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틱스가 오는 3월 '오토메이션월드 2026'에서 AI 기반 충돌 분석 및 안전 설계 솔루션 'SafetyDesigner'를 중심으로 펜스 없는 협동로봇 환경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반 안전 설계 기술을 선보인다. 2025년 글로벌 기업 넥스코봇(NexCobot)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대만·일본·중국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 세이프틱스는 '모든 로봇에 로봇 안전지능을 탑재해 사람과 로봇이 경계 없이 공존하는 세상'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펜스 없는 로봇 자동화의 안전성 검증 전문 기업 로봇을 도입하려는 이들 중 다수가 '협동로봇은 펜스 없이 사람 옆에서 바로 쓸 수 있다'고 기대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협동로봇도 산업용 로봇의 일종이기 때문에 법적 기준에 따라 1.8m 이상의 펜스를 설치해야 한다. 세이프틱스는 이런 장벽을 제도적·기술적으로 해결해 펜스 없는 로봇 자동화 환경에서의 '안전성'을 사전에 분석·설계하고 검증하는 기술 기업이다. 주력 솔루션은 AI 기반 충돌 분석 및 안전 설계 솔루션인 SafetyDesigner와 로봇 내장형 자율 제어 솔루션인 SafetyGiver다. SafetyDesigner는 물리 실험 없이 협동로봇의 PFL(Power
세펙트가 오는 3월 '오토메이션월드 2026'에서 고신뢰성 인터록 스위치 시스템과 락아웃/태그아웃(LOTO) 솔루션을 중심으로 산업 안전 자동화 기술을 선보인다. '안전과 데이터의 결합'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스마트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세펙트는 AI 기반 이상 감지 및 예방 진단 기술까지 확장해 글로벌 안전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통합 안전 솔루션 기업 지향 세펙트는 산업 안전 자동화 분야를 핵심 사업으로 하며, 작업자·설비 보호용 인터록 스위치, 비상정지 솔루션, 안전 컨트롤 제품 등을 중심으로 산업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산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작업자의 안전과 설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통합 안전 솔루션 기업'을 지향한다. 세펙트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팩토리 환경에 최적화된 지능형 안전 시스템과 디지털 기반 안전 관리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 안전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비전"이라고 밝혔다. '설비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서 안전' 인식 확산 2025년은 세펙트에게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주요 대기업 및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 확대라는 점에서
브이엠에스 솔루션스가 AI·디지털 트윈 기반 생산계획 APS 솔루션 'MOZART'를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서 강조한다. AW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코엑스 전관(A·B·C·D홀), 로비, 더플라츠,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브이엠에스 솔루션스는 AI·디지털 트윈 기반 제조 공급망계획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하고 공장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공급하며,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AW 2026 전시부스에서는 AI·디지털 트윈 기반 생산계획 APS 솔루션 'MOZART'가 참관객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MOZART는 제조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생산계획과 스케줄링을 최적화한다. 디지털 트윈과 AI 기술을 적용해 AI 기반의
정우오토시스가 '2WAY LED 수위센서'와 '집수조 수위센서' 등 특허 기술 기반 LED 레벨센서를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서 강조한다. AW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코엑스 전관(A·B·C·D홀), 로비, 더플라츠,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정우오토시스는 LED 레벨센서를 특허출원하고 독점 생산하는 기업이다. 산업 현장의 액체 수위를 정확하게 감지하고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PCB 도금, 반도체, 화학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AW 2026 전시부스에서는 '2WAY LED 수위센서(JWLS-V2)'가 참관객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JWLS-V2는 산업용 화학약품 액체 수위 감지 센서스위치로, 내장된 부레의 움직임을 통해 액체 수위를 정확하게 감지
