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텍(Ametek)이 첨단 레이저 기반 프로젝션 및 검사 시스템의 선도적 공급업체인 버텍 비전 인터내셔널(Virtek Vision International)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버텍(Virtek)은 AI 기반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으로 구동되는 첨단 3D 레이저 프로젝터, 스마트 카메라, 품질 관리 검사 시스템의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한다. 이 회사의 혁신적인 머신비전 솔루션은 고객에게 정밀한 가상 레이저 가이드 측정 및 검사 기능을 제공하여 광범위한 항공우주, 방위 및 산업 애플리케이션에서 복잡한 조립 공정을 자동화하고 제조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데이비드 자피코(David A. Zapico) 아미텍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버텍은 뛰어난 기업이며 우리 크레아폼 비즈니스와 전략적으로 매우 잘 맞는다. 이 회사의 강력한 기술 역량은 첨단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으로 지원되는 광범위한 자동 3D 스캐닝 및 검사 기능을 제공하는 크레아폼을 훌륭하게 보완한다"고 말했다. 버텍은 캐나다 워털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연간 약 4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회사는 첨단 분석, 모니터링, 테스트, 보정 및 디스플레이 계측 분야의 선두주자인 전자 계
아미텍 소속이자 자동화 휴대용 3D 측정 솔루션 분야 사업부인 크레아폼(CREAFORM)이 SIMTOS 2024에 참가해 대형 부품 측적용 이동식 스캐너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MetraSCAN 3D는 휴대용 3D 스캐닝 기술을 통해 제조 현장의 측정 과정을 혁신하는 제품이다. 작업장 진동, 부품 움직임, 환경 불안정성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정밀하고 반복적인 측정을 가능하게 하며, 3D 표면 검사까지 수행하여 제품 품질 관리를 한 단계 더 강화한다. MetraSCAN 3D는 다양한 크기와 형상의 부품을 스캔할 수 있으며, 휴대용이라는 특징 덕분에 작업 현장 어디에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빠른 스캔 속도와 높은 정확도를 제공해 생산 효율성을 높여준다. HandySCAN 3D 라인업은 핸디형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사용성을 더욱 향상 시킨 스캐너다. 해당 제품은 제품 개발부터 품질 관리까지 생산 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복잡한 형상의 부품을 스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크레아폼의 제품은 휴대용 디자인으로 작업 현장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며 빠른 스캔 속도와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다양한 크기의 형상 부품도 스캔 가능해 제조
아미텍(AMETEK)의 사업 부문인 크레아폼(Creaform)은 휴대용 3D 측정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의벌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부문의 모든 비파괴 검사(NDT) 서비스 회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면 손상 평가 솔루션인 VXintegrity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VXintegrity는 크레아폼이 2022년에 출시한 강력한 NDT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검사팀과 서비스 회사를 위해 모든 분석 기능과 도구를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에 통합한다. 4개의 소프트웨어 모듈로 구성된 VXintegrity는 항공우주, 석유 및 가스, 발전, 광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자산 소유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VXintegrity의 가장 큰 변화는 어떤 표면이든 분석하기 위해 인간의 상호 작용이 필요하지 않고 매우 반복 가능한 결과를 보장하는 게임 체인저 알고리즘이다. 또한 더 단순한 알고리즘의 모든 제한을 제거하여 매우 공격적인 이중 곡률 형상, 엘보 파이프, T-조인트, 밸브, 고급 노즐 및 보일러 튜브와 같은 복잡한 구성 요소에 대한 검사 애플리케이션의 길을 연다. 이 알고리즘은 CAD 모델 참조나 관심 영역을 식별하기
