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랩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HPE 디스커버 모어 서울 2024에 참가해 최첨단 슈퍼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머신러닝 지원 시스템 ‘AstraGo’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AI 보안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데이터 거버넌스·차세대 네트워크·AI 특화 스토리지·최첨단 슈퍼컴퓨팅 기술 등 다섯 가지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국내 고객 및 기업에 AI 경쟁력을 강화하는 최신 기술 트렌드와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AstraGo는 머신러닝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Kubernetes 기반 GPU 인프라 관리 솔루션이다. 잡스케줄러와 리소스 최적화 기술로 GPU 서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AI 워크로드를 최적화한다. 특히, 한정된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이용하도록 오토 스케일링과 로드 밸런싱 기능을 제공해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확장시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AstraGo 페이지에 연동된 인프라 관리 자동화 솔루션 ‘HPE OneView’ 기능은 서버 목록에서 스토리지·네트워크 자원을 통합 관리 가능해 하드웨어 배치 및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한다. 또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하드웨어의 상태, 성능 및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조직의 데이터 자산에 대한 통합된 가시성 제공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그리고 양자 관련 위험이 기존의 데이터 보안 패러다임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IBM이 모든 환경의 데이터를 전 수명주기 동안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IBM 가디엄 데이터 시큐리티 센터(IBM Guardium Data Security Center, 이하 IBM 가디엄 DSC)를 출시했다. IBM 가디엄 DSC는 조직의 데이터 자산에 대한 통합된 가시성을 제공해 보안팀이 워크플로우를 통합하고 데이터 모니터링 및 거버넌스, 데이터 탐지 및 대응, 데이터 및 AI 보안 상태 관리, 암호화 관리를 단일 대시보드에서 함께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BM 가디엄 DSC에는 위험 요약을 생성하고 보안 전문가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생성형 AI 기능이 포함돼 있다. IBM 가디엄 DSC는 총 5개의 솔루션 모듈로 이뤄져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솔루션은 보안 취약성 및 데이터 거버넌스 정책 위반으로부터 조직의 AI 배포를 보호하는 소프트웨어인 IBM 가디엄 AI 시큐리티(IBM Guardium AI Security)이다. 생성형 AI의 도입으로 승인되지 않은 모델인
클라우데라가 ‘2025년 3대 주요 기술 전망’을 발표했다. 클라우데라는 내년에도 AI와 생성형 AI가 가진 잠재력에 대해 낙관론이 우세하겠지만, 기업 경영진과 이사회는 AI에 쏟아부은 투자금에 대해 실질적 성과를 가져오라는 압박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최승철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은 “많은 한국 기업들이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이동시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꾀하고 있다. 하지만 맹목적인 클라우드 전환은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볼 수 없다”며 “보안, 거버넌스, TCO를 고려해 데이터의 위치를 다양하게 배치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먼저 진행해야 정확하고 스마트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며 “2025년에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우선 확보하고 그 기반 위에서 생성형 AI에 도입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데라가 발표한 2025년 3대 주요 기술 전망 가운데 첫 번째는 ‘생성형 AI에 대한 부풀려진 기대는 줄어들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접근할 것’이다. 맥킨지에서 실시한 글로벌 시장조사에 따르면 기업
레드햇이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바탕으로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컨테이너 관리(Magic Quadrant for Container Management) 부문의 리더 및 비전 완성도 항목의 선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레드햇은 ▲하이브리드 컨테이너 개발 ▲컨테이너 관리 도구 ▲엣지 컨테이너 배포 등 2024 가트너 컨테이너 관리 핵심 역량 6개의 활용 사례 중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AI 지원 앱을 포함해 대규모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현대화, 배포할 수 있는 완전 통합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데이터센터부터 클라우드, 엣지까지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서 일관된 경험을 제공한다. 조직은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통해 주요 개발자 도구, 운영 서비스, 보안 및 규정 준수 기능을 플랫폼에 직접 통합해 애플리케이션 구축, 현대화 및 배포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완전 관리형 또는 자체 관리형 옵션으로 제공되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언제 어디서나 실행할 수 있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컨테이너 관리 부문은 12개 공급업체 솔루션을 대상으로 평가하며, 회사의 비전 및 실행 능력을 분석하는 구체적인 기준을 토대로 리더를 선정한다
코오롱베니트가 델 테크놀로지스, 뉴타닉스와 손잡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델과 뉴타닉스 간 글로벌 차원의 협력이 강화되는 가운데 코오롱베니트는 양사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에서의 사업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델 테크놀로지스와 뉴타닉스는 최근 HCI(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스트럭처) 어플라이언스 ‘델 XC 플러스(Dell XC Plus)’를 출시하고 양사 간 기술 협력을 강화했다. 이 협력 확대는 수십 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을 향한 양사의 공동의 노력을 반영한 결과다. 델 XC 플러스는 온프레미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복잡성을 간소화하도록 설계된 턴키 방식의 HCI 기반 어플라이언스다. 