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과학(SF) 영화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인공지능과 인류의 대결은 여러 가지를 시사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서비스)을 통해 인간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계(로봇, 컴퓨터 등)에 의한 혜택은 인간을 대신하는 주체가 아닌 인간을 보조하는 기능적 역할만을 담당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서언 공상과학(SF) 영화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인공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1))과 인류의 대결은 여러 가지를 시사하고 있다. 인간은 자신들이 사이버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기계에 지배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두 인류보다 뛰어난 두뇌를 가진 인공지능이 출현한 이후의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상 상황2)이다[1][2]. GOOGLE이 개발한 딥마인드(DeepMind3))의 인공지능(AI) 로봇 알파고(AlphaGo4))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국에서 승리한 세기의 이벤트를 두고 인간보다 뛰어난 두뇌를 갖고 있는 인공지능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다. 다행스러운 점은 영화에 등장하는 자의식을 갖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컴퓨팅 머신)을 아직은 걱정할 단계는 아닌 듯하다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스마트공장 핵심 기술의 국산화 현실은? 조용주 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스마트공장 핵심 기술 확보 중요...국산화 현주소와 대응 전략은?" 조용주 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한국형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기 위해 어떤 기술부터 개발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답이 없다"면서도 "구미에 만들고 있는 모터 라인과 같은 테스트베드에서 전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향후 IoT 시장 규모는 기존 셀룰러 이동통신시장의 10배 이상이 되며,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2020년경에 서비스를 목적으로 표준화가 진행 중인 5G 이동통신 서비스의 세 분야 중 두 분야가 IoT이다. 사물인터넷의 수많은 응용 분야의 커넥티비티 중에서 저전력 광역 커넥티비티, 즉 LPWA가 가장 많이 필요하며 이 같은 대량의 IoT를 위한 새로운 표준이 필요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제는 너무나도 용어가 남발이 되어 사용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란 모든 사물들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상호 간에 직접 통신하는, 향후 정보통신의 미래 인프라 및 서비스를 통칭한다. 사물인터넷이 필요한 이유는 초연결 사회를 기반으로 한 삶의 질 향상과 생산성 향상에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국가 자체의 인프라, 나아가 인류와 지구를 위한 중추 신경계를 이루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은 아직까지는 현재 거품 최고조기에 있으며 주목할 만한 큰 수익 모델이 없는 시작 단계이다. 구글의 NEST와 같은 업체나 일부 업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고는 있으나 아직까지는 미진한 상태이다. IoT의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 유럽연합(EU)에서 2012년 세계 2천여 개 기업의 연간 연구개발비를 조사한 결과, 스마트카 부문에서 폭스바겐(14조원), 도요타(10조원), GM(8조원) 등이 각각 1, 5, 12위를 기록했다(KDB산업은행, 2014). 2003년부터는 스마트카 기술개발 효율성·신뢰성 제고와 ICT와의 유연한 접목을 위해 타 완성차·부품업체뿐 아니라 ICT 업계와의 제휴도 전개되기 시작한다. 유럽·미국 자동차 업계가 ICT 업계와 적극적 협력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자동차 제어·인포테인먼트·통신 분야의 기술 표준화를 위해 오토사(Autosar)(2003년 설립), 제니비(GENIVI)(2009년 설립), 카커넥티비티컨소시엄(Carconnectivity consortium)(2011년 설립) 등 업체 간 연합체 구성을 통한 영향력 확대 노력이 시작됐다. 특히 무인자동차가 화두가 되면서 오토사는 기존 오토사를 클래식 오토사로 구별하고 2017년 3월 AI를 개발할 수 있는 리눅스 기반 어댑티브 오토사 1.0을 공개할 예정이며, 자율주행차의 기능 안전성 규정을 강화하기 위해 ISO 262
