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에 ‘감각’을 더하는 힘/토크 센서와 부품부터 로봇핸드, 자동화 솔루션, 4족보행 로봇 등을 자체 개발하는 에이딘로보틱스가 국내 최대 자동화 산업 전시회 AW 2026(Automation World 2026)에서 제조 현장 자동화 솔루션과 휴머노이드 로봇용 센서를 함께 소개한다고 밝혔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전 세계 14개국 약 500여 개 기관에 자사 제품과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이번 전시에서 제조 현장에서 이뤄지는 여러 작업을 손쉽게 자동화할 수 있는 솔루션과 휴머노이드 로봇용 센서, 협동로봇용 힘/토크 센서 키트 제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동화 솔루션은 표면가공과 물류피킹을 중심으로, 힘/토크 센서 기반 제어와 AI 비전·그리퍼 기술을 결합한 패키지 형태로 제시한다. 표면가공 솔루션 ‘AIRO-One’은 제조 현장에서 빈번하게 이뤄지는 폴리싱(연마 작업)을 손쉽게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자체 개발한 6축 힘/토크 센서(AFT200)를 협동로봇과 연동해 작업자가 간단하게 작업 교시를 내리면 즉각적으로 손쉽게 표면 가공 처리를 완성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적용 분야로는 자동차 산업을 비롯해 전자/반
AI 디지털교과서와 코스웨어 중심으로 공교육 적용 가능성 점검 생성형 AI·피지컬 AI·로봇 교육 등 실습형 수업 모델 다수 제시 교실 공간 재구조화와 운영까지 확장된 교육 환경 변화 확인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공교육과 에듀테크 산업 전반의 변화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줬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교육·에듀테크 박람회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다수의 교육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인공지능 기반 학습 진단 디지털교과서 실습 중심 교육 콘텐츠 등 교육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기술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시가 구성됐다. 아울러 AI 디지털교과서 검정을 통과한 기업들이 참여한 특별관을 비롯해 체험형 콘텐츠와 교사·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기술 도입을 넘어 수업 구조와 학습 방식 교육 환경 전반의 변화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AI를 교육 보조 수단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교과 수업과 학교 운영 안으로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엘리스그룹] 정보 과목 수업 구조를 그대로 옮긴 AI 코스웨어로 공교육 적용 범
아세테크가 오는 3월 '오토메이션월드 2026'에서 오토스토어(AutoStore)와 자체 개발 통합 물류 플랫폼 neXos™를 중심으로 한 '풀 자동화 라인'을 선보인다. 2025년 백만불 수출탑 수상과 ICT 대상 수상으로 'K-물류'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아세테크는 'Global No.1 스마트 물류 플랫폼 프로바이더'를 목표로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드 투 엔드 토털 물류 SI 전문 기업 아세테크는 물류 컨설팅부터 IT 솔루션, 자동화 시스템 구축까지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토털 물류 SI' 전문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자체 개발한 통합 물류 플랫폼 neXos™(넥소스)와 글로벌 파트너사의 솔루션인 오토스토어(AutoStore)다. 아세테크 관계자는 "우리의 목표는 'Global No.1 스마트 물류 플랫폼 프로바이더'"라며 "단순한 설비 공급을 넘어 데이터 중심의 지능형 물류 생태계를 구축해 전 세계 물류 현장의 표준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백만불 수출탑·ICT 대상 수상으로 기술력 입증 2025년은 아세테크가 'K-물류'의 저력을 입증한 해였다. 국내 시장의 탄탄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해외
엘퓨젼옵틱스가 오는 3월 '오토메이션월드 2026'에서 하이엔드 렌즈와 공정 맞춤 조명을 결합한 통합 광학시스템을 선보인다.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산업의 미세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렌즈 성능뿐 아니라 조명방식, 광로구성, 열·진동 환경, 정렬 공차까지 포함한 시스템 레벨 최적화로 검사 성능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렌즈-조명-기구 통합 설계 역량이 핵심 엘퓨젼옵틱스는 고해상도 센서와 고속 촬영 환경에 대응하면서 결함 대비를 극대화할 수 있는 광학 설계를 핵심 역량으로 삼고 있다. 렌즈-조명-기구를 하나의 패키지로 설계해 고객 장비에 바로 장착 가능한 모듈 형태로 공급하는 통합 역량이 사업의 중심이다. 엘퓨젼옵틱스의 핵심 사업영역은 머신비전 광학(Machine Vision Optics), 레이저 광학(Laser Optics), 바이오 및 의료광학(Bio & Medical Optics), 특수조명(Illumination)으로 구성된다. 머신비전 광학 분야에서는 12K, 16K에 적용되는 SURP Series와 FINO Series 등 1D 라인스캔 렌즈, FINE Series 2D 렌즈 등 하이엔드급 렌즈와 고휘도 조명이 결합된 광학모듈이 주력
