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등 12개 기관 합동, 19일부터 1,915개소 집중 점검…취약 공사장 특별 점검 병행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다가오는 우기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5월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전국 건설 현장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 5개 지방국토관리청(서울, 원주, 대전, 익산, 부산),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 철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12개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굴착 공사가 진행 중인 도로, 철도, 아파트, 하천 공사장 등 총 1,915개소에 달한다. 세부적으로는 도로 192개소, 하천 46개소, 철도 169개소, 아파트·건축물 1,406개소, 공항 22개소, 택지 등 80개소이다. 수방 대책, 위험 요소 사전 조치, 배수 시설 등 집중 점검 이번 점검에서는 우기철 수해 대비 수방 대책 수립 여부, 축대·옹벽 등 수해 위험 요소 사전 조치 여부, 배수 처리 시설 설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도로·철도 현장은 절토부 및 성토부 사면 관리 상태와 배수로 설치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아파트·건축물 현장은 터파기
저출생·기후변화 등 국제 현안 공동 대응… K-Pass 등 우수 정책 홍보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주요 국제회의에 잇따라 참석하며 글로벌 국토·교통 분야의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박 장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지역개발 정책 장관급 회의(5.19~20)와 OECD 국제 교통 포럼(ITF) 교통 장관회의(5.21~22)에 참석하여 미래 국토 및 교통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양자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 참석은 저출생,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전 세계적인 공동 과제에 대한 국제 사회의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한국 정부의 우수한 정책 사례를 국제 무대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초광역 메가시티 구축 구상과 혁신적인 대중교통 지원 정책인 K-Pass 등을 소개하며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OECD 지역개발 정책 장관급 회의, ‘회복력 있는 지역’ 위한 정책 논의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되는 OECD 지역개발 정책 장관급 회의는 OECD 지역개발 정책위원회의 주관으로 약 5년마다 열리는 최고위급 회의다. ‘회복력 있는
국토부 성장 도약패키지 출범 19일부터 참여기업 모집…대기업·VC 협력, 최대 3년 무상 입주 및 맞춤형 성장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공간정보 분야의 혁신적인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1기 공간정보 상장 도약패키지'를 출범하고, 5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국토교통부의 예산 지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패키지는 잠재력 있는 창업 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공간정보 산업의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7년 미만 창업 기업 대상…수요 연계형·성장 도약형 총 10개사 모집 참여 대상은 창업 7년 미만(신산업 분야는 10년 미만)의 기업이며, 상생 누리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창업지원 포털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수요기관과의 협업을 희망하는 '수요 연계형' 5개사와 혁신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성장 도약형' 5개사 등 총 10개사다. 선정된 기업에는 판교 글로벌비즈센터 내 창업보육센터의 최대 3년 무상 입주 기회가 제공되며, 판로 개척, 기술 실증, 투자 유치, 자금 지원 등 기업 맞춤
국토교통부, 영등포 시대 개막… 특성화고와 MOU 체결로 인재 양성 박차 미래 디지털 경제의 핵심 자원인 공간정보 활용의 문턱이 낮아진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일, 공개 제한 공간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1호 공간정보 안심 구역을 서울 영등포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한국 공간정보산업 협회가 새롭게 둥지를 튼 영등포구 신길동 건물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산학 협력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공간정보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한국 공간정보산업 협회는 공간정보 분야 종사자 대상 기술 교육 기관으로서, 안심 구역 이전과 함께 기업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공개 제한 공간정보는 그동안 고해상도, 고정밀 3차원 좌표 등 보안상의 이유로 일반에 제공되지 않았던 귀중한 데이터다. 하지만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등 첨단 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면서 민간 업계의 활용 요구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2년 규제 완화를 통해 보안 시설을 갖춘 공간에서 제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특히, 공간정보 안심 구역은 자체적인 보안 장비
국토부, 스마트 건설 얼라이언스 연계 기술 실증 지원 확대…수요 기반형 신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스마트 건설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 건설 얼라이언스 기술 실증 지원사업」 공모를 5월 20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스마트 건설 얼라이언스와의 연계를 통해, 혁신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제품·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으나 실증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이 대·중견기업의 실제 건설 현장에서 기술 등을 시험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마트 건설 얼라이언스는 스마트 건설 관련 기업이 주도하고 학계·연구원 및 공공이 지원하는 협의체로, 2025년 4월 기준 347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자동화 로봇, AI 기반 분석 시스템 등 생산성 및 안전 향상 기술 지원 지원 대상은 건설 근로자의 반복적이거나 위험한 작업을 돕는 자동화 로봇, 도면 등을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AI)을 통해 분석하는 시스템 등 건설 현장의 생산성 향상 또는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된 스마트 건설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BIM(3차원 건설 정보모델링), 탈 현장 건설, 건설
