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기술 전문기업 SDT(대표 윤지원)가 캐나다 비영리기관 '오픈 퀀텀 디자인(Open Quantum Design, 이하 OQD)'의 멤버사로 공식 합류하며 글로벌 오픈소스 양자컴퓨터 제조를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멤버십 체결은 지난 7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퀀텀코리아 2026(Quantum Korea 2026)' 현장에서 이루어졌으며, OQD 공동 창립자 겸 CEO 그렉 딕(Greg Dick)과 SDT 윤지원 대표가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방한 중이던 캐나다 사절단과 주요 관계자들도 함께해 양 기관 협력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합류로 SDT는 OQD의 공식 제조 파트너사로서 양자컴퓨터 제조를 전담하며 생태계 전반에 폭넓게 참여하게 된다. 이는 SDT가 풀스택 QDM(Quantum Design & Manufacturing) 체계를 기반으로 양자컴퓨터 전체를 위탁 제조하는 첫 공식 사례로, 한국 기업이 세계 최초 오픈소스 이온트랩 양자컴퓨터 제조 파트너로 나서는 상징적 성과다. 나아가 OQD가 추진 중인 아세안(ASEAN, 특히 싱가포르) 및 남미 시장까지 동반 진출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확보했다. SD
아마존웹서비스(AWS)가 AI 에이전트의 행동을 개별 작업 단위뿐 아니라 연속된 작업의 흐름까지 검증할 수 있는 오픈소스 정책 언어 '도그우드(Dogwood)'를 공개했다. AWS는 도그우드를 기반으로 한 시간 기반 정책을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AgentCore Policy)에 새롭게 적용했으며 에이전트코어 게이트웨이(AgentCore Gateway)에 속도 제한 기능도 추가했다. AI 에이전트는 작업을 수행하면서 스스로 다음 행동을 결정하기 때문에 각 단계가 개별적으로는 문제가 없어도 전체 행동의 흐름에서 위험한 패턴이 나타날 수 있다. 고객 계좌를 조회한 뒤 조회하지 않은 다른 계좌로 송금하거나 승인 한도 이하의 주문을 여러 차례 실행해 전체 예산을 초과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다. 맥킨지(McKinsey)의 'State of AI Trust in 2026' 조사에 따르면 조직의 약 80%가 이미 AI 에이전트의 위험한 행동을 경험했으며 보안 및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에이전틱 AI 확산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힌다. 새롭게 제공되는 시간 기반 정책은 현재 요청뿐 아니라 해당 세션에서 에이전트가 이미 수행한 행동을 함께 살펴 도구 호출의 허용 여부를 판단
오픈AI(OpenAI)가 기업의 AI 활용 현황과 선도 기업들이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식을 분석한 보고서 '엔터프라이즈 시그널(Enterprise Signals)'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기업용 AI가 질문에 답하는 단계를 넘어 복잡하고 여러 단계로 구성된 업무를 AI 에이전트에 위임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에이전트는 기업의 컴퓨터와 도구를 활용해 정보를 찾고 파일을 수정하며 여러 단계의 업무를 자율적으로 또는 사람의 감독 아래 수행할 수 있다. 오픈AI는 코덱스와 챗GPT 워크를 대표적인 에이전트형 AI 제품으로 소개했다. 2026년 6월 기준 기업 고객의 코덱스와 챗GPT 전체 출력 토큰 가운데 코덱스가 차지한 비중은 64%로 나타났다. 프런티어 기업(매월 AI 사용량 기준 상위 10%)과 일반 기업 간의 격차도 뚜렷하게 확대되고 있다. 6월 기준 프런티어 기업은 일반 기업보다 활성 사용자 1인당 8.3배 많은 출력 토큰을 생성했으며, 이는 1월의 2.6배와 비교하면 기업 간 격차가 약 3배로 벌어진 것이다. 산업별로는 정보·기술 산업에서 격차가 11.7배로 가장 컸고 제조업에서는 5.3배였다. 고급 기능 활용에서도 차이가 났
마에스트로 포렌식, AI 스마트 안경·생성형 AI 범죄 대응 차세대 포렌식 솔루션 발표마에스트로 포렌식이 AI 기반 신종 디지털 범죄에 대응하는 차세대 포렌식 솔루션 'AI 스마트 안경(MAESTRO WiSDOM AI Glasses) 포렌식'과 '생성형 AI(MAESTRO WiSDOM GenAI) 포렌식'을 발표했다. 두 제품은 기존 통합 디지털 포렌식 플랫폼 '마에스트로 위즈덤(MAESTRO WiSDOM)' 제품군의 최신 솔루션으로, 급증하는 AI 스마트 안경 악용 범죄와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범죄에 특화됐다. 최근 AI 스마트 안경을 이용한 시험 부정행위, 몰래카메라, 기업 기밀 유출, 투자 사기 및 사칭과 함께 ChatGPT·Claude·Gemini 등 생성형 AI를 이용한 딥페이크·성착취물 제작, AI 피싱 공격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기존 포렌식 도구는 PC와 스마트폰 중심으로 개발돼 AI 스마트 안경 데이터나 생성형 AI 서비스 사용 흔적 분석에 한계가 있었다. AI 스마트 안경 포렌식은 컴퓨터, 모바일은 물론 AI 스마트 안경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이다. AI 스마트 안경에 저장된 사진·영상·음성 데이터와 촬영 시간 및
