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00·H200 등 엔비디아(NVIDIA)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연산 인프라 확보 “추론형 모델과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기반 기술 개발 가속화” 인공지능(AI)·로보틱스의 융합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복잡한 실세계 환경에서 로봇이 직접 주변 상황을 인지·판단하도록 돕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이 핵심 차별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시각 정보와 언어 명령을 다단계 동작으로 연계하는 추론형 로봇 지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연산 인프라 확보가 필수 과제로 꼽힌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엑스와이지가 정부·지자체 주관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과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개발을 위한 연산 자원을 확보했다. 실제로 엑스와이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서울특별시 주관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컴퓨팅 기술 업체 엔비디아(NVIDIA)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유치했다. 앞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NIPA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자원 지원 사업'과 서울특별시의 '서울AI허브 고성능 컴퓨팅 자원 지원사업'은 인프라 지원 정책이
생활 밀착형 양팔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 듀스(DEUX) 현장 진출했다 서울 성수동 소재 무인 로봇 카페 자회사 ‘라운지엑스(LoungeX)’서 업무 시작 32자유도(DoF) 기반 가동으로 실환경 행동 데이터 수집·검증 본격화 지난 4월 베일을 벗은 엑스와이지 양팔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듀스(DEUX)'가 실제 매장에서의 실증(Pilot) 작업에 돌입했다. 듀스는 생활 밀착 상반신형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이다. 해당 제품은 이달부터 서울 성수동 소재 엑스와이지 무인 로봇 카페 자회사 라운지엑스(LoungeX)에서 행동 지능 기술 검증을 시작한다. 이번 실증은 실제 운영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공·실패 사례를 행동 데이터로 축적하고, 이를 다시 학습·검증으로 연계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파이프라인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 가운데 듀스는 세 손가락을 갖춘 로봇 핸드(Robot Hand)와 32자유도(DoF) 기반 가동성을 활용해 양팔 협응 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4개의 스워브 드라이브(Swerve Drive)를 통해 360° 로 이동한다. 해당 드라이브를 통해 각 바퀴의 구동·조향을 독립 제어해
제조업이 새로운 전환점에 들어섰다. 생산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디지털 전환(DX) 시대에서 새 국면으로 들어서는 분위기다. 인공지능(AI)이 현장을 이해·판단하며 실행까지 담당하는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뜻이다. 앞으로의 AI 트렌드는 불량을 검출하거나 설비 이상을 알려주는 기존 도구에서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소리 청취, 영상 이해, 설비 상태 예측, 최적 의사결정 제안 등을 구현하는 제조 혁신 핵심 인프라로의 진화를 앞둔 것이다. 이번 특집에서는 사운드 AI,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피지컬 AI(Physical AI), 로봇 애플리케이션 등 제조 AX를 구성하는 핵심 기술과 실제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조명한다. [SPECIAL REPORT] 제조 AX, 공장이 스스로 보고 듣고 판단하기 시작했다 - 사운드 AI - 보는 AI는 끝났다…이제 공장은 ‘소리’까지 듣는다 - 제조 시스템 진화 - ‘왜 고장 났나?’를 묻지 않는 공장…이제는 AI가 직접 결정한다 - 피지컬 AI - 화면 속 픽셀 탈출하는 지능…로봇 판도 바꾸는 ‘버티컬 애플리케이션’ - 3D CAD AI - 겉모습만 베끼는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Baris)’ 기반 무인 리테일 플랫폼 ‘바리스브루(BarisBrew)’ 친환경 지표 공개 종이·다회용컵 전환 및 디지털 쿠폰 대체 방안 제안...“연간 5.1톤 규모 플라스틱 원천 감축” 엑스와이지가 친환경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며 ESG 경영 가시화에 나선다. 사측은 자사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Baris)’ 기반 무인 리테일 플랫폼 ‘바리스브루(BarisBrew)’을 중심으로 한 성적표를 공론화했다 이번 발표는 기존 로봇 무인 매장의 친환경 기여도를 실제 데이터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지표에 따르면, 바리스브루 운영 매장은 찬 음료 제조 시 플라스틱(PP)컵 대신 종이컵·다회용컵 등 친환경 소재 용기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5.1톤 규모의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을 차단하는 결실을 거뒀다는 설명이다. 