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저스트가 딥링킹 생성 솔루션 ‘트루링크(TrueLink)’를 25일 공개했다. ‘딥링킹’은 앱 사용자와 마케터 모두에게 유용한 방법으로, 사용자를 웹사이트나 스토어가 아닌 앱으로 직접 안내하는 딥링크를 생성하는 기술이다. 딥링크를 사용하면 코드를 검색하거나 수동으로 입력할 필요 없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앱 내 연관 제품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푸시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특정 페이지로 이동하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준다. 아울러 이를 통해 사용자 이탈율을 낮추고 앱설치를 증가시킬 수 있어 마케터들이 소셜미디어, 메신저, SMS, 웹 등 다양한 플랫폼과 환경에서 브랜드화되고 개인화된 링크 경험 및 참여 극대화를 불러오기 위해 많이 활용한다. 애드저스트의 트루링크는 딥링크를 쉽게 생성하고 이를 통한 빠르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앱 마케터가 트루링크를 사용하면 인플루언서, QR, 추천 등 다양한 캠페인 유형에 최적화된 브랜드 딥링크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으며, 대시보드에서 결과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애드저스트 관계자는 “트루링크는 마케터가 앱 내에서 사용자를 안내하고 브랜드 평판을 높이며 마케팅 도달 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
16만5000개 이상의 앱이 애드저스트 솔루션 활용...게임 분야 특화해 애드저스트 코리아는 오늘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 현황과 성공적인 게임을 위한 전략적 인사이트를 담은 ‘2024년 게임 앱 인사이트 리포트’ 발간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지사의 2024년 성과와 게이밍 리포트에 기반한 전략을 발표했다. 박선우 애드저스트 코리아 지사장은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광고 매체와 파트너십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다양한 파트너를 가진 MMP(Mobile Measurement Partner)로서의 애드저스트 강점을 소개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16만5000개 이상의 앱이 애드저스트 솔루션을 활용하며, 특히 1900개가 넘는 국내 게임 앱이 애드저스트의 고객이다. 박선우 애드저스트 코리아 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게임과 모바일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 게임의 성공 여부는 사용자를 어디에서 어떻게 찾고, 얼마나 효과적으로 맞춤화한 경험을 제공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애드저스트는 마케터가 앱 성장을 가속화하고 경쟁 우위를 선점하도록 개인정보보호 중심적인 차세대 기술 솔루션으로 가능한 많은 데이터를 분석해 효과적인 광고가 가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
애드저스트가 마케터를 위한 AI 및 머신러닝 기반 측정 솔루션 ‘인사이트(InSight)’와 ‘모바일 마케터를 위한 증분 분석 가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사이트는 애드저스트의 첫 AI 추천 모델 기반 솔루션이다. 마케터는 인사이트의 통제집단합성법(개별 기업 단위의 분석에서 특정 사건이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방법론)을 통해 데이터 변수를 제거할 수 있으며, 고도의 적응성을 가진 증분 모델을 통해 계절 효과와 같은 다양한 외부 변수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 마케터들은 예산 증액과 같은 특정 마케팅 관련 결정이 투자대비수익률(ROI)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는 ‘증분 효과’를 측정할 수 있게 됐다. 증분 분석은 새로운 광고 채널이나 캠페인, 예산 변화, 계절 효과의 실제 가치를 타 마케팅 활동에 따른 영향과 분리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마케터들의 측정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모바일 마케팅 산업에서는 유료 설치와 오가닉 트래픽의 구분이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마케팅 비용 계산 오류의 원인은 물론 무료로 유입된 설치에 비용을 지불하는 상황 발생으로 이어진다. 증분 효과를 측정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애드저스트(Adjust)는 구글 플레이(Google Play) 게임즈 베타 PC 버전과 연동이 가능해 졌다고 14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 게임즈는 구글 플레이 제품 중 하나로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위한 온라인 게임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다. 이번 양사 협업으로 게임 앱 개발자, 마케터, 스튜디오 모두 애드저스트를 활용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마케팅 캠페인 진행 및 측정이 가능해졌다. 애드저스트의 Google Play 게임즈 베타 버전 연동은 마케터들에게 필요한 교차 플랫폼 측정 툴을 제공한다. 그동안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개발과 측정은 많은 자원이 필요하여 까다롭게 여겨져 왔으나, PC용 Google Play 게임즈가 출시된 이후 안드로이드 게임 앱 개발자들은 PC 웹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매끄럽고 몰입도 높은 크로스 플레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가 전 세계 약 4000여명의 게이머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응답자 중 71%는 좋아하는 모바일 게임이 PC나 콘솔 버전으로 출시된다면 게임을 다운로드 또는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크로스 플레이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수요가 높다