오즈레이가 오는 3월 '오토메이션월드 2026'에서 국내 유일의 국산화 기술로 개발한 SWIR 초분광 카메라를 선보인다. 열화상 카메라, SWIR 카메라, SWIR 초분광 카메라 등 적외선 영역 카메라를 직접 개발·제조하는 전문 기업으로서, 머신비전 산업에서 '적외선 카메라 하면 오즈레이'로 인식될 수 있는 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적외선 카메라 하드웨어 성능에 집중 오즈레이는 열화상 카메라, SWIR 카메라, SWIR 초분광 카메라 등 적외선 영역 카메라를 직접 개발·제조하는 전문 기업이다. 솔루션보다는 카메라 하드웨어 자체의 성능, 안정성, 신뢰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으며, 산업·연구·계측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적외선 카메라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오즈레이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는 특정 용도에 국한되지 않고 적외선 카메라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확고히 구축해 머신비전 및 산업 시장에서 신뢰받는 국산 카메라 제조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SWIR·초분광 카메라 수요 가능성 확인 2025년은 전반적인 제조 투자 환경이 보수적이었던 가운데, SWIR 및 초분광 카메라에 대한 수요 가능성을 확인한 한 해였다. S
위즈코어가 오는 3월 '오토메이션월드 2026'에서 제조 통합 운영 플랫폼 'NEXPOM(넥스폼)'을 중심으로 한 AX(AI Transformation) 솔루션을 선보인다. IIoT, 5G, AI 기반의 제조 DX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부터 제조·운영까지 이어지는 전체 흐름을 하나의 판단 체계로 연결하는 '실행형 AX'를 제시할 계획이다. 설계부터 운영까지 데이터 흐름을 하나로 위즈코어는 IIoT, 5G, AI 기반의 제조 DX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 현장의 운영 문제를 데이터 중심으로 해결해온 기업이다. 개별 시스템 도입보다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가 어떻게 연결되고 활용되는지를 더 중요하게 보고 사업을 전개해왔다. 위즈코어 관계자는 "최근에는 현장의 비효율과 리스크가 실행 단계가 아니라 그 이전에 정의된 기준과 구조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며 "제조 현장에 국한되지 않고 설계부터 제조·운영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하나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방향으로 접근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력 솔루션인 NEXPOM은 설비와 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분석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제조 통합 운영 플랫폼이다. AI 최적화 모듈, 에이전트 등 다양
TXR로보틱스가 오는 3월 '오토메이션월드 2026'에서 물류자동화 핵심 설비와 산업 환경·안전 대응 로봇 솔루션을 동시에 선보인다. 휠소터, 싱귤레이터 등 물류자동화 설비부터 산업용 청소로봇, 소화로봇, 그리고 개발 중인 AI 기반 랜덤 피스피킹 로봇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통해 '확장 가능한 산업 자동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물류자동화와 재난 대응 로봇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기업 TXR로보틱스는 물류자동화, 산업용 로봇, 재난 대응 로봇을 아우르는 로봇 솔루션 기업이다. 현장 운영 전반의 효율과 안정성을 함께 개선하는 통합 솔루션 제공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TXR로보틱스 관계자는 "가장 큰 경쟁력은 현장 분석을 기반으로 자동화 설비와 로봇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통합 솔루션 설계 역량에 있다"며 "공정 특성과 운영 조건을 정밀하게 분석해 최적의 자동화 구성을 제안함으로써 단기적인 효율 개선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운영 안정성과 확장성까지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공정 단위 자동화 구축 사례 확대 2025년은 TXR로보틱스에게 자동화 사업 중심으로 시장 내 입지를 확장한 해였다. 산업용 로봇과 휠소터를 중심으로 한 핵심 설비가
