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콥코가 전기차 배터리팩 커버 실링 자동화 작업 시 고객사 요구에 맞는 작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재료를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아트라스콥코는 그동안 핫 부틸 재료에 국한돼 있던 것을 넘어 2C 폴리우레탄, 2C 실리콘, 콜드부틸 등으로 커버 실링 재료를 확대 적용해 고객사가 희망하는 재료로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게 됐다. 아트라스콥코는 이같은 배터리 커버 실링 재료의 확대가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아트라스콥코는 개발 기관인 산업용 접합 솔루션 사업부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글로벌 화학업체뿐 아니라 자동차·배터리 업계 고객사와 함께 자체 테스트 및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실링 테스트를 진행하며 성공적인 애플리케이션 결과를 도출해냈다. 연간 테스트 횟수 역시 전년 대비 1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터리팩의 커버 실링은 배터리팩의 기밀성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공정이지만, 통상 국내 업계에서는 자동화가 아닌 수작업으로 진행돼 왔다. 최근 기업들이 리퀴드 형태의 개스킷 커버 실링 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검토하며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커버 실링은 업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아트라스콥코 E-모빌리티 글로벌 키 어카운
아트라스콥코는 경기도와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이 인증하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최종 선정되어 인증패와 현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노동자가 일과 가정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 건강, 가족 지원 등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우수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기준은 경기도 소재 업력 2년 이상의 우수 기업 또는 공공기관을 5개월간 심사하며, 선정 기준은 ▲가족친화경영 예산 현황, ▲기업의 안정성 ▲최고경영자의 관심 및 실행 의지 ▲고용 안정성 ▲근로자 만족도 등으로 현장 실사와 서류 심사를 종합적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35개 사가 신규 인증되었고 인증 기간은 3년이다. 아트라스콥코는 스웨덴에 기반을 둔 글로벌 B2B 기업으로 압축 공기 시스템, 산업용 파워 툴과 조립 솔루션, 머신 비전 솔루션, 에너지 솔루션, 진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는 한국 현지 법인으로 국내 약 35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직원들의 일터 안전과 웰빙을 추구하는 아트라스콥코는 꾸준히 보건관리자 정기 방문, 건강검진 및 독감 예방 접종 지원, 여직원 휴게실 및 임산부 지원 프로그램, 휴게시설 개선 등을 적극
아트라스콥코 그룹이 그룹 로고와 비주얼 아이덴티티, ‘미래를 변화시키는 기술’이라는 메시지가 포함된 새로운 그룹 브랜딩을 발표했다. 현재 아트라스콥코 브랜드가 사용하는 파란색과 흰색의 로고는 기존과 동일하게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사용되며, 그룹 내 다른 브랜드의 로고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 그룹에는 에드워드, 이스라 비전, 라이볼트, 레와, 시카고 뉴매틱과 같은 개별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5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있으며, 모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는 기존과 동일하다. 아트라스콥코 그룹의 마츠 람스트롬 회장은 “아트라스콥코 그룹이 보유한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비즈니스의 성공을 견인하는 주요한 원동력이며, 그룹의 중요한 전략 과제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 “새로운 아트라스콥코 그룹 브랜드는 그룹 내 모든 브랜드의 상위 개념으로 존재하게 되며, 각 브랜드가 가진 독자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더욱 큰 그림에서 브랜드 파워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그룹 메시지인 ‘미래를 변화시키는 기술'은 아트라스콥코 그룹이 사회 전반에 다양한 기술을 통해 기여함을 의미한다. 마츠 회장은 “우리 고객의 대다수는 업계를 변화시키는 선도적인 위치에 있거나 새로운
