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 기업 100곳이 공개됐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산업 간 융합을 통해 산업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2026 Emerging AI+X Top 100’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2026 AI+X Top 100’은 산업특화(Industry) 분야 10개, 융합산업(Cross-Industry) 분야 8개로 나눠 선정됐다. 산업특화 분야에서는 제조, 모빌리티, 헬스케어, 금융 등 각 산업에 특화된 AI 기술과 솔루션 경쟁력을 보유한 42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융합산업 분야에서는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 영역에 적용하며 융합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58개 기업이 선정됐다. 협회는 후보 등록과 추천을 통해 확보한 약 24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기술 경쟁력과 사업의 미래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100개 기업을 도출했다. 선정 결과는 국내 AI 유망 기업 발굴과 협업 활성화, AI 융합 생태계 조성,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는 이번 ‘2026 AI+X Top 100’을 중심으로 선정 기업의 성과 홍보와 투자사 연계, 과학
티맥스티베로는 티베로 DBMS의 공유 디스크 기반 고가용성 클러스터링 솔루션인 ‘티베로 TAC(Tibero Active Cluster)’가 삼성클라우드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티베로 TAC는 다수의 데이터베이스 인스턴스를 하나의 공유 디스크로 구성하는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구조의 고가용성(HA) 솔루션이다. 특정 노드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즉시 다른 정상 노드로 전환돼 서비스 중단 없이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정적인 트랜잭션 처리와 확장성, 데이터 무결성을 기반으로 공공 시스템이 요구하는 연속성과 신뢰성을 충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티베로 TAC는 공유 디스크 기반 클러스터 구조를 채택해 복제 기반 액티브-스탠바이 이중화 방식과 차별화된다. 일반적인 액티브-스탠바이 방식은 장애 발생 시 페일오버 과정이 필요해 전환 구간에서 짧은 다운타임이나 세션 단절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 티베로 TAC는 데이터베이스 레벨에서 제로 다운타임을 목표로 설계돼, 공공·금융 등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 적합한 고가용 아키텍처 구현이 가능하다. 이번 등록은 티베로 TAC가 민관협력형 클라우드(PPP클라우드: Public P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16일 GIST 행정동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보건·복지 분야 상호교류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과학기술원이 보유한 인공지능(AI)·의생명 분야 연구 역량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 정책 연구 전문성을 결합해, 과학기술 기반 연구 성과를 정책과 산업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기철 총장 광주과학기술원, 정용화 대외부총장, 김상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정의헌 의생명공학과장, 김기배 AI정책전략대학원 교수와 함께, 신영석 원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현웅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보건·복지 정책과 인재 양성 협력 확대를 위해 김준경 원장 KDI국제정책대학원과 이진수 기획처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건·복지 분야 공동연구 수행, 공동연구 성과의 사업화 추진, 공동연구와 연계한 학술행사 및 공동행사 개최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G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정책연구실장을 공동단장으로 하는 협력 추진단을 구성한다. 이를 통해 공
카카오모빌리티는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에 합류한다고 16일 밝혔다.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는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9월 출범한 제조 AX 얼라이언스의 세부 협의체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해당 얼라이언스에는 현대자동차, LG전자, 네이버클라우드 등 완성차·부품·IT 분야 주요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합류를 통해 자율주행, 로봇, 디지털 트윈 등 피지컬 AI 역량을 바탕으로 얼라이언스의 기술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특히 인지부터 판단, 제어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일 AI 모델로 통합하는 엔드투엔드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엔드투엔드 한국형 자율주행 표준 모델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자율주행 AI 학습과 기술 고도화를 위해 데이터 구축과 데이터 개방, 공동 연구 및 실증을 추진하며, 얼라이언스 내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 확보에 총력
