맡았다. 게리 샤피로 회장은 기술 산업의 역동성과 글로벌 혁신의 원동력으로 한국의 역할에 대한 CTA의 관점을 공유하며 내년 초 열릴 CES 2024의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어 박청원 KEA 부회장은 "스스로 알아서 해주는 '앰비언트 인텔리전스'로 새로운 패러다임에
사전 예약 통해 현장에서 제공되는 도슨트 관람 가능해 LG전자가 2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한국전자전(KES 2023)에 참가해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LG전자는 관람객이 미술관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듯 프리미엄 제품을 몰입해서 체험하도록 약 890m2 규모 전시관을 'LG 갤러리'로 꾸몄다.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현장에서 제공되는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를 착용하고 도슨트 관람이 가능하다. LG 갤러리 전면에 있는 ‘Life’s Good 스퀘어’에서는 더 나은 삶과 미래에 대한 낙관적 메시지를 담은 LG전자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의 핵심가치를 조형물과 브랜드 영상을 통해 체험한다. 이 공간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LG 스탠바이미 Go로 게임 등을 즐기고, 클래식·재즈 밴드의 LG전자 CF 속 음악 공연도 감상한다. 관람객들은 LG 갤러리 중앙에서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과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등을 포함한 초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라인업을 만난다. 특히 이 공간은 바닥 아래 물이 천정에서 쏟아지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올해로 54회를 맞이한 'KES 2023'(한국전자전)의 부대행사로 '오프닝 키노트'를 오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CES의 주관사인 CTA의 게리 샤피로 회장이 첫 번째 기조연설을 한다. 샤피로 회장은 기술 산업의 역동성과 글로벌 혁신의 원동력으로 한국의 역할에 대한 CTA의 관점을 공유하며 내년 초 열릴 'CES 2024'의 트렌드를 발표한다. 기조연설과 함께 열리는 좌담회에서는 샤피로 회장, 박청원 KEA 부회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등이 한미 전자산업 트렌드와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또 XR 길드의 아비 바르지브 회장, 송재호 KT 부사장, 김상표 퀄컴 부사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첨단, 머신비전 융합 컨퍼런스 27일 코엑스에서 개최 머신비전의 쓰임새가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로봇, AI, 그리고 3D 등의 혁신기술과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기술은 한층 성숙되었고, 고객이 필요로하는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머신비전은 자동차, 반도체, 이차전지, 식음료, 제약 등 모든 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와 (주)첨단은 오는 10월 27일(금) 제6회 머신비전 융합 컨퍼런스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개최한다. 한국전자전, 반도체대전과 함께 동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AI와 로봇, 3D의 융합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머신비전’이라는 주제로, 6개의 주제발표를 통해 머신비전 도입이 꼭 필요한 기업들에게 맞춤형 머신비전 솔루션을 구축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부 주제발표는 생성형 AI와 머신 비전을 활용한 딥러닝 기반 Smart Factory 적용사례(LS일렉트릭 유성록 연구원), 초고속 멀티스트로빙 솔루션, '420CH Multi Dome Lighting'(이동범 연구원 알트시스템), 3D로봇비전과 로봇자동화 솔루션 사례발표_빈피킹, 로봇가이던스, 디팔레타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국내 첫 전시 LG전자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한국전자전(KES) 2022'에서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가전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904㎡ 규모의 전시관 입구에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TV와 도어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냉장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을 전시했다. 전시관 중앙에는 스마트홈 기반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LG 씽큐(ThinQ) 하우스를 조성했다. 관람객은 LG 씽큐 앱으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제어해 볼 수 있다. 또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2에서 처음 공개돼 주목받았던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플렉스(Flex)를 국내에서 처음 전시했다. 총 20단계로 화면 곡률을 조절할 수 있어 몰입감이 중요한 게이밍 환경에서는 원하는 만큼 곡률을 조절해 커브드 화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LG전자는 이밖에 파우더룸, 홈 바 등 이색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마련했고, 스스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며 물건을 운반하는 LG클로이 서브봇 2종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도 선보였다. 한편, 7일까지 열리는 한국전자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
