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KOTRA, 일본지역 무역·투자전략회의 개최 KOTRA가 13일 오사카에서 일본지역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일본 지역 무역관장이 모두 모인 회의에서 권평오 KOTRA 사장은 진출 분야 다변화를 통해 일본시장을 다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일본지역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에 참석한 권평오 KOTRA 사장은 “도쿄올림픽 특수를 활용하고 소재·부품·장비 분야 진출을 다변화해 일본 시장에서 우리 수출이 재도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한·일 관계가 경색됐지만 지난해 우리 대일 수출과 투자유치는 선방했다. 수출은 2018년 대비 6.9%가 감소한 284억 달러를 기록해 전체 수출 실적(-10.3%)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적었다. 투자유치는 서비스업 투자 증가로 2018년 대비 9.9% 증가한 14.3억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일본은 도쿄올림픽 개최, 지속되는 경기부양책, 안정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경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우리 수출 확대에는 긍정적 신호지만 소비세율 인상 여파와 올림픽 개최 후유증
[첨단 헬로티] 예측 유지보수, OPC 통합 아키텍처 및 퀀텀닷 기술 주목 기계기능, 가동중지시간(다운타임) 및 생산목표를 측정하여 공장의 성능을 보고하는 센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빠르고 정확하며 일관된 품질데이터를 제공하는 센서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센서는 공장의 눈이다. 센서는 그 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주므로 생산라인에 직접 가 있지 않더라도 생산상황에 대해 항상 알 수 있다. 이러한 오늘날 공장환경에서는 생산라인이 계속 작동하도록 유지하고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제품을 만들고 여러 응용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기계를 구현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단일패키지 내에 센서와 여러 기능을 통합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 업계 관계자는 “레이저 센서에는 유무감지 기능 외에도 거리출력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센서가 근접성, 광전성 또는 광섬유를 처리하더라도, 다양한 기능은 물론 감지범위가 증가된 많은 센서들이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오늘날의 센서는 그 기능과 지능이 계속 발전하여 더 작고 거친 환경에서도 처리능력이 발전하게 되었다.
[첨단 헬로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개선, 고객 경험 최적화, 자동화된 재고 등으로 매출 효과 극대화 현재의 리테일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소매 업체는 위험과 운영 비용을 줄이고 매장 내 트래픽을 최적화하는 방법으로 컴퓨터 비전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Retail Accelerates'라는 제목의 RIS(Release Info Systems) 기술 연구에 따르면, 작년 3%의 판매자 만이 이미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했지만 40%는 향후 12개월 내에 기술 구현을 시작하거나 마칠 계획이다. 소매 업체는 계산대가없는 매장을 활성화하고, 재고 운영을 자동화하고, 보안을 개선하고, 소비자 행동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수집하고, 새롭고 독특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비전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 대부분의 소매 산업은 계산대가 없는 매장 기술에 대한 초기의 이점을 아마존에 기꺼이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복잡한 기술을 통한 간단한 쇼핑 전자상거래의 거인인 아마존은 2017년 Whole Foods를 인수하여 처음으로 오프라인 소매 시장에 진출했다. 1년 후 시애틀에서 첫 캐셔가 없는 아마존 고(Amazon Go) 매장을 시작하면서 소매 경험을 다시 시작했다.