모바일 마케팅 애널리틱스 플랫폼 애드저스트는 1일 마케팅에 대해 필요 불가결한 어트리뷰션을 해설한 가이드 '모바일 앱 어트리뷰션 핵심 가이드'를 발표했다. 앱 개발자와 마케터들은 사용자와 광고의 상호작용을 이해해 성공적인 마케팅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모바일 어트리뷰션(광고 운영 시 신규 설치, 구매, 로그인 등의 특정 결과들이 어떤 원인을 통해 발생한 것인지 구분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사용한다. 이번에 출시된 애드저스트의 리포트를 통해 모바일 어트리뷰션의 정확한 구조와 효과적인 활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리포트에는 전 세계 13만5000개 이상의 앱이 선택한 글로벌 MMP 애드저스트의 마케팅 효율 향상을 위한 노하우와 사례가 포함됐다. Apple의 iOS 14.5와 App Tracking Transparency(ATT) 프레임워크 도입 이후, 사용자 동의가 있어야만 iOS 기기 ID 액세스가 가능해지는 등 어트리뷰션이 어려워졌다. 따라서 변화하는 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맞추어 어트리뷰션을 잘 활용하는 것은 마케팅, 기술, 앱 성과를 높이는 첫번째 방안이다. 사이먼 바비 뒤샤르 애드저스트 CEO는 "개인정보 보호 규제 강화와 심화된 경쟁을 고려할 때
고객 중심의 직관적 솔루션으로 주요 앱 마케팅 지표 모니터링 및 빠르고 전략적인 대응 가능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애널리틱스 플랫폼 애드저스트(Adjust)가 모바일 캠페인 성과를 적시에 최적화하는 것을 도와줄 데이터 모니터링 및 알림 솔루션 펄스(Pulse)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쿠키리스 시대를 맞아 마케팅 효율성 최대화에 대한 부담이 높아진 현재, 노이즈 없는 업데이트 및 간편한 커스텀 알림 생성을 통해 생산성을 제고하겠다는 의도다. 이번에 출시한 펄스는 고객 중심적이고 직관적인 솔루션으로, 보다 독립적이고 빠르고 효과적으로 마케팅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펄스에서는 앱 설치 수, 유지율, 광고 비용과 같은 주요 지표 트레킹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 및 캠페인 성과 최적화, 알림 방식, 발송 시간 및 대상 커스텀을 통한 맞춤 알림 기능 등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미리보기, 과거 데이터 등 내장된 기능으로 처음부터 최적화된 알림을 사용할 수 있고 다중 앱 알림 설정으로 포괄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애드저스트의 설명이다. 게임 퍼블리셔 부두(Voodoo)의 니콜라스 로드리게즈 애널리틱스 매니저는 "펄스는 모바일 업계에 꼭 필요
마케터와 광고주가 일관적이고 독립된 방식으로 CTV 캠페인 측정하도록 지원 애드저스트가 19일인 오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가량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기자간담회에서는 올해 초 부임한 사이먼 '바비' 뒤사르 대표, 박선우 애드저스트 코리아 지사장, 박광근 세일즈 이사가 참석하여 2022년 하반기 애드테크 트렌드와 애드저스트 솔루션에 대해 발표했다. 사이먼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애드테크 시장에서 APAC 지역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모바일 앱성장의 척도는 마케터의 빠르고 정확한 결정으로 판가름난다”며 “애드저스트 플랫폼은 비즈니스 성과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한 눈에 들어오게 제공해 마케터들은 최적화된 전략수립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우 애드저스트 코리아 지사장은 “마케터는 디지털 채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성과를 정확히 측정해야 하며 이를 위해 애드테크는 이제 필수가 됐다”고 말했다. 박선우 지사장은 “애드저스트는 마케터를 돕는 MMP(Mobile Measurement Partner) 플랫폼으로, 모바일 비즈니스 모든 단계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애드저스트는 박선우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7월부터 합류해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한 박선우 지사장은 애드저스트 코리아에서 게임, 이커머스, 핀테크 등 다양한 영역의 한국 모바일 앱의 성장과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도록 기존 고객 만족도 향상, 서비스 강화와 신규 비즈니스 및 고객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애드저스트는 지속적인 모바일 앱 시장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용률이 급증한 전 세계 모바일 앱 시장 속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이 여전히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보고 있다. 현재 급격하게 성장하는 국내 모바일 앱도 점차 해외로 진출해 성공을 거두는 가운데, 애드저스트가 지닌 앱 성과 측정과 마케팅 분석 솔루션을 통해 광고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모바일 부정 광고 등을 방지하는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건전한 생태계 확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션 본햄(Shawn Bonham)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사장은 “박선우 지사장이 모바일 업계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애드저스트에 합류해 한국 비즈니스를 크게 성장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