해외 건설 60주년, 1조 달러 달성 넘어 2조 달러 향한 미래 전략 모색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한국 해외인프라 도시개발지원공사,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2025년 5월 16일 서울에서 '해외 건설 2조 달러 조기 달성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해외 건설 60주년을 맞아 누적 수주액 1조 달러를 달성한 한국 해외 건설의 성과를 기념하고, 2조 달러 시대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조 달러 달성, 반도체·자동차 이은 수출 효자 산업으로 자리매김 2024년 해외 건설 수주액 1조 달러를 달성하며, 한국은 반도체, 자동차에 이어 수출·수주 분야에서 세 번째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우리 해외 건설은 2024년 누적 수주 1조 달러를 달성하며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평가했다. 2조 달러 조기 달성을 위한 미래 전략 논의 이번 토론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세션 1에서는 '해외 건설 2조 달러 조기 달성을 위한 미래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정부와 기업의 역할, 조기 달성 전략 등이 논의되었다. 세션 2에서는 '고부가가치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 개발 활성화
원/달러 환율은 19일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를 소화하며 장 초반 1390원대 중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6.3원 오른 1395.9원이다. 환율은 5.5원 상승한 1395.1원으로 출발했다. 야간거래 종가(1400.0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달러 가치는 지난주 말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에 올랐다가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다시 하락했다. 무디스는 지난 17일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장기발행자등급)을 Aaa에서 Aa1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바꿨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26% 오른 100.804다. 지난 17일 새벽 101선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낮아졌다. 환율은 이날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와 관세 협상 소식에 따라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1.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56.79원보다 4.38원 오른 수준이다. 엔/달러 환율은 0.05%
이차전지소재 사업 미래 경쟁력 확보 및 캐즘 이후 본격 성장 대비…사업회사 생산능력 확대와 안정적 재무구조 구축 지원 포스코홀딩스가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회사 유상증자에 총 9226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포스코홀딩스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인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의 유상증자에 각각 5256억 원, 3280억 원, 690억 원 참여를 결정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캐즘 이후 시장의 본격 성장에 대비해 사업회사 투자사업을 완결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그룹 핵심사업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유상증자 참여를 추진한다. 먼저,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퓨처엠의 유상증자에 5256억 원을 출자해 지분율(59.7%)만큼 회사에 배정된 신주 100%를 인수한다. 같은 날(13일) 오전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홀딩스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총 1조 10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으로 캐나다 양극재 합작 공장, 포
동원그룹이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항만-해운 물류 연계 강화를 위해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윤상건 사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윤상건 신임 대표이사는 약 40년간 전 세계 주요 물류 거점에서 활약해 온 글로벌 해운 물류 전문가다. 1987년 한진해운에 입사한 그는 중국 본부 물류팀장, 미주 서비스 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17년부터 다국적 물류기업 DHL에서 3자 물류 담당 임원을 지냈으며 국적선사 HMM에서는 글로벌 물류 운영 담당 임원으로서 신규 화주 유치, 싱가포르 전용 터미널 설립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022년부터 최근까지 3년간 HMM/PSA 신항만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터미널 생산성 개선과 물동량 확장 등 뛰어난 경영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해운 물류 전문가인 윤상건 신임 대표를 통해 DGT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자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며 "윤 신임 대표와 함께 DGT를 동북아 최고의 물류 거점 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
창원특례시가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핵심 축으로 하는 트라이포트(Tri-port: 항만-공항-철도) 물류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해양·항만 국제물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진해 수도동 일대에 건설되는 진해신항(2045년 완공 예정)과 인근 가덕도에 들어설 신공항(2029년 개항 예정)이라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발판 삼아 미래 물류 지형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하는 884만㎡ 규모로 조성될 진해신항은 최첨단 지능화·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항만으로 건설된다. 2023년 남방파제 공사를 시작으로 순차적인 대형 공사 발주가 진행 중이며 2029년 3선석, 2032년 6선석 개장을 목표로 총 21선석이 2045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진해신항은 동북아 물류 허브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해신항과 연계하여 동남권의 새로운 관문 역할을 할 가덕도 신공항은 667만㎡ 규모에 24시간 운영되는 국제공항으로 계획되었다. 부지 조성 공사 기본 설계가 진행 중이며 설계 적격 판정 후 올해 우선 시공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항만, 공항, 철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트라이포트 운송 시스템은 물류 효율
