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AI SaaS 플랫폼 기업 오나인솔루션즈코리아(o9 Solutions Korea)가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Executive Roundtable(기업 경영진 라운드테이블)’을 서울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gentic AI 기반 기업 계획 및 실행’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이 어떻게 계획과 실행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지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국내 대기업 및 주요 산업 리더십 3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지정학적 리스크, 팬데믹 등 복합적인 경영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 AI 기술과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오나인솔루션즈의 공동창립자 겸 CEO 차크리 고테무칼라(Chakri Gottemukkala), President 겸 COO 이고르 리칼로(Igor Rikalo), CRO 브렛 타이슨(Brett Theisen) 등 글로벌 경영진이 직접 방한해 자리를 빛냈으며, 브렛 타이슨 CRO는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었다. 키노트 세션에서 차크리 고테무칼라 CEO는 무역 갈등과 공급망 차질, 팬데믹과 같은 글로벌 리스크가 기업 경영 환경을 어
국내 유일의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 ‘SCM FAIR 2025(제5회 국제 운송·공급망 관리 산업전)’가 지난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3일간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제조·운송·유통·물류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총망라한 자리로 26,304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며 열띤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첨단, 제이앤씨메쎄,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약 400여 개 전시부스가 마련됐다. 올해 주제는 ‘디지털 혁신과 공급망 재편’으로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일 다양한 해법이 공유됐다. 전시에는 ▲국제 화물 운송 서비스 ▲공급망 최적화 솔루션 ▲지능형 로봇 ▲디지털 IT 서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협동로봇 자동화 ▲에코 패키징 시스템 등 폭넓은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특히 AI 기반 SCM 솔루션은 재고 최적화, 운영 효율성 향상, 공급망 불확실성 해소 방안을 제시하며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열렸다. ▲SCM SUMMIT ▲‘공급망 대전환 시대의 SCM 인사이트’ 특강 ▲현장 세미나 ‘두비즈 온’ ▲디지
AI 기반 공급망 인텔리전스 기업 데클라(Decklar)가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데클라는 아시아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을 글로벌 사업의 주요 거점으로 삼고 물류 및 자산 관리에 필요한 첨단 솔루션을 국내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국적 기업에서 30년 이상 영업 및 조직 관리 전문가로 활동해 온 강민우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를 선임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그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데클라는 10년 이상 축적된 방대한 가시성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모델을 기반으로 엔드투엔드(End-to-End) 공급망 의사결정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단순히 위치를 추적하는 것을 넘어 IoT 센서와 AI 기반 분석을 결합하여 실시간으로 운송 상황과 위치, 온도, 습도, 충격, 압력, 개봉 여부 등을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ETA(도착 예정 시간) 정확도를 70% 향상하고 콜드체인 규정 준수를 80% 이상 개선하며 공급망 ROI를 4배 증가시키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확인하고 있다. 기존 공급망 솔루션들이 여전히 정적이거나 수동 데이터에 의존하는 '기록 시스템(Systems of Record)'에 머물러 있는 반
마이클앤선솔루션이 SCM FAIR 2025에서 고덱스(GoDEX)의 광폭 라벨 전용 산업용 프린터를 소개했다. SCM FAIR 2025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부라더상사의 관계사로 2007년 설립된 마이클앤선솔루션은 2010년 산업용 튜브프린터 ‘튜브터치’를 개발하면서 프린팅 솔루션 사업으로 입지를 넓혔다. 글로벌 바코드 프린팅 솔루션 기업 고덱스(GoDEX)와 함께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광폭 라벨 전용 산업용 프린터 ‘HD830i’는 다이캐스트 금속 메커니즘 탑재로 장시간 고속 출력에도 안정성을 유지한다. 또한 견고한 외부 라벨 스탠드 포함으로 대형 라벨 롤을 활용해 대용량 출력물 처리가 가능하며 대용량 메모리, 원격 설정 및 관리 기능으로 장비