“원스텝 시스템으로 비규격 철판 시장을 선점하 겠다.” 경민에스티 박경주 대표이사는 최근 비규격 철판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장은 말 그대로 전쟁 중이라며, 원스텝 시스템으로 다양화되고 있는 고객의 요구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경민에스티는 규격소재 정밀생산전문업체인 성화에스티의 시흥대리점으로, 본사에서 1차 가공된 규격 철판을 가져와 절단만 해서 납품하는 것 외에 비규격 철판과 스테인리스(STS), 알루미늄 등도 가공해서 납품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올린 지난해 매출만 37억원 정도. 올해는 50억원을 초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경민에스티의 앞으로 비전과 영업 계획을 박경주 대표이사에게 들었다. Q. 국내 규격·비규격 철판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보고 있나 A. 규격품 시장은 2010년까지 신진에스엠이 국내 독점을 해오다가 성화에스티가 뛰어들면서 규격 철판 시장은 두 업체로 양분화되며 안정에 접어들었다. 뒤 이어 델타스틸도 경쟁에 합류해 불을 붙였지만, 점유율은 10~15%에 불과한 상황이다. 그에 반해 비규격품 시장은 고객의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최근 1~2년 사이 비규격 철판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했고
“모터 드라이브 일체형으로 신시장 확보에 주력하겠 다.” 티엠테크아이 양승율 대표이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틈새시장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모터 드라이브 일체형이 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올해 20년째인 티엠테크아이는 국내 최초 대용량 BLDC 모터인 POWER TM을 자체 개발, 생산한 바 있으며 지난해는 모터와 제어기를 합친 일체형 모터도 출시했다. 올해는 좀 더 전문성을 띤 모터 및 드라이 브를 양산화하는 한편, BLDC 모터 제어기 일체형 으로 제품 표준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란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엔 경기도 부천 신사옥 시대를 열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티엠테크아이의 사업 비전과 앞으로 계획을 양승율 대표이사에게 들었다. Q. 올해 주력사업은 A. 그동안 개발된 제품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해 왔지만, 올해는 좀 더 전문성을 가진 모터 및 드라이브 양산화로 전기자동차와 로봇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로봇관절용이든 전동 킥보드용이든 여기에 들어가는 모터를 전문성 있게 만들어보자 해서 연구소와 함께 신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한 가지는
“냉연롤의 생명은 열처리이다. 40여 년 경험을 녹인 고품질로 글로벌 메이커 꿈 이루겠다.” 파인HF 박용수 전무는 냉연롤을 만들 수 있는 메이커는 세계적으로 몇 개 안 되며, 국내에서는 열처리 기술과 설비를 바탕으로 일괄공정 롤 생산이 가능한 기업은 파인HF와 두산이 유일하다고 말한다. 엄격한 선별과정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포스코에서도 그 기술력과 경험을 높이 사 올해 등록업체로 파인HF를 선정했다. 1971년 설립된 파인HF는 지난 40여 년간 열처리 사업으로 조선, 해양, 산업기계, 제철 설비, 자동차부품 등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현재는 국내 최고의 열처리 설비와 최신 가공, 연마 설비로 중대형 기계부품(Roll, Shaft 등)의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신기술 개발로 고객만족과 고품질 제품 생산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파인HF가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꿈은 무엇인지 박용수 전무에게 들어봤다. Q. 냉연롤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은 A. 파인HF는 열처리 분야 4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 열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병행했던 것이 롤 사업이었다. 냉연롤의 생명은 열처리이기 때문에 국내 최고 열처리 기술과 설비를 갖춘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한국형 모델은 독일식과 미국식 중 어느 것? 송병훈 KETI 스마트팩토리 ICT연구단장 "표준에 집착 안 돼...