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쉐니에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지능형 제조라인 구축을 위해 필수적인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리쉐니에는 AI기반 스마트팩토리 및 제조지능화기술 전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리쉐니에는 자체 보유한 Vib-AiR와 Bridge-AiR, PLC-AiR, CPS Platform, 최신 IoT, Edge기반의 클라우드기술을 등을 활용해 설비예지보전, 공정이상진단모니터링, Digital Twin을 구현함으로써 스마트머신화를 통한 지능형 제조라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리쉐니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RESHENIE CPS Platform과 Vib-AiR·Bridge-AiR·PLC-AiR 등을 선보였다. 먼저 RESHENIE CPS Platform은 간편하게 설치한 최신 IoT 기기로 물리적인 테이터를 쉽게 취득해 언제 어디서나 웹으로 편리하게 설비와 공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특히, 브라우저뿐 아니라 SCADA, MES와의 연계가 가능하고 디지털 트윈 구축도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Vib-AiR·Bridge-AiR·PLC-AiR 솔루션은 설비 가동상태와 관련된 물리데이터(
주강로보테크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공압그리퍼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난 1988년부터 공압 엑추에이터를 제조해 온 주강로보테크는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설계와 제조, 조립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전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전동 엑추에이터 제조를 통해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까지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성공했다. 주강로보테크 솔루션의 대표적인 장점은 역시 오랜 기술력을 꼽을 수 있다. 긴 업력동안 쌓아온 주강로보테크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는 산업 전반에서 주목할 만한 수준의 공압 엑추에이터 개발로 이어졌다. 특히, 다양한 형태와 규격을 가지고 있어 어떠한 산업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전동그리퍼 역시 엔드이펙터 설계 및 제조 관련 순수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돼 높은 경쟁력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자체 GUI를 갖춰 어떠한 로봇 모델에도 적용할 수 있고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강로보테크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룰 베트남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더해 베트남 현장에서도 주강로
비전메카는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자사의 고속 AI 딥러닝 검사 시스템과 물류 입출고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비전메카는 머신비전, AI 딥러닝, 산업용 로봇 및 협동 로봇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SI(시스템 통합) 전문 기업으로, 자체 딥러닝 알고리즘과 다수의 국내 특허를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업의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I 기반의 고속 검사 시스템과 물류 관리 솔루션을 통해 베트남 시장을 겨냥한 기술력을 소개했다. 고속 AI 딥러닝 검사 시스템은 산업용 로봇을 활용해 제품의 외관과 부품 누락을 검사하는 솔루션으로, AI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기존 검사 시스템보다 더욱 정밀하고 빠르게 검사 결과를 도출한다. 이를 통해 검사 시간 단축과 정확한 제품 판별이 가능하며, 데이터 관리가 용이해 ERP 및 MES 시스템과의 연동도 지원한다. 물류 입출고 관리 시스템은 다량의 바코드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멀티리딩 바코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AI 딥러닝을 이용해 제품 혼입 및 포장 불량을 판별할 수 있다. 또한, 로봇을 통한 제품의 자동 적재
대곤코퍼레이션이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코그넥스 등 전 세계 글로벌 시장의 인정을 받은 비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대곤코퍼레이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제 머신비전업계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코그넥스의 대표적인 협력사로서의 역량을 선보였다. 최신형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대곤코퍼레이션의 다양한 솔루션들은 전시회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대곤코퍼레이션이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았던 가장 큰 이유는 이미 베트남 시장에 뿌리내린 그들의 인프라 때문이다. 대곤코퍼레이션은 이미 지난 2017년, 베트남에 별도의 법인인 ‘대곤비나’를 설립하고 디스플레이 공정용 Reader 비전 및 각종 검사용 비전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부스 정 가운데서도 대곤코퍼레이션과 함께 대곤비나의 이름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 모션제어기와 모터, 드라이브, 머신비전 등 사업영역을 성공적으로 다각화하고 있는 대곤코퍼레이션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제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
