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은 현대 산업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는 이를 대표하는 개념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다양한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으로, ‘IMPACT starts with u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이 기업은 지속가능성 사업부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성과를 창출하며 2050년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와 같은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 관리 및 지배구조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지속가능성은 미래 산업의 핵심 트랜드 글로벌 산업은 수차례의 산업혁명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기술 발전과 체제 진보 측면에서 역사적인 고도화를 경험했다. 현재 이른바 ‘5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있는 산업은 유례없는 트렌드 전환에 직면해 있다.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 이 양상에서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속가능성은 그동안 ‘성장’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던 산업혁명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개념입니다. 이 개념은 4차 산업혁명에서 5차 산업혁명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시스템을 운
장비 제조사 대상 솔루션 축제 ‘이노베이션 데이 for OEM’서 로보틱스 시스템 역량 강조 기존 슈나이더 기술과의 연계 의지...“확장성·유연성·연결성 등 핵심요소 갖춘 로봇의 新 가치 제공할 것” 소프트웨어, HMI, 드라이브, 컨트롤러 등 기술적 역량 비롯해 표준화, 도입 사례 등 비즈니스 전략도 내비쳐 고령화·인력난·인건비 상승 등 전 세계적인 이슈로 인해 인간을 대체하는 기술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에서 앞선 이슈가 치명적인 것으로 분석돼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주를 이룬다. 로봇은 제조 산업 내 ‘자동화’를 대표하는 한 축으로, 그동안 산업용 로봇을 필두로 제조 자동화에 기여했다. 이러한 양상에서 최근 뜨거운 감자로 제조 무대에 등장한 협동로봇은 산업용 로봇 대비 한 차원 높은 기술적 면모를 드러낸다. 협동로봇은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테마로 설계돼 단순 반복 공정에서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거나, 복잡한 가동이 필요한 공정에서 인간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고 있다. 산업 자동화 솔루션 업체 슈나이더일렉트릭(이하 슈나이더)은 약 50년 동안 전 세계 산업에 자동화 인사이트를 제공해왔다. 이러한 슈나이더의 라인업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엣지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마이크로 데이터센터(Micro Datacenter)’ 솔루션을 제안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데이터 처리 효율성을 높이는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기술의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의 전 세계 엣지 지출 가이드에 따르면 엣지 컴퓨팅에 대한 전 세계 지출은 2024년 232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3년 대비 15.4%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를 중앙 서버가 아닌 사용자 가까운 곳에서 처리함으로써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네트워크 지연 시간을 줄여주고 클라우드 기반 처리에 비해 신속한 대응을 제공하며 특히 분산형 데이터 처리를 필요로 하는 산업군에서 큰 장점을 발휘한다. 이러한 기술은 제조업, 헬스케어,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엣지 컴퓨팅 환경에서 데이터를 중앙 클라우드로 보내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소규모 데이터센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모터 관리 솔루션 ‘테시스(TeSys)’ 출시 100주년을 맞았다고 6일 밝혔다. 모터는 생산 공정의 핵심적인 구성 요소로써 다양한 기계와 장비에 동력을 제공하고 생산성 향상, 품질 보증, 에너지 효율 증대 등 여러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모터의 적절한 선택과 유지보수는 전체 생산 공정의 성과와 효율성을 좌우한다. 실제로 생산 공정 내 설비의 대부분은 모터를 기반으로 작동되고 있다. 그러나 모터는 장기간 사용에 의한 노후화, 과부하로 인한 불량 및 기타 복합적인 이유로 고장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전 생산 라인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모터 관리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모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디지털 모터 관리 시스템은 다양한 전기적 문제로부터 모터를 보호한다. 또 예기치 않은 장비 고장을 방지하고 가동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모터를 보호하고 공정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테시스 라인업과 더불어 다양한 디지털 모터 관리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3회 지속가능성 임팩트 어워드를 실시해 조직 내 탈탄소화를 위한 노력을 선도하는 글로벌 우승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지속가능성 임팩트 어워드는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시상식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 보다 지속 가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세상을 만드는 데 있어 앞장서는 고객과 파트너, 공급업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수상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통합적 접근 방식과 전기화 및 디지털화, 탈탄소화 조치 등 미래를 위한 비전과 추진력을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제3회 지속가능성 임팩트 어워드는 디지털화, 탈탄소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발휘한 파트너와 고객,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수상 기업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기업으로 차별화 전략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고객과 이해관계자들 사이의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지난해 진행된 제2회 어워드는 기업과 고객사, 대기업 또는 중견 공급업체에 미치는 영향력을 기준으로 수상을 진행했으며 미국과 인도, 일본, 호주, 독일, 이집트 등 다양한 국가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파워맥스와 몰드 변압기 시장 확대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MOU 체결식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경록 대표를 비롯해 파워맥스 장세창 회장, 장동진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몰드 변압기의 국내 시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파워맥스의 광범위한 국내 유통망과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몰드 변압기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국내외의 제품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변압기의 한 종류인 몰드 변압기는 유체가 사용되지 않고 공기 또는 건조한 고체로부터 절연체를 사용해 전기 에너지를 변환하는 변압기를 뜻한다. 