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코리아는 10BASE-T1S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2채널 인터페이스 ‘VN5614’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벡터의 VN5614는 오픈 얼라이언스(Open Alliance, 배터리 절전 및 대기 기능 표준) TC10 지원 및 저수준(low-level) 오류 보고 기능을 제공한다. VN5614는 소형 자동차 이더넷(Automotive Ethernet) 네트워크 표준 인터페이스인 10BASE-T1S 버스의 종합적인 분석, 시뮬레이션, 테스트 및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VN5614는 두 개의 독립적인 10BASE-T1S 버스를 연결할 수 있는 소형·다목적 인터페이스다. 유연한 액세스를 통해 복잡한 버스 시뮬레이션(remaining bus simulation)부터 패시브 계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 사례를 지원한다. VN5614는 여러 개의 가상 ECU(Electronic Control Unit, 전자 제어 장치)를 버스에 연결해 버스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다. 추가적인 이더넷 패킷을 전송하거나 잘못된 패킷을 주입해 결함 주입 테스트를 수행할 수도 있다. 버스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력을 위해 물리계층 오류, 사이클 정보, PHY 레
‘2025 일본 도쿄 R&D 및 제조산업전시회’서 기계 관리·모니터링 솔루션 강조 “일본 내 신규 고객·파트너 유치할 것” 엣지크로스가 ‘2025 일본 도쿄 R&D 및 제조산업전시회(Asia's Leading Electronics Tech Show 2025, 이하 넵콘)’에 참가했다. 넵콘은 이달 22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 소재 전시장 빅사이트에서 개막한 전기전자 산업 박람회다. 올해 39회차로 열린 넵콘 2025는 한국·일본·대만 등에서 출격한 1800여 개 업체가 약 8만 명의 참관객에게 다양한 전기전자 혁신을 선보였다. 엣지크로스는 이 자리에서 기계 원격관리·모니터링 솔루션 ‘모드링크 머신 매니저(MODLINK Machine Manager)’를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기계 데이터 수집·전송 디바이스인 ‘모드링크(MODLINK)’와 연동된다. 현장에서는 모드링크 머신 매니저의 가동 모습이 연출됐고, 이를 기반으로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상담 세션이 진행됐다. 백훈 엣지크로스 대표는 “엣지크로스의 디지털 전환(DX) 기반 머신 솔루션은 별도의 통신 설비와 프로그램 개발을 요구하지 않는 기술”이라며 “제품 출시 소요 기간(Time to Mark
지스타소프트 ‘지스타캐드’, ‘PTC’社 제품군 등 설계 솔루션 총망라 참관객 대상 맞춤형 솔루션 제안 세션 운영...사용자 최적화 제품군 제안해 “디지털 기반 반도체 제조공정 트렌드 가속화할 것” 모두솔루션이 ‘2024 반도체대전(SEDEX 2024)’에 참가해 각종 반도체 설계 기술을 참관객에게 제시했다. SEDEX는 반도체 기술 전시회로, 올해 전시회는 이달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320개사가 820부스 규모로 반도체 산업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술을 전시했다. 모두솔루션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 ‘PTC’, 중국 설계 솔루션 업체 ‘지스타소프트(GstarSoft)’ 등이 다루는 솔루션을 한자리에 배치했다. PTC 제품군은 크레오(Creo), 윈드칠(Windchill), 씽웍스(ThingWorx) 등이 출격했다. 해당 라인업은 설계·데이터 관리·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을 위해 설계됐다. 이 중 IoT 플랫폼 씽웍스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반도체 제조공정을 실현하는 솔루션이다. 가상공간에서 모니터링, 최적화 등을 수행해 생산성 제고, 불량률 감소, 직관적 의사결정 등 이점을 제공한다. 크레오
무하유가 2년 연속 ‘국회도서관 융복합서비스 데이터셋 구축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무하유는 국회도서관에서 제공 중인 AI 의정분석 서비스 ‘아르고스’에 정책 이슈, 통계용어, 뉴스기사·법률명 매핑 데이터셋 등을 구축함으로써 아르고스의 뉴스 분석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축 데이터셋의 종류는 정책 이슈 모니터링, 뉴스 기사 문맥에 따른 긍·부정 반응, 통계 및 일반용어, 법률 및 이슈 연혁, 표·그림 등이다. 법률에 해당하는 이슈 키워드와 제개정일·의안·회의록·주요 사건 및 인물에 대한 정보는 물론, 통계 표의 제목 및 매칭 키워드 등도 구축할 계획이다. 무하유는 데이터셋 구축 전문 플랫폼인 ‘데이터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3년간 AI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 AI 채용 서비스 프리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 등을 개발 및 운영하며 구축해 온 노하우가 집약됐다. 실제 AI 기술을 토대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해왔기 때문에 데이터 확보를 위해 외주 업체를 활용하지 않고도 고품질 학습 데이터를 꾸준히 쌓으며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데이터 팩토리는 법학·문헌정보학·언어학·사회과학 등 인문학적 지식을 가진 숙련 인력으로
