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는 위치제어하는 장치로서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제조장비나 검사장비를 생산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에스에이치코리아(SH Korea)는 일본 시그마코키사의 제품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지만, 점차 국내 스테이지의 제품도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고 한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는 TXCAN 시리즈와 TADC 시리즈를 소개할 예정이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에스에이치코리아의 주력 아이템은 스테이지이다. 그중에서 수동으로 조작하는 매뉴얼 스테이지이다. 아직은 일본 시그마코키사의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점차 국내 스테이지도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품질 좋고, 내구성이 강한 분야에는 일본 시그마코키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데모 진행까지 하며 고객이 직접 만져보고 사용하면서 품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면서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있다. Q. 스테이지는 인더스트리4.0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나. A. 우리의 주력 상품인 스테이지는 고급 기술이나 복잡한 제조 공정을 거치는 부분이 아니라 기본이 되는 부품이다. 이 스테이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제조장비나 검사장비를 생산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이 부품은 한
맥슨은 자회사인 zub AG와 함께 드라이브 기술을 위한 효율적인 모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최상의 품질과 획기적인 혁신으로 제어기 단일품뿐만 아니라 시스템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zub의 MACS 시리즈는 소형의 사이즈로 자율 로봇, 셔틀 시스템, 실험실 자동화 장비 및 소형 드라이브가 필요한 특수 장비 등에 적용이 용이하다. 또한, 다이내믹한 구동의 다축 위치제어와 속도제어, 전류제어 및 동기제어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라면 어느 분야에서도 효과적인 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다. PLC를 대체할 수 있으며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프로그래밍과 기타 기능들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의료 및 모빌리티 분야 등 여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하다. MACS 시리즈는 PLC 또는 PC와 모터 드라이버 사이에 원활한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어기이다. 표준화된 인터페이스와 자유로운 프로그래밍은 애플리케이션 맞춤 기능들과 함께 호환성을 높여준다. MACS 시리즈는 다양한 디지털 입력 및 출력으로 센서 신호를 처리하고 액추에이터를 제어한다. EtherCAT Remote IO 모듈을 연결하여 입력·출력의 수를 쉽게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두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