원/달러 환율은 16일 달러 약세에 1390원 아래로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4.9원 내린 1389.6원으로 집계됐다. 주간거래 종가 기준 지난해 11월 8일(1386.4원) 이후 6개월여 만에 최저치다. 환율은 2.5원 상승한 1,397.0원으로 출발한 뒤 소폭 상승하다가 오후 들어 하락세로 전환했다. 간밤 미국 노동부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0.3%)를 밑도는 수치였다. 미국의 4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1% 증가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23% 하락한 100.557 수준이다. 전날 장중 101선을 넘었다가 하락했다. 한국과 미국의 환율 협상에 여전히 시장 관심이 쏠려 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7.19원에 거래됐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56.35원보다 1.16원 상승한 수준이다. 엔/달러 환율은 0.47엔 내린 145.19엔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부지 면적 변경에 따라 32필지, 299,002.9㎡ 규모 공급 일반산업 시설, 지식산업센터, 물류, 지원 등 다양한 용지 대상 양산시는 5월16일 양산 덕계 경동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산업 용지 등에 대하여 부지 면적 변경에 따라 분양을 재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공고는 2024년 12월 27일 기 공고된 내용의 변경에 따른 것으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양산 덕계경동스마트밸리일반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분양 대상 용지는 양산시 덕계동 산11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32필지, 299,002.9㎡ 규모다. 평균 분양 단가는 ㎡당 775,955원이며, 용지별 단가는 평균 금액이며, 필지별로 다를 수 있다. 총평균 분양 가액은 2,320억 1,278만 289원이다. 분양 대상 용도별 현황은 일반 산업시설용지 외 5종이며 필지수 총 32필 지중 일반 산업시설용지 10필지 96,868.6㎡다. 지식산업센터 용지 10필지, 물류 시설 용지 3필지, 지원 시설 용지 3필지, 복합 용지 3필지 주차장 용지 3필지로 구분되었다. 건폐율은 70% 이하에 용적률은 250% ~350%로 용
정부는 2025년 도로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방향은 교통사고 감소를 목표로 하며, 보행자 안전 강화, 위험 운전 관리 내실화, 사업용 자동차 안전 확보, 도로 환경 개선, 그리고 국민 안전의식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추진 배경 과거 수십 년간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많이 감소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감소세가 둔화되고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가 여전히 OECD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초고령 사회 진입과 생활 물류 증가, 새로운 이동 수단 확대 등으로 인해 사고 위험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 2024년 도로 교통사고 현황 및 분석 사망자 수: 2024년 사망자는 전년 대비 1.2% 감소한 2,521명을 기록했으나, 고령 보행자와 고령 운전자의 사고는 증가했다. 보행자 사고: 전체 보행 사망자는 3.8% 증가한 920명으로, 특히 고령자의 보행 사망이 두드러졌다. 이륜차 및 PM 사고: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 장치(PM)에 의한 사망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치사율이 높다. 목표 및 중점 추진 분야 정부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설정하고 중점 추진 분야를 제시했다. 보행자
전국 주택 매매 가격, 0.02% 하락…서울·수도권 상승폭 축소, 지방 하락 지속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4월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 0.02% 하락하며 하락세로 전환됐다. 수도권(0.07%)과 서울(0.25%)은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상승폭은 축소됐으며, 지방(-0.11%)은 하락세를 지속했다. 서울은 주요 선호 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일부 지역과 단지에서는 매수 관망세가 나타나며 전체 상승폭이 줄었다. 강북에서는 성동구(0.59%), 용산구(0.44%), 마포구(0.40%)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강남에서는 강남구(0.54%), 서초구(0.53%), 송파구(0.47%)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경기도(-0.02%)는 과천, 용인 수지구 등 일부 지역에서 상승했으나, 안성, 평택 등에서 하락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인천(-0.07%)은 연수, 서, 계양구 위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지방에서는 세종(0.25%)이 상승 전환했으나, 광주(-0.31%), 대구(-0.31%), 제주(-0.1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전국 주택 전세 가격 보합 전환…서울·수도권 상승폭 축소, 지방
주간 아파트 시장 동향 (2025년 5월 3주 차), 전국 아파트 매매, 지난주 하락세 멈추고 보합 전환… 서울은 상승폭 확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0.01%) 대비 보합(0.00%)으로 전환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수도권(0.02%)은 상승폭을 유지했으며, 특히 서울(0.10%)은 지난주(0.08%)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반면 지방(-0.02%)은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그 폭은 소폭 줄었다(-0.03%→-0.02%). 5대 광역시(-0.06%), 세종(0.48%), 8개 도(-0.02%)의 변동률은 각각 유지 또는 소폭 변화했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충북(0.08%), 전북(0.05%), 울산(0.01%) 등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경기(0.00%), 충남(0.00%)은 보합을 기록했다. 광주(-0.10%), 전남(-0.08%), 대구(-0.08%), 경북(-0.07%) 등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국 178개 시군구 중 상승 지역은 61개에서 64개로 증가했으며, 하락 지역 역시 103개에서 105개로 소폭 늘었다. 보합 지역은 14개에서 9개로 감소했다. 서울, 재건축 기대감에 상승세 지속… 강남권 상승폭 두드러져 수도권에서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