특히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을 도입한 일부 매장에서는 연간 4만5000여 잔의 음료를 다회용기로 공급 중이다. 수거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평균 92%의 높은 반납률을 유지하고 있다. 기존 염화비닐수지(PVC) 소재 기프트카드를 종이와 QR 코드로 대체해, 플라스틱 카드 제작 요인을 제거한 점도 소득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멀티모달 인터페이스, 디지털 트윈, 강화학습 등 다양한 AI 기술이 결합되면서 로봇은 단순 자동화 설비를 넘어 실제 환경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지능형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피지컬 AI는 산업 현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엑스와이지 황성재 대표는 “로봇 산업의 경쟁 구도가 하드웨어 중심에서 AI 기반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로봇이 얼마나 정교하게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데이터를 학습해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느냐”라고 강조했다. 또한 “B2B 리테일, 오피스, 물류, 제조 현장 등 실제 산업 환경이 로봇 상용화의 핵심 무대로 부상하고 있으며, 피지컬 AI가 로봇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지컬 AI 시대, 로봇은 과연 우리의 일터와 산업 현장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그 해답을 통해 미래 산업의 방향을 함께 살펴본다. 인류가 마주한 테크 웨이브의 역사는 인터페이스의 진화와 궤를 같이한다. 최초로 평가받는 1980~90년대 물결은 웹(Web)의 탄생이었다. 월드와이드웹(WorldWideWeb, www)이라는 새로운 프로토콜 위에서 하
공장 안에서 반복 동작을 정밀하게 수행하는 로봇은 이미 익숙한 풍경이 됐다. 다음 갈림길은 사람 곁이다. 매장·사무실·집안처럼 동선이 비정형적이고 예외 상황이 시시각각 발생하는 공간에서의 활약이 필요한 시점. 이때 로봇이 어떤 작업을 얼마나 빠르게 수행하는지보다, 낯선 환경 안에서 작업을 끝까지 이어가는지가 중요한 과제가 됐다. 서비스 로봇이 산업용 로봇 대비 늦춰 보급되는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 있다. 로봇 공학 기술 자체보다 운영·상호작용·복구·수용성까지 한꺼번에 충족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화려한 형태의 로봇이 아니다. 그것이 아니라 복잡한 작업 과정을 자연스럽게 수행하고 이후 작업을 유기적으로 이을 수 있는지다. 로봇이 특정 작업을 마무리한 뒤에도 연계 복합 동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시점 각광받는 온전한 형태의 풀바디(Full-body)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도 중요하지만, 로봇이 넘어야 할 선결 허들이 따로 있다. 지금 당장 비용을 지불할 사용자가 있는지, 실제 공간에서 반복 검증 가능한 로봇이 있는지다. 이는 국내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로봇 기술 업체 엑스와이지가 공개한 양팔형 서비스 로봇 ‘듀스
엑스와이지 자사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Baris)’ 탑재 무인 카페 플랫폼 ‘바리스브루(BarisBrew)’ 성과 클라우드 시스템 기반으로 1만5000시간 이상 매장 운영 및 음성 데이터 확보 각종 임상 공간 레퍼런스 ‘착착’...“북미·일본 리테일 시장 진출 꿈꿔” 엑스와이지가 자사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Baris)’ 기반 무인 리테일 플랫폼 ‘바리스브루(Barisbrew)’의 누적 식음료 제조량이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바리스브루는 주문 접수 단계부터 바리스의 음료 제조, 최종 픽업까지의 과정을 자동화한 인공지능(AI) 리테일 자동화 솔루션이다. 최근 고도화 단계를 거쳐 공개된 ‘바리스브루 4.0(BarisBrew 4.0)’가 이번 성과를 뒷받침했다. 다국어 음성 주문 인터페이스와 최대 24채널 동시 픽업 트랙을 탑재해 시간당 최대 100잔의 제조 능력을 확보했다. 현재 바리스브루는 사측의 무인 로봇 카페 자회사 ‘라운지엑스(LoungeX)’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기존의 커피 중심에서 차(Tea) 음료 제조 기능까지 추가하며 메뉴 범위를 넓힌 점 또한 주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100만 잔 돌파 기점까지 집계된 누적 로봇 가동 시간은
사람 곁에 놓인 로봇은 ‘형태 최적화’에 앞서 ‘행동 구현’을 증명해야 한다. 개별 기능을 더 늘리는 것보다, 사람·에이전트(Agent)·로봇이 함께 움직이는 전체 작업 흐름(Work Flow)을 설계하는 것이 더 큰 성과를 만든다는 진단이 나온다.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로봇 기체의 한계는 데이터 순환 체계의 단절에서 드러난다는 시각인데. 학습 데이터가 물리적 움직임으로 무결하게 치환되는 과정, 인간과의 협업 중 발생하는 변수 제어 능력 등이 시장 안착의 기준으로 떠오르는 배경이다. 인지·판단·구동·환류로 이어지는 연쇄 작용이 하나의 루프로 동기화되지 않는다면, 현장 운영 단계로의 전환은 먼 미래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제는 언어·지각·행동을 통합해 세계를 더 인지적·개념적으로 추론하는 지능형 기계와 함께 일할 수 있다 (It is now possible to work with intelligent machines that integrate language, perception, and action to reason in more cognitive and conceptual ways about the world)” - 다니엘라 루스(Daniela Rus
