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상생재단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민간이 주도하는 상생의 안전보건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5 산업안전상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KBIZ홀에서 열린다. 최근 정부가 산업재해 근절 의지를 밝히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제 안전이 뒷받침되지 않는 경영으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지켜내기 어렵다. 기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위험을 줄이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노력이 필수적이며, 나아가 민간에서는 원·하청 간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안전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아야 할 시점이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는 ‘2025 산업안전상생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안심일터 대상 시상과 전문가 세미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정부·민간·학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길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후 1시 30분 개회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1부 시상식에서는 재단 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제3회 대한민국 안심일터 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2부 세미나에서는 ‘
국토교통부는 '새만금항 인입 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지난 11월 12일 확정·고시했다. 이 사업은 새만금 개발로 인해 발생하는 여객과 화물에 대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만금과 전북권 주요 도시를 철도로 연결하여 새만금 지역의 발전을 뒷받침할 핵심적인 철도 인프라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33년 개통 목표, 국비 1조 5,859억 원 투입 48.3km 철도 건설 본 사업은 2033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국비 1조 5,859억 원을 투입하여 대야에서 새만금 신항만까지 단선철도 48.3km를 잇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전체 노선 중 29.3km는 신설하고, 기존 군산항에선 19.0km는 개량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정거장은 총 7개소로, 옥구 신호장, 새만금 국제공항, 수변도시, 신항만철송장 등 4개소는 신설되며, 대야 정거장과 군산 옥상 신호장 2개소는 개량을 통해 활용된다. 새만금 신호장 1개소는 향후 열차 운행 계획 변동에 따라 장래 검토될 예정이다. 이 중 여객 역은 새만금 국제공항 정거장, 수변도시 정거장, 대야 정거장이며, 화물 취급 역은 신항만 철송장이다. 이동 편의 증진 및 물류 효율성 제고 기대 향후 건설이 완료되
국토교통부는 새 정부의 주택산업 유동성 지원 대책이 본격화하면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특별 보증과 미분양 안심 환매 프로그램에 대한 주택 업계의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제2차 추가경정예산(7.4)과 「지방 중심 건설투자 보강 방안(8.14)」을 통해 발표된 이 지원책은 현재까지 8천억 원 이상이 접수되었고, 11월 중 지원이 완료될 예정이다. 중소 건설사 자금난 해소 및 사업성 개선 효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지원책은 특히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 건설사들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전북에 있는 A 건설사: 기존 PF 대출 보증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PF 특별 보증을 통해 1,400억 원 규모의 PF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부산에 있는 B 건설사: 시공 순위가 낮음에도 PF 특별 보증 심사에서 우수한 사업성을 인정받아 보증료를 14% 절감하는 혜택을 얻었다.부산에 있는 C 사업장: 공정률 90% 이상에도 낮은 분양률로 잔여 공사비 조달에 난항을 겪었으나, 안심 환매를 통해 자금 확보가 가능해졌다.전남에 있는 D 사업장: 최근 공사비 증가로 공사비 조달과 하도급대금 지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안심 환매로 잔여 공사비 조달 및 미지급 공사비
국토교통부는 11월 17일부터 약 한 달간 불법 자동차에 대한 일제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오는 12월 19일까지 이어지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상반기 단속 결과, 전년 대비 33.7% 증가한 22만 9천여 건 적발 올해 상반기 단속에서는 총 22만 9천여 건의 불법 행위가 적발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17만 1천여 건) 33.7%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안전기준 위반 사례가 10만여 건으로 전년 대비 77.7% 급증하였고, 무등록 자동차(62.3%)와 불법 튜닝(23.6%) 같은 고질적인 불법행위도 크게 늘었다. 지난 5년간 불법 자동차 적발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며, 이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 활동이 활성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하반기, 이륜자동차 및 안전기준 위반 차량 집중 단속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단속에는 다음 사항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째, 국민 불편 민원이 많은 이륜자동차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루어진다. 소음기 불법 개조, 등화 장치 임의 변경 등 불법 튜닝과 번호판 미부
13일 원화 가치가 엔화 약세에 동반 하락하며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 중반으로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9.0원 오른 1474.9원을 나타냈다. 개장가는 전날보다 3.3원 오른 1469.0원이었다. 지난 4월 10일(1471.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환율은 개장 직후 1470원을 넘은 뒤 1475.4원을 터치하는 등 계속해서 상승 압력을 받는 모양새다. 달러 수요가 많은 가운데 일본 새 정부가 확장 재정 기조를 예고하며 엔화 가치가 떨어지고 여기에 원화가 동반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엔/달러는 154.950엔으로 155엔대에 바싹 다가가는 모습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전날 공개된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우리는 변동성을 주시하고 있으며, (환율이) 과도하게 움직일 때는 개입할 의향이 있다"며 구두개입성 발언을 했지만 환율은 야간거래에서도 계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외국인 순매도세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해석된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전날 약 4280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데 이어 이날도 740억 원어치를