"2026년 개발 경쟁력은 도구의 수가 아니라, 조직이 얼마나 일관된 AI 기반 프로세스를 운영할 수 있는가로 결정됩니다. 이 변화를 가장 먼저 실현하는 기술 파트너로서, 기업이 AI 기반 개발 문화를 안전하고 일관되게 확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엔터프라이즈 R&D 현장에서 보안과 규제, 네트워크 제약이 맞물리며 생성형 AI 도입이 지연되는 가운데, AI 솔루션 기업 슬렉슨(SLEXN)이 온프레미스(내부 구축) 기반 AI-네이티브 R&D 플랫폼을 제안했다. Puteron AI(LLM·AI 인프라), CodeCenter(AI 코딩·개발), Trace.Space(AI 기반 ALM)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데이터 주권을 유지한 상태에서 생성형 AI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통합 개발·운영 환경을 지향한다는 구상이다. 슬렉슨은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W 2026(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Puteron AI 어플라이언스 기반 시연을 예고했다. 아래는 슬렉슨과의 인터뷰. Q. 귀사를 소개해달라. A. 슬렉슨(SLEXN)은 기업 R&D 환경에 맞는 AI 기반 개발·운영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우리 일상과 산업 전반에 깊숙이 스며들면서 임베디드 보안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최근 열린 ‘Let’s Talk Technical’ 라운드테이블에서 필자는 임베디드 시스템 및 마이크로 솔루션 분야를 대표하는 Analog Devices, STMicroelectronics, NXP, Microchip Technology 전문가들과 함께 진화하는 임베디드 보안 환경과 그 전략적 의미를 짚어보는 자리를 가졌다. 데이터센터가 물리적으로 통제된 환경에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임베디드 장치는 차량, 가전, 산업 설비, 의료기기 등 이른바 ‘야전(野戰)’ 환경에 놓여 있다. 즉, 물리적 접근과 사이드 채널 공격 등 다양한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분산형 환경에서는 중앙집중식 방어 모델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보안은 사후적으로 덧붙이는 기능이 아니라, 아키텍처 설계 단계에서부터 내재화되어야 한다. 사이버 복원력 법(CRA), 보안책임의 무게를 제조사로 특히 유럽연합의 사이버 복원력 법(Cyber Resilience Act, CRA)은 제조업체의 책임을 한층 강화하는 전환점이 되고 있다. CRA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위험 평
삼성전자 — DRAM +109%, NAND +105% 가격 급등, 영업이익 +295% 전망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 2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반도체 업종 Top Pick으로 제시했다. 2026년 전망은 전사 매출액 500조원(YoY +50%), 영업이익 173조원(YoY +295%)이다. 범용 DRAM 가격(blended ASP)은 YoY +109%, NAND 가격은 YoY +105% 급등이 전망된다. HBM 부문은 매출액 3.2배, 영업이익 6.3배 급증이 예상된다. 비메모리 부문은 2026년 매출액 30.1조원(YoY +18%), 영업적자 3.6조원으로 적자가 지속되나, 2027년에는 매출액 36.4조원(YoY +21%), 영업이익 1.8조원으로 흑자전환이 전망된다. 핵심 투자 근거는 메모리 업황의 급격한 가격 반등이 실적 레버리지를 극대화시키는 국면이라는 점이다. HBM4 양산 본격화와 NAND 기술 경쟁력 회복으로 메모리 사업의 구조적 체질 개선이 평가되고 있다. 과거 주가 할인 요인이었던 NAND 기술 경쟁력 약화가 점진적으로 해소되는 국면이라는 분석이다. 코난테크놀로지 — 코난 LLM 분기 52억 반영, 정부 AX 수혜 대표주
항공·우주·방산 전자 전문기업 제노코가 수상함 군위성통신체계 성능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61억원 규모의 고출력증폭장치 TWTA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제노코는 이번 계약을 통해 노후 군위성통신 장비 교체 사업에 본격 참여하며 방산 전자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 추진 중인 현존전력극대화사업 가운데 수상함 군위성통신체계 성능개선 과제의 일부다. 함정에 탑재돼 운용 중인 군위성통신 장비 가운데 수명 연한이 초과된 핵심 구성품을 최신 장비로 교체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노코는 기존 장비를 신규 TWTA로 대체하는 역할을 맡아 수상함 군위성통신체계의 안정적인 성능 확보를 지원한다. TWTA는 위성통신 신호 증폭을 담당하는 핵심 장비로, 함정 운용 환경에서 높은 신뢰성과 내구성이 요구된다. 이번 과제는 STX엔진이 주관 사업자로 참여해 진행된다. 기존 장비의 노후화로 인해 교체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됐으며, 제노코는 핵심 장비 공급을 담당해 사업 수행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노코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방산 전자 분야에서 기술력과 신뢰성을 다시 한 번 확인받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군위성통신체