몰드 변압기는 불연성이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고 유지보수가 쉬우며 경제적인 것이 특징이다. 주로 실내에 설치된 전력 공급 시스템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35년 이상의 노하우로 개발한 배전용 몰드 변압기 트라이할(Trihal)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열악한 조건에서도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몰드 변압기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IoT 기반 디지털 플랫폼 에코스트럭처(EcoStuxure)와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6월 28일까지 자사의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APC UPS(무정전전원공급장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UPS는 IT 및 기타 주요 시스템에 중단 없는 백업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다.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해준다. 또한 정전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전자 제품의 전원 및 서지 보호 기능도 보장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여러 규모의 IT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UPS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APC UPS’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APC UPS 이벤트의 행사 대상 제품은 정격 용량 600W/1000VA의 랙(Rack) 타입 UPS인 ‘APC SMC1000I 무정전 전원장치 1000VA 600W’와 개인용 IT 장비 등에 적합한 백(Back) UPS인 APC BX950MI-GR 무정전 전원장치 950VA 520W의 2가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해당 두 모델을 구매한 고객 중에서는 매달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스타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알에스오토메이션과 로봇 시스템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선다. 양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검증된 글로벌 로봇 시스템 솔루션과 알에스오토메이션 로봇 모션 제품의 강점을 결합해, 한국의 로봇 시스템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장기간 축적된 로봇 시스템 관련 노하우와 자사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시스템 통합 및 제조·엔지니어링 기술과 접목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공장의 장비, 설비 제조 환경을 위한 엔드 투 엔드(End to End)의 통합 다중 로보틱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델타로봇 및 직교로봇, 협동로봇은 물론, 멀티 캐리어 이송 시스템까지 폭넓은 산업용 로봇 라인업이 갖춰져 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로봇 시스템 솔루션이 포함된 전체 엔터프라이즈를 디지털로 통합할 수 있는 IoT 기반의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로봇을 포함한 실제 장비의 디지털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제품군인 에코스트럭처 머신 엑스퍼트 트윈을 결합해 적용하면,
전극 생산부터 셀 마감까지 실제 솔루션 경험 가능한 컨텐츠 다각화 실현 예정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3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해 배터리 공정의 전극 생산부터 셀 마감까지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친환경과 탄소중립을 기조로 한 전기차 수요가 배터리 산업의 급성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기업들은 효율적인 생산 공정과 지속가능한 산업 경쟁력을 위해 디지털 환경 구축에 나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제로 임팩트 기가 팩토리(Zero Impact G.I.G.A Factory)’를 컨셉으로 주제에 따라 4개의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그린 프리미엄 지속가능성(Green Premium Sustainability) 존에서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그린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EcoStruxure Resource Advisor), 현장 중심의 에너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버댄틱스(Verdantix)의 '2023 그린 쿼드런트(Green Quadrant) 보고서'에서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및 기후 위기로 인해 기업에서는 에너지 가격 변동성을 해결하고 건물 및 기타 시설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모색함에 따라,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독립 조사연구기관인 버댄틱스의 이번 보고서는 고품질 에너지 관리 솔루션에 대한 정보에 대한 건물 및 시설 경영진의 증가하는 수요를 반영했으며, 전 세계 15개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 공급업체를 검토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포괄적인 역량과 솔루션, 그리고 시스템 통합에 대한 진보적인 접근 방식으로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의 리더로 선정됐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술 전문성은 물론,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플랫폼을 통해 건물 및 전력 관리 솔루션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해당 데이터를 고객을 위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전환하는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올리비에 블룸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은 "버댄틱스가 발표한 보고서