엔피가 감정 분석 XR 명상 솔루션 ‘무아(MUA)’를 중심으로 AI 기술 기반 웰니스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랜드 경험, 전시, 체험형 콘텐츠 등 BTL 영역에서 경험 콘텐츠 기획력을 축적해 온 엔피는 해당 노하우를 XR(확장현실)과 AI 기술로 확장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디지털 멘탈케어 시장의 성장 흐름에 맞춰, 공간과 콘텐츠가 결합된 체험형 멘탈케어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 B2C를 넘어 B2B·B2G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무아’는 사용자가 XR 환경에서 몰입형 명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멘탈케어 서비스다. 감정 분석 AI와 실시간 생체 신호 수집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정서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이에 기반한 맞춤형 명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단순 시청 중심의 기존 명상 서비스와 달리, 정서 변화의 전후 효과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어 체계적인 마음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현재 구독형 모델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디지털 웰니스 수요 확대 흐름 속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엔피는 오는 3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에서 신규 서비스 ‘무아 홈(MUA’H)’을 최
글로벌 비디오 인터페이스 표준 단체 VESA가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기능 안전과 사이버 보안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개방형 표준을 공개했다. VESA는 차량용 디스플레이포트 기술을 위한 ‘디스플레이포트 오토모티브 익스텐션(DisplayPort Automotive Extension, DP AE) v1.1’ 규격과 이를 실제로 구현·검증할 수 있는 실행형 소프트웨어 에뮬레이터를 15일 발표했다. DP AE v1.1은 반도체 제조사, 시스템 통합 기업, 자동차 OEM이 국제적으로 요구되는 자동차 안전 및 보안 규격을 충족하는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설계·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개방형 표준이다. ISO 26262 ASIL-D, UN R155, ISO 21434 등 글로벌 ‘골드 스탠다드’ 요구사항을 디스플레이포트 기반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DP AE 규격에 정의된 4가지 안전·보안 프로파일을 모두 구현한 ‘화이트박스’ 기반의 규범적 C-모델 소프트웨어 에뮬레이터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실제 차량용 디스플레이 파이프라인에서 프레임 단위 무결성 검증과 조작 탐지, 암호화 인증을 사전에 시험할 수 있다. DP AE
AI·디지털 교육 기업 테크빌교육이 AI 공존 시대 교육의 방향을 조망한 'AI 디지털 교육 트렌드 리포트 2026'을 출간하며 공교육 현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테크빌교육은 인공지능이 교육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은 상황에서, 기술 도입을 넘어 교육이 어떤 판단과 기준으로 AI와 공존해야 하는지를 정리한 종합 해설서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AI 디지털 교육 트렌드 리포트 2026'은 AI 기술 확산에 따른 변화상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교육이 지켜야 할 가치와 역할을 중심으로 AI 시대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 교육 정책, 학교 현장, AI·디지털 교육 산업을 아우르는 관점에서 한국 교육이 마주한 과제를 입체적으로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민·관·학을 대표하는 교육 전문가 14명이 공동 집필했다. 김현철 고려대학교 교수, 김진숙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김수환 총신대학교 교수, 박기현 테크빌교육 에듀테크부문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기술 발전 속에서도 교육이 지켜야 할 기준과 현장에서 요구되는 판단 지점을 제시한다. 구성은 △AI 에이전트 시대의 에듀테크 지형을 읽는 1장 △2026년 AI·디지털 교육을 관통하는
AI 기반 온라인 코딩 테스트 플랫폼 ‘모니토’를 운영하는 그렙이 개발자의 AI 협업 역량을 직접 평가하는 신규 솔루션 ‘AI 어시스트(AI Assist)’를 정식 출시하며 채용 평가 방식의 전환을 예고했다. 그렙은 실무 현장에서 필수가 된 AI 활용 능력을 평가에 반영해, 실제 업무 환경과 채용 과정 간의 괴리를 해소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렙이 선보인 AI 어시스트는 개발자 채용 평가 과정에서 AI 도구 사용을 허용하고, 시험 중 응시자가 AI와 어떻게 협업하는지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채용 평가가 부정행위 방지를 이유로 AI 사용을 원천 차단해온 것과 달리, AI를 전제로 한 실무 역량을 평가 기준으로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실제로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지식 근로자가 이미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기술 기반 채용을 도입한 기업 비중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반면 채용 평가 현장은 이러한 변화에 뒤처져 있었고, 그렙은 AI 어시스트를 통해 이 간극을 구조적으로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어시스트는 표준화된 AI 환경을 제공해 응시자가 실제 개발 현장과 유사한 방식으로 AI와 실시간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도록
