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활용한 스마트 3D 생성 및 제조 자동화 솔루션 공동 개발 추진 리콘랩스와 나니아랩스가 AI 기반의 3D 디자인 및 제조 공정 혁신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3D 생성 및 제조 자동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나니아랩스는 제조업을 위한 생성형 AI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공학적 성능을 충족하면서도 제조 가능한 최적의 3D 설계안을 도출하는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리콘랩스는 AI 기반 3D 생성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사용자가 입력한 이미지, 스케치, 텍스트 등의 정보를 학습해 원하는 형태의 제품을 3D 모델로 구현하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양사는 디자이너가 만든 3D 모델을 제조 단계까지 원활하게 연계하는 AI 기반 디자인-제조 파이프라인 구축을 목표로 협력한다. AI가 디자이너의 의도를 학습해 최적의 3D 모델을 자동 생성하고, 이를 제조 공정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고, 디자인과 제조 간의 단절을 해소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AI를 활용한 제조 최적화 및 디자인 자동화 기술을 더욱 고도화할
약 20만 건의 실사형 3D 데이터셋 구축, CLIP 모델 기반 자동 분류 태깅 기술 개발 한양대학교 현경훈 교수 연구팀, KAIST 성민혁 교수 연구팀, 그리고 리콘랩스 세 기관이 참여한 공동 연구팀이 디자이너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3D 모델을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텍스트 입력만으로도 정교한 3D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1인용 소파 의자'라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AI가 디자이너의 말하는 스타일이나 이전 디자인 결과물 등의 맥락을 이해하고 그 의도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의 3D 소파 모델을 생성해 결과물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생성된 모델을 자신의 필요에 맞게 수정하고 편집할 수 있다. 연구팀은 약 20만 건의 실사형 3D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CLIP 모델 기반의 자동 분류 태깅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언어 기반 편집 기능의 정확도가 95% 이상, 생성 결과물의 안정성이 85% 이상으로 나타나 실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양대학교와 KAIST는 언어 기반 3D 객체 분할·생성 기술과 영역별 의미추론 기술 개발을, 리콘랩스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담당했다. 이 기술은 리콘
사진 혹은 영상 촬영만으로 현실 세계를 디지털 환경에 3D로 구현해 리콘랩스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진행되는 'Expand North Star Dubai 2024'에 참가해 최신 3D 콘텐츠 생성 기술 ‘이머시브 뷰(Immersive View)’를 선보인다. 중동 최대 IT 전시회인 GITEX와 동시 개최되는 Expand North Star는 IT &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로 약 100개국 1800여 개 중소 스타트업이 참가해 AI·클라우드·빅데이터 등을 이용한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리콘랩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디지털 트윈 솔루션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성장을 지원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가 업체로 선정돼 제품 전시 및 기술 시연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기술은 실제 사물과 공간 스캐닝을 기반으로 극사실적인 3D를 구현하는 이머시브 뷰다. 이 기술은 사진 혹은 영상 촬영만으로 현실 세계를 디지털 환경에 3D로 쉽게 구현 가능해 기존의 그래픽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상 콘텐츠 경험에
간편하게 3D 콘텐츠 생성하고 활용하는 솔루션 소개할 예정 리콘랩스가 이번 달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XR 전시 ‘AWE 2024(Augmented World Expo 2024)’에 참여한다. XR 환경 구축 과정에서 현실감 있는 콘텐츠 구현이 중요하다. 현실과 유사한 몰입감을 제공할수록 도입 효과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해상도가 떨어지거나 완벽한 입체감을 제공하지 못하면 콘텐츠를 즐기는 데 멀미, 구토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이질감이 생기기에 트레이닝, 교육, 마케팅, 엔터테인먼트 등 XR 활용 산업에서는 퀄리티 높은 실감형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고가의 장비, 전문인력 부족, 기존 3D 제작 기술의 한계 등 여러 요소로 인해 실감형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리콘랩스는 NeRF(Neural Radiance Fields) 기반으로 단시간 내에 3D 모델을 생성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사진측량 기반 3D 모델링 기술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투명한 재질, 빛 반사, 물체의 거친 표면도 실물과 유사하게 구현한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명 가구, 헬스케어, 가전 브랜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 제도, 워케이션 제도, 출산 지원 휴가 등 실시 리콘랩스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 친화적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여성가족부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서류 심사를 비롯해 직원 만족도 설문 조사, 현장심사, 가족친화인증위원회 심의 