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전자부품연구원(이하 KETI)이 6월 30일까지 IoT서비스 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선정된 아이디어로 8월 31일까지 서비스를 개발하는 ‘제4회 KETI 모비우스 개발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비우스는 대표적인 사물인터넷 표준인 ‘oneM2M’을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최초의 오픈소스 IoT플랫폼으로, 상호 연동성이 뛰어나면서도 쉽고 간편한 개발이 가능해 IoT산업 활성화와 개발자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oneM2M’은 사물인터넷 분야 글로벌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2012년 7월 설립된 국제 표준화 단체로, 전 세계 20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KETI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한국사물인터넷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참여 제한 없이 누구나 팀단위로 개발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개발자 대회의 응모 주제는 ‘IoT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이며, 제안된 아이디어 중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0여개 팀에는 개발지원금과 함께 응용서비스 개발 교육과 약 2개월 동안 전문가의
[첨단 헬로티]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15일, 스마트 제조시대 핵심 선결과제인 스마트공장 보안 강화를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제조는 포스트코로나 산업전략,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을 비롯해 포스트코로나시대 25대 유망기술에 선정되는 등, 최근 과학기술분야에서 감초 같이 핵심 아젠다로 거론되고 있다. ▲ KETI 김영삼 원장(오른쪽)과 KISA 김석환 원장(왼쪽)이 경기도 분당 KETI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TI는 5G, 인공지능, 디지털트윈 등 스마트 제조기술을 실제 제조 공장에 적용하기 전에 시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 데모공장을 구축했으며, 전자 부품, 자동차 부품, 화장품, 제약에 이르기까지 주요 산업의 시험 공정을 구현하는 등 스마트제조 분야의 대표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ISA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ICT융합이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인터넷·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 개인정보 보호·활용 및 정보보안 등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고 정보보호 산업 진흥을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KETI와 KISA는 이번 협약을
[첨단 헬로티] 전자부품연구원(이하 KETI)이 신속 진단키트의 검사 결과를 디지털화하여 정확히 측정하는 고성능 면역진단 리더기를 개발했다고 4월 7일 밝혔다. 신속 진단키트는 환자의 혈액, 소변, 체액 등의 검사 시료를 주입하여 항원항체 면역반응 검사를 통해 10분 내외에 질병의 유무를 간단하고 빠르게 판별하는 방식으로, 대표적으로 임신 자가 진단 및 독감 간이 검사 등에 활용되고 있다. ▲신속 면역진단 스트립 개념 및 형광 정량리더기 시제품 KETI가 이번에 개발한 면역진단 정량리더기는 진단키트 상의 테스트라인(대조선 및 결과선)을 표시하는 골드나노입자나 검출감도의 향상을 위해 최근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형광물질의 형광 신호를 정량적으로 판독하고 분석할 수 있다. 특히, 유로피움 형광물질을 측정할 경우에는 시간분할형광 측정법(time-resolved fluorescence, TRF measurement)을 적용하여, 측정 정확도를 기존 골드나노입자 방식에 비해 10배에서 100배 이상 높일 수 있다. 개발을 주도한 KETI 휴먼IT융합연구센터 이국녕 수석연구원은 “정량리더기 기술을 활용해 검출 성능이 향상되면 신속 면역진단키트의 활용
[첨단 헬로티] 전자부품연구원(이하 KETI)은 3월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전라북도 특화산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에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140.24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KETI를 주관으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참여한다. KETI는 컨소시엄을 통해 전라북도 특화산업인 농‧생명 산업에 4차 산업혁명 핵심인 DNA(Data, Network, AI)를 접목, 데이터기반의 전북 농생명 비즈니스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KETI는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기반 리빙랩형 농생명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및 운영 ▲SW융합 서비스 모델 개발·사업화 지원 ▲성과창출형 네트워크 프로그램 활성화 ▲SW융합 일자리 창출형 인력양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KETI는 최근 SW융합클러스터1.0 사업(전북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에서 53개사의 창업과 556명의 신규고용 창출을 지원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라북도의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구축에 일조하였다. ▼‘SW융합클러스
