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오토메이션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고출력, 고강성의 중공감속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다온오토메이션이 선보인 중공감속기는 ▲고출력, 고강성 실현 ▲강성 ▲NON BACKLASH의 고정도 위치결정 ▲대구경 중공 출력 TABLE로 배선, 배관 간소화 ▲DIRECT 체결로 신뢰성 UP ▲원점 SENSOR SET를 OPTION으로 구비 등의 특징이 있다. 이와 함께 다온오토메이션은 국내 제작한 DTS 랙&피니언도 소개했다. DTS 랙&피니언(DAON Trochoid Solution)은 ▲트로코이드 치형 적용 (압력각 30~30.7) ▲고효율 (미끄럼 마찰 최소화) ▲고속 이송 가능 (6.7m/s) ▲높은 위치 정밀도 (±25 ㎛) ▲저소음 구동 (온전한 구름 접촉) 등이 특징이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
에스엠인스트루먼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초음파 및 음향카메라 ‘BATCAM 2.0’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에스엠인스트루먼트가 선보인 초음파 및 음향카메라 ‘BATCAM 2.0’은 작고 가벼운 제품으로, 디지털 방식의 초소형 정밀기계 기술(MEMS: 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s) 센서를 사용해 크기(237mm)를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무게도 1.2kg으로 휴대가 가능하다. 112개의 마이크로폰을 사용하여 측정 감도를 높였으며, 최대 48kHz의 초음파 대역의 신호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BSR(Buzz, Squeak, Rattle) 노이즈를 포함한 고주파 소음 측정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전기 아크에 의해 발생하는 초음파 신호도 초음파 카메라를 활용하여 실시간 촬영할 수 있어 미세한 결함이 있는 절연체를 촬영을 통해 쉽게 판별할 수 있다. 원거리에서도 측정이 가능해 지상에서 높이 떨어져 있
영림원소프트랩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맞춤형 ERP 'K-시스템 에이스'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영림원소프트랩이 선보인 맞춤형 ERP K-시스템 에이스는 경영 및 정보기술 변화에 즉시 대응하는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쳐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의 표준 프로세스 및 서비스 리포지토리를 제공하는 SOA 환경의 경영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공공에서 일반 제조 및 PMS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한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특히 제약·화학·공공·프랜차이즈 등 특수 산업군에서는 산업군별 필수 업무 프로세스를 포함한 특화 패키지도 제공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
와고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와고코리아가 선보인 이더넷 스위치는 이더넷 네트워크 인프라의 확장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뛰어난 전기적 및 기계적 특성을 제공하며, IEEE 802.3, IEEE 802.3u 및 IEEE 802.3ab와 호환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앞선 보안 기능, 통합 모니터링 기능, 다양한 작동 모드 기능 등이 있으며, 모듈식 및 확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와고는 파워 서플라이 ‘Pro 2’를 선보였다. 이 파워 서플라이는 최대 96%의 효율성을 지녔으며, 통신 모듈을 내장하고 있어 디지털 시스템 구축에 용이하다. 최대 600%의 임시 출력 전류 덕분에 소형 회로 차단기의 빠르고 안정적인 트리핑이 가능하다. 또한 5초 동안 최대 150%의 출력 전류 덕분에 빠른 충전 및 빠른 접점 전환이 가능하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원프레딕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가디원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에 선보인 가디원 솔루션은 원프레딕트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과 물리적 지식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 내 핵심 설비의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다. 가디원은 국내 산업AI업계 선두 솔루션으로서, 반도체, 배터리 등 다양한 첨단 제조 산업에 적용되어 공장 내 효율성과 안전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신규 지원과제 54개를 선정하고 ‘22년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정된 과제에는 ‘22년도 신규 사업비 160.95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재생의료 분야 핵심·원천기술의 발굴부터 치료제 및 치료기술의 임상단계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2030년까지 총 5,955억 원을 투입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이다. ’22년에는 원천기술 및 연계기술 개발 분야에 연구자 수요를 반영한 RFP를 신설하고 연계기술 개발 분야에서 성과 조기 창출을 위한 단기 지원과제를 신설하는 등, 우수 연구자들의 과제 지원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마련됐다. 재생의료 원천기술 개발, 재생의료 연계기술 개발, 재생의료 치료제·치료기술 개발 등의 3개 내역사업에서 출연연구기관 1개, 대학 29개, 병원·민간기업 24개 등 총 54개 과제를 선정했다. 재생의료 원천기술개발 분야에서는 ▲미래 재생의료 원천기술 ▲차세대 치료제 후보 도출기술 ▲혁신적 재생의료 질환모델 구축을 지원한다. 총 16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생의료 연계기술 개발 분야에서는 ▲차세대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가 도래하면서, 원격 운영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어느 때보다 디지털이 중요해지고 있다. 