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에이티씨(ATC)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프로브 카드, 번인보드, SOC보드, 하이픽스 보드 등 다양한 인쇄회로기판을 선보였다. 인쇄회로기판 전문기업인 에이티씨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제품은 프로브 카드, 번인보드, SOC보드, 하이픽스 보드 등이다. 프로브 카드는 웨이퍼 상에 각 칩을 검사하기 위한 회로기판이다. 번인보드는 번인(Burn in) 테스트 보드로서, 반도체 디바이스를 바로 테스트할 수 있도록 많은 소켓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SOC보드는 반도체 디바이스의 전기적인 특성 평가를 위해 사용되는 테스트 장비와 디바이스 간 상호 연결성을 검사하는 보드다. 하이픽스(Hi-Fix) 보드는 디바이스의 전기적인 기능과 특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보드로서, 테스트에 필요한 전원 및 각종 신호를 인가해주는 테스트와 디바이스를 Hi-Fix에 이송해주고 테스트 결과에 따라 분류해주는 핸들러와 조합하여 사용된다. ▲ 에이티씨의 로드 SOC 보드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첨단 헬로티] 한영넉스(Hanyoung nux)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모듈형 온도 조절계, 전력조정기, 타이머 등 다양한 자동제어 계측기기를 선보였다. 한영넉스는 온·습도 조절계, 기록계, 카운터·타이머, 전력용 패널미터, 센서·로터리엔코더, 전력조정기, 제어용 스위치 등을 생산하는 자동제어 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모듈형 온도조절계, 전력조정기, 기록계 등을 선보였는데, 모듈형 온도조절계의 경우 기존 LED 방식의 단순한 디스플레이 형태를 벗어나 별도의 터치패널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정밀 제어와 다양한 경보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력조정기는 외형을 슬림하게 변형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전력조정기의 경우 부피가 커 산업 현장에 설치할 때 공간 제약을 많이 받는데, 이러한 단점을 보완시킨 것. 그리고 작은 사이즈에 기존의 모든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 한영넉스의 모듈형 온도조절계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첨단 헬로티] 프리시스(PRESYS)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스탠다드 게이트 밸브, 도어 밸브, 뉴매틱 게이트 밸브 등의 진공 밸브를 선보였다. 프리시스는 반도체 및 FPD(평판 디스플레이) 핵심 분야인 고진공 장치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프리시스 주력 제품인 진공밸브는 반도체 웨이퍼나 디스플레이 기판을 이송하는 장치와 프로세스 챔버 등 진공 시스템을 구성하는 부품에 장착돼 진공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직사각형 및 원형의 게이트 밸브, 도어 밸브, 앵글 밸브 등을 전시했다. 프리시스의 진공 밸브는 반도체 공정은 물론 FPD, OLED, 태양열(Solar) 등의 공정에도 적용된다. 프리시스의 제품은 내열성과 내구성이 높아 수명이 길고 많은 반복 동작에도 분진이 방출되지 않아 수율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프리시스는 에이징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부하 또는 무부하 시 발생되는 제품의 성능을 자동 관측하고 기록하여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설비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하며, 도면 일치율 100%를 구현해 품질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장점이다. ▲ 프리시스의 직사각형
[첨단 헬로티] 아메텍(AMETEK)이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고정밀 리니어 모션 제어, 브러쉬 DC 및 브러쉬리스 DC 모터 등의 모션 제어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아메텍은 정밀 모션 제어와 동적 유체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공하는 기업이다. 아메텍이 공급하는 모션 제어 및 정밀 모터 브랜드는 Haydon Kerk, PITMAN, Windjammer, Nautilair, ROTRON 등이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제품들 가운데 Haydon Kerk의 모션 솔루션은 초정밀 리드 스크류와 안티 백래쉬 너트 조합, 하이브리드 및 캔스택 스테퍼 기반 리니어 모션, 리니어 레일 및 가이드 시스템을 포함한다. PITTMAN이 선보인 제품은 의료 및 치과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소형 슬로트리스(Slotless) BLDC 모터와 정교한 자동화 장비에 사용되는 대형 NEMA 프레임 DC 모터 등이다. 아메텍은 이 외에도 브러쉬리스 블로어, 하이브리드 스텝핑 모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현재 아메텍의 제품은 국제산업기계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이 기업은 싸이크로 감속기, 리니어 액추레이터 및 모터 등을 직접 생산