‘제4회 로봇채용위크 in 용산’, 로봇·인공지능(AI) 분야 7개사와 구직자 간 채용 연계 진행해 로봇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가 지난 29일 ‘제4회 로봇채용위크 in 용산’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급성장하는 로봇 산업의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분석되는 '실무형 핵심 인재'를 적기에 발굴·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구직자·기업이 서로의 비전을 공감하는 '커리어 딥다이브(Career Deep-Dive)'를 핵심 메시지로 내걸었다. 산업통상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향하는 미래 로봇 경제 생태계의 인적 인프라 구축이라는 공공의 가치 실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 자리에는 두산로보틱스·HL만도·엑스와이지·브릴스·엘피케이로보틱스·엔닷라이트·엘케이로보틱스 등 업체 관계자가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석·박사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전개된 실무형 프로그램은 사전 이력서 검토를 마친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딥챗’을 제공했다.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현장 면접 기회다. 여기에 ‘직무밋업’ 세션에서는 현직자·구직자가 소규모 그룹으로 만나 직무에 대한 질의응답을 나누며 진로 설계를 공유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손잡고 인간·로봇 상호작용(HRI) 연구소 설립한다 휴먼로봇인터렉션 센터(Center for HRI), 엑스와이지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활용해 피지컬 AI(Physical AI) 데이터 수집 로봇 작업 수행, 사용자 반응 간 관계 구조화 작업도 엑스와이지가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하 MOT)과 인간·로봇 상호작용(HRI)을 구현하는 연구 전초기지를 배치한다. 이들은 ‘휴먼로봇인터렉션 센터(Center for HRI)’ 설립·운영을 위한 비전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HRI 분야 전문 연구 및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실제 환경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수집과 검증을 통해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 완성도 제고를 노린다. 로봇의 실생활 적용 범위를 확장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권규현 MOT 원장은 "센터는 산업 현장과 사용자의 삶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연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엑스와이지와 같은 산업 파트너와 함께 사람 중심의 로봇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센터에서는 ▲HRI 시나리오 설계 ▲작업 단위 및 사용자 상호작용 데이터 확보 ▲모델 검증 등의 연구
일상 공간서 사람과 공존하는 생활 밀착형 양팔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듀스(DEUX)’ 공개 데이터 수집 디바이스 ‘글러브엑스(GloveX)’ 기반 인간 행동 데이터 구조화해 무인 로봇 카페 자회사 ‘라운지엑스(LoungeX)’ 매장 테스트베드로 엑스와이지가 새롭게 공개한 양팔형 휴머노이드 플랫폼 ‘듀스(DEUX)’를 통해 일상 속 로봇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사측은 자사 공식 홍보 매체를 통해 듀스의 구동 영상을 선보이고, 서비스 환경 중심의 피지컬 AI(Physical AI) 개발 전략을 함께 제시했다. 이때 피지컬 AI는 AI가 물리적 환경을 직접 학습·적응해, 로봇·설비가 실제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과 협력하도록 구현하는 기술 방법론이다. 듀스는 양팔 구조의 상반신과 이동형 플랫폼을 결합한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가정·사무실·매장 등 사람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일상 공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3지(Three-finger) 로봇 핸드(Robot Hand)를 포함해 총 30자유도(DoF)의 가동 메커니즘을 채택했다. 하드웨어 복잡도를 낮추면서도 제어·추론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생성형 AI(Generative AI) 열풍의 이면에서 산업 현장의 질문은 한층 냉정해지고 있다. 이제는 단순한 문서 요약이나 사무 자동화만으로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는 단계가 지났다. 공장·물류센터, 센서·제어기, 그리고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으로 연결된 물리적 환경 안에서 AI가 무엇을 감지하고 어떤 최적의 판단을 내릴 것인지. 그리고 그 판단이 어떻게 실제 운영 개선과 물리적 움직임으로 이어지는지가 새로운 기준선으로 부상했다. 