아미텍(AMETEK)의 사업부이자 휴대용 3D 측정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크레아폼(Creaform)이 멕시코 레이노사에 새로운 서비스 센터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HandySCAN 3D, HandyPROBE 및 MetraSCAN 3D 시스템에 대한 배송 및 현지 시스템 교정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크레아폼의 전문가와 함께 멕시코의 크레아폼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 및 자율성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크레아폼은 이번 투자를 통해 처리 시간을 단축하여 시스템 성능 수준을 최적화하고 운송 비용을 낮추며, 크레아폼 고객을 위한 통관 절차를 용이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크레아폼 관계자는 “뛰어난 현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있는 우리의 새로운 서비스 센터는 멕시코 시장에 대한 우리의 약속에서 중추적인 단계다. 크레아폼이 지역의 특정 요구 사항에 따라 서비스를 맞춤화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단순히 회사의 확장에 관한 것이 아니다. 더 깊은 비즈니스 관계와 보다 개인화된 솔루션을 통해 전체 서비스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
HandySCAN BLACK 3D스캐너 시리즈 신제품 'HandySCAN BLACK|Elite Limited' 출시 Creaform(이하 크레아폼)이 고정밀 휴대용 스캐너 신제품인 HandySCAN BLACKTM|Elite Limite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HandySCAN BLACKTM|Elite Limited는 휴대용 계측의 기준이 된 HandySCAN BLACK 시리즈 라인업에 속하며 0.012mm(12미크론)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기존 HandySCAN BLACK|Elite보다 2배 더 높은 정확도를 제공하면서도 업계 최고의 속도와 우수한 사용성은 그대로 유지했다. HandySCAN BLACK|Elite Limited는 품질 관리 및 제품 개발 어플리케이션의 관리 오차 범위가 더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요구함에 따라 고안된 제품으로 산업 및 제조 부문의 치수 측정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크레아폼 응용 프로그램 소프트웨어인 Scan-to-CAD용 VXmodel 모듈, 치수 검사용 VXinspect 모듈 및 비파괴/표면 데미지 분석 응용 프로그램인 VXintegrity를 활용해 고객 사용성 및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크레아
두 회사의 인수 가격, 4억 3천만 달러 아미텍(AMETEK)이 최근 고정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첨단 광학 부품 및 솔루션 공급업체인 N.Y. 로체스터 소재의 Navitar와 실시간 전력 시뮬레이션 시스템 공급업체인 RTDS Technologie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의 인수 가격은 4억 3천만 달러로 알려졌다. Navitar는 완전히 통합된 맞춤형 광학 이미징 시스템, 카메라, 구성 요소 및 소프트웨어의 설계, 개발 및 제조 분야의 시장 리더다. Navitar의 광학 솔루션은 의료 및 생명 과학, 머신비전 및 로봇, 산업 자동화 및 기타 최종 시장에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아미텍은 Navitar를 인수하여 포토닉스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RTDS는 전력망 및 재생 에너지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 및 테스트에서 유틸리티, 연구 및 교육 기관에서 사용하는 실시간 전력 시뮬레이션 시스템의 선두 제공업체다. RTDS의 솔루션은 폐쇄 루프 시스템에서 전력망, 전력 기기 및 네트워크의 성능을 프로토타입, 검증 및 테스트하여 제품 개발 주기를 가속화하고 테스트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두 회사의 인수로 아미텍은 연매출로 약 1억