[첨단 헬로티] 전담기관의 통합적으로 에너지 데이터 관리 필요 1. 들어가며 최근 우리나라 정부는 분산형 전원 공급시스템 확대 정책을 세운 가운데 재생에너지와 전력믹스인 집단에너지, 연료전지 등 수요지 부근 분산형전원 발전량 비중을 2040년까지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이는 기존에 2017년까지 12%로 확대한다는 목표치보다 약 3배가량 높아진 수치이다. 또한, 소규모의 에너지 프로슈머(Energy prosumer) 분산(형)전원 보급을 확대해 에너지 프로슈머를 촉진하고 계통의 분산전원 수용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재생에너지나 연료전지는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지난 호에서도 언급했듯이, 전력믹스인 집단에너지 신규 건설 수요는 아직 턱없이 부족하고 태양광 ESS 화재 폭발 사고로 인해 상용화된 자가 발전 보급이 거의 정체된 상황이다. 송전선로 건설 최소화를 위한 분산형전원 비중은 증가하고는 있으나 문제는 지역별 전력자급률 편차가 크고 보급여건도 원 별로 상이하다. 에너지산업 자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전환 기반 구축을 위해 산업 경쟁 정책을 살펴볼 필요가 에너지 전환 정책과 함께 아울러 제기된다. 지난 호에서는 국내외 에너지 전
[첨단 헬로티] 현대경제연구원, Logistics 4.0 시대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 발표 ICT 기반의 4차산업혁명은 기존 공급사슬의 대대적인 변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면서 물류 비즈니스에 전방위적인 변혁을 촉진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대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Logistics 4.0 시대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Logistics 4.0 시대에 나타나고 있는 변화에 따른 우리의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Logistics 4.0 시대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ICT 기반의 4차산업혁명으로 물류공급체인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 창출되면서 물류비즈니스는 '특정 프로세스의 자동화'에서 벗어나 '전체 공급사슬의 통합화 및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맞춤형 제품을 더 저렴하고, 더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공급사슬 전체의 민첩(agile)성 확보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유통업에 물류 투자와 기술 개발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따라 새로운 디지털 기술 적용은 상서래 관련된 비용 절감, 수급 행동, 제품 변화를 촉진하게 되며, W
2020년 기계산업, 생산과 수출 모두 1% 안팎으로 증가 2019년은 산업 전체에 ‘긴장감’을 준 한 해였다.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이와 연결되는 글로벌 경기 둔화, 그리고 일본의 수출규제(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등으로 수출에 먹구름이 꼈고, 생산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기계산업의 경우 반도체 설비투자 감소로 큰 타격을 입었다. 한국기계연구원에서 발표한 ‘기계산업 2019년 성과와 2020년 전망’에 따르면, 2019년 기계산업 생산은 전년(107.4조원) 대비 3.0% 감소한 104.1조원, 수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한 603억 달러(약 71.6조원, 현재 환율 기준)를 기록했다. 2019년 기계산업 생산은 2016년부터의 성장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미-중 무역 갈등 심화, 일본의 수출규제 등 선진국의 보호 무역주의 패러다임으로 인해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기계산업 수출은 2019년 10월까지 반도체 장비(MTI 732)와 산업기계(MTI 72) 분야를 제외한 전 분야에서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수출 부분을 보면, 반도체 장비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으나 디스플레이 장비(
[첨단 헬로티] 고령화와 건강의식 확대, 인력 부족의 이슈가 커지면서 로봇과 웨어러블 시장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로보덱스(RoboDEX)와 웨어러블 엑스포(WEARABLE EXPO)에서도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의류형 웨어러블을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 로봇과 협동로봇 등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 사무국의 마에조노 유히 사무국장은 로봇의 사용이 현재에서 점점 더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를 통해 최근 로봇과 웨어러블 시장을 조망해본다. ▲ 일본 도쿄 로보덱스(RoboDEX)·웨어러블엑스포(WEARABLE EXPO) 마에조노 유히 사무국장 올해 개최된 로보덱스(RoboDEX) 및 웨어러블 엑스포(WEARABLE EXPO)의 주요 이슈는 무엇이었나? 