이는 AI의 주무대가 스크린 속 '데이터'에서 '현장'으로 확장될 것임을 암시한다. 최근 AI·로보틱스 분야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피지컬 AI(Physical AI)’가 중심이 된 배경이다. 이 기술 방법론은 AI가 물리적인 환경을 직접 학습·적응함으로써, 로봇·설비·장비가 실제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과 협력하도록 하는 접근이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는 화려함을 뽐내는 로봇 기술 시연과는 다른 관점에서 전개된다. 이제 시장은 로봇이 물건을 집고 걷는 장면 자체에 환호하기보다, 그 동작의 반복정밀도(Repeatability)와 안전성, 그리고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한 학습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자율주행 모빌리티 행사서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브루(Baris Brew)’ 소개 로봇 팔(Robot Arm) 제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결합 강조...주문·제조·픽업 자동화 입증해 엑스와이지가 지난달 30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서 개최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오픈 행사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자사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브루(Baris Brew)’의 운영 실적을 공개하고 시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부산광역시 등이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자율주행 이동 수단과 함께 주거 단지 내 배치된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엑스와이지는 실제 서비스가 운영 중인 공동주택 현장에서 바리스브루를 통해 음료 제조 전 과정을 선보였다. 바리스브루는 로봇 팔(Robot Arm) 기반 구동 기술과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로봇 솔루션이다. 무인 단말기(Kiosk) 주문부터 추출, 제조, 고객 응대까지 모든 단계를 스스로 수행한다. 특히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한 모듈형 설계가 특징이다. 사측은 현장 반응이 수치로 증명됐다고
자율주행과 로봇 서비스는 서로 다른 기술처럼 보이지만, 사용자가 체감하는 실제 현장에서는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다. 사람의 이동·대기, 제품 주문·수령, 기술의 판단·개입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주행 알고리즘, 운영 자동화, 사용자 경험(UX) 최적화가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재 복합 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International e-Mobility Expo 2026)’ 현장에는 이 같은 변화를 예고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같은 모빌리티 플랫폼 위에서 소프트웨어 실력을 겨룬 ‘자율주행 레이스 대회’와 차량 환경에 맞춘 ‘무인 커피 인프라’가 나란히 등장하면서,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의 무게중심 이동이 감지됐다. 이는 모빌리티 영역이 주행 검증, 인재 양성, 서비스 자동화로 확장되고 있다는 방증이었다. ‘제5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The 5th International University Students Autonomous EV Driving Competition)’는 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10분의 1,
엑스와이지·크라우드웍스, 로봇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비즈니스 시너지 노린다 엑스와이지의 로봇 하드웨어 운영 역량, 크라우드웍스 데이터 가공 기술 결합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활용 유통 모델 발굴, 정부·공공기관 AI·로봇 사업 공동 수주 등 협력 범위 확대도 엑스와이지가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업체 크라우드웍스와 로봇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피지컬 AI(Physical AI) 사업 협력에 뜻을 함께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품질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의 상황 인지·조작 능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양사가 함께 혁신 비전으로 지목한 ‘피지컬 AI’는 AI가 물리적인 환경을 직접 학습·적응함으로써, 로봇·설비·장비가 실제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과 협력하도록 하는 기술 방법론이다. 양사 협력의 핵심은 엑스와이지의 데이터 수집 디바이스 ‘글러브엑스(GloveX)’를 활용한 로봇 행동 데이터 정밀 구축에 있다. 엑스와이지는 로봇의 미세 조작(Fine Manipulation) 데이터를 수집·구분하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 바탕에서 크라우드웍스는 데이터 가공 역량을 극대화해 피지컬 AI 모델의 완성도를 높이는 표준화된 데이터 체계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