조선·해양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방대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아비바의 소프트웨어는 고객의 산업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기업의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돕는다. 아비바의 케스퍼 허즈버그 최고수익책임자를 만났다. Q.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에 아비바 최고수익책임자로 취임했다. 취임 약 1여 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어떤 비즈니스에 주력했는가. A. 팬데믹은 다른 산업 분야 전반에 어려움을 야기했지만, 다른 분야와 비교했을 때 소프트웨어 산업은 디지털산업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큰 타격을 입지는 않았다. 아비바의 경우 원격근무로의 전환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전환도 매우 자유롭게 이뤄져 대면 방식과 디지털 방식을 조화롭게 사용해 고객 지원을 지속했다. CRO 취임 이후 장기적으로 고성장 잠재력이 있는 부문에 더욱 집중하고자 노력했다.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시장이 바로 그 대상이다. 특히 석유가스, 반도체, 해양 분야가 아비바의 주력 분야이기 때문에 한국 시장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 투자에 주력하고 있
ETRI 창립 46주년 기념식, NST 이사장상 등 우수연구자 격려 차세대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LED 난제 해결, 기술 혁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 올해의 연구자상 등에 대한 시상과 함께 임직원의 연구성과를 격려했다. 올해 ETRI 연구자상에는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LED 동시 전사·접합 구현 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관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끈 ICT창의연구소 최광성 실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광성 실장은 자체 개발한 신소재인 사이트랩 필름을 활용해 지금까지 별도 공정으로 진행되던, LED를 옮기고 심는 공정을 하나로 합쳤다. 이를 통해 기존 공법 대비 장비 투자비와 공정시간은 1/10, 소재 비용과 수리 비용 및 시간은 1/100 이하로 줄였다. 특히, 그동안 주로 일본에서 수입되던 전사·접합 소재를 자체 개발한 신소재로 대체하여 새로운 시장을 활짝 열었다. 최광성 실장은 SCI 논문 게재를 비롯하여 지난해 총 14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연구개발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탁월한 연구성과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편의에 이바지한 연구원에게 수여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은 ▲
멘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레거시 네트워크 보안을 우회하는 HEAT 공격을 사전에 방어 멘로시큐리티는 기존의 악성 URL 링크 분석 엔진을 우회하는 HEAT(회피성이 뛰어난 지능형 위협) 공격을 사전에 방어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제로-트러스트 보안 서비스인 ‘멘로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을 발표했다. 멘로시큐리티는 멘로 클라우드 보안 서밋 2022 아시아 로드쇼의 한국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이에 맞춰 스테파니 부부사장과 마크 건트립 사이버 보안 전략 담당 이사 등의 글로벌 보안 전문가들이 대거 방한했다. 멘로시큐리티는 사이버 위협 행위자들이 기존의 악성 URL 링크 분석 엔진을 우회하는 HEAT 공격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HEAT는 이메일 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및 메시징 플랫폼, 슬랙과 같은 협업 플랫폼, SMS 등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영역들을 공격 대상으로 한다. 이 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접속 로그인 정보를 훔치거나 멀웨어가 배포된다. 멘로시큐리티는 ▲업무 시간의 75%에 웹 브라우저 사용하고 있어 위협 행위자들의 공격 벡터로 활용 ▲아태 지역이 랜섬웨어 공격의 주요 대상으로 1주일에 평균 51회 공격 ▲침해 후 탐지되기까지 여러 번의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가 메타버스 브랜드 광고 플랫폼 애드믹스 플레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애드믹스 플레이와 파트너십을 맺고, 메타버스 생태계의 브랜드 광고 서비스를 전격 도입한다. 애드믹스 플레이는 메타버스 세계에서 광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선구적인 플랫폼으로, 브랜드가 In Play에 잘 융합되어 디지털 광고를 하여 메타버스에 온보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최근 광고 업계에서는 메타버스 트렌드에 편승하여 메타버스의 세계로 광고 범위를 넓혀 진입 중이다. 그에 따라 애드믹스 플레이는 브랜드와 기업이 디비전 메타버스의 광고를 통해 효과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중개자 역할을 한다. 애드믹스 플레이에 의해 개시된 광고 브랜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비전 월드 내부 광고판으로 나타나게 된다. 몰입형 클럽하우스 통합, 적절한 광고 제품 배치, 브랜드 유틸리티 NFT, 인플레이 광고판을 메타버스 몰입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광고를 노출시키게 된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엄정현 대표는 “애드믹스 플레이와의 파트너십을 맺어 디비전 월드에서 트렌디한 기업의
금융자산 수탁사업 합작법인 블루시아 설립 알체라가 가상자산 커스터디 합작법인 ‘블루시아’를 설립한다. 알체라는 아직 AI 도입이 이뤄지지 않은 분야에서의 AI 활용도를 높여 산업을 혁신한다는 목표다. 가상자산 커스터디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고객이 희망하는 경우 투자 운용을 통해 수익을 내는 금융자산 수탁사업이다. 알체라는 블루시아가 가상자산 커스터디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활동을 본격화할 수 있도록 투자 및 AI 기술 지원에 나선다. 알체라는 우선 레그테크 사업 계열사인 유스비의 ‘고객확인제도’ 및 ‘자금세탁방지’ 기술을 시작점으로 향후 가상자산 사업에서의 AI 활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유스비의 고객확인제도 기술에는 알체라의 AI 얼굴인식 기술이 적용돼 있다. 알체라는 이번 사업이 알체라의 계열사인 ‘팔라’의 가상자산 사업과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팔라는 알체라와 스노우 주식회사가 공동 투자한 AI 기반 서비스 플랫폼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및 NFT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예치 규모가 약 76조원으로 추산되는 만큼 이번 가상자산 시장 진출이 AI