[첨단 헬로티] 공동연구, 인력교류 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 김영삼)은 지난 19일 ㈜한영넉스(회장 한영수)와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용 센서 및 제어기 부문의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ETI와 ㈜한영넉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용 센서 및 제어기 분야의 ▲공동 사업 발굴 및 기획 ▲공동 연구협력 ▲인력 교류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한영넉스는 산업현장의 자동화를 위한 자동제어 계측기기 분야 선두 기업으로, KETI의 센서 및 관련소자, 스마트센서 응용시스템에 기반한 제어 기술부문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용 센서 및 제어기 분야 산-연 협력의 성공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다. KETI 김영삼 원장은 “스마트 팩토리는 우리나라 제조업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아젠다로서, ㈜한영넉스와의 이번 업무협약이 스마트 팩토리에 기반한 대한민국의 제조업 르네상스를 함께 선도해 나갈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ETI 김영삼 원장(우)과 ㈜한영넉스 한영수 회장(좌)과 양 기관 임직원이 19일 ㈜한영넉스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첨단 헬로티] 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 김영삼)이 20일, 현대기술투자㈜(대표이사 권토마스오윤)와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ETI는 4차산업 ICT융합 분야에 특화된 전문연구기관으로서, 매년 약 800개의 중소·벤처기업과 공동R&D를 수행하면서 100여개 창업보육·입주기업과 협력 중이다. 현대기술투자㈜는 100개 이상의 기업공개(IPO) 및 인수합병(M&A)을 추진한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로 2019년 말 기준 ICT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 300여개 유망 기업에 총 3,529억 원을 투자하고 있는 국내 최상위권 전자부품 전문 투자기관인 만큼 이번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 협력에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기반의 중소·벤처기업에 지원확대를 목표로 유망 신기술 및 시장에 대한 정보 교류 유망 기술 보유 기업 발굴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의 기술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KETI는 다양한 금융기관과 추가
[첨단 헬로티] 국제 규격에 부합하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수적인 상호운용성 시험 선보여 TÜV SÜD Korea가 지난 22일(금) 전자부품연구원(KETI) 및 국가기술표준원과 공동으로 안산에 위치한 스마트 팩토리 이노베이션 센터(SMIC, 데모공장)에서 'Smart Factory Plugfest : 표준 기반 스마트공장 상호운용성 시험'행사를 개최했다. ▲TÜV SÜD Korea, 전자부품연구원,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 및 OPC UA 공급사 단체사진 OPC UA 장치 호환성 시험을 실제로 해볼 수 있었던 이번 행사에는 LS산전, 싸이몬, 미쯔비시오토메이션, 한컴MDS, 한국훼스토, 위즈코어, 미라콤 등 20개사의 공급기업이 참여했다. 스마트 팩토리는 개별 공장의 설비와 공정뿐 아니라 공장이 지능화 하고 서로 연결된다. 공장 내 발생되는 모든 정보도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활용된다. 이 과정에서 고려해야 하는 것이 바로 표준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이다. 상호운용성이란 각종 장비 및 애플리케이션, 심지어 서로 다른 클라우드가 상호 간에 통신이 가능하고 정확한 정보 교환 및 처리가 가능한 성질을 말한다. K
[첨단 헬로티] 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 김영삼)이 지난달 25일, 중국 광저우(廣州) 현지에서 광둥성과학원(GDAS)과 산업기술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광둥성과학원은 19년 기준 20억 위안(한화 약 3,343억원)의 예산을 운용하는 광둥성 대표연구기관으로서, 산하에 바이오헬스, 재료·화공, 자원·환경, 선진제조, 전자정보, 산업서비스 등 22개 연구기관을 두고 있다. KETI는 이번 MOU를 통해 광둥성과학원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그 일환으로 양 기관 사전 기술매칭을 통해 발굴된 자동차(EV/HEV) 전장용 능동/수동부품 등 공동연구사업 아젠다를 중심으로 과학원 산하 광둥성스마트제조연구소, 전자전기연구소, 반도체연구소 등과 분과별 세미나를 가졌다. KETI 김영삼 원장은 “광둥성은 우리나라의 중국내 최대 교역지로, 중국의 대표첨단기업인 비와이디(BYD), 디제이아이(DJI) 등이 있고, 1,400여개 한국기업이 투자·진출해 있는 지역이기에 상호관심분야 공동기술개발, 제품인증 등을 위한 이번 산업기술협력 플랫폼 구축에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첨단 헬로티] SKT 컨소시엄, 향후 4년간 광주 8,000가구 대상 스마트그리드 실증 사업 추진 SK텔레콤을 주관사로 하는 국책과제 컨소시엄이 광주광역시에 지능형전력망 기반의 다양한 전력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한국전력공사, 현대자동차, ㈜효성, 한국광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등과 구성한 ‘SKT컨소시엄’이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와 미래형 스마트그리드 관련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는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 정보를 수집∙이용함으로써 전기소비를 합리화하고 전력생산을 효율화 하는 전력망을 말한다. 이번 실증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국책과제 ‘미래형 스마트그리드 실증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를 대상으로 향후 4년간 총 27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SKT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력 요금제 선택권 강화∙신재생전기 공급 등을 단계적으로 실증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존 공급자 중심 에너지 서비스를 소비자 중심으로 혁신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 김영삼)이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제3회 KETI 모비우스 2.0 IoT 서비스 개발자 대회’가 막을 내렸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소기업과 대학(원)생 및 고등학생 개발팀 총 29팀이 참여했으며, 이중 14개팀 아이디어가 본선에 채택돼 모비우스 무료교육과 전문가들의 기술컨설팅, 개발 키트 및 개발비 제공 등 지원을 통해 구현됐다. 지난 11일 엘타워(양재)에서 개최된 최종평가 및 시상식에서 KETI는 대상(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상금 150만원, 2팀), 우수상(상금 100만원, 2팀)을 수여했다. 이들 수상작 중 3개팀에게는 오는 23~25일 COEX에서 개최되는 2019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에 전시·홍보를 지원함으로써 사업화 연계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KETI 김영삼 원장은 “우리나라는 올해 세계 최초로 시작한 5G 상용 서비스를 통해, 그 어느 나라보다 앞선 IoT 응용기술과 서비스 모델 도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된 상황”이라며, “모비우스 2.0을 활용한 새롭고 창의적인 IoT 서비스 아이디어의 발굴 및 보급을 위해