한국·일본 이동식 발전 사업 부문 신임 사장으로 박진우 사장 선임 아트라스콥코 동유럽 법인 및 국내 산업용 공구 사업 부문 사장직 거쳐 이동식 발전 사업 부문 사장으로 선임 아트라스콥코는 박진우 사장을 이동식 발전 사업 부문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진우 사장은 9월 1일부로 업무를 시작하며, 한국과 일본의 사업 운영을 함께 담당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산업용 공구 사업 부문에 2000년도 입사해 세일즈 엔지니어 및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로서 제품 영업을 담당했다. 이후 2006년부터 2년간 아트라스콥코 슬로바키아 법인에서 키 어카운트 매니저를 역임하며 글로벌 고객사를 위한 서비스에 집중했다. 2008년 한국으로 돌아와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의 자동차 산업부, SCA 브랜드, 산업용 공구 서비스 사업부의 비즈니스 라인 매니저를 역임했고, 2014년부터는 산업용 공구 사업 부문에서 다섯 개 사업부를 총괄하며 9년간 사장직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박 사장은 아트라스콥코에 대리직으로 입사해 사장까지 된 케이스로, 내부적으로 임직원들의 신뢰가 두터울 뿐 아니라 사장직을 수행한 9년 동안 안정적으로 조직을 이끌며 외적인 성장도 크게 이끌어냈다
아트라스콥코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PF6 Flex System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아트라스콥코는 지속 가능한 생산성 향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146년 이상 사업을 발전시켜 온 아트라스콥코는 윤리•환경 경영, 안전•보건 문화, 역량있는 직원, 효율적인 자원 사용과 혁신에 초점을 맞추어 운영되고 있다. 아트라스콥코는 전세계 90여개 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126개국에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약 3만 4천명이 아트라스콥코에 근무하고 있다. 아트라스콥코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제품은 PF6 Flex System이다. 이 제품은 설치 공간을 축소하고, 쉬운 케이블 매니지먼트를 가지고 있다. 라인과 프로세스의 유연성
자체 개발한 SW 활용 제품과 솔루션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기술 제공 아트라스콥코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AW 2023)'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AW 2023은 스마트팩토리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로, 스마트팩토리와 산업 자동화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산업용 공구 사업부문은 고객의 제조 생산 공정에 스마트 커넥티드 어셈블리의 비전으로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있다. 아트라스콥코는 산업 자동화의 선두 주자로서 'Atlas Copco Everywhere'라는 주제로 전시에 참여하며, 인더스트리 4.0 실현을 위한 6대 가치(에너지 절감·결함 감소·신규 생산 도입 비용 감소·생산성 향상·가동 시간 증가·인적 상호작용)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라스콥코의 솔루션과 제품은 가전제품, 전자기기의 조립부터 자동차 제작 등 산업 자동화를 통해 제조되는 많은 것들에 적용된다. 이에 아트라스콥코는 데이터 기반의 자동차 시스템, 체결, 접합, 실링 등의 종합 솔루션 및 통합 비전 시스템을 소개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곳곳에 아트라스콥코가 함께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 특히 이번 AW 2
아트라스콥코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가 있는 산업용 장비 및 공구 전문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트라스콥코의 150년 업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박진우 아트라스콥코 사장은 전시회를 통해 아트라스콥코 제품이 어떻게 산업 자동화를 실현하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 자신했다. Q. 아트라스콥코는 어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가? A. 아트라스콥코는 컴프레셔, 전동용 공구, 이동식 발전 장비, 진공 분야의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시하는 기업이다. 특히 자사 산업용 공구는 인체공학적 설계, 안전지향, 내구성 등에서 신뢰성을 확보했다. 현재 자동차, 에너지, 항공 우주 등 산업과 중공업 산업에 고객을 유치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4차 산업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 하이브리드 접학 기술, 최첨단 스마트 공정 솔루션 등을 고객에게 제공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Q. 올해 산업 자동화 시장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산업 자동화는 궁극적으로 제조업의 혁신이지만, 장기적 안목에서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우선 기존 산업용 공구와 코봇을 접목한 수준으로 자동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제조업 시장은 인건비 상승과 인재
