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공작기계산업, 2016년 퀀텀 점프 노린다
제15회 공작기계인의 날 개최 제15회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가 최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정부, 국회, 공작기계 업계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 활동에 힘써온 공작기계인의 화합과 2016년 공작기계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지난 12월 3일, 공작기계인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도약의 결의를 다지는 제15회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는 공작기계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목적으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 개회사를 하고 있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손종현 회장 ‘올해의 공작기계인’ 한국기계연구원 박종권 박사 선정 이날 행사에서는 공작기계업계에 가장 공로가 큰 인물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공작기계인’으로 공작기계 핵심기술 연구개발 등을 통해 동 산업 발전에 기여한 한국기계연구원 박종권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박종권 책임연구원은 초정밀 비구면 가공기를 비롯해 공정집약형 CNC 선반, 고속 지능형 가공시스템 기술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