보관 서비스 플랫폼 마타주가 앱 전면 개편과 함께 멤버십 혜택을 대폭 강화하며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마타주는 앱 주문 화면을 중심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픽업과 찾기 택배 비용을 전면 무료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앱 개편은 이용자의 접근성과 사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문 화면 구조를 직관적으로 개선해 보관 신청부터 픽업 요청, 물품 찾기까지 전 과정이 한눈에 파악되도록 설계했다. 마타주는 이를 통해 신규 이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존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 빈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멤버십 제도 역시 전면 개편됐다. 기존에는 라이트, 스탠다드, VIP 멤버십별로 픽업과 찾기 무료 횟수가 각각 3박스, 5박스, 9박스로 제한됐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모든 멤버십 상품에서 픽업과 찾기 서비스가 무제한 무료로 제공된다. 보관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추가 비용 부담을 구조적으로 해소한 것이 핵심 변화다. 마타주는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월 결제 대비 최대 45%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타주 연구독 멤버십’도 함께 강조했다. 장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 경
유럽 방사선 내성 FPGA 기술 선도 기업 나노익스플로어와 글로벌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우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유럽형 SoC FPGA ‘NG-ULTRA’를 공식 발표했다. NG-ULTRA는 유럽 신규 우주 표준인 ESCC 9030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제품으로, 유럽 우주 산업의 기술 주권과 공급망 자립 측면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NG-ULTRA는 저궤도 및 중궤도 위성군을 포함한 다양한 우주 임무를 위해 설계된 방사선 내성 SoC FPGA다. 갈릴레오와 코페르니쿠스 등 주요 유럽 우주 프로그램은 물론, 차세대 위성 통신 프로젝트로 검토 중인 아이리스²까지 적용 가능성이 제시됐다. 고성능 디지털 처리와 온보드 자율 기능 구현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ESCC 9030 인증은 플라스틱 패키지 기반 플립칩 구조의 고성능 마이크로 회로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유럽 표준이다. 기존 세라믹 패키지 대비 경량화와 비용 절감이 가능해 대규모 위성군과 뉴 스페이스 임무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NG-ULTRA는 해당 표준을 충족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 NG-ULTRA는 위성 온보드 컴퓨터와 데이터 관리, 이미지·비디오 실시간 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RISE 사업단은 서울-지방 공유협력 활성화 과제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1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내 AI 및 반도체 산업 관련 주요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AI 및 반도체 산업에 대한 대학 교육 현장의 이론 중심 수업과 산업 현장 간의 간극을 줄이고 학생들의 진로 이해와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산업 현장의 실질적 구조와 기술 흐름을 파악하고 전공과 실제 업무 간 연계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탐방 프로그램에는 서울-지방 공유협력 활성화 컨소시엄 대학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4개 대학에서 선발된 총 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포인드, 삼성전자, 도레이첨단소재 등 구미 지역의 AI 및 반도체 관련 주요 기관과 기업 네 곳을 이틀에 걸쳐 방문했다. 연구개발과 현장 기술 적용 중심 방문 참가자들은 첫 일정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탐방했다. 구미 지역 산업 기술을 지원하는 공공 연구기관인 기술원에서는 그간 진행해온 AI 및 전자정보 기술의 연구개발, 실
리걸 AI 플랫폼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이 글로벌 리걸테크 산업의 구조 변화를 분석한 ‘리걸 AI의 패러다임 전환과 올인원 리걸 AI SaaS’ 리포트를 발표했다. BHSN은 이번 리포트를 통해 검색 중심 리걸테크에서 실행형 AI 에이전트 중심으로 시장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리걸테크 시장은 과거 판례와 법령을 검색하는 정보 제공 서비스에서 벗어나 실제 기업 업무를 수행하는 자동화 에이전트 중심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 범용 생성형 AI 기술의 확산으로 법령 검색과 요약, 초안 작성 등 정보 기반 기능의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지면서 단순 검색 중심 비즈니스 모델의 가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BHSN은 이를 산업 침체가 아닌 리걸테크 비즈니스 모델의 세대 교체로 진단했다. 리포트는 글로벌 리걸 인포메이션 기업들의 최근 시장 반응과 주가 흐름을 사례로 들며, 데이터 저장소 중심 시장에서 업무 실행 중심 시장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리포트는 향후 리걸 AI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비공개 실무 데이터와 온톨로지 기반 지식 체계를 제시했다. 공개된 법령과 판례 데이터는
