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밀레 청소로봇 관련 사업 올해로 끝맺고 B2B 사업 집중 자율주행 물류로봇 및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대표이사 박성주)이 독일 밀레 청소로봇 개발 및 생산 사업을 올해 말일로 중단하고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B2B 사업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독일 가전 제조업체 밀레(Miele)의 단기적인 실적 개선 일환에 따른 청소로봇 사업 중단 및 B2B 서비스 로봇 사업 집중 결정에 따른 것으로, 유진로봇은 내년부터 밀레 청소로봇의 신제품 개발 및 생산을 중단하고 기존 제품의 지원만 유지하게 된다. 유진로봇은 밀레 청소로봇 사업의 중단에 따라 관련 매출 및 수익이 단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으나 주력사업인 자율주행 솔루션과 스마트자동화장비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현재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B2B 사업에 R&D 인력을 재배치하여 사업 집중도를 높이고 성장 가속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유진로봇은 2021년부터 자율주행 솔루션과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엔드-투-엔드 솔루션 프로바이더 정체성을 구축해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매년 수주 실적 증가로 해외수주 비중이 70%를 넘어서며
업그레이드 한 식기세척기, AI 진단 기능 등…신제품·신기술에도 강조된 ‘지속가능성’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가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국제가전박람회(IFA 2023)에서 지속가능성과 편의성이 강화된 혁신적인 신제품 및 신기술들을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IFA에는 글로벌 150개국에서 20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18만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등 개최 이래 역대 최대 전시 규모로 열린다. 특히, ‘지속가능성 마을’이 처음으로 구성되어 에너지의 저감 및 고효율을 공략한 최신 기술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밀레도 이번 IFA 2023에서 에너지 효율성과 제품에 AI를 탑재한 혁신적인 기능들을 소개한다. 오븐에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요리를 인식하고 오븐 디스플레이에 인식된 기능이 표시되는 AI 기반의 시스템인 스마트푸드 ID와 AI 진단 앱을 선보이며, 가정 내에서도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기존 밀레에서 볼 수 없었던 의류 관리기 ‘런더리 캐비닛’과 ‘퍼포먼스 시리즈’ 드럼세탁기 3종, 액티브도어(ActiveDoor) 기능이 적용된 냉장고 등 신기술을 적용한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가 올해 IFA에서 지속가능성과 편의성이 강화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월 5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기자회견 '이노베이션 미디어 브리핑(IMB, Innovation Media Briefing)'에서 밀레 세일즈팀 베른하르트 회르슈 디렉터는 밀레의 주요 테마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IMB를 통해 가족 기업 밀레가 9월 초 IFA에서 선보일 신제품과 함께 브랜드 모토인 삶의 질이 높고 편안하며, 지속가능한 생활을 위한 '밀레 오픈 하우스'에 대해 소개했다. 밀레 퍼포먼스 시리즈 드럼세탁기는 유럽 에너지 효율 A등급 마이너스 10%(유럽 에너지 효율 A 등급 기준보다 10% 더 낮은 에너지 소비량)를 달성했다. 밀레는 G 7000 시리즈 식기세척기를 통해 시장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G 7000 라인업은 재사용 가능한 유리병과 빨대를 단단하게 고정하고 깨끗하게 헹굴 수 있도록 했으며, 에너지 효율성을 포함해 부드러운 세척 기능이 가능한 프로그램도 적용됐다. 또한, 최근에는 권위있는 녹색제품상(Green Product Award)을 수상했다. 지난 I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21일부터 '라스트 썸머 세일'을 맞이해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진공청소기 보상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려동물에 최적화된 부스트 CX1 캣&도그 모델을 포함한 부스트 CX1 제품부터 클래식 C1, 컴플리트 C3, 로봇청소기 스카우트 RX3를 만나볼 수 있다. 밀레 청소기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고객도 브랜드와 무관하게 사용 중인 청소기를 인증할 경우, 행사 중인 밀레 진공청소기를 최대 혜택 가격에 7% 추가 할인을 받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반려동물에 특화된 밀레 부스트 CX1 캣&도그는 반려동물의 털이나 카펫 보풀 등을 완벽하게 흡입할 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원인 물질까지 깔끔하게 청소하는 흡입력과 필터 기술력을 갖췄다. 추가 증정 액세서리인 터보 테크 브러시를 이용하면 먼지 흡입과 솔질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청소기에 사용되는 브러시 헤드 등의 교체 액세서리는 호환이 가능해 소비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독일 소비자기관 '슈티프퉁 바렌테스트' 평가에서 종합 우수등급으로 선정된 먼지통 방식 진공청소기 부스트 CX1은 미세먼지를 99.9% 차단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SSG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밀레 프리미엄 식기세척기 3종을 소개한다. 