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습증기, 포화 증기, 과열 증기를 비롯해 기체 및 액체 (극저온)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볼텍스 유량계 ‘Proline Prowirl F 200’을 출시했다. Proline Prowirl F 200은 온도 및 압력 측정이 하나로 통합된 올인원 솔루션으로, 정확한 에너지 효율 관리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습증기를 감지하고 수격 현상을 방지한다. 증기 건조율이 80% 미만으로 떨어지면 자동적으로 경고 신호를 출력하도록 설정되어 있어 증기 상태를 항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직접 특정 조건에서 경고 신호를 출력하도록 설정 가능하다. 또한, 독일 인정기관TÜV 인증을 받은 하트비트 기술(Heartbeat Technology)이 옵션으로 선택 가능해 스마트한 자가 진단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해당 옵션은 유량, 온도 및 압력 측정을 위한 신호 체인의 연속 모니터링을 지원하여 플랜트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Proline Prowirl F 20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Youtube QR 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마이크로센서(Micro Sensor Co., Ltd.)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각종 압력 센서, 압력 송신기, 전자기유량계 제품 등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마이크로센서는 전시장에서 압력 송신기 MPM480, 압력센서 MPM281, 전자기유량계 MFE600E 시리즈 등 제품을 선보였다. 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MPM480 압력 전송기는 오일 탱크 압력 측정에 적합한 일반 및 플래시 다이어프램 유형을 갖추고 있다. 압력 범위는 -1bar...0~0.1bar…1000bar고 아날로그 4~20m 출력 ADC 및 0/1V~5/10V DC 신호 범위를 가지고 있다. MPM480은 CE, UL, RoHS 승인 제품이며, 자체적인 안전 폭발 방지 버전이 있는 선박용 제품이다. 전자기유량계 MFE600E 시리즈는 백라이트와 넓은 온도 범위 LCD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현장에서 관계나는 “MFE600E는 완벽한 실용적 기능, 시각적 디스플레이,
[헬로티] 요꼬가와는 스시 센서 무선 IIoT 솔루션을 위한 새로운 압력 및 온도 센서를 유럽, 북미 및 아시아 일부 시장에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OpreXTM 자산 관리 제품군의 일부인 Sushi Sensor 라인업은 2019년 7월 일본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일부는 국내에서도 이미 출시가 되어 있다. 새로 출시된 센서는 탱크 및 용광로 등의 설비에 설치하여 온라인으로 압력 및 온도 데이터의 수집이 가능하며, 2018년에 출시된 무선 방식으로 진동 및 표면 온도를 감지하는 XS770A를 보완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플랜트에서 각종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설비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설비 검사에 들어가는 공수를 줄일 뿐만 아니라 설비의 이상 징후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다. ▲ XS110A/XS530 무선 압력 센서(왼쪽)와 XS110A/XS550 무선 온도 센서 개발 배경 많은 제조업체에서 플랜트 유지보수 작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비 데이터 수집을 용이하게 하는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유선 기기보다는 설치가 쉽고 저렴한 무선 센서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요꼬가와는 2018년 3월, 공장 유지보수 효율성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