독일과 미국 양 진영을 고루 반영해야"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송병훈 KETI 스마트팩토리 ICT연구단장은 한국형 스마트공장은 중립적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병훈 단장은 "우리나라가 표준에 너무 집중하다 보면 시장을 잃어버릴 수 있다"며, "표준에만 너무 올인하다보면 시장에서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놓치게 되어 활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독일이나 미국에서 많이 했던 방법들을 벤치마킹해서 중립적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5G 이동통신 시스템은 100Gbps급의 전송속도로 3D 홀로그램 영상을 전송할 수도 있는 모바일 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융합기술과 접목하여 주변 다바이스와 소통 가능한 기술로 정의하고 2020년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언 다양한 스마트 미디어 기기와 사물인터넷 및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종류의 단말들의 대중화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 폭증1)은 초고속/대용량/고품질 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수요 니즈를 발생시키면서 보다 넓은 대역폭과 초고속 전송 속도를 실현할 수 있는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기술의 필요성을 낳았다. 아울러 모바일 생태계를 폐쇄적인 이동통신사업자 중심에서 개방형 생태계로의 전환이 요구되면서 모바일 빅뱅을 예고하고 있다. 5G 이동통신 시스템은 3G 및 4G 시스템의 핵심 기능과 WLAN 및 WWCA 등과 융합 네트워킹을 통해 u-센싱 기술력 기반의 네트워크(USN)를 구축하여 정보 수집 매체(RFID, 센서 노드 등)에 대한 정보, 정보 수집 매체에 의해 감지되고 저장·가공·통합된 사물 및 환경 정보를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 모바일 서비스 동향은 폭증하는
5G 이동통신 시스템은 100Gbps급의 전송속도로 3D 홀로그램 영상을 전송할 수도 있는 모바일 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융합기술과 접목하여 주변 다바이스와 소통 가능한 기술로 정의하고 2020년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언 다양한 스마트 미디어 기기와 사물인터넷 및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종류의 단말들의 대중화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 폭증1)은 초고속/대용량/고품질 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수요 니즈를 발생시키면서 보다 넓은 대역폭과 초고속 전송 속도를 실현할 수 있는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기술의 필요성을 낳았다. 아울러 모바일 생태계를 폐쇄적인 이동통신사업자 중심에서 개방형 생태계로의 전환이 요구되면서 모바일 빅뱅을 예고하고 있다. 5G 이동통신 시스템은 3G 및 4G 시스템의 핵심 기능과 WLAN 및 WWCA 등과 융합 네트워킹을 통해 u-센싱 기술력 기반의 네트워크(USN)를 구축하여 정보 수집 매체(RFID, 센서 노드 등)에 대한 정보, 정보 수집 매체에 의해 감지되고 저장·가공·통합된 사물 및 환경 정보를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 모바일 서비스 동향은 폭증하는
지속적으로 자동차 이용자 수가 늘어나면서, 교통안전 확보에 대한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독일은 2011년 약 4천여 명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전년대비 약 10%가 증가한 수치다. 물론 도로교통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교통법규 시행 등이 선행되어야겠지만, 이 외에 자동차 내에서 교통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기술적인 무엇인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에서는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알아본다. 매해 교통사고 발생 수가 늘어나고 있다. 자연스레 부상자와 사망자 수가 증가하면서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과 도로 수송을 더 안전하고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프라 구조의 개선과 교통 법규의 엄격한 시행 외에도 자동차 내에서 기술적으로 교통안전을 위한 새로운 개념을 발굴하는 데 보다 노력해야 한다.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현재로서는 높은 해상도와 감도, 동적 범위를 갖는 이미지 센서가 가장 유력한 대안인 것으로 보인다. 도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치 독일 연방 통계국(German Federal Statistic Office)이 최근 발표한 수치는 우리의 안전의식에 경종을 울리고