피지컬AI 전문 벤처 스튜디오 카본블랙(대표 문태연)이 의료 AI 선도기업 루닛(Lunit)의 공동창업자이자 전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였던 장민홍 파트너를 새롭게 영입했다. 이번 합류로 카본블랙은 AI 산업에서 검증된 창업·성장·엑시트 경험을 모두 갖춘 경영진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카본블랙은 산업 현장에 존재하는 물리적 데이터를 AI 기술로 해석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피지컬AI(Physical AI)’ 전문 기업을 만드는 벤처 스튜디오다. 2024년 문태연 대표와 김종관 부대표가 공동 설립했으며, 두 사람은 모두 머신비전 기업 수아랩(SUALAB) 출신으로 2019년 수아랩이 미국 나스닥 상장사 코그넥스(Cognex)에 약 2,300억 원 규모로 인수되는 과정에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피지컬AI는 로봇, 제조, 물류, 의료 등 실제 산업 현장의 데이터가 결합된 영역에서 AI를 적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분야를 뜻한다. 단순한 소프트웨어 AI를 넘어 센서, 모션, 영상 등 물리적 요소와 결합된 형태로, 최근 글로벌 산업계의 차세대 혁신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카본블랙은 이러한 피지컬AI 분야에 특화된 기업을 직접 발굴·육성하는 ‘컴퍼니빌더(Co
원/달러 환율은 12일 엔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한 단계 더 상승하며 장중 1470원을 터치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465.7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부진한 미국 고용 지표의 영향으로 2.3원 내린 1461.0원에서 시작해 1459.2원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오전 내내 강한 상승세를 탔다. 정오 무렵에는 잠시 147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4월 9일 장중 고가(1487.6원)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이날 환율 상승은 엔/달러 상승, 즉 엔화 약세와 연동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2시께 154.784엔을 찍기도 했다. 이는 지난 2월 13일(154.652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엔화 약세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업무 일시 중지) 종료 국면에서 미국 경제 불확실성이 줄어들며 나타난 달러 강세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07% 내린 99.545를 나타냈다. 장중에는 99.6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온라인 수출과 판로 확대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두 기관은 12일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동물류 지원 사업 등에 선정된 수출 중소기업이 우체국 국제우편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물류비 절감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해당 기업들에 예산을 지원해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대폭 경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 전용 항공 물류센터인 ‘지능형 거래 거점(스마트 트레이드 허브)’에서 중소기업이 국제특급우편(EMS) 등 국제우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의 국제물류 처리가 한층 원활해지고 물류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한 협업 확대도 포함된다. 우정사업본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들이 우체국 쇼핑몰에 입점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이를 위한 판촉(마케팅) 비용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한다. 또
수세(SUSE)는 지역 내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IT 업계 전문가 이동운 지사장을 수세 소프트웨어 솔루션즈 코리아의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서울에 본사를 둔 수세 코리아의 이동운 신임 지사장은 수세의 한국 지역 내 전략 개발, 비즈니스 방향 설정, 전반적인 매출 목표 달성을 총괄하며 영업, 서비스, 채널 관리에 걸쳐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이다. 24년간 IT 업계에 몸담아온 이동운 지사장은 기술, 영업, 관리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포괄적인 시각을 갖추고 있다. 특히 Cloud Software Group 재직 기간 동안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쌓았으며, 이는 그의 경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 지사장은 수세의 시장 입지를 확대하고, 한국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위해 오픈 소스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이끌 계획이다. 조셉 가르시아 수세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는 “한국은 수세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략 시장이며, 이동운 지사장이 지휘봉을 잡게 돼 기쁘다”며 “검증된 리더십,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통찰력, 그리고 기술 부문에서의 폭넓은 경험은 그를 우리 비즈니스를 이끌어 나갈 이상적인