다쏘시스템의 ‘퍼팩트 프로덕션’ 산업 솔루션 도입, 시세이도 주요 생산 거점의 제조 운영 관리 효율화 다쏘시스템은 시세이도와 제조 관리 솔루션 공급을 위한 다년간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시세이도는 약 120개국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시세이도는 이번 계약으로 다쏘시스템의 제조 관리 솔루션을 전 세계 해외 거점에 도입할 예정이다. 시세이도는 다쏘시스템과의 협업으로 팬데믹으로 변화한 스킨케어 및 웰빙 시장의 트렌드에 대응하고 높은 브랜드 충성도와 소비자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제조 운영 관리부터 공급망 계획 및 운영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델미아 아프리소 솔루션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다쏘시스템 퍼팩트 프로덕션은 시세이도 공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낮춤으로써 시세이도의 미래 성장 전략인 ‘윈2023 앤 비욘드’을 지원하게 된다. 퍼팩트 프로덕션 솔루션을 통해 시세이도는 일본, 유럽, 미국 및 그 외 국가의 주요 생산시설의 제조운영 관리와 베스트 프랙틱스를 통일하여 표준화하게 되었고, 협업이 가능한 단일 가상환경에서 엔드투엔드 제조 생산 계획
헥사곤이 오는 4월 8일 개최하는 2022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에서 ‘적층제조를 위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발표한다. 4월 8일 서울 코엑스 3층 전시장 D2홀에서 개최되는 제5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이번 컨퍼런스는 ‘3D프린팅은 최적화를 주목한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3D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신기술로 빠르게 발전해 왔다. 재료의 진화와 더불어 한차원 높은 3D프린터들이 출시되면서 산업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3D프린팅은 코로나19 이후 경직된 제조 공급망을 해소할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항공이나 해상 운송 없이 설계도면과 3D프린터와 재료만 있다면 어디서든 손쉽게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3D프린팅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치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헥사곤의 이정화 책임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적층제조를 위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적층제조를 위한 최적의 3D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사회·경제·문화 전체 아우르는 광범위한 메타버스 모델 구축 디비전 네트워크가 네오위즈홀딩스의 블록체인 전문 손자회사 네오핀과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비전과 네오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인브이알이 개발하고 디비전이 서비스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월드’를 공동으로 개발 운영하여 사회·경제·문화 전체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메타버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디비전과 네오핀은 각각 발행한 토큰의 생태계 확장을 위해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네오핀은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여 가상 자산의 사용처를 확장하는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이다. 네오핀을 통해 하나의 지갑 계정으로 멀티 체인 스테이킹, 풀 예치, 스왑, 락업과 같은 가상 자산 금융 서비스 뿐만 아니라 P2E, S2E, NFT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오는 4월 크립토 골프 임팩트를 시작으로 브레이브나인, 아바 등 네오핀 토큰을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클레이튼 네트워크 기반의 P2E 게임 3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 이후 메타버스 생태계 내에서 P2E, S2E, NFT 사업을 더욱 구체화시켜 나갈 방침이
부평 생산 공장 및 부산 지사 설립 글로벌 산업용 IoT 리딩 기업 어드밴텍 한국지사가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어드밴텍 한국지사는 대만에 본사를 둔 강력한 산업용 컴퓨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산업용 컴퓨터 및 다양한 통신 기반의 산업 IoT 자동화 디바이스들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우수한 하드웨어 제품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결합을 통한 웹기반 소프트웨어 WebAccess및 PaaS 솔루션 제공까지 사업 영역 확장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어드밴텍은 창립 25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다. 부평 생산 공장 건설 및 부산 서비스 센터 설립 등을 앞두고 있다. 특히 생산 및 조립 공장의 증축은 국내 고객 기업에서 가장 기대하는 국내 완성품 제작 및 안전 재고 보유율을 확대하여 다양한 제품을 신속하게 제공할 뿐 아니라 향상된 제품으로 국내 자동화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또한, 2023년 준비하고 있는 부산 서비스 센터 및 교육센터 설립으로 이러한 어드밴텍의 비즈니스 확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신사옥 설립뿐만 아니라, 어드밴텍은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