웹사이트 이용 방식이 메뉴 탐색 중심에서 대화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플랜아이는 AI 대화형 웹사이트 솔루션 ‘플래니(Planee)’를 SaaS 형태로 정식 출시하고 웹 콘텐츠를 대화형 지식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웹 UX를 제시했다. 업체는 플래니를 통해 기존 클릭·검색 중심의 웹사이트 구조를 질문 기반의 대화 흐름으로 재설계했다. 웹사이트 방문자는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메뉴를 이동하거나 검색어를 반복 입력할 필요 없이 질문 한 번으로 필요한 답변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운영자는 웹사이트 URL이나 PDF, Word, HWP 문서를 등록하는 것만으로 대화형 웹사이트를 구현할 수 있어 기존 챗봇처럼 사전 질문 시나리오를 설계하거나 답변을 개별 관리할 필요가 없다. 플랜아이는 다수의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웹사이트를 구축·운영하며 ‘정보는 충분하지만 사용자가 찾지 못해 이탈하는 문제’에 주목해 왔다. 플래니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 탐색 시간을 단축하고, 반복적인 문의 대응을 자동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방문자는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운영자는 고객 응대와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술적으로는 자체 개발한 ‘자동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현장에서 AI 기반 실시간 통번역 기술의 사용자 경험이 한층 강화됐다. 플리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시티 폭스 시어터에서 열린 UKF 82 스타트업 서밋에 참여해 고도화된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AI 통번역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업체는 한인창업자연합 United Korean Founders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 3회 연속 참여해 AI 통번역 솔루션 ‘라이브 트랜스레이션(Live Translation)’을 운영했다.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한인 및 한국계 창업자와 벤처캐피털, 산업계 리더들이 모인 자리에서 AI 기반 실시간 통번역 기술을 통해 글로벌 창업자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했다. 이번 서밋에서는 오픈AI와 슬랙 등 글로벌 기술 기업과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섰으며 5천여 명이 참석해 스타트업 피칭과 메인 서밋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플리토는 주요 무대 세션에서 한국어 발표를 영어로 실시간 번역해 메인 화면에 송출했고 영어 발표의 경우 참가자들이 개인 모바일 기기를 통해 최대 43개 언어로 번역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원문과 번역문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상하 병렬 배치 기능을 현장에서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콘텐츠 제작과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정부와 전담기관이 미래형 콘텐츠 인재 육성을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제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2026년도 인재양성사업 연간 로드맵’을 공개하고 AI 기반 창작 역량과 장르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로드맵에 따르면 2026년 한 해 동안 총 430억 원을 투입해 약 3400명 규모의 인력을 양성한다.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중심으로 창의 인재 육성과 글로벌 수출 전문 인력까지 아우르는 총 15개 세부 사업이 추진되며 교육 희망자는 연간 일정이 통합 공개된 공고를 통해 경력 단계와 진로에 맞는 사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핵심 사업으로는 ‘AI 특화 콘텐츠 아카데미’가 새롭게 추진된다. 콘진원은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제작 환경 변화를 반영해 해당 사업에 79억 원을 투입하고 예비·미숙련 인력 900명과 전문·숙련 현업인 100명 등 총 1000명 이상의 AI 활용 콘텐츠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예비·미숙련 과정은 AI 도구 이론과 실습,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기초 활용 역량을
