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업 영역에서 AI과 혁신 기술 기반으로 선보이게 될 고객경험 소개 LG전자 조주완 사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개막에 앞서 열리는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의 대표 연사로 등단한다. LG전자는 28일 LG 월드 프리미어 개최를 알리는 초청장을 공개했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내년 1월 CES 2024 개막에 앞서 LG전자가 선보이게 될 혁신과 비전을 본격 공개하는 행사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dl 호텔에서 내년 1월 8일 오전 8시(현지시간)부터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는 의미의 ‘Reinvent your future’를 주제로 진행된다. 조주완 사장은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등 1000여 명을 현장에 초청해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는 LG전자가 여러 사업 영역에서 인공지능과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선보이게 될 탁월한 고객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 사장은 이에 앞서 지난 7월 그간 집 안 공간을 중심으로 혁신을 이어온 사업을 커머셜, 모빌리티, 가상공간 등으로 확대하고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2030 미래비전’을 선포한 바 있
퀄컴 테크날러지는 학술논문대회인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 2023'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는 정규 석박사 과정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는 학술논문대회다. 잠재력을 지닌 이공계 인재들이 연구 활동에서 독립성과 창의성을 추구하고, 나아가 뛰어난 성과를 도출하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퀄컴 테크날러지 연구진과 참가 학생들이 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조언을 주고받는 지식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심사를 통과한 30편의 논문 중 최종 15편의 논문을 선정해 선발 논문당 400만 원을, 그 외 15편은 논문당 100만 원을 소속학교로 전달했다. 지원자들이 제출한 인공지능, 머신러닝 및 자율 주행 관련 연구 논문은 아이디어의 혁신·창의성, 연구 이해도·실험 결과, 추가 연구 잠재력 등 종합적인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이후 지원자들의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포스터 세션을 바탕으로 최종 팀을 선발했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2020년부터 매년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를 통해 미래를 이끌 이공계 인재들에게 지식 교류의
가젤, 할루시네이션 문제 개선과 함께 RAG 적용으로 정확한 답변 제공 에이프리카가 28일 프라이빗 LLM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업무 특성상 폐쇄형 환경에서 시스템을 운영해야 하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은 데이터 유출 문제 및 할루시네이션 문제로 인해 LLM을 현업에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현재 초거대 AI를 공공 서비스 전반에 활용하려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이런 문제들은 업무 현장에서 넘어야 하는 큰 장애물이다. 이에 에이프리카는 폐쇄형 환경에서 보안에 안전하고 환각현상이 없는 LLM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프라이빗 LLM 구축 서비스를 시작한다. 공공기관이나 민간에서는 업무 특성상, 개별 산업과 관계된 법령, 법규를 참고해야 하는 일이 많다. 예를 들어, 플랜트 압력용기를 설계할 때는 산업안전보건법,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의해 검사받게 되며, 저장탱크의 경우 소방방제청 위험물안전관리법 검사를 받게 된다. 에이프리카는 우선 이런 법령, 법규를 전문적으로 훈련한 자체 개발한 LLM 모델인 '가젤(Gazellm)'을 출시한다. 가젤은 LLM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할루시네이션을 바로잡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기
램프, 개별 기업에 최적화한 맞춤형 AI 템플릿 모아 제공 렛서가 펜타브리드와 지난 1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성형 AI 마케팅 어시스턴트 고도화와 업무 자동화 AI 사업 개발에 나선다. 렛서는 우선 자사 노코드 AI 플랫폼 ‘램프(LAMP)’를 공급한다. 펜타브리드는 이미지 배경이나 카피라이팅 문구를 쉽게 만드는 AI 마케팅 솔루션부터 데이터베이스 기반 챗봇을 통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자사 마케팅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램프 솔루션의 데이터베이스 기반 챗봇을 고객사가 활용하게 하는 AI 사업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램프는 기업 고객이 자체 AI 인력이나 인프라 없이도 AI를 자사 서비스에 쉽게 적용하고 관리하도록 돕는다. 가장 큰 장점은 개별 기업에 최적화한 맞춤형 AI 템플릿을 모아 제공한다는 점이다. 어려운 코딩 과정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이미지 생성 및 분석, 키워드 추출, 카피라이팅 등이 가능하다. 심규현 렛서 대표는 “기존 AI 마케팅 어시스턴트는 모두를 위한 범용 제품에 가까웠다면, 램프는 기업들이 각 목적에 딱 맞게 완성된 AI 템플릿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쉽고 편하게 쓸 수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지난 23과 24일 양일간 여수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전남 ICT/SW기업 CEO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전라남도, AI가 여는 시대’를 주제로 진흥원과 전라남도 소재 ICT/SW 기업 임원진, ICT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심현보 단장(순천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ChatGPT와 생성형 AI 모델의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안현수 컨설턴트(알앤비디파트너스)의 ‘AI 시대의 기회’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졌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5개 공공기관의 ‘ICT관련 공공기관과 지역기업 협력방안’에 대한 강연과 손환희 강사의 ‘AI 시대, 리더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둘째 날인 24일에는 조정란 대표(JR금융경영연구소)의 ‘기업의 정책자금 운용’에 대한 강의와 배경율 원장(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대외 환경변화와 ICT 전망’을 주제로 특별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전남 ICT/SW기업 혁신협의체’ 추가 구성 협약식으로 포럼이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그간
