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최초의 ‘AWS 이노베이션 허브’를 싱가포르에 개소했다. 본 허브는 C레벨 리더 및 산업 전문가들을 위한 AI 및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 체험 공간으로, 연간 1000명 이상의 기업 임원과 200명의 고등교육기관 학생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AWS 이노베이션 허브는 약 8000제곱피트 규모로 조성됐으며 AWS와 아마존, 전 세계 파트너의 기술과 고객 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아마존 노바로 구동되는 로드맵 도출 솔루션 ‘비전 빌더’를 통해 기업별 디지털 전환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생성형 AI, 양자 컴퓨팅, 가상현실 기술을 순차적으로 체험하는 3개 존(Aspiration, Acceleration, Action)으로 구성됐다. 이 허브는 싱가포르 내 기존 90억 달러 규모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 계획에 더해 조성된 수백만 달러 규모의 설비로, AWS 그래비톤, 인퍼런시아, 트레이니움 칩, 아웃포스트 등 다양한 기술 데모가 전시된다. 제조, 유통, 금융, 공공 등 다양한 산업별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디지털 전환 경로를 안내하며 도시농업, 스마트팩토리, 정보검
‘산업지식IN’은 급변하는 산업 현장의 실무자들이 겪는 실제적인 질문에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심층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특별 기획 콘텐츠입니다. 각 주제별로 진행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 현장에서 발표자와 참관객이 실시간으로 주고받은 핵심 질의응답을 엄선해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이는 독자들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복잡한 이론보다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혁신을 위한 로드맵 구축을 지원합니다. ‘산업지식IN’은 급변하는 산업 현장의 실무자들이 겪는 실제적인 질문에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심층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특별 기획 콘텐츠입니다. 각 주제별로 진행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 현장에서 발표자와 참관객이 실시간으로 주고받은 핵심 질의응답을 엄선해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이는 독자들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복잡한 이론보다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혁신을 위한 로드맵 구축을 지원합니다.
엘앤에프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전사적으로 도입하며 본격적인 디지털 혁신에 나선다고 25다. 이번 AI 도입은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임직원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다. 엘앤에프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챗봇 ‘루시드’(Lucid)는 사내 지식 데이터를 학습해 임직원들에게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지능형 업무 지원 시스템이다. 정보 검색과 활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부서 간 협업 강화 및 신규입사자 온보딩 기간 단축 등 지식 공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업무 처리를 자동화함으로써 임직원들이 핵심 업무와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엘앤에프는 ▲AI preparation(AI 현황 분석 및 전략 수립) ▲AI Insight(AI 역량 강화) ▲AI Integration(AI 구현 및 전사 플랫폼 구축) ▲AI Advancement(AI 고도화)로 구성된 4단계 혁신 전략을 수립해 체계적인 AI 도입과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정확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품질 향상과 오류 감소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모듈형 멀티채널 전력조정기 ‘SPRS 시리즈’를 선보이며 전력 제어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고도화되는 산업현장의 에너지 효율 요구와 복잡한 전력 운영 환경에 대응해, 정밀 제어 성능과 공간 효율성,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두루 갖춘 점이 주목된다. SPRS 시리즈는 제어 모듈과 전력 모듈을 조합하는 모듈형 설계로, 히터의 온도를 보다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단일 시스템으로 최대 36대까지 전력 분배 제어가 가능해 피크 전력 분산에 효과적이며, 이로 인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과전류로 인한 시스템 리스크까지 최소화할 수 있다. 다양한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것도 특징이다. 제어 모듈은 RS485를 기반으로 EtherCAT, CC-Link, ProfiNet 등 총 4가지 산업용 통신을 지원하며, 전력 모듈은 정격 전류 기준으로 총 14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조건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또한 단상과 3상 제어를 모두 지원하고, 하나의 제어 모듈에 최대 3개의 전력 모듈을 연결할 수 있어 복합 전류 제어도 용이하다. 설치 편의성과 유지보수 측면도 강화됐다. 콤팩트한 설계로 제어반 내 밀착 설치가 가능하며, 전면부는 별