티디지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수요기업들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노하우'를 공개한다. 라온피플 자회사인 티디지(TDG)는 ‘대표님, 우리가 보안기술이 없지 돈이 없습니까!’ 이벤트를 열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기업담당자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공유하고 실전에서의 활용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7월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티디지 공식 홈페이지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남기면 자동으로 경품에 응모가 된다. 한수철 티디지 본부장은 “AI 기술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융합되는 등 비즈니스 환경이 고도화되면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어려움이나 고민, 궁금했던 내용들을 이벤트 페이지에서 질문하고, 티디지의 답변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담당자들이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벤트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한 본부장은 “티디지는 26년의 업력과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 엔지니어와 동종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IT인력풀을 바탕으로 보안, 모니터링, 백업, 비즈앱, 디바이스 등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선정 유망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 올라 국내 인공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이하 나라스페이스)가 한미일 등 14개국의 경제 협력체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가 뽑은 유망한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선정됐다. IPEF는 지난 5∼6일 싱가포르에서 청정경제 투자자 포럼을 열고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표했다. 이 행사는 유망한 기술 기반 기후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후 변화 혁신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선정은 14개국 전역 100대 유망 기후테크 스타트업 가운데 우주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으로서는 나라스페이스가 유일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나라스페이스 측은 인공위성 기술을 메탄가스 모니터링 등 기후 대응 분야에 접목해 우주 기술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뉴스페이스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나라스페이스는 초소형 인공위성 개발과 운용, 위성 데이터 분석 전 과정을 수행하는 인공위성 스타트업으로 현재 온실가스 측정용 초소형 인공위성을 개발하는 나르샤(Na
국내 모빌리티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참가 차량 실내 모니터링 ‘카모시스’·안면 인식 기술 ‘FRU’ 공개 인공지능 3D 솔루션 및 SDV 솔루션 개발 전문 스타트업 ㈜딥인사이트(대표 오은송)가 차량 실내 모니터링 기술 전시회 ‘인캐빈USA 2024 (InCabin USA)’에서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 ‘카모시스(CAMOSYS)’와 차랑용 안면 인식 기술 ‘FRU(Face Recognition Unit)’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자동차산업의 본고장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매년 개최되는 인캐빈USA전시회에서는 차세대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문화를 선도하는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주요 주제는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In-Cabin Monitoring System, ICMS)를 비롯, 인간-기계 인터페이스(HMI),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을 활용한 차량 실내 기술(Vehicle interior technology),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음성 인식 및 칵핏 디자인 등이다. 딥인사이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안면인식용 IR 카메라와 인공지능 기술이 집약된 운전자 및 동승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