바올테크가 SCM FAIR 2025에서 멀티판독 비전 시스템을 소개했다. SCM FAIR 2025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바올테크는 시스템 컨설팅, 시스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설계/개발, Auto-ID(바코드, RF-ID/비전/DC) 시스템 판매,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바올테크가 선보인 ‘MVS-2000’은 다량 바코드 동시 판독 및 이력추적 시스템이다. 1D, 2D 바코드 및 RFID Tag 판독 기능을 갖췄으며 멀티 바코드 판독률 향상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신속한 입·출고 관리 및 물류 검수 기능과 물품 이력정보 활용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에는 SCM FAIR와 함께 국내 유일의 특화망
바이텍테크놀로지가 SCM FAIR 2025에서 RFID 올인원 LED 재물조사 솔루션 ‘ANY-FINDER’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SCM FAIR 2025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바이텍테크놀로지의 ANY-FINDER는 사용자가 PC 없이 한 개의 리더기로 재물 등록, 조사가 가능한 RFID 재물관리 솔루션이다. LED 태그가 장착된 RFID 태그를 사용해 조사 시 불빛이 점멸해 위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C타입 USB로 리더기와 PC를 연결해 손쉽게 엑셀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물품등록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리더기 만으로 재물찾기, 재물조사, 상세정보 등 간단하지만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며 “찾고자 하는 재물을 그룹 혹은 개별로 조사할 수 있으며 여러개의 재물도 중
포스로직이 SCM FAIR 2025에서 독자 개발한 AI·2D·3D 통합 비전 라이브러리 ‘FLImaging’을 소개했다. SCM FAIR 2025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FLImaging은 AI 딥러닝 알고리즘과 고성능 룰베이스드(Rule-based) 알고리즘을 단일 라이브러리로 통합한 머신 비전 플랫폼이다. 특히 SIMD 병렬 처리 구조와 멀티스레딩 기술을 전 알고리즘에 적용해 산업 현장의 작업 시간 단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기술은 이미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이차전지, 전자 제품 등 산업 전반의 선두 기업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적용되고 있다. 포스로직은 이번 전시회에서 FLImaging의 실제 데모를 전시하며 ▲차별화된 비전 처리 성능 ▲높은 개발 생
코어이미징이 SCM FAIR 2025에서 Baumer 멀티코드 리더기 시리즈를 공개했다. SCM FAIR 2025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코어이미징은 지난 20여 년간 자동화 산업 분야에서 카메라, 프레임그래버, 렌즈, 조명, 산업용 컴퓨터, 라이브러리, 소프트웨어 개발 등 종합적인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고객사의 초고속화·초대형화·초정밀화 요구에 대응하는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하며 산업 자동화 혁신에 기여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Baumer IDC 멀티코드 리더기 시리즈는 OCR 및 1D/2D 코드 판독 기능을 병렬로 지원하며, 웹 인터페이스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 환경 설정이 가능하다. 초당 최대 40프레임의 고속 판독 성능과 콤팩트한 하우징 설계는 물류와
투테크가 SCM FAIR 2025에서 친환경 바코드 라벨 프린터를 선보였다. SCM FAIR 2025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투테크는 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한 인쇄 기술 업체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 표면 인쇄 방식의 단점을 극복한 레이저 라벨 프린터로 여러 산업을 공략하고 있다. 투테크 레이저 라벨 프린터는 레이저 기반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을 채택해 국내외 특허 및 미국 UL 인증을 취득했다. 열전사 방식의 라벨 프린터는 소모품인 리본을 사용하기 때문에 PET폐기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투테크의 친환경 라벨 프린터는 레이저 인쇄 방식으로, 기존 리본(PET재질)을 활용하지 않는다. 라벨 중간층에 인쇄되기 때문에 지워지지 않는
블루버드가 SCM FAIR 2025에서 5G 기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위한 러기드 디바이스를 소개했다. SCM FAIR 2025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 차세대 러기드 디바이스 ‘S20’은 크고 밝은 디스플레이와 슬림한 디자인, 최신 기술을 보유한 5G 모바일 컴퓨터다. 퀄컴 스냅드래곤 QC4490 옥타코어와, 최신 안드로이드 17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안드로이드 13을 탑재해 응답 시간이 짧은 것이 강점이다. 블루버드 측은 “S20의 QC4490은 타사 제품보다 약 50%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며 “이로 인해 기기 리드 타임을 줄이고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S20은 내구성과 Tumble 스펙이 향상됐다. S20은 1.5