6회째를 맞이한 ‘웨어러블 엑스포’는 웨어러블 업계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다. 애플워치의 등장으로 생활에 가까워진 스마트 워치, 얼마 전 다시 판매를 시작한 구글 글래스와 같은 글래스형 단말기, 건강관리를 위한 의류형 웨어러블, 반지형 단말기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였다. 이러한 웨어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이 제조업을 강타하고 있다. 막연히 생각한 것을 해결해 주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라 제조업이 가진 문제점을 세분화해서 해결해주는 방향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제4회 스마트 공장 엑스포(SMART FACTORY Expo)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읽을 수 있었다. 스마트공장엑스포 사무국의 소다 마사키 사무국장을 통해 올해 참가기업들 출품제품 트렌드를 통해 제조업의 최근 동향을 짚어본다. ▲ 일본 도쿄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사무국의 소다 마사키 사무국장 올해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참가 기업들의 출품 솔루션 트렌드는 어떠한가? 우선 첫 번째로, 인공지능(AI)을 사용한 솔루션에 대한 전시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난해와는 분명하게 다른 점이다. AI는 특정 회사 밖에 할 수 없는 것에서, 이제는 당연하게 활용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전시 부스를 보면 AI나 딥 러닝이라는 문구를 많은 부스에서 접 할 수 있었다. AI는 ‘모든 것을 자동화 시켜주는 편리한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첨단 헬로티] 730개사 참가…로봇·웨어러브 관련 전시회 동시 개최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제4회 스마트 공장 엑스포(MART FACTORY Expo)와 제4회 로봇 개발 & 활용 엑스포(RoboDEX), 제6회 웨어러블 디바이스 & 개발 엑스포(WEARABLE EXPO)가 Reed Exhibitions Japan 주최로 동시 개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채택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제조 노하우와 라인을 디지털화하여 업무의 고도화 및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에 참여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제조업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기업들의 경쟁력 있는 기술과 제품들이 다수 소개됐다. 파나소닉(Panasonic)은 고조파 센싱 기술과 AI 알고리즘을 융합시킨 예방 정비 솔루션인 차세대 열화 진단 서비스와 공정 개선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캐논 마케팅 재팬(Canon Marketing Japan)은 생산 가동률 향상, 보전 업무 간소화, 품질 검사 효율화 등의 과제를
[첨단 헬로티] 미국은 전월대비 10%가 넘는 감소세를 보였다. 미국제조기술협회측은 일시적인 현상이며, 최근 공작기계 실적은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일본은 850억 엔 선이 무너졌다. 79개월 만이다. 아시아, 북미 수출 수주 감소가 눈에 띈다. 대만은 전월대비 12%의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의 11월 수주량은 전월대비 14.9% 감소한 3억2004만 달러이다. 일본은 816.7억 엔으로 전월대비 6.6% 감소했다. 대만의 11월 수출액은 2억4600만 달러로 전월대비 12.0% 증가했다. 1. 미국 2019년 11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2004만 달러로 전월(3억7606만 달러)대비 14.9% 감소했다. 전년동월(4억5272만 달러)대비로는 29.3% 감소한 금액이다. 1~11월 총 수주량은 41억206만 달러로 전년(50억4008만 달러)대비 18.6% 감소했다. 더글라스 케이 우즈(Douglas K. Woods) 미국제조기술협회(AMT) 회장은 “2019년 수주 규모는 2018년 대비 약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8년이 워낙 강세였기 때문으로, 최근 수주 규모는 지난 10년 간의 실적을 비교해 봤을 때 여전히 건
[첨단 헬로티] RIGOL테크놀로지스는 새로운 DS1202Z-E 200MHz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하면서 오실로스코프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DS1000Z 디지털 오실로스코프 제품군은 오랫동안 교육용, 기업체, 취미용 및 임베디드 엔지니어에게 많은 인기를 받아왔다. 무엇보다도 성능, 기능, 품질 및 가격의 조합은 오실로스코프 시장을 변화시켰고, 이러한 특성으로 DS1000Z 제품군은 충성도 높은 사용자를 확보함으로써 전세계에서 인기 있는 오실로스코프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DS1202Z-E는 대중화를 위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200MHz 버전을 제공한다. DS1202Z-E는 2개의 아날로그 채널, 24MPts의 깊은 메모리, 6만 여개의 프레임 세그먼트 레코드 모드, 표준 직렬 디코드 및 트리거링, 고해상도 FFT, 15개의 트리거 유형 및 37 개의 통합 측정을 표준으로 제공함으로써 디버그 설계 엔지니어를 지원한다.