윌로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통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ICT 기업 15곳을 발굴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글로벌 역량, 기술 및 시장성, 환원 계획 등 기업 전반의 가치평가를 통해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고속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15개 기업을 매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최대 50억 원의 성장 자금 보증을 지원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등 해외거점을 활용한 현지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집중 지원한다. 이번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에서 윌로그는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을 기회 삼아 현재 미국, 남미, 중앙아시아 등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해외 시장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새로운 시장의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윌로그는 단순히 판매채널의 확대를 넘어,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 요구되
KT그룹의 금융보안 기업 이니텍이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의 운영 환경을 통합 관리하고 대응할 수 있는 구독형 ‘실시간 보안관제’ 서비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구독형으로 제공돼 설치형과 달리 별도의 도입 비용이 없고, 회사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운영 환경에 연동하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실시간 보안관제 서비스 패키지의 핵심 기능은 실시간 모니터링이다.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등 ICT 인프라의 운영 환경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며 성능 저하 요인을 분석해 장애 예방과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감시할 수 있다. 특히 백업 데이터 없이도 악성 소프트웨어 공격으로부터 손상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미러실딩 기술이 적용돼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중요한 데이터를 한 번에 복구할 수 있다. 윈도우 PC, 윈도우 서버 기반 애플리케이션, MS-SQL 기반 ERP시스템 등을 모두 지원한다.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에 따른 필수 보안 사항인 네트워크 상 위협 탐지·대응(NDR)과 PC나 서버 등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보안 제품도 선택해 도입이 가능하다. 이니텍은
윌로그가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실시간 통신이 가능한 제품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KOREA MAT 2024은 물류 산업 전문 전시회다.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국제물류산업전시회 외 물류 산업 관련 전시회 7개가 동시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 윌로그는 최근 새롭게 출시한 12종의 센서 디바이스를 소개했다. 컨테이너, 물류창고, 차량 등 다양한 물류 환경에서 센서 디바이스를 통해 어떤 데이터가 수집되는지 살펴보고, 바이오의약품, 신선식품, 전자기기 등 화물 유형에 따른 운송 과정의 모니터링 방안을 제시한다. 신규 센서 디바이스의 특징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화물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윌로그 관계자는 "윌로그의 경쟁력은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생산한다는 점이다. 고객이 필요한 부분은 데이터를 가시성 있게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이 점을 주력했다. 그 결과, 기존 하드웨어 주력 업체와 비교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2021년에 설립된
ABI 리서치 ‘스마트 빌딩 관리 플랫폼’ 경쟁력 평가 석권 “스마트 빌딩 인지도와 도입률 높이고, 관리 기술 가속화한 대표적 사례” 존슨콘트롤즈는 시장조사기관 ABI 리서치가 실시한 ‘스마트 빌딩 관리 플랫폼(Smart Building Management Platforms)’ 경쟁력 평가에서 종합 리더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번 평가는 상업용 빌딩 영역에서 디지털화, 데이터 수집, 관리, 모니터링, 성능 개선 기능 등을 보유한 9개 주요 빌딩 관리 플랫폼의 경쟁력을 비교·평가했다. 심사에 참여한 ABI 리서치 연구원들은 존슨콘트롤즈의 스마트 빌딩 관리 플랫폼 ‘오픈블루(OpenBlue)’와 관련 서비스가 상업용 빌딩 분야에 기여한 점을 주목해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 과정에서 스마트 빌딩 분야 헌신, 스마트 빌딩 관리 인식 확산 및 도입 견인, 고객 지원 노력 등을 높이 평가했다. 해당 심사 항목에 포함된 오픈블루 엔터프라이즈 매니저(OpenBlue Enterprise Manager)는 종합적인 빌딩 성능 관리 플랫폼을 구성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품군이다. 이 솔루션은 빌딩 시스템부터 공과금 전반에 걸친 데이터를 결합하고, 인공지능(AI)으로 강화된 첨