글로벌 모션테크놀로지 기업 셰플러코리아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셰플러코리아는 11일 경기도 이천시의 취약계층 200세대를 대상으로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에서 진행됐으며, 셰플러코리아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이천시협의회, 다문화가정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를 이천시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이천시협의회 백승자 회장은 “매년 셰플러코리아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이번 봉사가 이천시민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셰플러코리아 이천사업장 대표 김준석은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회사의 핵심 가치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셰플러코리아 이천사업장은 비테스코테크놀로지스코리아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회사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적측량 수수료 체계를 마련하고자 11월 13일(목) 오후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지적측량 수수료 체계 개선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힌다. 이번 공청회는 오전 8시 48분 기준 내일 열리게 된다. 측량 업계, 수요기관은 물론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석하여 수수료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폭넓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2010년 도입된 기존 지적측량 수수료 체계는 측량 종목별 산정 방식이 서로 다르고 계산식이 복잡하여 측량을 의뢰하는 국민이나 산업계 종사자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경계복원측량 등 지가 계수를 적용하는 측량 종목의 경우, 업무 생산성이나 난이도와 무관하게 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수수료가 동반 상승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더불어 지적측량 수수료의 산출 기준이 되는 표준품셈은 측량 장비 및 정보기술 발달, 업무의 전산화 등 변화된 환경을 제때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소비자단체, 산·학·연 관계자 및 품셈 전문가들과 함께 관련 연구와 토론회, 학술대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번 개선 방향
SK키파운드리(대표 이동재)는 SiC(실리콘카바이드) 기반 화합물 전력반도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한 SK파워텍을 인수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 업체는 반도체 제조 전반에 걸친 공정 역량과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SK파워텍의 SiC 공정 및 설계 기술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SiC 기반 화합물반도체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SK파워텍은 국내에서 SiC 전력소자의 상용화 및 핵심 공정 기술을 확보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인수로 SK키파운드리는 관련 기술 자립 기반을 구축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SK키파운드리는 이에 따라 2025년 말까지 SiC MOSFET 1200V 공정 기술을 제공하고, 2026년 상반기 중 SiC 전력반도체 파운드리 사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타깃 분야는 전기차 구동 시스템, 산업용 전력변환장치, 신재생에너지 인버터 등 고전압과 고효율이 요구되는 응용 영역이다. 업체 측은 이를 위해 공정 최적화와 신뢰성 평가 절차를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SiC 솔루션을 위한 전문 조직도 신설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
원/달러 환율은 12일 미국 고용 부진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에 소폭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2원 내린 1462.1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3원 내린 1461.0원에서 시작해 1459.2원까지 내렸다가 1460원대 초반에서 거래 중이다. 간밤 미국 민간 고용 정보업체 ADP는 미국의 민간 고용이 최근 4주 기준으로 한주 평균 1만1250명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고용 악화 지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이며 달러 가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16% 하락한 99.461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8.86원을 나타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0.05원 올랐다. 엔/달러 환율은 0.07% 내린 154.104엔을 기록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한 단계 더 올라섰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일보다 11.9원 오른 1463.3원을 기록했다. 이날 주간 거래 종가는 미국이 상호관세를 발효하고 미·중 갈등이 고조됐던 지난 4월 9일(1484.1원) 이후 최고치다. 환율은 5.0원 높은 1456.4원에 출발해 오름폭을 키워 장 중 1467.5원까지 상승했다. 장중 고가 역시 지난 4월 9일(1487.6원) 이후 가장 높았다. 환율이 더 오를 것이란 전망에 달러화 매도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결제 수요 등이 몰리면서 환율이 뛴 것으로 풀이됐다. 달러화는 이날 미국 정부 셧다운 해제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보다 0.01% 오른 99.618이다. 장 중에는 99.7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엔화는 일본 정부 재정정책 기대감에 약세였다. 최근 원화는 엔화를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장 중 9개월 만에 최고치인 154.487엔까지 올랐다가, 오후 3시 30분 무렵에는 154.2
국토교통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영어 듣기평가 소음 통제를 위해 오는 11월 13일(목) 전국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전면 통제한다고 11일 밝혔다. 수험생들의 집중력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조치는 평가 시간 전·후 5분을 포함해 총 35분간 이루어진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수능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11월 13일 오후 1시 5분부터 1시 40분까지 35분간 항공기 소음을 방지하기 위한 특별 조치를 시행한다. 이 기간 비상 및 긴급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의 이륙이 금지되며, 비행 중인 항공기는 지상으로부터 3km 이상의 상공에서 대기해야 한다. 통제 대상에는 모든 항공기뿐만 아니라 헬기, 경량 항공기,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포함) 등도 포함된다. 이번 조치로 국제선 65편, 국내선 75편 등 총 140편의 항공기 운항 시간이 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교통 흐름 관리를 위해 각 항공사가 항공편 변경 사항을 사전에 승객들에게 안내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항공교통 본부는 항공교통관제 기관,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사 등 관계 기관과의 실시간 협력 체계를 유지하여 이착륙 통제가 원활하게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