첨단과 e4ds가 오는 11월 19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HW·SW 엔지니어 이벤트인 ‘나는 엔지니어다’에 함께할 참가기업 모집에 나섰다. ‘나는 엔지니어다(IamEngineer)’는 AI로 재편되는 엔지니어링 환경 속에서 실제 현업 엔지니어들이 효과적인 도구와 워크플로우를 직접 체험하고 비교하는 실무형 페스티벌로, 참가기업에는 국내 엔지니어 대상 기술 시연과 현장 접점 확대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나는 엔지니어다’는 'AI를 만드는 엔지니어'가 아니라 'AI로 일하는 엔지니어'를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주최 측은 AI가 개발과 설계, 검증, 테스트, 운영 전반에 빠르게 스며드는 가운데, 엔지니어들이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도구를 직접 확인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술 소개나 브랜드 홍보를 넘어, 실무 중심의 체험과 비교, 적용 가능성 검증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키노트와 3개 트랙, 부스, 핸즈온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주최 측은 국내외 솔루션 공급기업들이 현직 HW/SW 엔지니어들 앞에서 솔루션을 직접 시연하고, 참가자들이 발표가 아닌 체험·시연·비교를 통해 도구를 평가하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기존 정보바이오융합대학을 확대·개편한 인공지능(AI)융합대학을 9월 출범한다. UNIST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어 기존 정보바이오융합대학을 AI융합대학으로 확대·개편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개편은 2027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생부터 적용한다. 이번 개편은 정부 국가 AI 전환 정책과 초광역 지역 메가 프로젝트, 4대 과학기술원 AI 전환(AX) 전략 등에 맞춰 추진됐다. AI융합대학은 전공 중심으로 유연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학사과정은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 AI, 산업공학, 바이오메디컬공학, 인간중심디자인공학 전공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조선해양, 우주항공, 방산, 소재, 반도체, 의료 등 국가·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AX융합전공’ 8개를 신설한다. 학생들은 전공 간 경계를 넘나들며 진로와 관심 분야에 맞춰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다. AI 기술을 각 산업의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교육을 통해 현장 맞춤형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도록 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인더스트리 인스파이어 프로젝트(Industry Inspired Learning)’도 운영한다. 학생들은 산업체와 연구 기관이 제시한 실제 문제와 데이터를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학습 중심에서 추론 연산 중심으로의 구조적 전환” 생성형 AI(Generative AI) 모델의 고도화와 산업 현장 적용 확대로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의 중심이 '추론' 분야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력·부지·공급망 등을 적기에 확보하고, 장기적인 실효 수요와 연계하는 인프라 운용 역량이 새로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글로벌 경영 컨설팅 업체 알바레즈앤마살(이하 A&M)은 보고서 '네오스케일러의 부상: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글로벌 경쟁(Rise of the Neoscalers: Global Race to Build AI Infrastructure)'을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미국 하이퍼스케일러의 2026년 설비 투자액과 추론 중심 시장 재편에 따른 AI 인프라 시장의 구조적 성장을 분석한 자료다. 전력망·부지 확보 난제, 칩(Chip) 교체 주기와 기반 시설 간 자본 회수 시차 문제를 명시했다. 여기에 오픈AI·코어위브 등 네오스케일러의 부상과 소버린 AI(Sovereign AI) 및 산업 특화 AI 수요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이 안에는 미국 5대 하이퍼스케일러의 2026년 설비투자
사이냅소프트가 국민대학교가 주도하는 개방형 산학협력 플랫폼 'KMU AX Innovation Alliance'에 참여해 산업 현장의 AX 혁신 생태계 구축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KMU AX Innovation Alliance는 대학과 기업이 연계해 AI·SW 기술을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로 연결하기 위해 구축된 다자간 업무협약(MOU) 기반 협의체다. 국민대학교의 미래 발전전략인 'AI+X'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AX 인프라·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AX Agent·데이터·문서 지능, 현장형 AX·피지컬 AI, 산업 AX·기업용 SW·보안, AX 실무교육·산업 확산 등 5개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사이냅소프트는 이 중 'AX Agent·데이터·문서 지능' 분야의 확장 기관으로 합류했다. 생성형 AI, AI Agent, 데이터 분석, RAG, KMS, Document AI, OCR 등 자체 기술력을 활용해 기업과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및 문서·지식 자산을 실질적인 AX 서비스로 전환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 및 대학과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산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정의하고 해결하기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실증(PoC)
