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뷰어(TeamViewer)가 ‘드림포스 2025(Dreamforce 2025)’에 맞춰 세일즈포스의 신규 에이전트포스 IT 서비스(Agentforce IT Service)에 팀뷰어 DEX와 원격 연결, AI 기능을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오늘날 직원들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과 기기가 늘어나면서 업무 중단은 불가피한 현실이 되고 있다. 팀뷰어 DEX는 엔드포인트와 애플리케이션 전반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업무에 차질이 생기기 전에 문제를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해결한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IT 문제를 자동으로 해결함으로써 직원들은 문제 해결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IT 팀은 보다 전략적인 과제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팀뷰어 DEX는 조직의 성장 규모에 맞춰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기기나 사용자 수가 늘어나도 일관된 성능과 지원 품질을 보장한다. 사람이 직접 개입해야 하는 경우에도 IT 팀은 팀뷰어 텐서를 통해 세일즈포스 내에서 바로 원격으로 지원할 수 있어 신속한 문제 해결과 원활한 워크플로우를 실현한다. 이번 통합으로 에이전트포스 IT 서비스에 팀뷰어 인텔리전스가 적용돼 강력한 에이전틱 AI 솔루션
한국-필리핀 AR 원격지원으로 실시간 현장지원 가능해져 버넥트가 필리핀 소재의 KEPCO SPC 화력 발전소에 버넥트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버넥트는 KEPCO SPC 화력 발전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AR 정비·원격지원 앱 ▲VR 운전지원 웹 ▲VR 교육 콘텐츠 및 체험 설비 ▲현지 직원 대상 교육 및 매뉴얼 등 다양한 XR 기반의 솔루션을 개발했다. 버넥트는 특히 현지의 평균 10Mbps 이하의 열악한 네트워크 환경 속에서도 국정원 승인이 별도로 필요한 최상위 보안 규격을 준수하여 성공적인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 아울러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를 위해 작업 중에도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HMD 기기인 홀로렌즈2와 모바일 기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버넥트는 이번 프로젝트로 3D모델 정합 및 시각화를 통해 현지 현장 작업자의 업무 효율성 강화는 물론 비용 절감 효과를 증명하면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버넥트 관계자는 “버넥트 솔루션 구축으로 국내의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필리핀 현장 작업자와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작업자가 현장 설비 위로 표현되는 AR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복합적인 상황 파악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