엔드레스하우저, 스위스 본사에서 ESG 실천 사례 공유 KOTRA 연수단,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전략 직접 확인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 및 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스위스 본사에서 ESG 경영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지속가능 전략을 국내 기관들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KOTRA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ESG 벤치마킹 연수단은 최근 스위스 라이나흐에 위치한 엔드레스하우저 본사와 그룹 내 유량계 생산 및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Endress+Hauser Flow를 방문해, 글로벌 선도 기업의 ESG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연수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반에 걸친 글로벌 우수 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ESG 경영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연수단은 엔드레스하우저의 에너지 및 환경경영 시스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청취하고,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다양한 ESG 실천 방안을 접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특히 ISO 50001 기반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ISO 14001에 따른 환경경영 체계가 집중 조명됐다. 더불어 건축물 설계에 있어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구조, 설비
산업 현장에서 컨베이어 벨트는 단순한 운반 수단을 넘어, 공정 흐름과 생산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물류 및 벌크 자재 운반 라인에서는 벨트 위의 하중과 체적 정보가 곧 시스템의 생산성과 직결된다. 페펄앤드푹스가 개발한 Volume3D는 이러한 필요에 정확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3D 체적 측정 솔루션이다. 컨베이어 하중, 이제는 3D로 본다 Volume3D는 LiDAR 기반 고정밀 측정 기술을 통해 컨베이어 상의 물체 윤곽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체적과 부피 유량 데이터를 추출한다. 여기에는 R2000과 R2300 모델이 사용되며, 전자는 ±3%의 정밀도로 고정밀 측정이 가능하고, 후자는 초당 100회 스캔 속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도 놓치지 않는다. 하나의 측정 지점에는 최대 3대의 LiDAR 센서를 동시 운용할 수 있어, 그림자 효과를 최소화하고 복잡한 형상의 대상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속도와 부피를 동시에, MSEU + 로터리 엔코더 구조 윤곽 데이터만으로는 완전한 3D 분석이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Volume3D는 컨베이어 속도 데이터를 함께 취득한다. 페펄앤드푹스의 ENI58IL 인크리멘탈 로터리 엔코더를
요꼬가와전기가 자사의 대표적 통합 생산제어시스템 ‘CENTUM™ VP’의 차세대 버전 Release 7.01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 버전은 CENTUM 시리즈가 1975년 세계 최초로 분산제어시스템(DCS)을 선보인지 50주년을 맞는 해에 발표돼 상징성을 더했다. 특히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자율운영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적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요꼬가와는 이번 Release 7.01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강화되는 환경 규제, 재생에너지 통합 관리,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활용 등 현대 제조업이 직면한 복합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시에 숙련 인력의 지식 전수, 작업자 부담 완화, 시스템 지속운영에 필요한 안정성 확보 등 현장 중심의 니즈도 적극 반영됐다. CENTUM VP Release 7은 자율운영 실현을 위한 세 가지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공장 전역의 상태를 통합적으로 제어·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분산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집계하고, 자동화 수준을 높여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둘째, 프로세스 이벤트