에이전틱 AI 기반 디자인 플랫폼이 글로벌 무대에서 교육·미디어 분야 활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젠프레소는 CES 2026 현장 시연을 통해 글로벌 참관객과 파트너사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교육기관과 미디어 산업을 중심으로 한 B2B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업체는 CES 2026에서 글로벌 런칭과 현장 시연을 진행하며 교육·미디어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젠프레소는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통합한 올인원 솔루션으로 글로벌 LLM과 이미지·영상 생성 모델, 업스케일 API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도구 통합을 넘어 창작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탑재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AI 기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노드 기반 캔버스를 통해 아이디어가 이미지와 영상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계별 사고 흐름과 디자인 과정이 개인별 워크플로우로 기록돼 교수자는 학습자의 사고 방향과 설계 과정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결과물 중심의 학습을 넘어 디자인적 사고와 창작 과정 자체를 학습할 수 있는 교육 도구로서의
경기도 정보시스템의 가상화 인프라가 외산 중심 구조에서 국산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면 전환됐다. 오케스트로가 ‘경기도 클라우드컴퓨팅 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며 경기도의 VMware 기반 시스템을 자사 풀스택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윈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 AI통합데이터센터 내 ‘클라우드 존’을 구축하고 노후 정보시스템을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했다. 전체 구축은 엔디에스(NDS) 컨소시엄이 맡았으며 업체는 대규모 시스템에 서버 가상화와 운영관리, 멀티 클라우드 관리까지 아우르는 자사 솔루션을 적용해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전환 대상은 단종된 VMware를 포함한 이기종 환경으로 시스템별 구조와 운영 방식이 달라 마이그레이션 제약이 큰 상황이었다. 일부 시스템은 기존 인프라 의존도가 높아 탈VM웨어 전환이 쉽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업체는 마이그레이션 전문 솔루션 ‘콘트라베이스 레가토 마이그레이터’를 적용해 단종 시스템을 포함한 100여 개 이상의 가상 서버를 서비스 중단 없이 이전했다. 이 과정에서 라이선스 이슈와 기술 지원 공백에 대한 우려도 해소했다. 전환 이후 운영 안정성
AI와 AI 에이전트가 글로벌 리테일 시장의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자리 잡았다. 세일즈포스가 2025년 홀리데이 쇼핑 시즌 동안 전 세계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AI 에이전트를 도입한 기업은 비도입 기업 대비 매출 성장률이 59% 높았으며, AI 및 AI 에이전트의 영향을 받은 매출 규모는 2620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일즈포스는 2025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 세계 89개국 약 15억 명의 소비자 쇼핑 데이터를 분석한 ‘홀리데이 시즌 글로벌 쇼핑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홀리데이 시즌 글로벌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7% 성장한 1조2900억 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과 미국 시장 모두에서 평균 판매 가격이 전년 대비 7% 상승했음에도, 주문량은 글로벌 기준 3%, 미국 기준 1% 증가하며 소비 흐름은 전반적으로 견고하게 유지됐다. 특히 연말 쇼핑 수요는 시즌 후반부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12월 마지막 2주간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막판 쇼핑 수요가 전체 시즌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세일즈포스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 성장을 이끈 핵심 요인으로 AI와 AI 에이전트 기술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인공지능 분야를 중심으로 8조1188억 원을 투자하는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라온피플을 비롯한 AI 관련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올해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에 6조4402억 원, 정보통신 및 방송(ICT) 분야에 1조6786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25% 증가한 규모로, 과학기술 기반 혁신성장과 글로벌 AI 3강 도약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연구개발 기초체력 강화를 위해 우수 과학기술 인재 확보와 도전적 혁신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양자 등 미래 유망기술 투자도 확대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초격차 산업의 원천기술 개발과 함께, AI 기술 접목을 통해 연구개발 전반과 과학적 난제 해결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ICT 분야에서는 국가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화하기 위해 AI 반도체와 양자 기술 등 인공지능 전환엔진 확보, 첨단 인프라 구축, 핵심기술 내재화에 집중한다. 차세대 AI 원천기술 개발 확대와 함께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 선도기술 확보,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컴퓨팅 기술 자립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