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드가 3D 비전과 AI를 결합한 씨메스의 픽앤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11일 진행한다. 기존의 자동화 산업에서 3D 비전을 통해 투명 물체를 캡처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플라스틱 병, 폴리백으로 포장된 상품, 버블랩, 기타 투명한 용기 등의 인식 불가는 자동화에 큰 제약을 야기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비드는 혁신적인 3D 기술을 개발했다. 투명한 물체를 캡처하고 물류 및 피킹 작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검증했다. 지비드의 혁신적인 3D 기술은 투명한 물체뿐 아니라 이커머스, 물류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난도 피킹 작업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게 돕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지비드의 최신 3D 비전 기술을 AI 로봇비전 솔루션 기업인 씨메스의 픽앤플레이스 데모를 통해 소개한다.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https://dubiz.co.kr/Event/160)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지비드가 3D 비전과 AI를 결합한 씨메스의 픽앤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11일 진행한다. 기존의 자동화 산업에서 3D 비전을 통해 투명 물체를 캡처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플라스틱 병, 폴리백으로 포장된 상품, 버블랩, 기타 투명한 용기 등의 인식 불가는 자동화에 큰 제약을 야기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비드는 혁신적인 3D 기술을 개발했다. 투명한 물체를 캡처하고 물류 및 피킹 작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검증했다. 지비드의 혁신적인 3D 기술은 투명한 물체뿐 아니라 이커머스, 물류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난도 피킹 작업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게 돕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지비드의 최신 3D 비전 기술을 AI 로봇비전 솔루션 기업인 씨메스의 픽앤플레이스 데모를 통해 소개한다.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다중 재료 3D 프린팅 시스템, 배터리 시스템, e-모빌리티 제품 등 혁신적인 생산 시스템 소개 셰플러코리아는 셰플러 그룹이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오토매티카 2023'에 참가해 3D 프린팅 등 차세대 생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오토매티카 2023은 유럽 최대 규모의 로봇·자동화 기술 솔루션 전시회로 로봇 공학, 인공지능, 디지털 솔루션 관련 60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셰플러 그룹의 전용 장비 제조 사업부는 다중 재료 3D 프린팅 시스템과 턴키 생산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중점으로 소개했다. 2024년에 출시 예정인 다중 재료 3D 프린팅은 금속과 세라믹 소재의 부품을3D 프린팅으로 고정밀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적층 제조 공정을 생산라인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며, 이를 활용하면 고객들은 금속 및 세라믹 기반의 혁신적인 재료 결합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구성품과 공구에 통합하고 한층 더 유연한 제품 설계가 가능하다. 셰플러의 배터리 생산 솔루션은 고객사별 표준에 따라 동시 병행설계(concurrent engineering)를 지원하는 '턴키(turnkey) 솔루션'을 제공해 공정의 리드 타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는 모듈
딥엑스 고성능·저전력 AI 반도체 4종, 삼성 파운드리 5나노, 14나노, 28나노 공정 활용 딥엑스는 ‘2023 삼성 파운드리 포럼(SFF)에 참가해 ‘AI를 모든 곳에 존재하게 하는 기술’이란 주제로 AI 반도체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알렸다. 이번 행사의 발표를 맡은 김녹원 대표는 삼성 파운드리와 협력을 통해 AI 반도체의 원천기술 국산화에 도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세계 일류의 기술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딥엑스는 현재 다양한 엣지 및 서버 AI 응용 분야를 공략하기 위한 고성능·저전력 AI 반도체 4종을 삼성 파운드리 5나노, 14나노, 28나노 공정을 활용해 개발을 완료했다. 이는 데이터 처리량이 적은 초소형 센서부터 CCTV, 머신비전, 가전, 로봇뿐 아니라 고성능 AI 알고리즘 연산을 요구하는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AI 연산처리 서버까지 체급별로 최적화된 AI 연산 성능과 다양한 기능 조합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딥엑스는 모든 검증을 마친 후 고객사에 ES(Evaluation Sample) 버전으로 배포해 응용 제품의 양산 개발을 위한 실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딥엑스의 기술 혁신은 GPU에서나 동작 가능했던 고성능·최신 AI 기술을 G