결정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리콘랩스 측은 업무에 따른 근로시간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 제도, 워케이션 제도를 실시하며, 임직원 본인 및 배우자 출산 지원을 위한 휴가 등 다양한 임직원 지원제도를 도입해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반성훈 리콘랩스 대표는 “임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조절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은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AI기반 3D 콘텐츠 생성 기술을 보유한 리콘랩스는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 홈앤쇼핑과 협업해 명품 3D 기획전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명품 3D기획전은 페라가모, 발리,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의 가방, 신발, 벨트 상품을 고퀄리티 3D 모델로 구현하고 웹 기반 뷰어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온라인으로도 매장에서 실제로 보는 것과 같은 상품 경험을 돕는다. 이번 기획전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X 홈앤쇼핑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서 리콘랩스가 선정돼 홈앤쇼핑과 협업의 기회를 갖고 진행된 것이다. 리콘랩스는 자사의 AI 기반 3D 모델링 엔진을 통해 2019년부터 커머스 채널을 위한 3D 콘텐츠를 생성하는 솔루션 '플리카'를 운영해 바디프랜드, KT커머스, 시디즈 등 국내 우수 브랜드 고객사를 유치한 바 있다. 반성훈 리콘랩스 대표는 "제품 3D 모델의 퀄리티가 특히 요구되는 커머스 분야 중에서도 최고 난이도인 명품 카테고리의 기획전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홈앤쇼핑을 비롯한 더욱 많은 유통 플랫폼에서 3D로 제품의 디테일을 생생하게 전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 플랫폼과의 협업 사례 발표 및 커머스 채널에서의 3D 콘텐츠 활용 방식 공유 리콘랩스가 지난 11월 1일 강남 슈피겐홀에서 열린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IMPACT DIVE 2023’에 참가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이 주관하는 IMPACT DIVE는 ESG 문제 해결을 위해 ESG와 TECH 분야 유망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2021년부터 매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와 ‘서울창업허브 창동’이 함께 추진했고,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 스케일업을 위해 올해 총 11개 대기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유망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스타트업은 노리스페이스, 삼신, 디비디랩, 스마디안, 디플리, 리콘랩스, 술담화, 팀워크, 토트, 에이트스튜디오다. 대·중견기업은 교보생명, 교원, 대교, 대상홀딩스, 롯데건설, 홈앤쇼핑, CJ제일제당/AWS, DL이앤씨, GS에너지, SK텔레콤이 참여했다. 리콘랩스는 이번 IR 피칭에서 국내 유통 플랫폼과의 협업 사례를 발표해 다양한 커머스 채널에서의 3D 콘텐츠 활용 방식 및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3D 기술의 활용으로 실물 상품의 촬영이나 이동 등 판매
리콘랩스 반성훈 대표 인터뷰 3D 기술은 대중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많은 사람이 게임, 미디어, SNS, 쇼핑 등의 분야에서 3D 기술로 만들어진 콘텐츠를 경험한다. 이에 가상 세계는 더 이상 현실 세계와 대척이 아닌 확장의 개념으로 쓰인다. 나아가 업계에서는 3D 콘텐츠를 일반인이 직접 만들고 상업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리콘랩스는 온라인 영역의 발전과 함께 조명받는 3D 콘텐츠를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도구를 창조했다. 여기에는 3D 콘텐츠가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가 누리게 하기 위한 리콘랩스의 따뜻한 철학이 담겨 있다. 3D 콘텐츠 제작 ‘어렵지 않아요’ 3D 콘텐츠와 디지털 세계는 밀접한 관계다. 한 예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은 3D 콘텐츠를 중심으로 급속하게 성장 중인 산업이다. 현실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VR·AR 기기나 애플리케이션은 3D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세상을 보여준다. 3D 콘텐츠가 활용되는 영역은 점차 넓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3D 콘텐츠는 인공지능(AI)과의 결합으로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AI는 3D 모델 생성과 분석, 가상 환경 구축 등 다양
학술 발표와 산업 무역 박람회 모두 포함하는 대형 컨퍼런스로 올해 50주년 맞아 리콘랩스는 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최대 규모 컴퓨터 그래픽스 컨퍼런스 ‘시그래프(SIGGRAPH)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그래프는 학술 발표와 산업 무역 박람회를 모두 포함하는 대형 컨퍼런스로 북미에서 진행되며,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시그래프 2023에는 스탠포드, MIT 등 유수 대학에서 논문을 기고하고, 엔비디아, 어도비, 유니티, 디즈니, 픽사, 에픽게임즈, 구글, 오픈AI, 메타와 같은 기업의 리더들이 강연, 토록, 논문 저자 등으로 참여한다. 리콘랩스는 시그래프 부스 전시에서 ‘3D와 함께하는 새로운 라운드의 시작(A WHOLE NEW ROUND IS COMING WITH 3D)’라는 주제로 3D 생성 AI 기술 기반의 3D 크리에이션 솔루션, 3D프레소를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메타버스와 게임, 영상 VFX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3D 에셋의 제작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8일(한국기준)에는 반성훈 리콘랩스 대표가 3D 스캐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경험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3D프레소는 지난 5월 첫 공개 후 디지털 콘텐츠