한버트감속기코리아가 오는 3월 열리는 '오토메이션월드 2026'에서 HVB, RVB, HVT, RVT 등 다양한 시리즈의 유성기어 감속기를 선보인다. 특히 최근 개발에 착수한 휴머노이드 로봇 관절용 감속기를 포함해 2026년 하반기 전 시리즈 제품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헬리컬 기어 일체형 정밀 가공으로 차별화 한버트감속기의 제품은 일체형 정밀 가공 방식을 적용한 헬리컬 기어 감속기다. 스퍼기어 대비 정밀도와 기어 맞물림이 우수하며, 저소음·고토크·고하중·고효율의 특성을 갖춰 산업용 로봇, 반도체 설비, 자동화 설비 등에 적합한 유성기어 감속기로 평가받고 있다. 한버트감속기 측은 "새롭게 개발한 헬리컬 기어는 최적화된 설계로 안정적인 운행을 실현하고 진동을 최소화했다"며 "낮은 마찰의 베어링 손실 설계와 최적화된 윤활 기능으로 높은 신뢰성을 확보하면서도 발열량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평준화된 정밀도와 합리적 단가가 강점 이번 전시회에서 한버트감속기가 내세우는 차별 포인트는 평준화된 감속기 정밀도(≤5Arc~≤8Arc), 짧은 납기, 합리적인 단가, 그리고 핵심 기어의 열처리를 통한 긴 수명이다. HVB 시리즈는 헬리컬 기어의 품질 향상을 통해 진동을 최소
제조 데이터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데이터랩스가 제조 현장의 품질·공정 문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해결하는 접근법을 제시했다. 오는 3월 열리는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AW 2026)를 앞두고 전시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요청한 인터뷰에 데이터랩스 측은 “제조 현장에는 데이터가 계속 쌓이지만, 실제 문제 해결과 의사결정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AW 2026를 통해 데이터 활용의 방향성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Q. 귀사를 소개해달라. A. 데이터랩스는 50년 이상 글로벌 산업에서 검증된 미니탭(Minitab)을 기반으로 제조 현장의 품질과 공정 문제를 데이터로 해결하는 제조혁신 문제 해결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미니탭의 국내 공식 파트너로서 통계 분석을 중심으로 한 품질·공정 분석, 머신러닝 기반 예측, 제조 환경에 맞춘 맞춤형 분석 시스템을 제공하며,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Q. AW 2026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선보이고자 하는 솔루션은 무엇인가? A. 제조 현장에는 공정, 품질, 설비 등 다양한 데이터가 계속 쌓이고
3월 열리는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AW 2026)를 앞두고, 산업용 전원공급장치 전문 기업 PSU코리아가 고출력·고효율 전원 솔루션을 중심으로 전시 전략을 공개했다. PSU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는 자동화 설비 현장의 공간 제약과 발열 문제를 고려한 전원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PSU코리아는 산업용 전원공급장치(SMPS)를 중심으로 전기·전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글로벌 전원공급장치 제조사의 제품을 기반으로 산업 자동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의료기기, 조명, 통신 설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전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PSU코리아에 따르면 KC, CB 등 각종 인증 대응부터 기술 검토, 프로젝트 단위 지원까지 포함한 토탈 솔루션 제공을 지향하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PSU코리아는 AW 2026에서 LRS-1200 시리즈와 XDR 시리즈 신제품을 중심으로 소형화·경량화·고효율이 강화된 전원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자동화 설비 현장에서는 장비 집적도가 높아지면서 패널 내부 공간이 제한되고, 이에 따라전원의 크기와 무게, 발열
싸이로드(Cylod)가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서 산업용 카메라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한 품질 검사 비전 솔루션을 소개한다. AW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코엑스 전관(A·B·C·D홀), 로비, 더플라츠,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회에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싸이로드는 26년 업력의 공장자동화·머신비전 SI 전문 기업이다. 2D·3D 비전 검사 시스템과 AI 기반 영상 처리 솔루션을 기업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정밀 측정과 외관·조립 검사 등 고난도 공정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비 선정, 소프트웨어 개발, 설치 및 유지보수까지 전 공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있다. 싸이로드는 AW 2026에서 3D 라인 프로파일을 활용한 전면 검사 솔루션, Triton -