밀레코리아는 9일 20시부터 진행되는 SSG 라이브 방송에서 폭염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가사 노동에 도움이 되는 밀레의 G 5214 식기세척기를 추천한다. 프리스탠딩 모델 2종(G 5214 C SC BRWS, G 5214 C SC CLST)과 빌트인 모델 1종(G 5214 C SCi) 등 총 3 모델의 식기세척기를 선보인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 3종과 함께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밀레 식기세척기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밀레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울트라탭' 100정을 추가 증정한다. 구매 인증 고객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1만 원권을, 구매 금액이 가장 높은 구매왕 고객 1명에게는 밀레 프리미엄 커피머신 CM5510을 증정한다. 추가로 라이브 방송 중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20명은 CJ기프트카드 1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밀레 G 5214 식기세척기는 4인 가족의 하루 설거지도 한 번에 세척 가능한 대용량 제품이다. ▲오
식사 후 한 잔, 졸음 퇴치, 입가심 등 저마다의 이유에 따라 커피는 현대인에게 필수가 됐다. 카페인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도 커피 맛을 느끼기 위해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디카페인을 즐기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꾸준히 성장하는 커피 시장과 동시에 관심 있는 분야라면 아낌없이 투자하고자 하는 '취향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커피의 소비행태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는 세분화·고급화되고 있는 커피 시장에서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커피머신 라인업을 소개했다. 특히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포함해 더욱 다양하고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게끔 자체 개발한 커피원두 4종도 갖췄다. 밀레 프리스탠딩 커피머신은 원두의 양, 음료 온도와 양, 프리브루잉 등을 개별 설정할 수 있는 사용자 프로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사용자 프로필 기능은 개인이 즐겨 마시는 커피 메뉴를 최대 4개까지 저장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커피를 바로 만들 수 있다. 사용자 취향을 고려해 전문가 모드가 탑재되어 있는데 사용자가 기호에 맞게 원두와 물의 양, 온도 등을 추출 시마다 조절 가능하다. 또한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음료
30℃의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최근, 냉장고 속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식재료가 채워진다. 음식을 오랫동안 상하지 않게 보관하거나 24시간 내내 가동되는 가전의 전력 절약 방법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은 보다 현명한 냉장고를 선택하기 위해 제품의 기능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교체 주기가 긴 편인 냉장·냉동고는 새 보금자리로의 입주를 앞둔 소비자나 신혼 부부가 공들여 구매해야 할 가전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이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는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끔 전 제품의 내구성 테스트의 기준 수명을 최대 20년으로 설정하고 있다. 교체 주기를 길게 함과 동시에 제품에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접목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밀레 냉장·냉동고는 효율적인 냉각 사이클과 단열재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제품이다. 국내 런칭한 냉장고 전 모델이 국내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을 획득해 적은 전기 에너지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작동함을 인정받아 전기료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밀레의 프리스탠딩 냉장고 KS 28463과 냉동고 FNS 28463은 취향에 따라 두 제품을 분리해 따로 사용하거나 결합해 양문형 냉장고처럼 활용할 수도
신세계푸드 대안육 '베러미트'와 콜라보...'밀레 그린 다이닝' 이벤트 신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7월부터 밀레 제너레이션 7000 주방 가전을 활용해 요리 과정을 시연하는 쿠킹 이벤트의 메뉴를 개편하는 등 밀레 다이닝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밀레코리아가 기존에 진행해온 '밀레 프라이빗 쿠킹 클래스'를 '밀레 프라이빗 다이닝'으로 네이밍을 변경함과 동시에 메뉴 개편을 통해 밀레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밀레 프라이빗 다이닝 ▲밀레 그린 다이닝 ▲밀레 커피타임 등으로 구성됐다. 쿠킹 이벤트는 밀레 인하우스 셰프가 직접 메뉴를 개발하고 브랜드 제품을 활용해 요리와 베이킹, 커피 추출까지 시연한다. 밀레 프라이빗 다이닝은 아시아 퓨전 메뉴로 갈비 크림소스 스테이크, 전복 돌솥밥, 소고기 잡채, 아포카토 등 4코스로 제공된다. 제품 구매 고객의 경우, 희망하는 일자에 사전 예약을 통해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 한남, 송도점에서 체험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지 않은 고객도 브랜드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코스를 접할 수 있게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여할