코난테크놀로지가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40여 종의 AI 에이전트와 통합 운영 체계인 Agent OS를 결합한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Agent-X'를 론칭했다. 생성형 AI 도입과 업무별 AI 에이전트 활용이 확산되면서 다양한 에이전트와 AI 모델을 하나의 체계에서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이러한 기업의 AI 운영 과제에 대응해 주요 AI 에이전트와 Agent OS를 'Agent-X'로 통합하며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했다. Agent-X의 핵심 실행 엔진인 Agent Kernel을 통해 고객은 RAG Agent, NL2SQL Agent, 문서요약 Agent, 통번역 Agent 등 주요 AI 에이전트를 바로 활용하고 업무에 필요한 에이전트를 자유롭게 추가·조합할 수 있다. Agent OS는 에이전트의 생성부터 실행·배포·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통합 관리한다.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여러 에이전트가 업무 흐름에 따라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복잡한 업무를 연속 수행하고, 멀티 LLM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업무 목적에 맞는 다양한 AI 모델을 유연하게 선택·연계한다. 에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와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가 충북 지역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산업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AI 융합형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차전지·반도체·첨단소재·스마트제조 등 충북 주력산업 전반에서 AI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로봇제어 융합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기업의 AI 기술혁신과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AI·로봇제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교육훈련 시설·장비 등 보유 인프라 공동활용, 우수인재 발굴과 현장실습·취업 연계, 기업 현장문제 해결형 프로젝트와 기술지원, AI·AX 분야 정부·지자체 사업의 공동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노비즈기업의 AI 도입 및 인력수요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이를 교육과정과 기업 프로젝트에 반영해 '기업수요 발굴-공동교육-현장 프로젝트-기술지원-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충북형 산학협력 선순환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AI 머신비전, 로봇제어, 스마트팩토리, 제조데이터 분석, 설비 예지보전 등 충북 제조기업의 수요가 높은 분야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는 100번째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AI 자율주행 기술 지식재산(IP) 진입장벽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드플럭스는 인지·측위, 판단·제어, 정밀지도, 원격운영 등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반의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해왔다. 특히 현실 세계의 복잡한 도로 환경을 AI가 학습하고 판단하는 '피지컬 AI' 분야에서 뚜렷한 기술 격차를 증명하며 인지·판단 알고리즘 중심의 고품질 특허를 잇따라 확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라이다 기반 객체 탐지 AI 모델의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인지 기술(SMART5 AAA등급)과 안전성 중심의 설명 가능한 주행 판단 기술(A등급), 실시간 경로 계획을 가속화하는 로드 네트워크 맵 생성 기술(AA등급) 등 핵심 AI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라이드플럭스의 100번째 등록 특허는 실시간 라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선과 연석 등 기하학적 요소를 자동 지도화하는 정밀지도 생성 AI 기술이다. 수작업 라벨링을 자동화해 정밀지도 구축 비용과 기간을 대폭 단축시켰으며, 바이두와 딥맵(DeepMap)의 선행특허를 넘어서는 기술적 신규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최