중국의 복합 대기업 징궁홀딩그룹이 일본의 산업 자동화 선도 기업 요꼬가와와 손잡고 차세대 스마트 제조 혁신에 나선다. 양사는 최근 제조 최적화 및 에너지 관리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포괄적 협력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요꼬가와의 AI 자율제어 기술과 고급 자동화 솔루션을 징궁그룹의 주요 생산 라인에 접목해, 화학 리사이클링 및 고성능 섬유 등 핵심 산업군의 운영 효율성과 품질을 대폭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 전력 및 기타 에너지 공급망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공동 개발도 포함돼,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발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징궁그룹의 자회사 징궁테크놀로지는 고성능 섬유 생산 분야에서 요꼬가와와의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양사는 AI 기반 지능형 제어 시스템을 핵심으로 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스마트 제조 및 디지털 전환(DX)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징궁그룹 손궈쥔 CEO는 “당사는 오랜 기간 화학 리사이클링, 고기능성 소재, 플랜트 기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 혁신을 지속해 왔다”며 “요꼬가
머신비전 전문기업 코어이미징이 최근 IDule 신제품 카메라, IDC 멀티코드리더 시리즈, 그리고 VeriSens 스마트비전 시리즈를 선보이며 고객의 다양한 자동화 수요에 정밀하고 유연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주목할 제품은 IDule의 ID3M2B/C-CL 카메라다. 이 카메라는 소니의 최신 글로벌 셔터 센서인 ‘IMX900’을 탑재해 850nm 파장의 근적외선(NIR) 감도를 대폭 향상시켰으며 무엇보다 독자적 기술인 '쿼드 셔터 컨트롤(Quad Shutter Control)'을 통해 한 프레임 내에서 픽셀 그룹별로 노출 시간과 셔터 타이밍을 개별 설정할 수 있다. 고객은 2x2 픽셀 유닛의 네 그룹에 대해 각각 다른 타이밍을 설정함으로써 최대 10만 fps의 초고속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로봇 피킹, 바코드 판독, 자율주행 로봇(AMR) 등 빠른 움직임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IDC 멀티코드리더 시리즈는 1D 및 2D 코드, OCR 텍스트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고속 리더기로 초당 최대 40프레임의 촬영 속도와 스마트한 설정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디스플레이에는 IP 주소, 판독 결과, 코드 종류 등 실시간 정보가 표시되며 4개
산업 현장의 자동화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3D 비전 기술이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산업용 머신비전 전문기업 화인스텍이 3D 머신비전 분야의 선도주자인 트랜스퍼테크와 협력해 로봇 자동화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양사는 최근 산업용 로봇과 완벽한 호환성을 갖춘 3D 비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을 구축했다. 특히 트랜스퍼테크의 EPIC EYE 시리즈는 넓은 시야(FOV)와 서브밀리미터 정밀도, 강력한 HDR 성능과 광 간섭 억제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공정 자동화에 활용되고 있다. 디팔레타이징, 빈피킹, 조립, 머신탠딩 등 복잡하고 정밀한 작업에서 이미 성과를 입증했다. 또 트랜스퍼테크는 최근 엣지 컴퓨팅, 비전 알고리즘, 산업용 카메라 기능을 하나의 장비에 통합한 3D 스마트 카메라를 출시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해당 장비는 네트워크 연결만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2D 이미지와 3D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설치와 운영이 간편하며 현장 유연성도 확보된다. Epic Eye API 기반의 그래픽 인터페이스는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알고리즘 모
AI가 예지보전을 넘어, 공장 운영 전반을 혁신하고 있다. 지멘스는 독일 작센우유 레퍼스도르프 공장에 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인 ‘센서아이(Senseye)’를 성공적으로 도입하며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하루 470만 리터의 원유를 처리하는 이 대규모 공장은 고도의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생산 공정 전반이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처럼 엄격한 품질 기준과 높은 가동률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예기치 않은 설비 고장은 곧 막대한 손실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지멘스는 바로 이 지점에서 AI를 활용해 설비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센서아이는 다양한 설비 데이터—온도, 진동, 주파수 등—를 분석해 고장을 사전에 감지하고, 유지보수 시점을 예측함으로써 돌발 정지를 예방한다. 실제로 시범 적용 기간 동안, 고장 펌프를 조기에 감지해 수억 원대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작센우유는 이미 투자 대비 효과가 충분히 입증됐다고 평가했다. 이 과정에서 지멘스는 진동 모니터링을 위한 신규 센서와 측정 시스템(Siplus CMS 1200)을 추가로 설치하고, 설비의 고장 시나리오 분석과 기존 제어 시스템 데이터를 통합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복잡한