휴대폰, 자동차부터 스마트 온도조절기,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점점 더 많은 일상 생활 시스템들이 클라우드에 연결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커넥트비티 기능이 향상됨에 따라 펌웨어와 데이터를 모두 보호할 수 있는 칩 수준의 강력한 고급(advanced) 보안 조치를 도입해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현재 발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보안 위협에 방어하기 위해 PIC18-Q24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을 출시했다. PIC18-Q24 MCU는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악의적으로 디바이스를 재프로그래밍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프로그래밍 및 디버깅 인터페이스 비활성화(PDID, Programming and Debugging Interface Disable) 기능을 도입했다. 이 향상된 코드 보호 기능은 프로그래밍·디버깅 인터페이스에 대한 액세스를 차단하고, 펌웨어를 무단으로 읽거나 수정 또는 삭제하려는 시도를 차단한다. 그렉 로빈슨 마이크로칩 8비트 MCU 사업부 부사장은 "시스템 보안이 아무리 강력해도 결국은 시스템 내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 전체 보안 수준이 결정된다"며 "따라서 모든 프로그래머
"간단한 방법으로 어떤 것이든 네트워크에 안전하게 통합하는 프로세스를 만들 것" 노키아 벨 연구소는 자연어 네트워크라는 혁신적인 연구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말이나 문구로 이뤄진 명령어로 네트워크를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이 네트워크는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지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키아 벨 연구소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브루클린 6G 서밋'에서 자연어 네트워크의 PoC(Proof-of-Concept,)를 처음으로 시연했다. 자연어 네트워크는 기존의 복잡한 네트워크 관리의 불편함을 사라지게 하는 동시에 사용자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도록 한다. 노키아는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가 요청을 받는 즉시 모든 고객에게 최적의 네트워크 구성을 제공하고 관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연어 네트워크는 스스로의 행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하며 성공적으로 요청을 수행할 때마다 네트워크를 스스로 최적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습량이 많아질수록 자연어 네트워크가 서비스 또는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을 스스로 예측하고 사람의 개입 없이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 세일즈포스가 27일 AWS의 연례 컨퍼런스 'AWS 리인벤트(re:Invent) 2023'에서 양사의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을 대폭 확장하고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전반에 걸쳐 제품 통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일즈포스 제품 일부를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최초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고객들은 세일즈포스와 AWS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더욱 원활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애플리케이션과 워크플로우에 최신 AI 기술을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양사는 고객들이 AWS와 세일즈포스의 결합된 가치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양사 제품 간의 통합을 강화한다. 세일즈포스는 개방형 모델 생태계 전략의 일환으로 선도적인 AI 기업의 파운데이션 모델(FM)을 단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지원한다. 아마존 베드록은 세일즈포스의 아인슈타인 트러스트 레이어(Einstein Trust Layer)를 통해 제공돼 AI 기반 앱과 워크플로우를 강화한다. 아울러 세일즈포스의 데이터 클라우드(Data Cloud)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하는 맞춤형 구축 촉진하기 위해 시스템 구현 결정 스트라드비젼이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을 도입,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발표했다. 스트라드비젼의 SAP HANA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은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으로서 최초다. 2019년부터 여러 생산 프로젝트를 시작한 스트라드비젼은 고객의 요구에 직접적으로 대응하면서 체계적으로 연간 생산량을 늘려왔으며, 이러한 전략적 접근 방식으로 사업을 꾸준히 확장했다. 2023년 독일 OEM사와의 협력을 통한 8개의 새로운 모델 라인업 도입이라는 또 다른 성장을 맞이한 스트라드비젼은 백오피스 프로세스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이에 회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지원하는 맞춤형 구축을 촉진하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ERP 시스템 구현을 결정했다. SAP S/4HANA 클라우드 퍼블릭 에디션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구독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초기 투입 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한다. 이뿐 아니라, 강화한 민첩성과 유연성으로 기존 ERP 시스템의 한계를 해결하고 수동 작업을 자동화해 결
유선 공구급 성능의 타격력과 안전성·편의성 업그레이드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강력한 타격력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작업 중 공구 상태의 확인이 더욱 편리해진 전문가용 다목적 충전 로터리해머 ‘GBH 18V-28 C’, ‘GBH 18V-28 CF’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SDS-plus 규격의 충전 로터리해머로, 강력한 브러시리스 모터를 탑재해 3.3J의 타격력을 자랑하며, 타격률 최대 4,220 bpm의 성능으로 신속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콘크리트, 석재 및 석조물 등의 타공 작업에 최적의 효율을 발휘한다. 각종 공구 제어 기능으로 사용자 안전성도 한층 강화했다. 진동 제어 기능으로 작업 중 발생하는 진동을 감소시켜 작업 중 피로도를 낮추고, 킥백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자재에 비트가 걸려 과부하로 반동이 생기는 경우에는 공구가 스스로 작동을 멈춰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특히 별도로 구매 가능한 보쉬 충전 집진기(GDE 18V-16 Professional)와 호환돼 함께 사용 시 먼지 없는 드릴링 및 깔끔한 작업으로 소비자의 건강을 보호한다. 안전 기능과 더불어 스마트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 사
