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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주기 긴 냉장고, 에너지 효율성·기준 수명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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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의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최근, 냉장고 속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식재료가 채워진다. 음식을 오랫동안 상하지 않게 보관하거나 24시간 내내 가동되는 가전의 전력 절약 방법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은 보다 현명한 냉장고를 선택하기 위해 제품의 기능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교체 주기가 긴 편인 냉장·냉동고는 새 보금자리로의 입주를 앞둔 소비자나 신혼 부부가 공들여 구매해야 할 가전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이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는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끔 전 제품의 내구성 테스트의 기준 수명을 최대 20년으로 설정하고 있다. 교체 주기를 길게 함과 동시에 제품에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접목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밀레 냉장·냉동고는 효율적인 냉각 사이클과 단열재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제품이다. 국내 런칭한 냉장고 전 모델이 국내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을 획득해 적은 전기 에너지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작동함을 인정받아 전기료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밀레의 프리스탠딩 냉장고 KS 28463과 냉동고 FNS 28463은 취향에 따라 두 제품을 분리해 따로 사용하거나 결합해 양문형 냉장고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 내부 온도가 0~3°C로 자동 유지되고 습도 조절도 가능한 퍼펙트 프레시 프로 신선 서랍 기능으로 과일과 채소를 최대 5배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팬이 차가운 공기를 순환 및 분배하여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음식이나 식료품에 공기를 고루 닿게 하는 다이나믹 쿨링도 적용했다.

 

특히 프리스탠딩 냉장고 KS 28463에는 활성 목탄 필터와 천연 키토산을 내장한 액티브 에어클린 필터가 냉장고 특유의 냄새 및 탈취를 도와 냄새 걱정 없이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냉동고 FNS 28463은 응축수를 배수하고 증발시키는 노프로스트 기능을 탑재해 냉동칸 내부에 성에가 형성되지 않고, 성에 제거가 따로 필요 없게 했다.

 
밀레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프리미엄 빌트인 냉장·냉동고 라인업도 보유하고 있다. KFNS 7734 D는 상냉장, 하냉동 제품으로 쿨링 가전 본연의 성능에 집중하여 압도적인 성능으로 최적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한다. 과일과 야채의 이상적인 보관 조건을 갖춘 공간인 데일리 프레시는 습도 조절용 슬라이딩 덮개가 있어 수분을 최적으로 유지해주어 식품 보관 기간을 최대 2배로 연장할 수 있다. 

 

신선도 유지 뿐만 아니라 편의성을 강조한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별도 액세서리로 구매가 가능한 플렉시 트레이 회전 유리 선반은 180도 회전이 가능해 뒤쪽에 보관된 식품도 쉽게 꺼낼 수 있다. 내부는 컴포트 사이즈로 설계되어 작은 용기부터 부피가 큰 용기까지 올려둘 수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밀레코리아 전국 백화점 입점 매장에서는 냉장·냉장고 포함, 혼수 및 입주 가전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프리스탠딩 냉장고 'KS 28463' & 냉동고 'FNS 28463' 구입 시 최대 27% 할인 ▲혼수 고객 대상 구매 금액대 별로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 ▲입주 고객 대상 구매 품목 수량 별 최대 40만원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전기 요금 인상으로 절전 가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은 저전력 고효율 제품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밀레도 전기 요금은 아끼고, 신선도는 유지할 수 있는 최상위 내구성과 기능을 갖춘 제품을 소비자들이 보다 현명하게 활용할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밀레는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는 가전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높은 품질과 편의성, 디자인까지 모두 겸비한 제품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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