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물류 발전사에서 로지스올그룹 역할과 미래방향성 담아 로지스올(LOGISALL)그룹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로지스올 40주년 사사(社史)’를 발간했다 로지스올그룹은 1984년 9월 1일 설립한 한국물류연구원을 모태로 성장해, 물류 표준화와 풀링시스템으로 국내 물류산업의 혁신을 주도해 온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이번 사사는 창립 20주년 사사 발간 이후 20년만에 두 번째로 발행됐으며 국내 물류산업 발전사에서 ‘물류 표준화 및 공동화’로 한 획을 그은 로지스올그룹의 성과와 미래방향성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40주년 사사는 ‘LOGISALL WAYS - 지속가능한 미래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4개 챕터, 10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됐다. 각 챕터에는 △40년의 역사를 사진으로 빠르게 훑어보는 ‘주요 연혁 화보’ △현재의 성과를 나타낸 ‘숫자로 보는 로지스올’ △그룹 경영진의 창립 40주년 특별 인터뷰 △사업부문별 현황 및 비전 소개 △로지스올그룹을 일궈온 서병륜 회장의 회고록 등이 담겼다. 로지스올 관계자는 “창립 40주년 기념 기록물로 로지스올의 지난 40년간의 발전사 및 성과를 정리하는 측면에서 사사를 기획하고 발행하게 됐다”며 “사사를 통
로지스올(LOGISALL)그룹 계열사 한국풀운영(이하 KPO)이 물류센터 인력관리를 효율화하는 근태관리시스템 ‘TAMS’를 도입, 인력운영의 유연성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TAMS는 물류사업장 내 근로자들의 근태를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하도록 설계된 근태관리솔루션 시스템이다. 직원의 근무기록, 근무스케줄, 근무패턴, 급여정산 등을 지원해 인력운영의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관리를 효율화 한다. TAMS는 그룹 내 IT 계열사 로지스올시스템즈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개발과정에서 KPO가 쌓아온 물류인력 운영 노하우 및 필요한 기능에 대한 의견을 세부적으로 반영, 물류사업장 인력관리에 특화시켰다. 주요 기능은 관리자 모드와 근무자 모드로 나뉜다. 관리자 기능에서는 사업장별 근무타입 관리, 근무자별 스케쥴 등록 및 조정 등이 가능하다. 작업자들의 근무스케줄에 기반해 물동량 추세에 따라 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물류센터에서 단기 인력 운영이 잦은 특성을 반영, ‘단기직 스케쥴관리’ 기능을 별도 메뉴로 분리해 접근성을 높였다. 근무자는 운영센터들 중 자신의 근무지를 설정하고, 모바일 기기의 GPS 위치를 기준으로 출퇴근기록을 생성한다.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으로서 국가통계 발전에 지속 기여할 것 로지스올(LOGISALL)그룹 계열사인 한국컨테이너풀이 최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통계청 주관 ‘제30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국컨테이너풀은 올해 스마트조사방식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통계조사의 효율성을 증진하고 경상조사 및 연간조사 관련 통계자료를 적기에 제공하는 등 고품질 국가통계생산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서지영 한국컨테이너풀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통계조사에 협조 및 기여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컨테이너풀은 경제통계통합조사, 경제총조사 등 국가통계 생산을 위한 통계조사에 협조해왔으며, 지난 2017년부터는 서비스업동향조사 대상처 3개 업종에 대한 기초자료를 통계청에 제공하고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40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새 CI 공개 로지스올(LOGISALL)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선보였다. 로지스올그룹은 최근 열린 40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새롭게 변경한 그룹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로지스올 그룹명에 초점을 맞춰 계열사의 다양한 사업들을 통합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 CI는 혁신에 대한 의지와 고객사와의 신뢰를 간결하고 명료한 서체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 컬러를 적용, 그룹의 첨단 기술 솔루션과 미래기업 이미지를 투영했다. 새로 공개된 심볼은 파렛트와 컨테이너 등 유닛로드시스템을 큐브로 형상화하고 지속 전진해 나가는 미래 방향성을 입체적인 꺾은 선으로 표현했다. 이번에 공표된 CI는 로지스올그룹 전 계열사와 해외법인에 적용되며 각종 물류기기와 물류센터 외관 등에는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CI 변경에 따른 새로운 명함도 선보였다. 그룹 CI를 왼쪽에 배치해 가시성을 높였으며, 각 계열사명에도 로지스올 그룹을 표기해 통일성을 갖추도록 했다. 특히 명함 앞 뒷면에 흰 색상을 사용함으로써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갖도록 디자인됐다. 로지스올 관계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공급망관리 분야의 글로벌 선
로지스올그룹이 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로지스올그룹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소아암재단을 찾아 소아암 환아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서용기 로지스올그룹 부회장, 김세연 인재개발팀장, 송탁 사원대표가 동행했다. 이번 기부 성금은 로지스올그룹 창립40주년을 맞아 진행한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걸음기부 캠페인은 한걸음당 1원씩 적립해 성금 1억원을 모아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전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8월 한달 간 진행했다. 걸음기부를 통한 성금 모금은 국내 물류업계 최초다. 빅워크 앱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의 걸음수를 책정했으며 모아진 걸음은 빅워크 내 ‘로지스올 Walking 캠페인’ 페이지에서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8월 한달 간 기부된 걸음수는 총 103,988,055걸음으로 목표치 103%를 달성했다. 로지스올그룹 관계자는 “소아암 환아들의 완치를 응원하며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로지스올그룹의 ‘공존공영’의 이념을 실천하는 활동들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로지스올그룹이 다양한 종류의 첨단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다. 로지스올그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래 물류를 위한 스마트 로봇 자동화 기술과 융복합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물류 현장의 효율성을 향상하는 파렛트 이송형 자율주행로봇 AMR과 오더 피킹형 AMR, 작업자의 허리 근력을 보조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웨어러블슈트 등과 함께 첨단 융합솔루션 패키지 CES 스마트물류 솔루션도 선보였다. 한편, SCM FAIR 2024 전시회 기간에는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 SCM FAIR SUMMIT 2024와 5G 구축 사례와 최적 운영 방안, 보안 방법, 향후 전망 등을 다룬 PNT FAIR SUMMIT 2024 등 현재 산업계
로지스올그룹 한국파렛트풀이 이차전지 산업 내 RRPP(Recycled Reusable Plastic Pallet) 사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파렛트풀은 최근 이차전지 산업에 RRPP 풀링 시스템을 확대 중이다. 세계적인 전기차 수요 위축으로 이차전지 관련 업계가 부침을 겪으면서 물류비용 절감과 ESG 강화에 대한 니즈가 맞아 떨어졌다. RRPP는 기존에 수출입 시 이용하던 일회용 파렛트를 대체하는 플라스틱 파렛트다. 파렛트 내부에 이동 경로 추적이 가능한 RFID 태그를 내장해,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파렛트와 달리 도착지에서 파렛트를 회수해 반복적으로 재사용하는 풀링 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하다. RRPP 풀링 시스템은 국내 안정적으로 정착한 풀링 사업을 기반으로 고안한 수출용 모델로 일회용 파렛트를 이용할 때보다 비용이 더 낮아 경제적이다. RRPP는 반복 재사용되는 파렛트인 만큼 일회용 파렛트보다 내구성과 강도가 더 뛰어나 제품 손상 방지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다. 이차전지 시장에서 온실가스 저감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도 RRPP 풀링 시스템 확대에 긍정적인 배경이다. 유럽연합에서 배터리 규제 법안이 시행되고 자동차 온실가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