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X가 Factory Innovation Week 2024(이하 FIW)에 참가해 첨단 이미지 처리 라이브러리와 올인원 이미지 처리 툴 데모를 시연했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FIW 2024는 최신 미래 공장 기술 및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공장 혁신 주간 전시회다. FIW 2024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그린팩토리, 스마트로지스틱스, 웨어러블 등 제조 혁신 분야 전 세계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LINX이 소개한 HALCON은 2,000개 이상의 기능을 갖춘 최첨단 이미지 처리 라이브러리이며, MERLIC은 마우스 조작으로 이미지 처리 어플리케이션이 구축 가능한 올인원 이미지 처리 툴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LINX는 딥러닝 화상 처리 어플리케이션 구축 플로우의 전체상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와, 응용 어플리케이션으로서 HALCON 및 MERLIC를 사용한 각종 데모를 소개했다. 특히 인간형 협동 로봇과 이미지 처리 라이브러리 HALCON의 콜라보 데모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로봇의 스테레오 카메라, 양팔의 커스터마이즈 툴, HALCON의 딥 러닝 기능을 활용해 CAD 데이터 불필요한 파지점 검출 처리나 화상 분류에
RYODEN이 Factory Innovation Week 2024(이하 FIW)에 참가해 환경, 안전,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FIW 2024는 최신 미래 공장 기술 및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공장 혁신 주간 전시회다. FIW 2024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그린팩토리, 스마트로지스틱스, 웨어러블 등 제조 혁신 분야 전 세계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RYODEN은 FA 시스템, 냉열 시스템, 빌딩 시스템, 일렉트로닉스의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어그리와 의료 IT화, 탈탄소 등의 사회 과제를 직면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RYODEN은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전시했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가시화하고 데이터를 온라인상에서 보이게 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운영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생산성 향상, 인건비 절감 및 시간 절약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OMRON이 Factory Innovation Week 2024(이하 FIW)에 참가해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지키는 각종 솔루션을 소개했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FIW 2024는 최신 미래 공장 기술 및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공장 혁신 주간 전시회다. FIW 2024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그린팩토리, 스마트로지스틱스, 웨어러블 등 제조 혁신 분야 전 세계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OMRON은 생산 현장의 DX를 통해 제조 현장과 경영을 연결해 공장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를 통한 데이터를 생산 상황, 품질 관리 상황 등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 향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OMRON은 제조 실행 시스템 LightMES, 설비 가동 관리 시스템 MMS, 제조 현장 보안 관리 사이클, 작업 실수 방지 및 추적성 솔루션 QITEC 등을 소개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JGC가 Factory Innovation Week 2024(이하 FIW)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을 통한 '3D 뷰어 툴 Integnace VR'을 소개했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FIW 2024는 최신 미래 공장 기술 및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공장 혁신 주간 전시회다. FIW 2024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그린팩토리, 스마트로지스틱스, 웨어러블 등 제조 혁신 분야 전 세계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JGC의 3D 뷰어 툴 Integnace VR은 최신의 3D스캐너나 드론등을 이용해 플랜트 전체를 촬영 후, 가상 공간상에 플랜트·공장 등을 구축하는 것으로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현장을 가시화한다. 플랜트를 360° 파노라마 사진과 3D 모델로 가상 공간에 패스트에 구축. 각 기기의 위치나 관련 정보를 등록, 가시화함으로써 '플랜트 내의 스트리트 뷰'를 실현하는 것이다. 플랜트 내의 모든 정보에 직관적으로 신속하게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광대한 부지를 관리하는 보전 담당자의 운용·보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JGC 관계자는 "해당 솔루션은 예지보전 업무의 DX화를 추진해 제조 현장의 혁신을 이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HITACHI가 Factory Innovation Week 2024(이하 FIW)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실현 사회 실현을 위한 종합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소개했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FIW 2024는 최신 미래 공장 기술 및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공장 혁신 주간 전시회다. FIW 2024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그린팩토리, 스마트로지스틱스, 웨어러블 등 제조 혁신 분야 전 세계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HITACHI는 FIW 2024에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물류를 실현하기 위한 IoT 솔루션, AI, 로봇 등의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전시했다. HITACHI 관계자는 "이번 FIW 2024에서 소개하는 솔루션은 고객의 에너지 절약, 효율화, 환경 대응의 문제를 