AI 기반 지휘결심지원체계 'KWM' 고도화 버전과 응용 솔루션 선보일 예정 펀진이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5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펀진은 ‘인간의 결정을 돕는 AI’를 주제로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인다. 펀진은 국방 및 산업 전반의 인프라에서 인간의 정확한 결정을 지원하는 AI 지휘결심지원체계를 주력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기존의 자동화를 넘어 복잡한 환경에서도 전략적 판단을 보완하는 기술로, AI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AI 기반 지휘결심지원체계 'KWM(Kill-Web Matching)'의 고도화 버전과 응용 솔루션이 이번 전시의 핵심이다. 이 중 육군 인공지능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인공지능 전자기 스펙트럼 정찰 시스템 'KWM-Ocelot'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군사용 적합 판정을 받은 AI 합성데이터 플랫폼 '이글아이(EagleEye)'도 공개된다. 이글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기반 프롬프트를 활용해 실제 작전 시나리오를 정밀하게 구현하며, 폐쇄망 환경에서도 독립 운용이 가능한 높은 보안성과 유연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산업계
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Edge 컴퓨팅 및 Edge AI 전략을 주제로 한 웨비나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는 석유화학, 중장비, 조선 등 다양한 Heavy 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엣지 컴퓨팅 도입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분석하는 엣지 기술은 생산성과 안전성 향상 등 산업 현장의 혁신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로 관련 업계 실무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웨비나는 △엣지 컴퓨팅에 대한 이해와 시장 전망 △AI 기술을 통한 중공업 현장의 혁신 △Edge-to-Server AI 플랫폼 통합 전략 △산업 현장에서의 LLM 워크스테이션 활용 아이디어 등 총 4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Edge Computing, Edge Everything"이라는 비전 아래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AI 기반 엣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어드밴텍과 다양한 엣지 AI 성공 사례를 보유한 VIVITY AI(비비티에이아이)가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엣지 AI 도입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엣지 컴퓨팅 솔루션의 실제 적용 사례를 비롯해 크레인 안전 관리, 운송 장비 안
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Edge 컴퓨팅 및 Edge AI 전략을 주제로 한 웨비나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는 석유화학, 중장비, 조선 등 다양한 Heavy 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엣지 컴퓨팅 도입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분석하는 엣지 기술은 생산성과 안전성 향상 등 산업 현장의 혁신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로 관련 업계 실무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웨비나는 △엣지 컴퓨팅에 대한 이해와 시장 전망 △AI 기술을 통한 중공업 현장의 혁신 △Edge-to-Server AI 플랫폼 통합 전략 △산업 현장에서의 LLM 워크스테이션 활용 아이디어 등 총 4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Edge Computing, Edge Everything"이라는 비전 아래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AI 기반 엣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어드밴텍과 다양한 엣지 AI 성공 사례를 보유한 VIVITY AI(비비티에이아이)가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엣지 AI 도입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엣지 컴퓨팅 솔루션의 실제 적용 사례를 비롯해 크레인 안전 관리, 운송 장비 안
버전 제어 및 백업 관리 솔루션으로 시스템 복원력 강화 오픈컨트롤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통합 솔루션 ‘octoplant’를 새롭게 선보였다. octoplant는 150여 종의 OT 장치와 IT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자동 백업, 비교, 복원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다운타임으로부터 빠르게 회복하는 플랫폼이다. octoplant는 PLC, DCS, HMI/SCADA, 로봇, CNC, 드라이브, 네트워크 장비, 센서, 산업용 PC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바이스의 프로그램, 구성 정보, 매개변수 등을 중앙에서 관리한다. 시스템 구성 변경사항을 감지하고, 이를 버전 관리 및 비교 기능을 통해 검증된 구성으로 복구할 수 있다. 또한, 사전 보안 조치를 통해 사이버 침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자연재해나 장비 고장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복원을 지원한다. 특히 사이버 보완 국제 규격인 NIS2 · IEC62443 · ISO 27001를 준수하고 있으며, 제약 업계에서 엄격히 요구하는 GAMP에 따른 URS, IQ, OQ, PQ, 밸리데이션 보고서와 식음료 분야에서 요구하는 HACCP, FRA, IQ, OQ 문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o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