2021년 기준, 서비스 사업부 전체 매출 약 150억 원 규모 아트라스콥코가 제우스의 크라이오펌프 서비스 사업권을 인수했다고 지난 달 31일 밝혔다. 이번에 아트라스콥코가 인수하는 크라이오펌프 서비스 사업부의 직원 수는 59명이며, 2021년 기준으로 해당 사업부 전체 매출은 약 150억 원이다. 기어트 폴렌스 아트라스콥코 진공 솔루션 사업부문 총괄 사장은 “아트라스콥코는 2019년에 CI 사업을 인수한 이후 제우스와 성공적으로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트라스콥코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의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산업 고객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우스는 아트라스콥코 진공 솔루션 사업부문에 CTI와 폴리콜드 제품을 대상으로 서비스와 영업 및 유통 등을 제공하고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스마트 온도 제어,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 탑재...국내 시장 최적화 모델 출시 아트라스콥코가 스마트 온도 제어,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탑재한 급유식 스크류 컴프레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트라스콥코는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압축공기를 생산할 수 있는 국내 맞춤형 모델로 하반기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컴프레셔는 한국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75~125마력(55~90kW)의 급유식 스크류 컴프레셔 GA 시리즈다. 아트라스콥코는 국내 계절 변화에 따른 급격한 온도 상승이나 습도 변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한 컴프레셔를 개발하기 위해 중국 우시 공장 기술연구팀과 오랜 시간 연구해 왔다. 신제품은 스마트 온도 제어(Smart Temperature Control) 시스템과 지능형 알고리즘이 적용돼 주변 온도, 습도, 부하율, 압력 변화를 감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압축공기를 생산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컴프레셔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신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컴프레셔의 유량과 압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뿐 아니라 IE4 등급의 고효율 모터가 탑재됐으며, 압축
아트라스콥코가 오는 7월 12일 친환경 컴프레셔룸 웨비나를 진행한다. 팬데믹을 통해 이상 기후 현상이 심해지는 최근, 최대 핫이슈는 단연 ‘친환경’이다. 친환경은 모든 분야에 요구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제조업 에너지 사용량은 국내 산업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제조업 에너지 사용량은 매년 2.4%씩 증가하고 있는 현재, 탄소중립은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니라 의무 사항이 됐다. 친환경적인 제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탄소 배출과 에너지 비용을 줄여야 한다. 특히 에너지의 총소유비용의 70%를 차지하는 컴프레셔부터 첨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등급 최고의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아트라스콥코의 인버터 컴프레셔, 드라이어, 열회수장치, 통합제어시스템 등의 그린 토털 솔루션이 친환경 제조업의 시작을 도와준다. 아트라스콥코 그린 컴프레셔는 정속형 모델 대비 최대 50%의 탄소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그린 드라이어 블로어 제로퍼지는 기존 자사 비가열 퍼지방식 드라이어보다 최대 57%의 에너지와 탄소배출을 줄여준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어플리케이션 효율성 극대화, 사용패턴 분석&에너지 회수, 효율성 측정&스마트 모니터링을 위한 방법 등을 소개한다.
아트라스콥코가 오는 7월 12일 친환경 컴프레셔룸 웨비나를 진행한다. 기후 현상이 심해지는 최근, 최대 핫이슈는 단연 ‘친환경’이다. 친환경은 모든 분야에 요구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제조업 에너지 사용량은 국내 산업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제조업 에너지 사용량은 매년 2.4%씩 증가하고 있는 현재, 탄소중립은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니라 의무 사항이 됐다. 친환경적인 제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탄소 배출과 에너지 비용을 줄여야 한다. 특히 에너지의 총소유비용의 70%를 차지하는 컴프레셔부터 첨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등급 최고의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아트라스콥코의 인버터 컴프레셔, 드라이어, 열회수장치, 통합제어시스템 등의 그린 토털 솔루션이 친환경 제조업의 시작을 도와준다. 아트라스콥코 그린 컴프레셔는 정속형 모델 대비 최대 50%의 탄소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그린 드라이어 블로어 제로퍼지는 기존 자사 비가열 퍼지방식 드라이어보다 최대 57%의 에너지와 탄소배출을 줄여준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애플리케이션 효율성 극대화, 사용패턴 분석&에너지 회수, 효율성 측정&스마트 모니터링을 위한 방법 등을 소개한다. 아트라스콥코는 친한경