대신정보통신이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산업용 PDA 솔루션을 선보였다. 대신정보통신은 이번 전시회에서 DS10과 같은 산업용 태블릿 모델과 함께 각광받는 산업용 PDA 모델인 DS60S를 선보였다. DS60S는 업계 최상의 퍼포먼스와 강력한 러기드 특성을 제공하는 산업용 PDA 제품으로 Google의 GMS 및 AER 인증을 받은 최신 안드로이드 13 운영체제 및 퀄컴 2.2Ghz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동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14.9mm의 얇은 두께로 구성되어 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또 일체형 범퍼 구조가 적용돼 270.2g의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면서도 강력한 2.1m 낙하 및 IP68 방수·방진 성능을 제공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에 더해 스캔 거리나 각도에 따른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 환경에 맞게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
오토닉스는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최신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오토닉스는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13개국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이프티 시스템과 초음파 센서 UTR 시리즈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오토닉스 세이프티 시스템은 산업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솔루션으로,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 SFL/SFLA 시리즈, 세이프티 컨트롤러 SFC 시리즈, 세이프티 도어 스위치 SFDL 시리즈 등 다양한 세이프티 장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작업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인 장비로, 산업 현장에서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초음파 센서 UTR 시리즈는 재질, 색상, 투명도와 무관하게 물체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고성능 센서다. 최대 8m 장거리 검출이 가능하며, 온도 추적 알고리즘과 측정 필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정밀도를 높였다. 이 센서는 검출체의 유무 검출뿐만 아니라 수위 및 고체, 분말 등의 잔량 측정에도 적용
헬로티 김재황 기자 |
AW VIETNAM 2024, 올해 처음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개최 국내 자동화산업전을 대표하는 Automation World가 올해 베트남 현지에서 처음으로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막을 열었다. AW(Automation World) VIETNAM 2024 / 2024 베트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 현지시각으로 오늘 25일 9시 개막됐다.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남부의 핵심도시 호찌민 빈증(Binh Duong)에 위치한 New City Expo 전시장에서 ELECS(Elecctric Energy Show) 전시회와 공동 개최됐다. 현지시각으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열릴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자동화 산업의 현재를 이끄는 주요 기업들과 미래의 주역이 될 다양한 스타트업 등 약 50개 기업과 함께 주요 글로벌 기업 및 베트남 현지기업을 포함, 총 150여 기업이 400개 여개의 부스를 통해 현지 참관객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당초 무더위와 지속적인 비와 같은 날씨가 참관객들의 숫자에 영향을 줄 변수로 예상됐지만 막상 개막일이 되자 전시회 현장에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토닉스와 비전메카,
위밋모빌리티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4 SCM 페어'에서 배차 최적화 솔루션 '루티'와 온도 관제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루티는 물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배차 솔루션이다. 루티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배차 계획을 수립하고, 운송 경로를 자동으로 최적화해 연료 비용 절감과 배송 시간 단축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또한 "루티의 온도 관제 서비스는 식품 및 의약품 분야 등 온도에 민감한 화물의 안전한 운송을 지원한다.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을 통해 화물의 품질을 보장한다"고 했다. 