해결한다"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퓨처메인이 Factory Innovation Week 2024(이하 FIW)에 참가해 설비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소개했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FIW 2024는 최신 미래 공장 기술 및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공장 혁신 주간 전시회다. FIW 2024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그린팩토리, 스마트로지스틱스, 웨어러블 등 제조 혁신 분야 전 세계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퓨처메인은 37년간의 설비 진단 및 진동·소음 분석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융합한 스마트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분석 전문가가 없이도 빠르게 설비에 발생한 고장의 자동 진단이 가능해, 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FIW 2024에서 퓨처메인은 설비 최적 관리 예지보전 솔루션 ‘ExRBM’과 휴대용 설비 데이터 수집 계측 진단기인 ‘ExRBM Portable+’을 전시하고 일본의 발전소, 화학, 정유 시설, 기계, 식품, 자동차 등 다양한 제조 산업 분야 바이어를 대상으로 활발한 도입 상담을 전개했다. ExRBM Portable+은 주요 회전 기계의 실시간 데이터 측정과 자동 진단이 가능한 휴대용 설비
파나소닉(Panasonic)이 Factory Innovation Week 2024(이하 FIW)에 참가해 탈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소개했다. 파나소닉은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가전에서 공조 공질, 전기 설비, 콜드 체인에 이르는 다양한 솔루션 및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특히 파나소닉은 그룹은 '파나소닉 그린 임팩트'를 통해 사람, 사회, 지구의 건강함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월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FIW 2024는 최신 미래 공장 기술 및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공장 혁신 주간 전시회다. FIW 2024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그린팩토리, 스마트로지스틱스, 웨어러블 등 제조 혁신 분야 전 세계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FIW 2024에서 파나소닉은 이런 파나소닉 임팩트를 실현하기 위한 태양전지, 축전지, 연료전지 등 3전지 연계 기술을 선보였다. ELSEEV hekia S Mode3 기기 연계 타입 6kW은 고기능으로 세련된 EV·PHEV용 충전기다. 최대 6kW의 출력으로 충전 스피드가 콘센트 타입의 약 2배인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순수소형 연료전지 'PH1(단상 3선 타입)'은
글로벌 IT 기업 데이터메티카는 지난 22일 인포뱅크, 전북대학교 RIS미래수송기기사업단과 ‘첨단 항공 모빌리티 (AAM) 3차원 공간 관리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전북대학교 내에 설립된 데이터메티카의 기업부설연구소를 거점으로 AAM의 안전 비행에 필수적인 3차원 공간 관리 시스템의 개발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데이터메티카는 자사의 디지털 트윈 구축 역량이 인포뱅크의 사업화 및 관제 기술력, 전북대학교 RIS 미래수송기기사업단의 3차원 공간 관리 시스템 개발 능력과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 기관은 시스템 개발은 물론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인프라를 갖추고 실제 테스트도 계획 중이다. 이는 지역 내 관련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에어택시로 대표되는 AAM은 도시의 교통난을 해결해 줄 차세대 도심 항공이다. 운전자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방식이며, 미래 항공 및 교통 산업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불리고 있다. 데이터메티카 곡세홍 대표는 “세 기관의 협력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의 매우 큰 이정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를
리튬 일차전지 및 이차전지 소재 기업 비츠로셀(Vitzrocell)이 이탈리아 가스미터 제조업체 미터시트(Metersit)와 290억원(2040만유로) 규모의 리튬 일차전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말까지다. 비츠로셀은 2018년, 2021년에도 미터시트(Metersit)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에 체결된 계약은 2024년 1월 말 종료 예정이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현재 유럽에서 가스미터와 수도미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고, 비츠로셀은 이탈리아 시장에서 약 70% 이상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수 년간 이어져 온 미터시트(Metersit)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비츠로셀은 미터시트(Metersit)의 모회사인 시트 그룹(SIT Group)을 통해 유럽 내 수도미터 사업도 진행 중이며, 미터시트(Metersit)를 비롯한 주요 고객사들과 함께 지역 내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승국 대표이사는 “비츠로셀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정부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 토론회’'의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 대한 발언에서 교통 분야 3개 혁신 전략과 2기 GTX 시대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 3월까지 개통, △운정~서울역 구간 연내 개통, △2028년 까지 전구간 개통 완료할 예정이며, △운정~ 화성간 구간의 GTX-A 노선을 평택지체까지 20.9Km 더 연장 할 예정이다. 이밖에 인천송도~남양주 구간인 GTX-B노선은 춘천까지 55.7Km, 양주 덕정~수원간 구간의 GTX-C노선은 상단 동두천까지 9.6Km와 하단인 아산까지 59.9Km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GTX-C는 양주에서 출발하여 청량리, 삼성역을 지나 수원까지 연결되는 86.46km의 노선이며, 수도권 북부와 남부지역의 출퇴근 시간을 30분 이내로 단축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GTX-C는 약 4조 6,084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며, 소음·진동 최소화와 스마트 건설 기술 활용을 통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가 진행된다. 한편, 2기 GTX 사업으로, 부천 대장~김