CJ대한통운이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수익성과 사업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CJ대한통운은 2025년 4분기 매출 3조1771억원, 영업이익 159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이번 실적은 ‘매일오네(O-NE)’ 서비스의 시장 안착과 TES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3자물류 경쟁력 강화, 글로벌 CL 사업의 운영 안정화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3.4% 각각 증가했다. 택배·이커머스(O-NE) 부문 매출은 99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했다. ‘매일오네’ 서비스 도입 효과에 더해 새벽배송과 당일배송 물량 확대, 이커머스 풀필먼트와 배송 연계 성과가 본격화된 영향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6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했는데, 이는 추석 특수기 반영 시점 차이에 따른 계절적 요인으로 설명됐다. 계약물류(CL) 부문 매출은 86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TES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개선과 대형 고객사 수주 확대가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CL 부문 영업이익은 477억원으로 집계됐으
사이테크 선도기업 그래디언트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과학 교육 플랫폼 SOAK@home이 인천광역시교육청의 AI 기반 온라인 과학학습 혁신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그래디언트는 SOAK@home이 2026년 인천 관내 초·중·고등학교 50개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교육청이 추진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AI 기술과 과학 전문 콘텐츠를 결합해 학생 맞춤형 탐구 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선정된 프로그램은 단 두 개로, SOAK@home은 사고 과정 중심 학습 모델과 AI 분석 기술을 결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OAK@home은 그래디언트가 개발한 과학 콘텐츠 플랫폼 SOAK을 기반으로 한 영상형 탐구 과제 서비스다. 과학 학습을 정답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학생의 사고 과정과 문제 해결 흐름을 분석하는 학습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중·고등학교 정규 수업은 물론 과학 동아리, 영재학급 등 다양한 교육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사는 학습 주제와 난이도에 맞춰 탐구 과제를 생성하고 학생 응답을 수집·분석할 수 있으며, 학생은 영상 콘텐츠 시청 후 서술형 응답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학습에 참여한다. AI 기술
딥테크 전문 벤처캐피탈 크릿벤처스가 디지털 헬스케어와 AI 푸드테크 분야 스타트업에 시드 투자를 단행하며 딥테크 투자 확대에 나섰다. 크릿벤처스는 소변 검사 기반 자가 진단 기기 개발사 얼리와 AI 기반 향미인자 개발사 노아스팜에 시드 투자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얼리는 가정에서 소변 검사만으로 암과 신장, 심장, 당뇨병 등 4대 주요 만성 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 시험지 방식이 아닌 전기화학 센싱 기술을 적용해 분석 정확도를 높였으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상 속에서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얼리는 공동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토마스 헤더윅이 제품 설계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의료기기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춘 점도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의료 기기 사용 경험을 일상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다. 노아스팜은 식품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향미인자를 발굴·설계하는 AI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자체 개발한 AI 모델 ‘N-Palette1’을 활용해 수억 개에 달하는 분자 조합을 일일이 실험하지 않고도 유망 후보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