트위니, 우아한형제들, AWS, 엔비디아, 코그넥스 등 해당 분야 주요 기업 대거 참여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와 첨단이 주최하는 ‘제1회 KES 퓨처 써밋 2022(KES Future Summit 2022)’가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최초로 열린다. KES 퓨처 써밋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산업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전망하며 산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행사다. 특히 2일차에 참여하는 연사진과 발표 내용, 그 안에서 다뤄질 미래 산업 분야가 눈길을 끈다. 코엑스 E5홀·E6홀에서 진행될 써밋 2일차에는 총 네 개 트랙이 운영된다. 트랙 1에서 다뤄질 주요 키워드는 스마트모빌리티·자율주행·로봇이다. 트랙 2에서는 스마트제조·클라우드·디지털 트윈을, 트랙 3에서는 메타버스·스마트 헬스케어를, 트랙 4에서는 다양한 미래유망산업을 다룰 예정이다. 트랙 1에서는 트위니 천홍석 대표가 '자율주행 로봇의 현재와 미래', 한국자동차연구원 이재관 본부장이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주요현안 및 대응방안', 우아한형제들 김요섭 실장이 '자율주행로봇이 만들어갈 배달의 미래',
트위니, 우아한형제들, AWS, 엔비디아, 코그넥스 등 해당 분야 주요 기업 대거 참여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와 첨단이 주최하는 ‘제1회 KES 퓨처 써밋 2022(KES Future Summit 2022)’가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최초로 열린다. KES 퓨처 써밋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산업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전망하며 산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행사다. 특히 2일차에 참여하는 연사진과 발표 내용, 그 안에서 다뤄질 미래 산업 분야가 눈길을 끈다. 코엑스 E5홀·E6홀에서 진행될 써밋 2일차에는 총 네 개 트랙이 운영된다. 트랙 1에서 다뤄질 주요 키워드는 스마트모빌리티·자율주행·로봇이다. 트랙 2에서는 스마트제조·클라우드·디지털 트윈을, 트랙 3에서는 메타버스·스마트 헬스케어를, 트랙 4에서는 다양한 미래유망산업을 다룰 예정이다. 트랙 1에서는 트위니 천홍석 대표가 '자율주행 로봇의 현재와 미래', 한국자동차연구원 이재관 본부장이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주요현안 및 대응방안', 우아한형제들 김요섭 실장이 '자율주행로봇이 만들어갈 배달의 미래',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제조 등 주요 분야 신기술 전망할 계획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와 첨단이 디지털 전환 최신 사례와 차세대 스마트 기술을 전망하는 ‘제1회 KES 퓨처 써밋 2022(KES Future Summit 2022)’을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최초로 개최한다. KES 퓨처 써밋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산업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전망하며 산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행사다. 2023년도 주목할 기술·분야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이슈와 혁신기술, 산업 트렌드, 관련 정책 및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전자전(KES)의 대표 부대행사로 브랜딩된 KES 퓨처 써밋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유수의 기업이 발표연사로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전환 시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전과 응전!’이라는 주제로 열릴 KES 퓨처 써밋은 1일차와 2일차로 나눠 진행된다. 코엑스 401호에서 열릴 1일차 프로그램에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최윤식 박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 더 나은 미래를 위
한국전자전과 동시 개최,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열려 2023년 신기술 전망과 산업 현장에서 추진되는 DX 사례 발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AWS, 마이크로소프트 등 선도기업 다수 참여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한종희, 이하‘KEA’)는, 디지털 전환 최신 사례와 차세대 스마트 기술을 전망하는 ‘제1회 KES 퓨처 써밋 2022(KES Future Summit 2022)’을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최초로 개최한다.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다. 특히 코로나19 시기를 겪으며, 전 산업 분야에는 기업 규모를 막론하고 기술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업들은 공급망 위기로 인한 부품 수급 난조와 생산성 증대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답을 디지털 전환에서 찾고 있다. AI,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기술 보급 및 대중화도 산업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는 요인이다. IT·서비스 산업이 촉진자(Enabler)로서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업의 제품, 서비스, 프로세스 혁신을 넘어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다. 이에 KES 퓨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