[첨단 헬로티] 2019년 반도체 업계에서는 7개 주요 반도체 기업이 10억 달러 이상 규모의 인수 및 합병을 계약함으로써 전년 대비 모든 거래의 총 가치가 22%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반도체 시장의 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 기록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이처럼 반도체 업계의 인수합병이 활발한 이유는 대형 공급 업체가 인공지능, 머신러닝, 자율주행차량, 사용자 인식, 컴퓨터 비전, 가상·증강 현실(VR·AR), IoT를 위한 초고속 무선 연결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반도체 통합과 함께 추가하기 위함이다.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2019년에 30개가 넘는 반도체 인수 계약의 총 합산 가치는 318억 달러이며, 이는 2018년 259억 달러와 비교해 22%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2015년에는 사상 최대 금액인 1077억 달러를 기록했고, 2016년에는 1007억 달러를 기록했다. 즉, 2015년 이후로 연평균 25~30억 달러가 상승한 것이다. 2015년에서 2019년 사이의 반도체 인수합병 계약의 평균 연간 가치는 이전 5년 기간 (2010-2014)의 평균보다 4배 이상을 기
[첨단 헬로티] TCT Japan이 지난 1월 29일에서 31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 남쪽 홀 3,4홀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는 일본 3D프린팅과 적층제조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100여개 업체, 20여 국가에서 참여했고, 5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모였다. 기고 :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 주승환 회장 ▲주승환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 회장 산업 현장에 적용된 3D프린팅 지난 2019년 6월 19일, 니케이 사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 3D프린팅 시장은 2017년에서 2022년까지 매년 9.1%(compound annual growth rate, CAGR)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적층제조 기술은 일명 꿈의 기술로 모든 산업의 제품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새로운 가치 창조 및 제조 프로세스의 가속화·최적화를 도모하기 위해 필수적인 기술로 변혁을 이루는 중이다. 이 변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3D프린터뿐 아니라 재료 평가, 분석·가공 등 설계에서 조형, 시뮬레이션 및 생산 관리를 연결하는 에코 시스템 구축이 급선무다. 이런 경향에 맞춰 3D프린터를 축으로 한 얼라이언스 형성이 전 세계적으로 가속되며,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와 ST의 공인 파트너이자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필드스케일(Fieldscale)은 ST의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가 내장된 스마트 기기를 위해 터치 방식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간편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터치 감지 컨트롤은 최종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제품 안정성과 방진방수 기능, 비용 효율성까지 향상시킬 수 있지만 그 개발이 쉽지 않다. 지금까지는 반복적인 설계 방식을 사용하여 원치 않는 효과를 제거하고 모든 동작 조건에서 터치 감지에 대한 일관된 반응을 보장하도록 최적화함으로써 여러 프로토타입을 구현할 수 있었다. 이에 ST와 필드스케일은 필드스케일의 SENSE 개발 플랫폼에서 ST의 Arm Cortex 기반 32bit MCU를 지원함으로써, STM32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시장진출 경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필드스케일 SENSE는 정전식 터치 센서의 설계, 회로도 캡처, 시스템 레벨 시뮬레이션을 위한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이다. STM32 사용자는 최신 버전의 SE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 10곳 중 5곳은 2020년 수출 증가 예상 지역으로 신남방국가(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을 꼽았다. 다만, 2020년 수출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은 답을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의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2020년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정책과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9년 전세계 경기 악화로 수출 감소 중소기업중앙회가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 결과 2019년 수출은 전년대비 ‘작년과 비슷’하다고 답한 기업 비중이 36.7%로 가장 높았다. ‘20% 이상 감소’ 응답은 9.0%, ‘1~20% 미만 감소’ 응답은 24.7%로 전체 기업의 33.7%가 전년대비 2019년 수출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년대비 증가 기업 비중은 29.7%로 조사됐는데, 구체적으로는 ‘1~20% 미만 증가’ 응답이 20.0%, ‘20% 이상 증가’ 응답이 9.7%로 나타났다. ▼2019년 수출실적 응답 기업 중 84.2%는 2019년 수출 실적 감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