미국 렉싱턴, 프랑스 르 보르데이유 공장에 이어 인도 하이데라바드 공장 선정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하 WEF)으로부터 3번째 지속가능성 등대공장(Sustainability Lighthouse)을 인정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 공장은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 공장과 프랑스 르 보르데이유 공장에 이어 3번째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도 하이데레바, 인도네시아 바탐, 미국 렉싱턴, 프랑스 르 보드레이, 중국 우시 지역에 등대공장 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3곳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WEF는 4차 산업혁명의 성장을 주도하는 제조업체를 인정하기 위해 2018년부터 글로벌 등대 네트워크(Global Lighthouse Network)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현재 네트워크는 전 세계적으로 150개 이상의 등대공장(Advanced Lighthous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17개만이 환경 영향에 대한 기술 기반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제조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병원의 안정적인 의료 시스템 운영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OECD가 2023년 발표한 의료 지출 관련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비 증가율은 향후 15년 동안 GDP 성장률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GDP의 성장률은 2030년까지 전세계 평균 10.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헬스케어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의료 환경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특히 미래 헬스케어를 위해서는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환경 제어를 통해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전력 공급원과 유연한 에너지 분배로 지속 가능성 달성이 필수적이다. 이에 병원은 환자의 안전을 위해 고효율·무정전 운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loT 기반의 통합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병원 내에 전력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연결해 절연 및 전기 결함 등 병원 내의 전력 시스템을 모니터링해 환자의 안전,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 전력 가용성을 위한 적절한 정보를 제공한다. 병원의 배전 인프라는 계속적으로 증가하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더 많은 사용자가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커머스 시장 접근을 강화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APC UPS'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APC UPS 브랜드스토어에서는 개인용 IT 장비 등에 적합한 백 UPS(Back UPS), 이지 UPS(Easy UPS) 제품군과 기업용 IT 장비, 네트워크 및 서버용 스마트 UPS(Smart UPS) 제품군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APC UPS 전용 교체 배터리까지 구매 가능하다. 무정전전원장치(UPS)는 IT 및 기타 주요 시스템에 중단 없는 백업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다.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해준다. 또한 정전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전자 제품의 전원 및 서지 보호 기능도 보장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관계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UPS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각 제품은 서로 다른 용도와 용량에 맞게 설계돼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필요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체 에코 라벨인 그린 프리미엄 인증을 받아 제품의 환경적
통합 산업용 로보틱스 포트폴리오 위한 신규 특약점 중심으로 전격적인 비즈니스 확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로봇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로보틱스 솔루션 특약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차별화된 로보틱스 솔루션을 통해 시장의 산업 혁신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포괄적인 산업용 로봇 라인업 출시를 시작으로, 서울/경기 및 지방의 거점 파트너사를 선정하여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 특히 ‘공동 성장’을 키워드로 파트너사의 로보틱스 비즈니스 기반 및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영업, 기술 마케팅 등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로보틱스 특약점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공인 로보틱스 파트너로서의 지위와 판권을 보유하게 되며 로보틱스 솔루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 자격 요건에 대한 사전 평가와 협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지원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홈페이지와 담당 영업 사원을 통해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공장의 장비, 설비 제조 환경을 위한 엔드 투 엔드(End to End)의 통합 다중 로보틱스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
에코스트럭처 통합 전력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안정성, 효율성, 비용 절감 효과 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미국 유리 제조업체의 선두주자인 가디언 글라스(Guardian Glass)의 공장에 통합 전력 모니터링 솔루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아키텍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공공, 상업 및 산업 건물은 에너지 효율성이 낮기 때문에 공공요금 절감과 탈탄소화 및 지속가능성에 있어 개발되지 않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전력 디지털화는 능동적인 에너지 관리와 효율적인 설비 운영에 있어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 기존 건물은 전기 시스템을 개조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과 위험을 줄이는 에너지 및 전력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이를 수행할 수 있다. 미국 아이오와주에 평방 75만 피트 규모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디언 글라스는 전력 안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솔루션을 도입했다. 가디언 글라스는 현장에 설치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워로직(PowerLogic) 전력 계측기를 통해 공장의 에너지 사용량과 전력 품질 문제를 식별한다. 또한 가디언 글라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전력 관리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