델 파워엣지 서버에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 소프트웨어 스택을 통합해 고객에게 진화하는 IT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더 많은 선택권과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중앙 집중식 컨트롤 플레인, 강력한 자동화, 통합된 뉴타닉스 AHV 하이퍼바이저, 탄력적인 분산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갖춘 이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단순화, 운영 단순화 및 성능 최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오롱베니트는 델 테크놀로지스와 뉴타닉스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기존 스토리지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민첩성과 IT 운영 유연성을 높이는 소프트웨어 정의 블록 스토리지 ‘VSP One SDS(Software Defined Storage) Block’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가트너는 2027년까지 90%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IT 운영 환경에 컨테이너화 된 앱을 구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과 CI/CD(지속통합/지속배포), 데브옵스 등 현대화된 IT 운영 지원을 위해서는 여러 데이터센터에 데이터를 분할해 저장할 수 있는 유연한 분산형 스토리지, 데이터 모빌리티, 오케스트레이션·관리를 위한 단일 컨트롤 플레인 환경이 구축돼야 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전 제품군 대상으로 단일 데이터 플레인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통합 관리를 지원하는 ‘VSP(Virtual Storage Platform) One’ 전략을 확장시키며 미래 스토리지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VSP One SDS Block은 엣지, 코어,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특화된 소프트웨어와 표준화된 고객 인프라를 결합, 데이터 이동과 관리를 원활하게 해준다. VSP One SDS
오케스트로가 투이컨설팅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투이컨설팅은 IT 및 비즈니스에 특화된 컨설팅 기업으로, 금융 및 공공 기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 주도 혁신, 정보화전략계획, 데이터거버넌스 등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96년 설립된 이래 금융 및 공공 기관의 성공적인 정보기술 도입을 이끌었다. 오케스트로는 프라이빗 및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설계 및 운영까지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쿠버네티스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 자동화된 통합·배포(CI/CD) 및 데브옵스 플랫폼 ‘트롬본’ 등의 솔루션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업은 공공 및 금융권, 대기업 등의 디지털 경영 혁신을 지원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의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를 진행하는 한편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는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초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HCI 솔루션 UCP 제품군에 AMD 4세대 EPYC 프로세서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HCI 솔루션인 UCP 제품군을 통해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부터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현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확장을 위한 설계, 구축, 컨설팅, 수행을 지원한다. UCP 제품군은 AMD 4세대 EPYC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성능 컴퓨팅과 100%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한다. 이 프로세서는 데이터센터와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용으로 높은 코어 수, 향상된 메모리, 보안 기능, 에너지 효율성이 특징이다. AMD EPYC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UCP 제품군은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엣지 컴퓨팅 워크로드에 더 적은 코어로 고밀도, 고대역폭 인프라를 제공해 여러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통합하고 총 소유 비용을 절감한다. 프로세서당 최대 128 코어를 지원하며, 기존 프로세서 2개를 대체한다. 메모리 용량은 최대 6TB로 향상돼 전체 서버 수를 줄이고, 저전력 사용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UCP 제품군으로 데이터센터 운영을 간소화하고, 고성능,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블록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인 ‘VSP One Block’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VSP One Block은 하나의 데이터 플레인을 기반으로 데이터 관리의 복잡성을 제거하고 데이터 보호 강화, 탄소 배출량 감소 등 고객의 데이터 관리 혁신을 지원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서로 다른 유형의 데이터 플랫폼을 통합 관리하는 ‘VSP(Virtual Storage Platform) One’ 전략을 전 제품군으로 확장시키고 있다. 현대화된 NAS 제품 VSP One File에 이어 핵심 제품인 블록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VSP One Block 출시를 통해 AI 시대 기업이 데이터를 관리하고 활용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SP One Block은 고객이 데이터 인프라 운영 시 가장 우선시하는 안정성, 단순성, 지속가능성, 보안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연결에 중점을 두며,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도록 돕는다. VSP One Block은 All NVMe 스토리지로 3개 신규 모델로 구성된다. PCIe Gen4 기반 최신 인텔 제논 사파이어 래피즈(Sapphire Rapids) 프로세서를 지원한
티디지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수요기업들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노하우'를 공개한다. 라온피플 자회사인 티디지(TDG)는 ‘대표님, 우리가 보안기술이 없지 돈이 없습니까!’ 이벤트를 열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기업담당자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공유하고 실전에서의 활용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7월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티디지 공식 홈페이지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남기면 자동으로 경품에 응모가 된다. 한수철 티디지 본부장은 “AI 기술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융합되는 등 비즈니스 환경이 고도화되면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어려움이나 고민, 궁금했던 내용들을 이벤트 페이지에서 질문하고, 티디지의 답변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담당자들이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벤트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한 본부장은 “티디지는 26년의 업력과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 엔지니어와 동종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IT인력풀을 바탕으로 보안, 모니터링, 백업, 비즈앱, 디바이스 등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
