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가 일본 소프트웨어(S/W) 유통 전문기업 Lionice와 협업툴 플로우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본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프리미엄 리셀러로서 약 7만 개의 유료 고객사를 보유한 Lionice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일본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플로우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Lionice의 일본 IT 시장 내 신뢰 기반 고객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플로우를 일본 디지털 협업 시장의 대표 툴로 자리잡게 하겠다는 목표를 공유했다. Lionice는 일본에 본사를 둔 사테라이토 오피스 그룹의 메인 자회사다. 사테라이토 오피스는 1998년 일본에서 설립된 구글 워크스페이스 프리미엄 리셀러다. 일본에서 20년 이상 쌓아온 신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일본에서만 약 7만 개의 기업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 기업은 IT 유통사에 대한 신뢰를 중시하며 새로운 기술 도입 시 기존 파트너의 추천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이번 협약에서 마드라스체크와 Lionice는 이러한 신뢰 기반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플로우의 현지화를 지원하고,
도입 후 비효율적 소통 방식 개선, 업무 히스토리 관리, 전사 협업 체계 투명성 제고 마드라스체크는 자동차부품 및 소재 테크기업 화승코퍼레이션에 자사 협업툴 ‘플로우(Flow)’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플로우가 국내 제조업계를 중심으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공 사례다. 화승코퍼레이션은 화승알앤에이, 화승티앤드씨 등을 자회사로 두고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각종 산업에 필요한 핵심 소재, 산업용 고무제품, 종합무역 사업 분야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제조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마드라스체크는 제조업 분야에서 시장 입지를 강화하게 됐으며, 화승코퍼레이션은 새로운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마드라스체크와 플로우의 부산·영남지역 파트너사인 ‘드림아이티’와 공동으로 수행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화승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기존 사내 메신저 시스템은 보안 및 효율성 문제 등을 가지고 있었으나, 플로우 도입 후 비효율적 소통 방식을 개선하고 업무 히스토리 관리, 전사 협업 체계의 투명성 등을 강화했다. 이번 시스템은 화승코퍼레이션 통합기술본부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구축됐으며, 향후
마드라스체크는 미로쿠 정보 시스템(이하 MJS)에 협업툴 플로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마드라스체크는 이번 계약이 일본의 엄격한 SW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되며 플로우의 일본 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일본의 회계 소프트웨어 기업인 MJS는 협업툴 플로우 도입해 임직원들의 디지털 업무 경쟁력을 높이고, 마드라스체크와 파트너십을 맺어 일본 협업툴 시장을 선점해갈 계획이다. MJS사는 47년의 사업력을 바탕으로한 영업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현지와 APAC 시장을 공략하며 세일즈 및 리셀링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근 일본 정부는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개혁을 선언하고 정부의 디지털청을 신설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민간 디지털화 관련 개혁은 서면·날인·대면주의 등 아날로그 방식 소통 및 협업의 개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본 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사의 이번 행보는 일본 디지털 협업툴 시장을 개척하는 중요한 전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JS사 관계자는 "양사가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
빠른 글로벌 시장 진입으로 런칭 6개월만에 55개국 사용자 확보 마드라스체크가 26일 영국 현지에서 한식 프랜차이즈 요리(Yori)와 함께 K-컬처를 알리는 Js 홀딩스 그룹에서 자사 글로벌 버전 협업툴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빠르게 글로벌 시장에 진입한 마드라스체크는 지난 4월 영국, 미국, 일본, 베트남, 남미 등 글로벌 진출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한국 소프트웨어의 무한한 잠재력을 증명 런칭 6개월만에 55개국 사용자를 만들며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협업툴은 주로 미국을 중심으로 개발됐다. 