스마트공장 도입이 확산됐지만, 국내 제조 현장에서는 여전히 납기 지연과 계획 변경이 반복된다. ERP와 MES가 구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 일정은 엑셀과 경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KSTEC 이윤준 기술이사는 이러한 현실을 두고 “데이터는 충분하지만,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판단하는 체계가 없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은 설비 자동화와 실적 관리 단계에 머물러 있고, 수요 변동·설비 장애·긴급 주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생산계획 체계는 부재한 경우가 많다. 이 간극을 메우는 해법으로 주목받는 것이 APS(Advanced Planning & Scheduling)다. KSTEC이 공개한 SyncPlan APS는 ERP와 MES 사이에서 수요 계획, 생산 계획, 공정 스케줄링을 연결하며, 다단계 계획과 목표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납기, 재고, 설비 가동률을 동시에 고려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스마트공장 고도화의 다음 단계는 더 많은 데이터를 쌓는 것이 아니라, 계획을 중심으로 한 의사결정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스마트공장 고도화의 벽, ‘계획’이라는 블라인드 스폿 국내 제조업은 지난 10여 년간 빠르게 자동화와
제조 현장에 AI를 도입했지만, 실제로 운영되는 사례는 많지 않다. 수많은 제조 AI 프로젝트가 PoC 단계에서 멈추거나 양산 라인에 안착하지 못한 채 사라졌다. 이 문제를 기술 한계로만 설명하는 시선도 여전하다. 그러나 라온피플 윤기욱 CTO는 제조 AI의 실패 원인을 전혀 다른 지점에서 짚는다. “제조 AI는 기술 문제가 아니라 운영 구조의 문제”라는 것이다. GPU 인프라와 AI 전문 인력을 전제로 설계된 기존 접근 방식은 오래된 생산 라인과 복잡한 공정 환경을 가진 제조 현장과 충돌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데이터 관리, 모델 유지, 성능 저하 대응이라는 현실적인 과제가 더해지며 제조 AI는 ‘도입은 했지만 쓰이지 않는 기술’로 남았다. 라온피플은 제조 AI 플랫폼 ‘NAVI AI PRO’, 통합 MLOps 플랫폼 ‘EZ PLANET’,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관제 ‘Odin AI’, AI 에이전트 ‘HI FENN’을 통해 이 구조적 한계를 재정의하고 있다. 여기서는 제조 AI와 생성형 AI가 어떻게 ‘현장에서 살아남는 기술’로 전환되고 있는지를 짚는다. 제조 AI는 왜 현장에 정착하지 못했나 제조 AI는 오랫동안 ‘도입 대비 효과가 불분명한 기술’
스마트 팩토리와 자동화가 제조·물류 현장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았지만, 여전히 많은 현장에서는 ‘완전한 자율’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로봇은 도입됐지만 환경 변화에 취약하고, 시스템은 복잡하며, 비용 부담은 여전히 높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자율이동로봇(AMR)의 핵심 요소인 센서와 자율주행 기술이 외산에 의존해온 구조는 국내 산업 자동화의 한계로 지적돼 왔다. 이러한 가운데 유진로봇은 라이다 센서부터 자율주행 알고리즘, 현장 적용 솔루션까지 전 영역을 자체 기술로 내재화하며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단순한 물류 자동화를 넘어, 로봇이 스스로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인간과 공존하는 ‘자율제조’ 단계로의 진화를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고 있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구 구조 변화와 숙령공·인력 부재는 글로벌 제조 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로 분석된다. 공장·물류센터에서 물건을 실어 나를 인력이 사라지는 시대. 그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등장한 기술 대안이 바로 로봇이다. 특히 자율주행로봇(AMR)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인프라가 됐다. 하지만 시장 팽창 속
로봇 산업의 화두는 이제 ‘얼마나 정교하게 움직이느냐’보다 ‘얼마나 작고, 가볍고, 효율적으로 움직이느냐’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휴머노이드와 협동로봇을 중심으로 소형·경량화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로봇 구동부를 구성하는 모터·감속기·제어 기술은 더 이상 개별 부품의 성능 문제가 아닌 ‘통합 설계’의 영역으로 진입했다. 딩스코리아 장준호 대표가 제시한 ‘소형 모터 기반 로봇 구동 통합 솔루션’은 이러한 산업적 전환점을 정확히 겨냥한다. 복잡한 배선 구조와 과도한 공간 점유, 충격과 내구성의 한계를 동시에 안고 있던 기존 로봇 구동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조인트 모듈로 정밀 제어·내구성·확장성을 모두 해결하겠다는 접근이다. 이는 단순한 부품 혁신이 아니라, 로봇 설계와 개발 방식 자체를 바꾸는 제안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해법으로 평가된다. 국내 로봇 산업이 글로벌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결정적 분수령을 맞이했다. 정부의 대규모 투자와 기업의 프로젝트 집중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로봇 제조 원가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하드웨어 부품의 ‘내재화’와 ‘비용 최적화’는 해결되지 않은 숙제다. 특히 모터(Motor)·감속기(Reducer)·제어기(Con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