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기공은 사출성형 금형 온도 조절기 분야 전문기업으로 급가열 급냉각 시스템인 PRH&C, 생산성 200% 향상의 S-Con 등을 개발해 전기, 전자, 자동차 업계에 기여하고 있다. 1985년에 설립된 마상기공은 금형온도 자동 컨트롤 시스템(1995년)을 비롯해, 금형 냉각 시스템(1998년), 금형 온도 제어 시스템(2005), 급속 열처리에 의한 고분자 수지 성형용 금형 온도 제어 장치 및 이를 이용한 성형 방법의 특허를 등록했다. 금형 온도 제어 시스템의 경우 중국에도 특허 등록이 되어 있다. 2008년에는 생산라인 증설로 인해 현재 위치로 공장을 이전했으며, 경기 중소기업 수출 지원센터로부터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2012년에는 지식경제부 장관으로부터 1백만불 수출상을 받기도 했다. 이와 같이 마상기공은 낮은 원가에 고품질의 사출품이 생산되도록 하는 금형기술 컨설팅과 금형 온도 조절 관련 장비들을 공급하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금형 온도 조절기 업계의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마상기공의 대표 제품으로는 ‘FUZZY & PID’ 기술을 적용해 우수한 품질 생산, 전기에너지 절약, 장비
금형 온도조절기 AUTOMASTER의 Fuzzy & P.I.D 기술은 가소성을 위한 가열된 고분자 수지의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공법과 금형 속에 주입된 고분자 수지를 빠르게 냉각하는 신기술이다. Fuzzy 이론을 사출성형 후 금형을 급속 냉각하는 방법의 법칙으로 고안하여 생산 주기를 대폭 단축할 수 있다. 가열할 때는 P.I.D 연산공법으로 정밀하게 금형 온도를 제어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사출성형은 표준화된 생산관리가 되지 못하면 기계가동률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불량이 생기므로 제조 원가가 크게 상승하게 된다. 이러한 사출 불량을 없애고 사이클 타임을 단축하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형의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 마상기공은 순수 독자 기술로 금형온도조절기를 개발, 사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하며 30여년간 국내 사출업계을 이끌어 왔다. 사출 불량 제로를 목표로 끊임없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마상기공을 찾아가 보았다. 마상기공 임채복 대표 Q. 마상기공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십시오. 플라스틱 사출성형 공장에서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불량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 중에서 특히 금형 온도가 원인 중의 하나인데, 온도가 낮으면 미성형이 되고 높으면 버가 나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낮과 밤, 여름과 겨울의 일교차 등 외부환경 요인으로 냉각수의 온도가 일정하지 않아 일정한 품질을 요구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없어 불량이 생깁니다. 이러한 불량의 요인을 종합해서 분석해본 결과 금형 온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금형온도조절기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저희 마상기공은 지난 1985년 창립 이후 30여년 동안 금형 온도조절기 전문 제조업체로서, 금
금형 온도조절기 AUTOMASTER의 Fuzzy & P.I.D 기술은 가소성을 위한 가열된 고분자 수지의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공법과 금형 속에 주입된 고분자 수지를 빠르게 냉각하는 신기술이다. Fuzzy 이론을 사출성형 후 금형을 급속 냉각하는 방법의 법칙으로 고안하여 생산 주기를 대폭 단축할 수 있다. 가열할 때는 P.I.D 연산공법으로 정밀하게 금형 온도를 제어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