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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쿠킹 이벤트 메뉴 개편 등 다이닝 프로그램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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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대안육 '베러미트'와 콜라보...'밀레 그린 다이닝' 이벤트 신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7월부터 밀레 제너레이션 7000 주방 가전을 활용해 요리 과정을 시연하는 쿠킹 이벤트의 메뉴를 개편하는 등 밀레 다이닝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밀레코리아가 기존에 진행해온 '밀레 프라이빗 쿠킹 클래스'를 '밀레 프라이빗 다이닝'으로 네이밍을 변경함과 동시에 메뉴 개편을 통해 밀레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밀레 프라이빗 다이닝 ▲밀레 그린 다이닝 ▲밀레 커피타임 등으로 구성됐다. 쿠킹 이벤트는 밀레 인하우스 셰프가 직접 메뉴를 개발하고 브랜드 제품을 활용해 요리와 베이킹, 커피 추출까지 시연한다.

 

밀레 프라이빗 다이닝은 아시아 퓨전 메뉴로 갈비 크림소스 스테이크, 전복 돌솥밥, 소고기 잡채, 아포카토 등 4코스로 제공된다. 제품 구매 고객의 경우, 희망하는 일자에 사전 예약을 통해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 한남, 송도점에서 체험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지 않은 고객도 브랜드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코스를 접할 수 있게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 1회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한남점에서 네이버 예약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세계푸드의 대안육 브랜드인 '베러미트(Better Meat)'와 지속가능성 테마로 콜라보 한 '밀레 그린 다이닝' 프로그램도 새롭게 신설했다. 베러미트는 신세계푸드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대안육 브랜드로, 동물성 지방으로 인한 콜레스테롤과 보존제 등의 걱정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베러미트의 식물성 런천, 콜드컷 슬라이스, 민스 등을 활용해 슁켄 연어 샐러드, 레몬 아보카도 파스타, 가지 라자냐, 식물성 런천 에그 베네딕트, 들기름 감태 아이스크림 등 총 5코스로 제공된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월 1회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한남점에서 네이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기존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청담에서만 진행한 '밀레 커피타임' 프로그램은 강남점까지 확장했다. 월 1회 1시부터 3시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밀레 빌트인 주방 가전을 활용해 만든 스콘과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밀레만의 차별화된 공간을 통해 한식의 색다른 매력을 느낌과 동시에 지구 환경을 위한 베러미트와의 콜라보 메뉴까지 즐길 수 있게끔 밀레 쿠킹 이벤트를 리뉴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밀레만의 철학을 담은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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