KAIST는 산업및시스템공학과 장영재 교수 연구팀과 KAIST 연구소 창업기업인 '다임리서치'가 공동으로 개발한 연구가 반도체 운영 관련 국제적인 저널인 ‘IEEE Transactions on Semiconductor Manufacturing’(이하 IEEE TSM)에서 2022년 우수논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IEEE TSM은 반도체 운영 관련 국제 저널, 한 해 게재된 논문 중 편집장들의 추천을 통해 총 5편의 우수한 논문들을 선정해 이듬해 6월에 발표한다. 장영재 교수 연구팀(제1 저자: 홍상표 박사, 제2 저자: 황일회 박사, 제3 저자-교신저자: 장영재 교수)이 수행한 연구는 공장 내 1000대 이상의 군집 로봇을 제어하는 기술로 'Practical Q-learning-based route-guidance and vehicle assignment for OHT systems in semiconductor fabs'라는 제목으로 IEEE TSM에 게재됐다. 반도체 공장이 점차 대형화되고 제조 공정이 복잡해짐에 따라 공장 내 운영하는 로봇의 대수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장영재 교수 연구팀은 공장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1000대 이
자율주행 정밀농업 스타트업 긴트가 165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긴트는 한국투자데이터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I평가)를 통해 최상위 등급인 ‘TI-2’ 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총 투자금 규모는 약 250억 원이다. 이번 긴트의 시리즈B에는 ‘탄소중립’, ‘기술혁신’, ‘ESG가치실현’에 중점을 둔 펀드 운용기관이 많았는데 SGC파트너스, 한화투자증권, 신한자산운용, HG이니셔티브, JB인베스트먼트, 중소기업은행, CKD창업투자, 프라핏-벡터신기술투자조합이 긴트의 투자사로 합류했다. 특히 기존 주주인 ‘농협은행’을 비롯한 농협중앙회와 그 계열사들이 결성한 범농협 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와 ‘엘비인베스트먼트’가 금년 1분기에 결성한 엘비혁신성장펀드II의 1호 투자처로 선정, 그 의미를 더했다. 김용현 긴트 대표는 “투자금를 기반으로 기존 농기계를 3단계 수준의 자율주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플루바 오토 프로(PLUVA auto pro) 등의 최첨단 농업용 로봇 플랫폼 개발에 착수, 국내 시장을 넘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의 신흥 농기계 시장 및 일본, 태국 등의 전통적 농기계 시장에 진출 긴트의 첨단농업기술을 확산
뉴로메카는 지난 6월 30일 의료로봇 기업 큐렉소와 대규모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납품 계약에는 큐렉소의 인공관절로봇 CUVIS-JOINT의 로봇 암 및 기타 제품군이 포함된다. 총 200대로 한화 90억 원 규모의 대량 납품 수주이다. 지난 4월 큐렉소와 의료로봇 분야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첫 수주이다. 뉴로메카는 토털 로봇 제조기업으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 델타로봇 그리고 로봇의 핵심 구성 요소인 액추에이터, 제어기, 소프트웨어를 제조하는 국내 대표 로봇 기업이다. 또한 자체적인 로봇 양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봇 제조 전문성을 갖춘 MaaS(Manufacturing as a Service)를 제공한다. 뉴로메카의 MaaS는 제품의 초기 설계 단계에서부터 양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요구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만을 선택적으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로봇의 설계/제조 전문성이 부족한 로봇 스타트업 및 로봇 기반의 응용제품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고유의 역량에 집중하고 빠른 사업화와 제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척추 수술로봇, 보행 재활로봇, 상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구미병원은 구미지역 최초로 로봇재활치료 센터를 개소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2025년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에 이르는 초고령화사회로 돌입할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 신경계, 근골격계 이상으로 보행이 어려운 고령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로봇을 통한 재활치료의 확대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 중 하나로 꼽힌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2023년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에 선정된 갑을구미병원은 '로봇재활치료의 기능적 수준 향상에 대한 적합도와 실증을 통해 재활로봇 사업 프로토콜의 구축' 과제를 통해 최신형 재활로봇 '모닝워크'와 '엔젤렉스'를 도입했다. 