그렇기에 미국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고 진입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마드라스체크는 지라(Jira), 트렐로(Trello)와 같은 외산툴 대비 친숙한 페이스북 타임라인 방식의 UI/UX와 간편한 사용성을 극대화해 Js 홀딩스 그룹에 협업툴 공급을 진행했다. Js 홀딩스 그룹은 2016년 영국에서 창립을 시작해 Yori, Mori, Nori, Cake & Bingsoo 등 K-food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창립 7년만에 450명의 직원과 2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생네컷과 같은 MZ세대를 위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플로우의 개발사 마드라스체크가 국내 100대 기업 내 사내 서버 설치형 협업툴 공급 점유율 20%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코로나19사태로 유연하게 적용했던 논리적 망분리 규제에 다시 고삐를 조이기 위해 논리적 망분리가 원칙적으로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망분리 업무 환경 속 보안이 최우선되는 대기업, 금융사, 공공기관에서 온프레미스형 형업툴 플로우에 대한 의뢰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대기업 데이터 평가 제공 기관 시이오랭킹뉴스에서 제공한 2022년 전체 매출액 기준 '대한민국 100대 기업' 순위에 포함된 100개 기업 중 20개 이상 기업에서 협업툴 플로우를 사내 공식 협업툴로 사용하거나 올해 내로 플로우를 사내 협업툴로 공식화하기 위해 기업 내부망 내 협업툴 플로우 서비스를 구축해 적극적인 사용 테스트(POC)를 진행하고 있다. 100대 기업 중 공식적인 사내 협업툴 플로우를 사용하는 대표 기업은 KT, 포스코, 현대모비스, S-OIL, 미래에셋증권 등이 있으며 고객사 보안 정책상 아직 공개 할 수 없지만 그 외 10개 이상의 기업에서 2023년 내 협업툴 플로우를 공식 협업툴로 확대
일자리 창출, 정규직 전환, 일과 삶의 균형 실천,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 분야서 높은 점수 받아 협업툴 플로우를 개발하는 마드라스체크가 5일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2018년부터 매년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 100개를 선정해 격려하는 제도다. 으뜸기업 선정은 일자리 창출, 근로시간 단축, 일과 삶의 균형 실천, 청년·여성·장애인·고령자 등을 위한 배려, 정규직 전환 등에 대한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된다. 올해 100대 으뜸기업의 이직률은 1.8%로 전체기업 평균 3.7%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또한, 평균 고용증가율은 16.0%로, 전체기업 평균 2.8%에 비해 약 7배 가량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내부 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위한 기업의 노력이 엿보이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마드라스체크는 일자리 창출, 정규직 전환, 일과 삶의 균형 실천,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2년 12월 기준 전체 임직원 중 만 35세 이하의 청년 고용인원이 77%, 정규직 비율이 100%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
SaaS 페스타 'flower 2023'이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리더들의 축제'라는 주제로 4월 11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협업툴 '플로우'를 서비스하는 '마드라스체크'가 주최하고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등 웹케시그룹이 후원하는 SaaS 페스타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국내 SaaS 산업의 앞선 기술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고, 관련 인프라가 필요한 기업·기관들에게 최고 수준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플로우를 서비스하는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전 세계 일하는 법을 바꿔버린 뉴 디지털 업무 혁명'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K-SaaS를 위한 플로우의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OTT 서비스, 이커머스, 배달 등 분야를 불문한 '구독 시대'가 도래했다. 비용, 리소스, 전문성 등의 이유로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 매월 구독 방식으로 제공하는 SaaS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SaaS를 바탕으로 실시간 소통하면서 업무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것도 기업의 주요 경쟁력이 됐다. 직원은 실시간 협업 도구를 사용해 일을 더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기업은 협업 도구에 대한 투자를 통해 비즈니스 연속성 유지하고