[첨단 헬로티] 오킨스(Okins)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번인(Burn-in)소켓, 테스트 소켓, 메모리 모듈 테스트 소켓 등 다양한 장치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선보였다. 오킨스는 번인 및 테스트 소켓, 메모리 모듈 소켓, 스프링 프로브 등 IC 디바이스의 전기적인 테스트용 연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번인 및 테스트 소켓을 선보였다. 번인 소켓의 경우 LGA, BGA, CSP 등 다양한 규격의 소켓을 생산하고 있다. 오킨스 번인 소캣의 특징은 IC패키지의 고온 및 전기적 충격 테스트까지 지원한다는 것. 또 다양한 테스트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비용 대비 효율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오킨스 측의 설명. 현재 오킨스의 번인 소켓은 LPDDR, NAND, DRAM 까지 적용이 가능하며, 테스트 소켓의 경우 메모리(REM), SSD(Solid State Drive) 등을 지원한다. 오킨스 관계자는 “오킨스 테스트는 단순히 번인과 테스트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각 칩마다의 특성에 맞춰 총 3단계의 테스트를 모두 제공한다. 우리는 이를
[첨단 헬로티] 씨크(SICK)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머신비전, 거리·광전 센서, 안전 제어 솔루션, RFID 제품 등 다양한 센서 기반 산업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씨크가 공급하는 제품은 다양하다. 이미지 기반 코드 리더, RFID, 바코드 스캐너, 핸드헬드 스캐너 등을 포함하는 ID솔루션이 대표적이다. 2D·3D 라이다(LiDAR) 센서, 레이더 센서 등의 감지 및 레이저 솔루션과 거리 센서·광전 센서·궤도 유도 센서·근접 센서·레지스트레이션 센서 등의 각종 센서도 공급한다. 제품 영역은 머신비전, 엔코더, 안전 스위치, 씨크 앱스페이스와 같은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으로까지 확장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참관객들의 관심을 끈 제품군은 머신비전이다. 씨크의 머신비전은 비전 센서와 함께 위치 지정, 점검, 측정, 판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툴 세트 일체가 제공된다. 또 유연한 광학 디자인으로 거의 모든 사용 분야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3D 머신비전은 고품질 3D 이미지 및 콘트라스트 이미지를 제공하는 고속 카메라에서부터
[첨단 헬로티] 에스에스케이(SSK)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오링(O-Rign), 벨브, 패드, 본디드 슬릿도어 등 반도체 공정 장비에 들어가는 밀봉(Seal) 제품들을 선보였다. 에스에스케이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용 밀봉 제품 전문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오링, 특수 링, 패드, 패킹, 본디드 슬릿도어 등의 ‘슈퍼켐’ 시리즈를 선보였다. 슈퍼켐 시리즈는 과불소(FFKM) 고무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의미다. 반도체 공정은 고온, 플라즈마, 특수 가스 등에 노출되는 가혹한 환경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일반 고무 재질은 내구성이 낮아 재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 반면 과불소 재질의 밀봉 제품들은 누수를 막는 밀봉이라는 본래 목적을 거뜬히 달성해낸다. 슈퍼켐 오링은 낮은 영구 압축 변형율을 가지고 있으며 300도 온도에서 안정적인 형태와 기능을 유지한다. 또 광범위한 플라즈마 환경에서 낮은 분진과 우수한 내성을 발휘한다. 또 슈퍼켐 스페셜은 오링의 뒤틀림과 스트레스에 의한 크랙(균열)을 막는 탄성체 제품이다. 슈퍼켐 본디드 슬릿도어는 과불소나 불소고무 탄성체를 알루미늄
[첨단 헬로티] 라온(RAON)이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웨이퍼 이송 로봇인 ATM(Atmospheric)로봇을 비롯한 반도체 공정에 들어가는 자동 설비를 선보였다. 라온은 2000년에 설립한 제조 공정 로봇 및 자동화 모듈 생산 전문기업이다. 주로 생산하는 품목은 반도체 이송에 적용되는 진공(Vacuum)로봇, EFEM(Equipment Front End Module), ATM로봇 등이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제품 또한 반도체 이송 로봇을 비롯한 EFEM이다. 라온의 반도체 이송 로봇은 최적화된 환경에서 생산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라온의 제작 공장은 반도체 공정 특성에 맞는 독립된 클린룸이 마련돼 있어 최적의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신뢰성 높은 모션 컨트롤 기술이 적용되어 빠르고 안정감 있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라온은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춰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장점도 있다. 라온이 공급하는 제품은 반도체 이송 장비 이외에 FPD(평판 디스플레이)·LCD(액정 디스플레이)·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이송 장비, 태양열 셀 이송 장비, 델타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