큐렉소의 '모닝워크 S200'은 발판기반형 보행재활로봇시스템으로 착석형 체중 지지방식을 이용해 평지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능동보행모드 등 다양한 보행훈련 모드를 선택해 훈련할 수 있다. 보행속도, 보폭 등의 수치를 세분화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엔젤로보틱스의 '엔젤렉스 M20'은 착용형 보행재활로봇으로 스스로 앉기, 일어서기, 스쿼트, 계단 오르내리기, 걷기, 서있기 등 총 6
물류와 IT 기술의 만남으로 물류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물류 자동화의 기능에는 정보, 운송, 및 재고의 통합, 창고관리, 자재관리, 포장까지 포함됩니다. 물류 자동화는 최종적으로 물류 공급망 관리에 있어, 원산지와 소비 지점간 상품, 서비스, 흐름을 계획, 구현 및 제어하는데 필수적입니다. AI, IoT,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와 같은 기술의 발전은 물류 시장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어드밴텍은 이번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물류 시장의 변화와 물류 자동화를 위한 스마트 물류 창고 관리 시스템 및 차량 운송 시스템을 최신 적용 사례와 함께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어드밴텍의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통해 물류 자동화로 한 걸음 나아가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스마트 공장에서 로봇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머신비전은 로봇의 눈이 되어 정확한 위치제어, 로봇 가이던스, 픽앤플레이스 등의 다양한 자동화 작업을 수행합니다. 센소파트는 자동화 공정을 위한 독일계 기업으로 머신비전과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웨비나에서 소개드릴 센소파트의 로봇 비전 제품 VISOR® Robotic은 여러분의 공정을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쉬운 사용성과 기존의 시스템에도 통합이 용이하여 전문 교육을 받지 않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웨비나에서 로봇 비전 어플리케이션과 데모 및 활용사례 등을 소개합니다. 더불어 LIVE Q&A로 귀사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 공정을 위한 새로운 시야를 제시해드립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나우로보틱스가 '더현대 서울'에서 다관절 로봇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나우로보틱스는 '루픽'과 협업해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 다관절 로봇 NURO X를 설치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9일까지 운영되며 제조업 근로자가 아니면 접하기 어려웠던 다관절 로봇을 눈앞에서 만날 수 있다. 루픽 관계자는 "팝업스토어에서 고객 경험을 높이기 위해 나우로보틱스와 협업했다"며 "산업용 다관절 로봇으로 고객의 이름을 각인하는 나우로보틱스의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산업용 로봇이 백화점에 설치된것은 국내 최초라고 알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나우로보틱스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나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외에도 직교로봇, 다관절 로봇, 스카라 로봇, 물류로봇으로 라인업을 구축해 국내외 제조업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나우로보틱스는 안정적인 매출성장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동유럽 시장에 지사를 설립했다. 최근 40억 원 규모 시리즈 A를 성공적으로 유치시키며 글로벌 로봇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올해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아시아 전기차 테크 전시회(EVE Tech Asia)’가 개최된다. 