업체는 루티 TMS의 라우팅 기술을 적용해 제주도 내 당일 배송을 실현하는 '제주오늘'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 관계자는 “루티는 물류 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4 SCM 페어에서 고객 맞춤형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차별화된 물류 경험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초기 인프라 구축 생략 가능한 나르고 오더피킹 “물류센터 최적의 자동화 솔루션”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 출격한 트위니. 트위니가 소개한 물류센터 자동화 솔루션 ‘나르고 오더피킹’은 물류산업에 어떤 미래를 제시할까?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트위니는 ‘언제 어디서나 누리는 자율주행의 편리함’을 비전으로, 자율주행로봇(ARM)·무인운반차(AGV)·추종형 로봇·로봇관제플랫폼·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등 기술을 보유했다. 이번 SCM FAIR에는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자동으로 물품을 '피킹(Picking)'하는 나르고 오더피킹을 소개했다. 나르고 오더피킹은 기본적으로 창고관리시스템(WMS)과 트위니 관제 서버에서 작업 정보를 수신한 로봇이
두 개 빈 도출되는 신규 시스템, 큐브 로봇 신제품 등 소개...'미니 물류센터' MFC 타깃 출사표 물류로봇을 활용한 자동창고 시스템을 보유한 오토스토어가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 등판해 MFC(Micro Fullfillment Center)를 타깃으로 국내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오토스토어는 노르웨이 소재 로봇 및 물류 기술 솔루션 업체로, 큐브 형태의 물류로봇, 빈, 그리드를 융합한 자동창고 시스템을 고안해 물류 혁신에 기여했다. 이번 전시장에는 한 개의 빈을 도출하는 기존 시스템을 개선한 ‘Fusion Port’을 공개했다. Fusion Port는 자동문이 탑재된 케이스에서 두
도크 안전 수호하는 난간 겸 도어 시스템 전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현장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달 4일 개막한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는 대현시스템 전시부스가 자리잡았다. 대현시스템은 이 자리에서 현장 도크 안전을 지키는 난간 겸 도어 시스템을 소개했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대현시스템은 도크 안전 난간 관련 특허를 보유할 만큼 이 분야에서 인정받는 현장 안전 전문업체다. 이번에 선보인 도크 안전 난간 겸 도어 시스템은 물류 현장 내 도크에 설치해 작업자의 낙상 및 낙하를 방지하고, 각종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임무를 갖는다. 평상시에는 도어를 닫아 안전 난간으로 활용되고, 물류 상하차 작업 시에는 위로 도어
소형·일반 크기로 세분화된 AMR 모델 네 종 시연...“물류자동화에 신기원 열 것”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 전시장에 레인보우로보틱스 전시부스가 자리 잡았다. 현장에는 물류 혁신에 기여하는 물류 이송 임무를 맡은 자율주행로봇(AMR) 네 종이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로봇 토털 솔루션 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사족보행로봇, AMR, 서비스 로봇, 모바일 양팔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등 각종 산업에 도입 가능한 로봇기술을 총체적으로 갖춘 로봇 전문가다. 이번 SCM FAIR 현장에는 물류현장에서 활약하는 물류 특화 AMR을 중점적으로 배치해 참관객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번에 소개된 AMR은 소형, 일
QR코드로 경로 구축하는 QGV, 작업자 따라다니는 추종형 로봇, 파렛트 포크리프트 등 전시 마로로봇테크가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 출전해 QGV, 추종형 로봇, 파렛트 전용 포크리프트 등 각종 로봇 기술을 전시장에 내놓고 참관객의 이해를 도왔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마로로봇테크는 고중량·고정밀 로봇, 물류자동화 시스템, 물류 솔루션 등을 보유한 물류 분야 기술업체다. 특히 동시적 위치 측정 및 지도화(SLAM), 메모리형 위치인식 등 기술 기반 로봇 시스템과 현장 맞춤형 물류 레이아웃 구축을 지원한다. 이번 마로로봇테크 전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로봇 기체는 'QGV(QR Code Guide Vehicle) M3', 추종형 로
아틀란 통해 장기간 축적한 지리 정보 데이터 기반 운송용 내비게이션 소개 지도 데이터 솔루션 업체 맵퍼스가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 전시부스를 꾸려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의 활약상을 공개했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맵퍼스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지도 및 지리 정보 시스템(GIS)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길을 제안한다. 상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아틀란(Atlan)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 후 지속적으로 지도 데이터를 축적해 더욱 고도화된 GIS 시스템을 내놓고 있다. 현재 아틀란 맵 API(Atlan Map API), 아틀란 내비게이션 SDK(Atlan Navigation SDK) 등을 보유한 매핑 솔루션 업체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