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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C 2023, 국내연사 참여하는 생성형 AI 인셉션 쇼케이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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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초대합니다] 생성형AI, 디지털트원, 제조AI, SaaS, 클라우드로 생산성 높이고, 비용절감 방안 제시.. AI자율제조혁신포럼 개최 (3/27~29, 코엑스3층 컨퍼런스룸 317~318호)

 

엔비디아가 GTC 2023에서 생성형 AI 인셉션 쇼케이스인 [SE51506] 세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세션은 Korea AI Day가 열리는 3월 24일(금) 오전 11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생성형 AI는 AI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다. 생성형 AI는 메가트론 튜링 NLG 530B와 같은 기본 거대언어모델(LLM)을 바탕으로 새로운 텍스트, 코드, 디지털 이미지, 비디오 또는 오디오를 생성하는 자율 학습 알고리즘의 기반이 되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의 모든 면을 혁신해 제조, 전자상거래, 디지털 휴먼, 자율주행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인셉션 스타트업 쇼케이스에서는 생성형 AI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평가받고 있는 스타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엔비디아의 인셉션 프로그램 멤버인 클레온, 플라스크, 슈퍼톤, 리콘랩스가 대표 스타트업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생성형 AI와 GPU 가속 컴퓨팅, 엔비디아 AI 기술의 결합을 통한 인간 상호 작용의 혁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세션을 통해 각 산업군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스타트업들이 바라보는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 기술 동향, 직면 과제와 해결 방안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본 세션은 엔비디아의 개발자 릴레이션 매니저인 서완석 상무가 진행한다.

 

클레온은 디지털 휴먼 분야의 생성형 AI 스타트업으로, 진승혁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클레온은 소통을 혁신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보다 자연스러운 디지털 휴먼의 외형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더불어 엔비디아와 긴밀히 협업해 모델 경량화 및 리얼타임 솔루션에 대한 기술을 고도화한다. 이번 세션에서는 디지털 휴먼이라는 외형에서 나아가 디지털 휴먼의 사고, 행동까지도 포함하는 광범위한 영역에 대한 클레온만의 특별한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플라스크는 3D 애니메이션 분야의 생성형 AI 스타트업으로, 이준호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여기에서는 브라우저 기반 3D 애니메이션에 생성형 AI를 도입하면서 겪은 기술적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 로드맵에 적용한 해결 방안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플라스크의 AI 기술이 3D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 가치를 더한 사례 연구와 실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소개도 이뤄진다. 이를 통해 전문가급 3D 애니메이션과 일반 사용자의 접근성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플라스크만의 솔루션을 엿볼 수 있다.

 

수퍼톤은 AI 음성 합성 솔루션 분야의 생성형 AI 스타트업으로, 허훈 CTO가 패널로 참여한다. 허훈 CTO는 창작자가 목소리를 생성하고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퍼톤이 NANSY(Neural Analysis and Synthesis)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 소개한다. 

 

특히 최근 초거대 언어모델의 발전이 큰 화제가 되면서 대규모 데이터와 트레이닝 기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이번 패널 세션을 통해 수퍼톤만의 효율적인 트레이닝 비법도 함께 공개된다. 또한 음성 영역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생성형 AI의 모방 문제에 대한 수퍼톤의 견해와 원칙도 밝힐 예정이다.

 

리콘랩스는 AI 기반 3D 모델링 기술 분야의 생성형 AI 스타트업으로, 윤경원 CTO가 행사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세션에서 리콘랩스는 그래픽스 및 3차원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NeRF를 기반으로 축적해온 기술력을 공개한다. 또한 생성형 AI의 트렌드가 디퓨전 모델이 중심이 되고 있는 시점에 리콘랩스가 주목하고 있는 3차원 도메인에서의 디퓨전 AI기술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 그와 연관된 리콘랩스의 비전을 발표한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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