아시아 전기차 테크 전시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전기차 시장 진출을 위한 하이테크 전기차 기술인 전기 이륜차, 전기자동차, UAM, 수상 보트, 배터리, 충전기, 자율주행, IoT, 반도체, 전장, ICT, 차세대 에너지 등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다. ESG 테크 이벤트가 주최하는 아시아 전기차 테크 전시회 2023는 올해 싱가포르배터리협회(SBC), 싱가포르텔레콤협회(ATIS), 스마트시티네트워크협회, 아시아태평양로봇협회(APARA), 싱가포르이륜차무역협회, 글로벌충전표준협회(CharIN), 중국전기차협회(China EV 100), 유럽배터리협회(EUROBAT),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 등 전 세계 주요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 협회와 e-모빌리티 산업 협회 등이 참가·후원한다. 아시아 전기차 테크 전시회는 동남아 시장에 e-모빌리티의 최신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약 6억명 동남아 인구의 주력 교통 수단인 이륜차의 빠른 전동화에 발맞춰 이 행사는
삼성전자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에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중심으로 구현되는 지속 가능한 일상을 선보였다. 전시관 중앙에 ‘스마트싱스 에너지 세이빙’을 구성하고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이 적용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비스포크 홈 제품을 소개했다. 비스포크 홈 제품들은 △컴프레서와 모터 등 핵심부품을 고효율화하고 △디지털 제어 기술에 AI를 접목해 에너지 사용량을 큰 폭으로 절감 △스마트싱스 기반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모드’를 통해 추가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의 에너지 특화 모델은 1등급 최저 기준보다도 냉방 효율이 10%가 더 뛰어나다. AI 절약 모드 기능을 활용하면 전력 사용량을 최대 20% 추가 절약할 수 있어 여름철 전기료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스마트싱스 기반의 ‘넷 제로 홈(Net Zero Home)’을 통한 에너지 리더십도 강조했다. ‘넷 제로 홈’에서는 태양광 패널을 통해
하이엔드 라인업 PAUT 및 TOFD 결함 검출기 ‘SyncScan 2’ 전시 제이에스엔티가 KOFAS 2023에 참가해 탐상기 및 자동화 솔루션을 공개했다. 해당 업체가 올해 전시회에서 소개하는 솔루션은 SIUI사의 위상배열 초음파 결함 탐상기 솔루션 ‘SyncScan 2’와 기타 탐상기 제품, 자동화 로봇 솔루션이다.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은 2년 주기로 개최하는 제조 자동화 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17회를 맞이해 이달 28일부터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40개 기업, 380부스 규모로 제조 혁신 솔루션 및 기술 등을 선보인다. 위상배열 초음파 탐상기는 초음파를 검사체에 보내 불연속을 검출하는 방식을 채택한다. 이를 통해 검사체 결함 위치 및 규모 파악이 가능하다. SyncScan 2는 PAUD 및 TOFD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2ch TOFD 기능 및 옵션을 적용한 32:128PR PAUT 결함 검출기다. 현장 환경에 따라 대상 물체 및 용접 유형 선택이 가능해 사용성 측면에서 강점을 발휘한다고 평가받는다. 제이에스엔티 관계자는 “제이에스엔티는 위상배열 분야를 넘어 자동화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는 활동을 지속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
에코백스가 30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에코백스는 단순 로봇 청소기 회사가 아닌, '로봇 가전' 기업이라는 비전을 공고히 밝혔다. 에코백스 정철교 한국지사 대표는 에코백스의 다양한 라인업, 한국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신제품 출시 등의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에코백스는 국내 시장에 가정용 로봇청소기 ‘디봇 N10’, ‘X1’, ‘T10’과 ‘T20’라인과 유리창 로봇청소기 ‘윈봇’, 그리고 이동형 로봇 공기청정기 ‘애트모봇’을 판매 중이며, 해외에서 이미 판매 중인 로봇 잔디깎이 ‘GOAT G1’과 상업 시설용 로봇청소기 ‘디봇 프로 K1’과 ‘M1’은 정식으로 판매하고 있지 않다.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에코백스는 2021년 기준 로봇청소기를 145개국에 약 2500만 대를 판매한 글로벌 기업이다. 약 1600개 특허를 보유했으며 로봇 가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정철교 한국시자 대표는 "에코백스는 R&D에 굉장히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가정용 로봇 가전 업체에서는 가장 많은 투자 비용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기술력을 강조하는 에코백스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