작품 아카이빙, VR/AR 환경의 메타버스 전시, 디지털 작품 제작 서비스 제공 리콘랩스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주최하는 '예술-기술 매칭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예술-데이터 매칭 지원사업'에서 출발한 이번 사업 프로젝트는 기술 정보와 협력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예술 산업분야 종사자의 의견에 귀기울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이 참여하는 자리로 리콘랩스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석하게 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예술 융합 창작에 도전할 예술인 또는 단체를 연결시키는 내용으로 신청은 6월13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접수 받는다. 리콘랩스는 매칭된 창작자에게 전 세계 관람객에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한 작품 아카이빙, VR/AR 환경 구축을 통한 메타버스 전시, 3D를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작품 제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작자는 관람객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몰입감 높은 3D 콘텐츠를 통해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예술품 구매 전 증강현실
엔비디아가 GTC 2023에서 생성형 AI 인셉션 쇼케이스인 [SE51506] 세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세션은 Korea AI Day가 열리는 3월 24일(금) 오전 11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생성형 AI는 AI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다. 생성형 AI는 메가트론 튜링 NLG 530B와 같은 기본 거대언어모델(LLM)을 바탕으로 새로운 텍스트, 코드, 디지털 이미지, 비디오 또는 오디오를 생성하는 자율 학습 알고리즘의 기반이 되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의 모든 면을 혁신해 제조, 전자상거래, 디지털 휴먼, 자율주행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인셉션 스타트업 쇼케이스에서는 생성형 AI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평가받고 있는 스타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엔비디아의 인셉션 프로그램 멤버인 클레온, 플라스크, 슈퍼톤, 리콘랩스가 대표 스타트업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생성형 AI와 GPU 가속 컴퓨팅, 엔비디아 AI 기술의 결합을 통한 인간 상호 작용의 혁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세션을 통해 각 산업군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스타트업들이 바라보는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 기술 동향, 직면 과제와
리콘랩스가 내년 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에서 한층 고도화된 AI 기반 3D 콘텐츠 생성 기술과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누구나 쉽게 3D·AR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리콘랩스는, 대표 서비스 ‘플리카(PlicAR)’를 통해 이커머스 판매자들의 제품을 3D·AR로 판매하고, 디지털 쇼룸, 카탈로그 등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최근 KT커머스와의 MOU를 통해 커머스 플랫폼 내에 3D·AR을 폭넓게 적용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엔비디아(NVIDIA)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3D 콘텐츠 자동화 기술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리콘랩스가 CES 2023에서 시연과 함께 소개할 ‘MetaRECON’은 실사에 가까운 품질의 3D 모델을 쉽고 빠르게 구현하는 뉴럴 렌더링(Neural Rendering) 기반 자체 3D 모델링 알고리즘이다. MetaRECON은 특히, 강력한 표면 추론 성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대상 및 공간을 3차원으로 재구성해, 한 차원 높은 퀄리티의 3D 모델을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리콘랩스는 전시회 현장에서 NeRF(Neural Radian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AR 커머스 및 동영상 반도체 스타트업에 신규 투자했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3D 복원 기술 기반으로 AR 커머스 솔루션을 개발한 리콘랩스, ▲반도체 IP 기반의 동영상 처리 및 압축 솔루션을 개발한 블루닷이다. 리콘랩스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상품의 사진이나 영상을 찍으면, 자동으로 3D 모델을 생성해 웹에서 보여주는 AR 커머스 솔루션을 개발했다. 실감나고 다양한 쇼핑 경험에 대한 이용자들의 니즈는 점차 커지고 있고, 실제로 AR 커머스를 도입한 쇼핑몰의 경우 구매전환율, 체류시간 등 주요 지표가 크게 상승했다. AR 커머스 구현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데, 리콘랩스 솔루션을 활용하면 별도 장비나 앱 없이도 빠르고 저렴하게 AR 커머스를 도입할 수 있다. 연내 정식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며, LG하우시스, 핀즐 등과 인테리어 AR 구현을 위한 협력도 논의하고 있다. 리콘랩스는 이미지 추론, 3D 복원 및 모델링, 웹AR 등 AR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 특히 기술 연구, 제품 개발, 그래픽 디자인 역량을 모두 내재화하고 있어,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