크레아폼이 ‘2022 한국산업대전(DTon)’에서 자사 휴대용 3D 스캐너 제품을 선보였다. 2022 한국산업대전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전시회다. ‘미래기술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제조장비/공작기계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로보틱스관 ▲정밀측정기술관 ▲미래에너지기술/스마트플랜트관 ▲IT기술관 ▲발전플랜트 특별관으로 구성됐다. 크레아폼은 이번 전시회에서 휴대용 3D스캐너 ‘MetraSCAN3D’와 ‘Go!SCAN3D' 등의 스캐너 제품군을 선보였다. 3D스캐너는 레이저·LED 등을 통해 실제 물건의 형상 데이터를 가상공간에 구현해준다. 3D스캐너는 제조 현장에서 제품 및 부품의 검사, 역설계 공정에 사용하고 있으며 자동차, 항공, 선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빠르고 정확한 MetraSCAN3D는 ▲고성능 광학 최적의 스캔 품질 ▲정교한 레이저 영역 스캔 ▲블루 레이저 기술 고해상도 기능 ▲초점 거리 표시 기능 스캐닝 성능 극대화 ▲다기능 버튼으로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손쉽게 액세스 ▲시각 표시 도구 스캐너, 프로브 및 참조 시각화 ▲지속적인 환경 모니터링 캘리브레이션 추적 ▲HandyPROB
"고비용 감수하지 않으면서 3D 스캐닝 기술의 성능 활용하고자 하는 중소 기업에게 또 다른 선택지 제시" 아미텍(AMETEK)의 사업부이자 휴대용 3D 측정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선도 업체인 크레아폼(Creaform)은 지난 1일 핸디스캔(HandySCAN) 3D SILVER 시리즈에 고성능 스캐너 2종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크레아폼에 따르면, 블루 레이저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핸디스캔(HandySCAN) 307 Elite 및 핸디스캔(HandySCAN) 700 Elite는 고비용을 감수하지 않으면서 3D 스캐닝 기술의 성능을 활용하고자 하는 중소 기업에게 또 다른 선택지를 제시한다. 크레아폼은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이점에 대해 ▲복잡하고 반사가 심한 표면의 부품에서 탁월한 데이터 획득 ▲최대 0.030mm(0.0012인치)의 향상된 분해능과 정확도 ▲VXelements의 강력한 알고리즘을 통한 소프트웨어 개선으로 탁월한 사용자 경험 제공 ▲복잡성과 크기가 다양한 부품의 3D 측정 향상 등으로 설명했다. 크레아폼의 김건아 부장은 “2021년에 처음 핸디스캔(HandySCAN) 3D SILVER 시리즈를 출시했을 당시, 시장의
크레아폼이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이하 SIMTOS 2022)에서 자사 휴대용 3D 스캐너 제품을 선보였다. 크레아폼은 이번 전시회에서 휴대용 핸드헬드(Hand held) 3D 스캐너 'HandySCAN3D'와 'Go!SCAN3D' 등 다양한 스캐너 제품군을 선보였다. 3D 스캐너는 실제 물건의 형상 데이터를 취득하는 장비로, 가상 공간에 실제 물건의 형상 데이터를 똑같이 구현하려고 할 때 쓰인다. 제조 현장에선 생산된 부품이나 제품이 정확한 치수로 제작이 됐는지 점검하는 검사 공정과 역설계 공정에 활용되고 있다. 자동차, 항공, 선박 등, 활용되는 산업 분야는 다양하다. 크레아폼 관계자는 전시회장 부스에서 휴대용 3D 스캐너 HandySCAN3D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부품을 스캔하는 모습을 시연해 보였다. 휴대성과 정확성을 갖춘 HandySCAN3D는 ▲고품질 스캐닝을 위한 고성능 옵틱 ▲측정물 안쪽 좁고 깊은 부분의 원활한 스캐닝을 위한 싱글 레이저 라인 ▲고해상도 스캐닝을 위한 블루 레이저 테크놀로지 ▲적정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컬러 인디케이터 ▲소프트웨어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정밀 분석기기 전문기업 영인크로매스가 인터배터리 2021에서 자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3D 스캐너 장비를 선보였다. 영인크로매스가 선보인 스캐너 장비는 퀘벡에 본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의 글로벌 제조회사 AMETEK(아미텍)의 자회사 Creaform(크레아폼)가 만들었다. 영인크로매스는 Creaform의 한국 공식 대리점이자 계측기 전문 무역회사다. 현장에서 관계자는 “3D 스캐너는 원래 벤치마킹 등 역설계를 목적으로 많이 쓰였지만, 스캐너의 정밀도와 속도가 빨라지면서 검사 장비로도 많이 쓰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역설계란 기존의 완제품을 스캔해서 제품의 설계 의도를 분석하고 재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현장에서 관계자가 사용하는 법을 보여준 스캐너는 ‘HandySCAN 3D BLACK’이었다. 해당 스캐너는 독립형 휴대용 3D 스캐너로, 최대 0.025㎜의 정확도를 자랑한다. 스캔의 최대 속도는 최대 1,300,000 measurements/s다. 검사 장비로 기존의 갭건이 아닌 3D 스캐너를 쓰는 이유에 대해서 관계자는 “기존의 갭건은 단일 레이저다보니 제품의 한 포인트만 확인할 수 있는 등 측정에 한계가 있다”며 “제품을 전부 스캔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