AI 계약 플랫폼 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부산대학교 개발 동아리 '앱티브(APPTIVE)'와 정보컴퓨터공학부 동아리 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학생 해커톤 'AI Builder Sprint 2026'을 후원했다. 'AI Builder Sprint 2026'은 부산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168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코드 기반 개발 해커톤으로, 모두싸인 외에도 업스테이지와 부산대 앵커사업단, AI융합교육원이 함께 후원했다. 참가팀은 지난달 27일 오리엔테이션과 아이디어톤을 시작으로 일주일간의 사전 개발 기간을 거쳐 지난 7일 총 10개 팀이 본선 발표와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은 근로계약 정보를 비교하고 조건 변경 시 확인 문장을 자동 작성해주는 서비스 '말대꾸'를 개발한 '추추트레인' 팀이 수상했다. 지역 IT 인재 양성과 사회공헌 차원에서 후원사로 참여한 모두싸인은 이번 해커톤에 '특별상'을 신설했다. 참가팀에게 계약서 작성, 전자서명, 계약 업무 자동화 등 모두싸인의 AI 계약관리(CLM) 서비스와 연계한 과제를 부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을 선정했다. 특별상 심사에는 모두싸인 김수현 개발 리더가 참여해 실무 관점의 평가를 진행했다. 소상공인의 광고대
에이전틱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2026 AI·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 본선에 후원기업으로 참가해 차세대 AI·SW 인재 시상 및 채용 연계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I·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AI·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W·AI 분야 기업들이 후원한다. 전국 57개 대학에서 335개 팀, 1,088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로 실생활 및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 역량을 겨루는 자리다. 올해 대회는 SW 부문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위한 AI Agent 기반 SW 개발', AI 부문 'AI Agent 행동 의사결정 예측 챌린지' 등 양 부문 모두 에이전틱 AI를 주제로 진행됐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부문별 12개 팀, 총 150여 명의 대학생 연구팀이 최종 발표평가와 포스터 세션으로 경쟁한다. 포티투마루는 이번 대회 후원기업으로 참여해 SW·AI 부문에서 독창성과 기술 완성도가 뛰어난 2개 팀을 선정해 '포티투마루 후원기업상'을 시상한다. 수상 팀에는 포티투마루 채용 시 혜택을 제공해 예
AI 반도체 전문기업 모빌린트가 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인텔리빅스와 함께 한국도로공사의 공공 AI CCTV 전환사업에 참여하며 공공 AI 관제 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고속도로에 설치된 약 4,000여 대의 CCTV를 AI 기반 지능형 관제 체계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기존 CCTV와 네트워크 인프라는 그대로 활용하면서 국산 AI 반도체 기반 AI 추론 서버와 영상분석 플랫폼을 결합해 교통사고, 정지 차량, 역주행, 보행자 등 다양한 돌발상황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검증하는 AI 관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Vision AI와 VLM(Vision Language Model)을 결합해 돌발상황 탐지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인다. Vision AI를 통해 고속도로 CCTV 영상에서 차량과 보행자 등 객체의 움직임과 이상 상황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이어 VLM을 활용해 탐지된 영상의 전후 장면과 주변 도로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제 돌발상황 여부를 검증한다. 이를 통해 기존 육안 중심의 관제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지능형 AI 관제 체계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빌린
음향 AI 솔루션 기업 디플리(대표 이수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일반트랙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산업용 음향 AI 솔루션 '리슨 AI'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2년간 8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리슨 AI는 사람의 청력에 의지해 온 구동부 부품 품질 검사를 음향 분석 AI 기술로 데이터화해 99.87%의 검사 정확도를 구현하며 제조 현장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커넥터 체결 공정에도 AI 기술을 적용해 미체결·불량 체결 등 주요 품질 이슈를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현재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와 부품사의 국내외 생산라인에 도입돼 있으며, 앞서 6월에는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수인베스트먼트캐피탈,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25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디플리는 팁스 지원을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와 제품 표준화에 속도를 낸다. 소량의 데이터만으로 신속한 학습이 가능한 사전 학습 모델을 개발해 현장 도입 기간을 단축하고, 초음파 영역까지 분석 범위를 확장해 설비의 미세한 이상 징후까지 정밀 감지하는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로봇, 반도체, 모빌리티 등 다양한 제조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