전기차의 제어시스템에는 여러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여러 리졸버가 사용된다. 리졸버는 아날로그 출력을 디지털 형식으로 바꾸어 전기차의 ECU에 전달해야 하는데, 이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RDC 인터페이스이다. 이 글에서는 RDC 인터페이스 회로의 아키텍처를 살펴보고, 디지털 트랙킹 루프에 기반한 RDC 아키텍처와 특별한 전기차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고려사항에 대해 알아본다. 리졸버는 격렬하고 거친 환경에 흔히 쓰이는 각도 위치 센서이다. 전기차(EV)의 다양한 제어시스템에는 여러 리졸버를 사용하여 회전 운동을 할 수도 있고, 시스템 중복성을 위해 리졸버를 추가하여 안전을 기할 수도 있다1). RDC(resolver-to-digital converter) 인터페이스는 리졸버 센서의 아날로그 출력을 처리하여 디지털 형식으로 전기차의 ECU(engine control unit)에 전달한다. RDC 인터페이스를 설계 시에는 차량 가속과 같은 회로가 엄격한 조건에서도 일정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정확한 RDC 아키텍처를 선택해야 한다. 이 글에서는 RDC 인터페이스 회로의 아키텍처를 개략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PGA411-Q1은 여기에서 설명하는 RDC 인터페이스의 한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스마트공장 표준화 로드맵의 핵심 내용은? 송병훈 KETI 스마트팩토리 ICT연구단장 "첫발이지만 의미 커...서비스상용화 등 5개 분과서 추진"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송병훈 KETI 스마트팩토리 ICT연구단장은 스마트공장 표준화가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송병훈 단장은 "국내외 표준화 동향을 보면 IEC에서 움직이는 표준을 포함해서 JTC, OneM2M 등 다양한 기구에서 활발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우리 표준팀에서도 스마트공장 표준그룹을 구성했고, 이 표준그룹을 통해 6개월 동안의 스마트공장 표준 로드맵 작업 끝에 지난 2월 초에 완료해 현재 공정모델 분과, 산업 데이터 분과, 스마트 커넥티드 분과, 보안 분과, 제품과 서비스를 상용화 개발하기 위한 분과 등 총 5개 부문에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브러시 모터는 더 효율적인 브러시리스 모터로 서서히 대체되는 추세이다. 이는 부분적으로 여전히 브러시 모터가 가격 면에서 유리하다는 점도 있지만, 브러시리스 모터 시스템의 실행에 기술적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 더 큰 이유이다. 반도체 기술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싸지만 비효율적인 백열등을 사라지게 했듯이 브러시 모터 역시 동일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브러시 및 브러시리스 모터 시장의 최근 동향을 알아본다. 브러시 전기 모터와 백열등은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두 아이템은 19세기에 발명된 이후, 사용이 쉬웠기 때문에 20세기 동안 매일 어디서든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았으나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백열등이 이제는 거의 사라져가는 것과 달리 브러시 모터는 더 효율적인 브러시리스 모터로 서서히 대체되는 추세이다. 이는 부분적으로 여전히 브러시 모터가 가격 면에서 유리하다는 점도 있지만, 브러시리스 모터 시스템의 실행에 기술적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 더 큰 이유이다. 반도체 기술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싸지만 비효율적인 백열등을 사라지게 했듯이 브러시 모터 역시 동일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기 모터는 우리 생활 속 어디에서나 사
“IoT 기반 지능형 소방 방재 시스템으로 안전사회 구현한다” 파인파이어는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 중심의 세상을 만드는 기업’, 즉 공공선(公共善) 실천을 기업 이념으로 삼아 화재감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고기능 화재감지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헌덕 대표는 “사람의 생명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어떤 재난이 발생해도 인명 구조 확률부터 최고로 높여야죠”라고 답했다. 또한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안전불감증과 낙후된 기술이 하루빨리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Q. 회사 소개를 간단히 부탁 드립니다. 일본과 한국에서 20년 가까이 축적한 소방 방재 노하우를 토대로 2013년에 파인파이어를 설립해 인공지능형 화재감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으며, 얼마 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제품 형식 승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IoT 기반의 지능형 소방 방재 시스템 전문 생산 업체인 파인파이어는 화재에서 응급상황에 이르기까지 IoT 기술과 접목된 방재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Q. 신생업체임에도 빠른 시간 내에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