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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프레미스형 협업툴 ‘플로우’ 100대 기업 공급율 2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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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프레미스형 협업툴 플로우의 개발사 마드라스체크가 국내 100대 기업 내 사내 서버 설치형 협업툴 공급 점유율 20%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코로나19사태로 유연하게 적용했던 논리적 망분리 규제에 다시 고삐를 조이기 위해 논리적 망분리가 원칙적으로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망분리 업무 환경 속 보안이 최우선되는 대기업, 금융사, 공공기관에서 온프레미스형 형업툴 플로우에 대한 의뢰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대기업 데이터 평가 제공 기관 시이오랭킹뉴스에서 제공한 2022년 전체 매출액 기준 '대한민국 100대 기업' 순위에 포함된 100개 기업 중 20개 이상 기업에서 협업툴 플로우를 사내 공식 협업툴로 사용하거나 올해 내로 플로우를 사내 협업툴로 공식화하기 위해 기업 내부망 내 협업툴 플로우 서비스를 구축해 적극적인 사용 테스트(POC)를 진행하고 있다.

 

100대 기업 중 공식적인 사내 협업툴 플로우를 사용하는 대표 기업은 KT, 포스코, 현대모비스, S-OIL, 미래에셋증권 등이 있으며 고객사 보안 정책상 아직 공개 할 수 없지만 그 외 10개 이상의 기업에서 2023년 내 협업툴 플로우를 공식 협업툴로 확대하기 위해 내부망에서 적극적인 POC를 진행하고 있는 셈이다. 

 

망분리 환경 속 대기업, 금융사, 공공기관은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서버에 설치/구축하는 서버 설치형(온프레미스)형 협업툴 사용이 필수적이다. 마드라스체크는 ▲사내 서버 설치형(온프레미스)형 ▲클라우드(SaaS)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호스팅형 세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모두 지원한다. 

 

플로우는 지난 8년간 고객사마다 각자 다른 인프라 환경에서 구축, 운영, 시스템 연동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왔으며 현재 50개 이상의 대기업, 금융권, 공공기관과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공급을 계약하며 그 완성도를 증명하고 있다.

 

협업툴 플로우 이학준 대표는 "마드라스체크는 최고의 협업툴 구축,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고객사는 최근에서야 구축형을 시작하거나 SI방식으로 사업을 제안하는 공급사의 파일럿이 되기보다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을 도입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플로우를 선택하는 고객이 더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쌓은 노하우와 검증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버전 협업툴 모닝메이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공급 계약 사례를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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