신규 스크류 엘리먼트 기술 적용으로 에너지 효율 최대 22% 증대 아트라스콥코가 에너지 소비는 22% 줄이고, 내장형 에프터쿨러와 온도조절 인버터 장착으로 내구성이 더욱 강화된 저압 스크류 컴프레셔 ‘ZE/ZA 2-3P’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ZE/ZA 2-3P시리즈는 발효 및 공압이송 공정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스크류 컴프레셔로, 신규 스크류 엘리먼트 기술이 탑재됐다. 스크류 ZE/ZA 2-3P 시리즈는 최대 압력 3.5bar, 최대 토출 유량 1670m3/hr에서 압축공기 생산이 가능하다. 로터 형상은 물론 냉각 방식, 코팅 기술, 베어링 등의 엘리먼트가 새롭게 적용되어 기존 제품 대비 최대 22% 증가된 에너지 효율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부하 및 무부하 운전을 반복하는 공정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주는 VSD(Variable Speed Drive) 기능에는 아트라스콥코가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자체 제작한 네오스 인버터(NEOS INVERTER)를 장착했다. 이로써 어떠한 압력 변동에서도 우수한 운전 안전성을 제공하며, 특히 공정 상황에 맞춘 가변 운전을 통해 정속형 모델보다 최대 50%까지 전력소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
최대 57%까지 탄소 배출 및 에너지 절감 가능한 그린 컴프레셔, 드라이어 등 그린 토털 솔루션 함께 선보여 아트라스콥코는 압축공기 시스템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고그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선택, 아트라스콥코 그린 토털 솔루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컴프레셔 총소유 비용의 70%를 차지하는 에너지 비용은 물론 탄소배출량까지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제공한다. ‘친환경 생산과 탄소 절감을 위한 10가지 방법’을 통해 아트라스콥코는 어플리케이션 효율성 극대화, 현 사용패턴 분석, 고효율 기술 적용, 효율성 측정 및 유지 등 4단계로 나누어 압축공기 시스템 전반에 걸쳐 탄소중립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종합적인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제시할 계획이다. 아트라스콥코의 압축공기 시스템 전문가들이 연구하여 작성한 이번 가이드라인은 간단한 정보만 남기면 아트라스콥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아트라스콥코는 이번 캠페인에서 최대 50%까지 탄소배출과 에너지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그린 컴프레셔와 비가열 퍼지 방식 드라이어 대비 최대 57%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한 그린 드라이어 등 그린 토털 솔루션을
다년간의 기술 협업 노하우로 최근 K조선업 활황 등에 업고 시장 점유율 극대화 계획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와 동화엔텍은 LNG 운반선에 필요한 카고 핸들링 시스템의 시장 확대를 위해 기술 컨소시엄에 대한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와 동화엔텍이 LNG 운반선에 필요한 카고 핸들링 시스템의 시장 확대를 위해 기술 컨소시엄에 대한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와 동화엔텍은 국내 조선사의 LNG선 생산에 있어 주요한 카고 핸들링 시스템에 대한 기술 제휴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초저온의 LNG를 저장하는 카고 탱크의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는 탱크 내 압력과 온도 제어가 필수다. 이때 LNG를 저장, 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증발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갖춘 가스 컴프레셔와 LNG 베이포라이저가 필요하다. 카고 핸들링 시스템을 위해 아트라스콥코 코리아는 동화엔텍과의 협업을 통해 열교환기류와 함께 연료 가스 컴프레셔, 베이포 리턴 컴프레셔, 히터&베이포라이저 시스템을 공급하는데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와 동화엔텍은 이미 다
통합적인 전기차 배터리 접합 솔루션과 독일서 들여온 신규 장비 선보인다 아트라스콥코가 ‘인터배터리 2022’ 전시회에 참가한다. 인터배터리 2022는 세계 3대 이차전지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며 국내외 글로벌 전지 기업들과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전기차 배터리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산업용 공구 사업 부문은 ‘전기 자동차 배터리 생산의 미래 주도’라는 테마로 전시에 참여하며, 통합적인 전기차 배터리 접합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수의 국내외 완성차 기업을 고객사로 보유한 아트라스콥코는 전기차 배터리 조립 공정의 전체 가치 사슬에 대한 높은 이해와 축적된 데이터, 혁신적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전기차 배터리 조립 공정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의 모습을 조망할 예정이다. 아트라스콥코는 배터리 셀, 모듈, 팩 조립에 이르기까지 각 공정별 특성에 따라 적합한 기계적 결합, 체결, 접합, 실링 및 포팅 솔루션을 머신 비전 솔루션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와 결합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포트폴리오로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독일에서 개최된 배터리쇼 유럽 2021 전시에서 소개되어 높은 관심과 문의를 받은 HLX 70 매거진을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