제조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 목표는 AI 기술을 만나 더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AI 진단 솔루션, PHM, 설비 안전관리 및 원격 모니터링과 유지보수, 설비 최적 관리의 다양한 솔루션, 적용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어드밴텍과 WISE-PaaS 파트너가 함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산업 내 AI 도입을 가속화하는 AI 플랫폼을 바탕으로 이상탐지, 최적화 등 최첨단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키나락스는 AI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MLOps 전략을 제시합니다. 제조산업 고도화를 위한 AI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스텔리젼스는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시각화를 통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고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제조분야 자동화시스템, AI 분석 플랫폼 등에서 다각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디엠텍은 공정 재현 및 데이터 분석, 실시간 운영 모니터링 및 데이터 집계 등을 가능케 하는 OPTRA BLACK-BOX와 OPTRA TRACKE을 소개합니다. 퓨처메인은 실제 현장에서 40년간 축적한 전문 엔지니어링 기술력과 첨단 IT기술을 바탕으로, 설비 예지보전의 효과와 실제 사례를 살펴보며 스마트 팩토리에서 설비 최적 관
윌로그가 오는 23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윌로그의 제품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윌로그는 이번 전시에서 운송과정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센서 디바이스 12종을 공개하고 산업별, 유형별 화물의 상태를 윌로그 솔루션을 통해 모니터링할 수 있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내 최대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오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국제물류산업전시회 외 물류산업관련 전시회 7개가 동시 개최된다. 매년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물류 전 분야의 15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고,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번 전시에서 윌로그는 최근 새롭게 출시한 12종의 센서 디바이스를 선보인다. 컨테이너, 물류창고, 차량 등 다양한 물류 환경에서 센서 디바이스를 통해 어떤 데이터가 수집되는지 살펴보고, 바이오의약품, 신선식품, 전자기기 등 화물 유형에 따른 운송 과정의 모니터링 방안을 제시한다. 윌로그는 2021년에 설립된 물류 데이터 모니터링 솔
오는 4월 3일 코스닥 상장 확정...총 250만 주 공모 액체생검 기반 암 전주기 솔루션 제시...검진 ‘캔서파인드’, 모니터링 ‘캔서디텍트’, 진단 ‘알파리퀴드’ 등 포트폴리오 강조 “초기 시장 ‘액체생검’, 국내 비롯 대만·홍콩·태국·인도네시아 등 시장 공략할 것” 암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질병 중 하나로 인식되는 만큼 조기 발견과 치료 측면을 간과할 수 없다. 영국 에든버러대학교 리쉐 교수팀은 1990년부터 2019년까지 전 세계 204개국을 대상으로 29개 암 발병 관련 조사를 진행한 ‘세계 질병 부담(Global Burden of Disease)’ 자료를 분석했다. 해당 분석은 50세 미만의 대상자를 선별해 암 발병, 사망, 장애보정생존연수(DALY), 암 위험 요인 등 기준을 결과에 반영했다. 분석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 세계 50세 미만 신규 암 진단 사례는 총 326만 건으로, 이는 1990년 대비 27.7% 증가한 수치다. 리쉐 교수팀은 여기에 덧붙여 오는 2030년에는 전 세계 신규 암 발병 사례가 31%, 이에 따른 사망자 수가 2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확대되고 있는 암에 대응하는 의학 기술도
슈프리마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에 참가해 AI 통합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슈프리마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출입통제와 영상보안에 적용해 통합적으로 보안을 관리할 수 있는 AI 통합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바이오스타 2의 출입통제 기능에 비디오 모니터링 시스템과 딥러닝 기반의 AI 알고리즘이 탑재된 온디바이스 AI 출입인증 솔루션을 연동해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과 출입 데이터를 단일 화면에서 통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는 기술을 시현할 예정이다. 향후 슈프리마는 AI 영상분석 분야를 더욱 고도화해 실시간으로 방문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이상 상황을 감지하는 기술로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온디바이스 AI 대표 제품인 바이오스테이션 3에 이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AI 기반 얼굴인증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슈프리마는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공간 대여 서비스 업체들이 회원 및 방문자 관리를 서버 도입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슈프리마 장치를 써드파티 클라우드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