시원광기술이 SCM FAIR 2025에서 디지털 현미경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SCM FAIR 2025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시원광기술은 광학 장비 및 부품 설계·제조 기업이다. 디지털 현미경, 광학 기기, 머신 비전 시스템 등 다양한 광학 장비를 설계·제조하며 렌즈, 프리즘, 필터, 미러, 윈도우 등 광학 부품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의료용, 산업용, 실험·실습용 등 광학 전 분야에서 고객의 사양에 맞춰 최적화된 설계와 맞춤형 개발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디지털 현미경 ‘DIMIS T100A’는 Infinity Corrected Objective Lens 적용 장비로서 튜브 렌즈 초점을 100mm로 적용했다. 대물렌즈의 배율 대비 0.5배화 해 좀더 큰 FOV
브라이센코리아가 SCM FAIR 2025에서 클라우드형 창고 관리 시스템 ‘COOOLa’를 소개했다. SCM FAIR 2025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2017년 설립된 브라이센코리아는 다양한 비전 처리 기술과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기업별 맞춤 형태의 DX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디지털카메라 서비스 부문에서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카메라 제어용 IP 등 화질 개선 관련 파이트라인을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전환 부문에서 사용자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COOOLa는 고객의 창고 운영 프로세스에 맞춘 커스터마이징과 다국어를 지원한다. 구성품의 조합과 수량 관리는 자동화해 출하 미스를 방지하고 클
한국물류시스템이 SCM FAIR 2025에서 지게차, 파렛트트럭 등 다양한 물류장비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SCM FAIR 2025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국물류시스템은 제조부터 유통, 서비스, 부품까지 취급하는 종합물류장비 전문업체로 고객사의 요구사양에 맞는 특수형(주문제작형)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한다. 2004년 설립돼 현재까지 삼성, 현대, LG, 한화, 롯데, 농협, 나라장터 등 국내외 대기업 및 중소기업 1만여 개사와 협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물류시스템은 디젤/LPG 지게차, 전동 지게차, 입식 지게차, 전동 파렛트트럭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했다. 아울러 현장에선 ‘2025년 지게차 정부지원 사업’도 안내했다. 해당 사업은 산업 현장의 안전사고를 줄이고 노후
엠비젼이 SCM FAIR 2025에서 브레이크 디스크 외관검사 실시간 모니터링을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SCM FAIR 2025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엠비젼은 산업용 LED 일루미네이션 시스템과 머신비전 토탈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자동화 검사 및 측정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브레이크 디스크 외관검사 실시간 모니터링은 전체 검사를 위해 다수의 카메라로 광학계를 구성했다. 이 시스템은 장비와 연동 공정 중 유기적으로 검사를 수행하며 가공무늬 등 변수 영향을 최소화해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일일 불량 발생 통계와 히스토리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원본, 오버레이 이미지를 각각 별도 저장해 불량위치 확인이 용이하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에는 SC
포티투닷(42dot)이 SCM FAIR 2025에서 AI 운송 관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SCM FAIR 2025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포티투닷이 선보인 카포라(capora)는 운송사의 다양한 업무 영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AI 기술로 운송관리 과정을 효율적으로 단순화했다. 오더 자동 등록 기능을 통해 카카오톡, 문자, 이메일, 엑셀로 받은 텍스트나 이미지 형태의 주문을 알아서 AI가 등록해 준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배차 구간을 활용해 반복 업무를 최소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으며, 자동 정산 서비스로 완료된 운송건에 대해 한번에 대금을 정산하고 필요한 예치금도 출금할 수 있다. 원스톱 대시보드 기능은 컨트롤 보드에서 운송 실시간 현황을 쉽게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