기가몬 ‘2024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보고서’ 발표 기가몬은 더욱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과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조직의 보안 취약점 인지 및 대응 현황을 조사한 ‘2024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보고서(Hybrid Cloud Security Report)’를 10일 발표했다. 2024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보고서는 전세계 보안 및 IT 리더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례 설문조사 기반 보고서로서, 지난 2023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보고서와 비교해 탐지 및 대응 역량이 전년 대비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위협 행위자들이 은밀한 공격을 감행함에 따라 응답자의 65%는 기존 보안 툴로는 침해를 효과적으로 탐지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82%가 AI가 전 세계적으로 랜섬웨어 위협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예상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AI 기반 사이버 공격이 큰 위협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트너에 따르면 2024년에 전 세계 정보 보안 지출(global information security spending)이 21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레드햇은 시장조사기관 IDC가 5월 발행한 ‘IDC 마켓스케이프: 전 세계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자동화 기반 관리 2024 벤더 평가’ 보고서에서 레드햇 앤서블 자동화 플랫폼(Red Hat Ansible Automation Platform)이 리더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는 AI 기능,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엣지 지원, 써드파티 통합, 코드형 인프라의 주요 특징과 기능, 전략 등을 분석하고 해당 분야 7개 벤더를 평가했다. 보고서는 “레드햇은 기업이 오픈소스를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지원 및 신뢰와 함께 오픈소스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조정했다”며 “레드햇은 IBM의 왓슨x(Watsonx) 팀과 협력해 YAML 기반 코드형 인프라 개발 기반에 AI 기능을 도입한 최초의 기업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레드햇 앤서블 자동화 플랫폼은 에이전트리스 아키텍처를 통해 모든 IT 인프라 영역에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으며 다이나트레이스나 서비스나우 등 서드파티 통합을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센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엣지 등 모든 환경에서 상시 자동화를 지원하는 레드햇 앤서블 라이트스피드와 이벤트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획득을 기념해 ‘빈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노그리드가 자체 개발한 서비스형 인프라(IaaS) 솔루션 ‘G-Cloudit’이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IaaS 부문에서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이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기념하는 한편 해당 서비스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이노그리드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며 제시한 문장 속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맞추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안내된 폼에 정답과 참여자의 정보를 정확히 기입하고 제출하면 응모 완료된다.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정답을 맞춘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라떼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노그리드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CSAP를 획득한 G-Cloudit은 공공 전용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이다. 이노그리드의 원천 기술이 집약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오픈스택잇’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CSAP IaaS 부문의 경우 무려 116개의 통제 항목을 검증받아야 하는 만큼 이
킨드릴은 워크로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스카이탭(Skytap)을 인수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스카이탭을 인수함으로써 킨드릴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된다. 스카이탭의 기술은 고객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활용해 고급 분석, 인공 지능, 개발, 보안 및 운영(DevSecOps)의 도입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하는 킨드릴의 전문성과 결합한다. 특히 복잡한 워크로드를 하이퍼스케일러 환경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 강력한 기능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카이탭의 기술을 통해 고객은 최소한의 변경으로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이동하고 실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킨드릴은 캐나다 증권 중개업의 거래 플랫폼인 증권 산업 서비스(Securities Industry Services, SIS)를 브로드리지 파이낸셜 솔루션즈(Broadridge Financial Solutions, Inc)에 매각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킨드릴은 매각 후 증권 산업 서비스와 관련된 매니지드 서비스와 역량을 브로드리지에 제공할 계획이다. 류주복 킨드릴코리아 대표는 “여전히 많은 고객들이 퍼블릭 클라우드로 쉽게 마이그레이션 할 수 없는 고유한 기술로
가트너 ‘2024 가트너 CIO 및 기술 경영진 설문조사’ 실시 가트너는 2026년까지 전 세계 조직의 50%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발자국 지표를 관리하기 위한 지속가능성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트너는 기업 목표와 기술 지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84개국 2457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2024 가트너 CIO 및 기술 경영진 설문조사(2024 Gartner CIO and Technology Executive Survey)’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CIO의 84%가 전년 대비 2024년 클라우드 플랫폼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2030년까지 탄소 중립 및 넷제로(Net Zero)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투자자, 소비자, 규제 기관, 정부의 압력으로 인프라 및 운영 리더는 클라우드의 환경적 지속가능성 또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기업과 클라우드 공급업체와의 서비스 계약이 보통 3년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클라우드 공급업체 변경에는 시간과 비용 문제가 크게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이유로 클라우드 공급업체의 환경적 지속가능성 노력과 로드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