[첨단 헬로티] 전자부품연구원은 인공지능 기반 로봇 물체 피킹 기술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인공지능 기반 물체 피킹 로봇은 스마트공장 및 제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터와 실작업 데이터를 혼합해 빅데이터를 구성하고, 머신러닝/딥러닝 기반의 빅데이터 학습기술을 개발해 다수/다종의 비정형 작업대상물을 인식할 수 있다. 단일물품은 물론 다종 물체가 혼재된 상태의 물체를 정확히 선별해 수집 가능하다. 기존 진공흡착방식보다 잡기 어려운 물체를 집을 수 있으며, 진공흡착방식 툴 장착도 가능하다. 선별적으로 잡은 물체를 단순 낙하방식이 아닌 2mm 공차 이내의 정 위치에 놓을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2019 로보월드에서는 로봇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로봇산업 발전 유공자 18명에 대한 로봇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5G통신망 기반 브레인리스 로봇 기술 등 서비스로봇 기술 개발을 통한 시장을 선도한 네이버랩스 석상옥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로봇 기술 활용 제품 개발 및 설계·특허 공개를 통한 로봇기술 대중화에 기여했다. 중소기업 대상 로봇자동화 도입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로봇시장 확대에 기여한 동서대학교 진태석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부산로봇산업 관련 위원활동을 통해 지역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ROS(로봇운영체제) 교육 및 연구용 오픈소스 로봇 TurtleBot을 개발한 로보티즈 표윤석 팀장이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수상했다. 로봇공학 커뮤니티 운영,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을 통한 로봇산업 저변확대에 기여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박일우 단장이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로봇산업 정책 수립 및 개발 지원,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 기획ㆍ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엠알티인터내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전자부품연구원에서 ‘제1회 소재‧부품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Tech Day(이하 테크 데이)’를 개최했으며, 향후 분기별로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재‧부품 중견기업에게 출연연‧전문연구소와의 공동 기술개발 등 기술협력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전자부품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재료연구소 등 7개 공공연구기관과 중견기업연합회,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산업부 정승일 차관은 이번 행사의 축사를 통해 “일본 수출규제 조치를 교훈 삼아 외부 충격에 흔들리지 않는 산업구조를 갖기 위해 산업의 허리인 중견기업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테크 데이를 계기로 연구계와 기업계가 협력하여 소재‧부품‧장비 자립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우수 협력모델 사례가 창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리 중견기업은 일본 수출규제 대응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필수인 소재‧부품을 공급하는 1‧2차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 드론, 생명과학, 반도체, 가전, 유통, 농업 등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서 핵심 기술로 활용되고 있는 머신비전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혁신기술이 융합되고 새로운 기술이 개ㄷ발되고 있는 국내외 머신비전 산업의 주요 키워드를 5G, 임베디드 비전과 딥러닝, 그리고 3D, 하이퍼스펙트럴, 로봇 융합 등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는 오는 10월 8일(화) 코엑스 E홀에서 제3회 머신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전자전, 반도체대전,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되는 머신비전 컨퍼런스는 머신비전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키워드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학연 머신비전 전문가들이 발표 연사로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인하대학교 송병철 교수는 컴퓨터 비전을 이용한 검출 기술 사례를 소개한다. 최근 딥러닝 기술의 발달에 따라 물체 검출의 성능이 급속히 발전하는 가운데, 이번 발표에서는 전통적인 물체 검출 기법부터 딥러닝 기반 물체 검출 기법까지 발전 동향을 살펴보고, 실제 산업 현장의 적용 사례를 요약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SK텔레콤(현창호 매니저
[첨단 헬로티] 스마트 제조기술 개념 및 규제 동향·국내외 스마트 공장 구축 우수 사례·스마트 제조 인증 지원 테스트베드 소개 독일을 대표하는 시험인증기관 TÜV SÜD와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공동으로 주최한 ‘스마트 제조 국제 동향 및 인증 세미나’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TÜV SÜD와 전자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스마트 제조 국제 동향 및 인증 세미나’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TÜV SÜD 글로벌 기계 및 에너지 제품 비즈니스 총괄 데트리브 리히터 박사와 TÜV SÜD 전문가를 비롯해 KETI 스마트 제조연구센터장 송병훈 박사, 슈나이더 일렉트릭 동북아시아 총괄대표 디에고 아레세스 등 스마트 팩토리 및 솔루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스마트 제조 기술과 규제 동향, 스마트 제조 안전과 보안을 위한 시험 및 인증, OPC UA, TSN 등을 소개했다. 행사는 ‘스마트 제조로의 변환 - 무엇이 필요한가?’란 주제로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