반려견이나 반려묘 등을 양육하는 가정이 늘어나며 국내 반려가구가 55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KB경영연구소가 발행한 '2023 한국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25.7%는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이 중 개와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나 고양이를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면 온 집안을 누비며 생긴 털을 하루종일 쓸고 닦아도 부족함이 없다. 잦은 청소가 힘겨운 '펫팸족'에게 강력한 흡입력을 갖춰 청소 횟수를 줄여주는 청소기가 주목받고 있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컴플리트 C3' 진공청소기는 용도나 청소구역 오염 상태에 따라 흡입 강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가장 높은 단계로 설정 시 최대 1500W의 강력한 흡입력을 보여준다. 덕분에 개나 고양이 관절 건강을 위해 집안에 깔아둔 카펫이나 러그에 묻어있는 털도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털이나 집안의 먼지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도 흡입 가능하며, 청소기로 흡입된 먼지나 냄새가 밖으로 샐 걱정이 없다는 점도 인기요인이다. 미세먼지를 99.9% 여과하는 13등급의 고성능 헤파 필터 또는 활성 목탄층이 함유된 액티브 에어클린 필터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장마가 다가오면서 습도와 불쾌지수까지 높아지기 쉬운 날씨다. 땀과 유분 등으로 오염되면 의류 세탁을 자주 하게 되지만 잘못된 실내 건조 시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어 장마철이 다가올수록 세탁에 대한 소비자 고민이 커지게 된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가 소비자의 여름철 의류 관리 걱정을 줄여주는 세탁기, 건조기 사용법을 제안한다.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의류 오염이 잦아 강력한 세척이 필요하지만 두께감이 얇은 섬유는 세탁 시 손상 가능성이 높아 세탁이 더욱 까다롭다고 느끼기 쉽다. 의류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세탁물을 한번에 모아 세탁하기 보다 세탁물을 분류해 섬유별 특징을 고려한 세탁코스를 이용해야 한다. 밀레 드럼세탁기는 면, 합성섬유, 울, 실크, 셔츠, 스포츠웨어, 커튼 등 다양한 섬유별 세탁 프로그램을 제공해 더욱 세밀한 코스 설정이 가능하다. 맞춤 세탁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의류의 변형을 방지하고 형태와 색상을 보존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손 세탁이 필요한 울이나 실크 소재도 내장된 프로그램으로 세탁할 수 있다. 세제의 권장사용량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세탁물의 양을 가늠하기 어렵다면 자동 세제 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퍼지면서 '건강'에 대한 이슈가 사회적인 관심사가 됐다. 운동을 통한 바디프로필 촬영이나 미라클모닝 등 자신을 더욱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트렌드 외에도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MZ세대가 소비를 주도하는 층이 되면서 '가치소비'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했다. 가치소비는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물건이나 서비스만을 소비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이념과 자신의 가치관이 맞는 제품을 소비하려는 트렌드를 말한다.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은 구매 단계에서 기업이 사회적으로 어떤 윤리적인 행보를 보이는지 따져보고 자신의 신념을 소비로 나타내며, 친환경적인 것을 소비하려는 추세를 보인다. 이처럼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활과 안전, 개인의 취향과 휴식, 생활 패턴 등을 중요한 요소로 여겨 이 모든 요소를 아우를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도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창립 당시 모토인 'Immer Besser(항상 더 나은)'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전 제품의 내구성을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기업의 ESG 활동은 필수적이다. 매년 많은 기업들은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자연 보전을 위해 설립된 세계자연기금 'World Wide Fund for Nature(WWF)'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환경 보호 캠페인인 'Earth Hour'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에 전 세계에서 비필수적인 전기 조명을 1시간 동안 끄는 행사로 밀레를 포함해 수천개의 도시와 많은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도 지난달 25일 Earth Hour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남에 위치한 본사 사옥의 조명을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모두 소등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했다. 밀레는 1899년 창립 당시부터 'Immer Besser(항상 더 나은)'라는 기업 이념 아래 언제나 고객의 삶을 최우선시하고 높은 품질과 긴 수명을 갖춘 제품 개발에 목표를 두고 있다. 전 세계 가전 업계 중 유일하게 제품 내구성 테스트 기준 수명을 최대 20년으로 설정해 오랜 기간 사용함으로써 제품 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