4월 11일부터 3일간 잠실 롯데호텔 월드서 열려…콘퍼런스 강연 및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협업툴 ‘플로우’를 서비스하는 마드라스체크가 주최하고,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등 웹케시그룹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페스타 ‘flower 2023’이 4월 11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다.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리더들의 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SaaS 산업의 앞선 기술과 경쟁력을 확인하고, 관련 인프라가 필요한 기업·기관들에 최고 수준의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최사 및 주관사의 기조 강연,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 성공 사례 발표, 스페셜 연사들의 초청 강연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마드라스체크와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는 기조 강연에서 2023 글로벌 SaaS 트렌드를 전망한다. 이어 디지털 워크플레이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로 삼성전자 DS, DGB캐피탈, HK이노엔 등이 발표한다. 스페셜 연사로는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송길영,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진, 작가 조승연, 방송인 타일러 라쉬, 방송인 안현모 등이 예정됐다. 이 밖에도 SaaS
업무 소통 채널 효율화해 임직원 디지털 업무 생산성 높이다 마드라스체크(주)는 20일인 오늘 당사의 협업툴인 ‘플로우’를 국내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에 클라우드(SaaS)형 협업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드라스체크는 아트박스, 죠스푸드, 더풋샵컴퍼니, 겐츠베이커리, 이디야커피까지 최근 프랜차이즈 기업들과 연이어 협업툴 공급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급변하는 환경 속 프랜차이즈 기업의 수준 높은 디지털 업무 혁신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는 것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기술 기반의 서비스 도입 경쟁이 가열됨에 따라 협업툴과 같은 신개념 업무 도구 도입으로 기업의 경영 효율을 높이고, 본사·협력사·가맹점 간의 비효율적인 의사소통의 단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디야커피는 협업툴 플로우 도입을 기점으로 새로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업무 소통 효율화 및 경영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현재 내부에서 사용 중인 그룹웨어·메일·메신저 등의 여러 업무 플랫폼과 이번에 도입된 플로우를 연계해 통합형 협업툴 체계를 추진
보안 강화해 별도의 텔레그램 필요 없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협업툴 플로우 개발사 마드라스체크가 국내 1위 증권사 미래에셋증권과 협업툴 '플로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미래에셋증권은 디지털 부문, IT 부문 임직원들로부터 시작해 협업툴 활용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기존의 사내 메신저·이메일 중심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Smart Work’를 선언했다.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본연의 가치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환경을 제공해 국내 최고의 증권사로서 조직력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플로우에서 프로젝트 관리, 문서/파일공유, 일정공유, 커뮤니케이션, 화상회의 등을 수행하고, 주요 사내 시스템들을 플로우에 연결해 사용자 중심으로 연결된 협업 솔루션을 구축하겠다”면서 "임직원 태블릿PC, 스마트폰과 화상회의실, 재택·원격, 거점오피스와도 연결해 국내 최고의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금융기관은 특히 보안에 민감하다. 플로우는 무엇보다 서비스 보안에 대해 심각하게 여기고 집중적으로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로우의 대표적
협업툴은 업무 효율성과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돕는 디지털 전환의 도구로서 주목받고 있다. 국내 협업툴 개발 기업인 마드라스체크는 여의도에 당사의 솔루션인 플로우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열어 화제가 됐다. 이곳에서 마드라스체크 마케팅팀 장아람 팀장을 만나 플로우 팝업스토어에 대한 소개와 참신한 마케팅 전략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다. 협업툴 팝업스토어라니. 새로운 발상이다. 플로우 팝업스토어는 방문객이 현장에서 협업툴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새로운 업무 문화를 경험하는 공간이다. 팝업스토어는 현재 1호점(동여의도점)과 2호점(서여의도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는 누구나 친숙하게 협업툴을 경험하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협업툴 체험을 비롯해 협업툴 퀴즈, 협업툴 게임, 1:1 컨설팅, 굿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여의도에서 시작하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 당사는 금융·공공기관을 주요 시장으로 주목해왔다. 그렇기에 여의도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이곳이 금융사가 밀집된 업무 지구인데다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유동인구가 많다는 것이었다. 또한, 고객사가 밀집된 곳이기에 기존 고객과의 만남도 원활하게 이뤄졌다. 두 번째는 여의도가 코로나 여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