미국의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소식에 26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2.8원 오른 1,338.6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원 오른 1,337.8원에 출발해 1,330원대 후반대에서 거래 중이다. 전날 발표된 작년 4분기 미국의 GDP 성장률은 3.3%로, 시장 예상치인 2.0%를 웃돌았다. 이는 경기 침체 우려를 무색하게 하는 수준으로, 달러화 선호가 강해질 수 있는 요인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5.48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3.73원)보다 1.75원 올랐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클라우드 운영·관리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김포국제공항의 챗봇 시범 서비스에 자사의 대화형 인공지능(AI) 플랫폼 '헬프나우'(HelpNow)를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챗봇은 공항 이용, 항공사, 출입국, 주차, 상업 시설 등 공항 이용객이 자주 묻는 말에 대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용객이 현재 김포국제공항의 주차 가능 여부를 질문할 경우, 실시간 주차 상황을 알 수 있는 링크를 알려준다. 헬프나우는 대화형 AI 서비스 구축·운영을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 서비스가 모두 클라우드상에서 운영되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설루션이다. GPT-4(오픈AI), 팜2(구글), 하이퍼클로바 X(네이버) 등의 거대언어모델(LLM)을 지원한다. 고객 기업은 이들 LLM을 선별적으로 챗봇 서비스에 구축·연동할 수 있다. 또 사전 정보를 생성형 AI에 학습시킨 뒤 LLM과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에서 질문과 관련된 정보를 검색, 질의와 가장 유사한 내용의 답변을 찾아 전달한다. 생성형 AI, 보유 데이터, LLM과 보유 데이터의 결합 등 답변의 범위를 선택해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국정원, 기술 유출 방지 지침 배포 지난해 사이버 공격에 의한 피해가 중소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자료에 따르면 작년 사이버 공격으로 피해를 본 기업 가운데 92%가 중소기업이었다. 중소기업은 보안에 투자하거나 보안 책임자를 둘 여력이 없는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이라고 국가정보원은 분석했다. 이에 따라 국정원 산업기밀보호센터는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함께 중소기업이 해킹에 의한 기술 유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정보기술(IT) 보안 지침을 발간·배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침은 중소기업에서 많이 사용 중인 IT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국내외에 발간된 수십 종의 중소기업 기술 보호 자료를 분석한 뒤 최신 보안 조치 방안을 담았다. IT 전공자가 아니라도 지침이 제시한 내용을 따라 하기만 하면 보안 조치가 이뤄지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쉽게 구성했다고 국정원은 소개했다. 국정원 산업기밀보호센터는 첨단 기술의 해외 불법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2003년 10월에 설립됐으며 산업 스파이 색출과 산업 보안 교육 등의 기술 유출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LG전자가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기업간거래(B2B) 제품을 운용, 관리하는 솔루션을 모은 온라인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박람회 'ISE 2024'에서 이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상업용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장소에 설치된 제품마다 맞춤 콘텐츠를 적용하고 스케줄에 맞춰 수시로 콘텐츠를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화질 등 하드웨어 기술력 뿐만 아니라 전체 디스플레이와 콘텐츠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 중요하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는 LG전자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운용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호텔TV, 사이니지에 적용할 콘텐츠를 제작하는 솔루션은 친화적인 사용자경험(UX)·사용자환경(UI)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니지의 이상 상태와 에너지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 제어하는 솔루션도 있다. 특히 웹(web)OS 6.0 이상이 탑재된 호텔TV와 사이니지 고객에게는 디바이스 온·오프, 리부팅 등 제어 기능, 디바이스의 작동 현황을 확인하는 대시보드 기능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국내 최초로 SPEC 클라우드 IaaS 분야 성능 검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SPEC Cloud IaaS는 클라우드 IaaS 장비 성능 측정을 위한 국제 벤치마크로, 중국 등 신생 클라우드의 성능 검증이 필요한 경우 국제적인 레퍼런스로 활용되지만, 국내 기업의 경우 결과 게재 이력이 없었다. 이번 시험은 국산 토종기업인 더존비즈온의 IaaS(Infrastructures as a Service) 플랫폼을 대상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검증 도구를 사용하여 객관적으로 성능을 검증했으며, 그 결과 국내 최초로 국산 클라우드 서비스 성능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TTA는 이번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서 더존비즈온의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인 Nutanix의 신규 어댑터 개발을 지원하고, SPEC 위원회의 코드 인증을 완료했다. TTA가 이번 시험을 지원하기 전까지 Amazon EC2, OpenStack 등 유명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어댑터는 있었으나, Nutanix에 대한 어댑터는 부재하여 이 또한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하겠다.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인 ‘HPC이노베이션허브’의 일환으로 수행됐으며, 올해에도 기반 SW·컴퓨팅장비·AI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