28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해 129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5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9원 내린 1296.9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 영향으로 6.0원 하락한 1297.8원에 개장했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속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렸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10월 신규주택 판매(계절 조정치)는 전월 대비 5.6% 감소한 67만9000건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월말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도 환율에 하락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4.31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75.43원)에서 1.12원 내렸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퓨리오사AI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엘리스 성수낙낙 캠퍼스에서 국내 최초로 NPU AI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NPU AI 해커톤은 AI 개발자들에게 퓨리오사 1세대 양산 제품인 Warboy의 사용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NPU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GPU대비 NPU의 장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10월 4일부터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총 천여명이 지원했으며 신청자들에게는 오프라인으로 퓨리오사 SDK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 Warboy 기반의 개발 환경 관련 정보와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온라인 예선과 기획안 심사를 거쳐 최종 40명의 출전자를 선발했다. 해커톤 본행사는 10명의 프로젝트 매니저별 기획안에 대해 AI엔지니어, 프론트엔드, 백엔드 직군별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24시간, 무박 2일간의 경쟁에 돌입했다. 각 팀은 공유 차량 이용시 차량 파손 확인 서비스 등 팀별 주제에 가장 맞는 AI 모델들을 택해 Warboy를 활용해 AI 서비스 개발을 진행했다. 최종 대상은 라이브 스트리밍시 얼굴과 사람 등을 블러(Blur) 처리하고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Blur AI를 개발, 시연한 박희빈
미소정보기술이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최신 의료통합데이터플랫폼, 판독문 자동정형화서비스, 전시부스 및 심포지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3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융복합 의료산업화 클러스터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된다.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미소정보기술은 10년 이상의 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경험과 의료 빅데이터 환경 개선, 국민 건강 서비스 증진을 위해 ‘산업계에서 바라본 마이헬스웨이의 미래’ 부문에서‘데이터 패브릭기반의 의료마이데이터 분석 플랫폼’ 발표와 의료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이슈 부문에서 ‘이상적 의료 데이터 거래소 제안’을 각각 발표한다. 전시부스에는 병원 임상데이터 통합 및 분석솔루션 ‘스마트CDW’와 머신러닝 기반 다중속성 카테고리 분류.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 및 문서를 분류하고 자연어 처리를 통한 데이터 정형화를 통한 병원 판독문서비스등을 제공하는 ‘스마트TA’, 병원 내 프라이빗(폐쇄형) 클라우드 기반 AI 학습 데이터 수집·전처리·가공과 빅데이터 분석, 보건의료 데이터 임상연구 분석 시스템, AI개발환경부터 최신 딥러닝 모델의 학습과 개발, 배포, AI 인퍼런스 서비스까
RSNA 2023 참가해 대면적 엑스레이 디텍터·딥러닝 기반 노이즈 저감 솔루션 소개 뷰웍스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 ‘RSNA 2023’에 참가해 신제품 ‘대면적 엑스레이 디텍터’와 ‘의료영상 노이즈 저감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RSNA는 영상의학 전문가 및 의료기기 기업이 한데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 컨퍼런스로, 1915년을 시작으로 올해 109회를 맞이했다. 뷰웍스는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RSNA에 참여해 새로운 솔루션을 소개함과 동시에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뷰웍스는 신규 엑스레이 디텍터 라인업인 ▲장형 엑스레이 디텍터 ‘VIVIX-S 1751S’ ▲대면적 엑스레이 디텍터 ‘VIVIX-S 4747V’를 비롯, 딥러닝 기반 영상 노이즈 감소 솔루션인 ▲딥 디노이징을 선보이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의료영상 통합 솔루션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뷰웍스가 새롭게 선보인 장형 디텍터 ‘VIVIX-S 1751S’는 흉부, 척추 일반 방사선 촬영은 물론 정형외과 분야에서도 두루 활용 가능한 엑스레이 디텍터로, 척추 전장, 장골 검사에 최적화됐다. 함께 소개된 ‘VIVIX-S 4747V’는 기존 정지영상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서울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후원하는 '2023 제조혁신코리아(SMI KOREA 2023)'가 11월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스마트한 미래, 혁신의 제조로(Smart Technology, Innovative Manufacturing)’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제조혁신의 성과를 공유 및 확산, 미래 스마트제조혁신정책 추진방향과 국내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제조혁신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인식 제고, 공감대 형성의 장(場) 마련을 목적으로 마련되며, 100여개사가 참여하고 15,000여명의 참관객을 예상하고 있다. 개막행사는 11월 28일 오전 10시 aT센터 1전시장 메인홀에서 1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강철규 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중기부 관계자의 축사가 이어지고 ‘K-스마트제조 : 미래를 향한 혁신의 여정’ 주제영상이 상영된 후 제조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기조강연으로는 한국의 WEF등대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