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화·자동화 가능한 AI 기반 가상 심장 모델 ‘리빙 하트’ 구축 청신호 “개발 비용 절감, 신속한 규제 승인, 예측 향상 등 이점 발휘할 것” 다쏘시스템은 차세대 ‘리빙 하트(Living Heart)’ 모델이 베타 테스트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가상 환경 ‘버추얼 트윈(Virtual Twin)’에 심장을 테스트·시뮬레이션하는 모델인 리빙 하트를 보유했다. 리빙 하트는 형상·조직 등 심장 체계를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한 세계 최초의 가상 심장 모델이다. 테스트에 돌입한 이번 차세대 모델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개별·집단 환자 대상 맞춤형 가상 심장 모델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거치고 있다. 현재 버튼 하나로 조직 특성, 구조적 변화, 기타 영향 등을 조정하는 맞춤형 모델 생성 테스트를 실시하는 중이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5년간 진행한 협업을 거쳐, ‘강화된 플레이북(ENRICHMENT Playbook)’ 발간에 이은 과정이다. 강화된 플레이북은 버추얼 트윈 기반 임상시험 가속화 방안을 다룬 의료기기 업계 가이드라인이다. 모델은 다년간 실제 환자 수천 명의 케이스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버추얼 페이션트 트윈(Virtual Patient
파익스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전한다. 파익스 전시부스에는 각종 현장 설비의 가동을 제어하는 모션 컨트롤러 제품이 자리 잡을 예정이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파익스는 산업 자동화, 제어 시스템 등 솔루션 역량을 보유한 업체로, 정밀 제어 기술과 고효율 시스템을 강조한다. 이를 기반으로 모션 컨트롤, 서보 시스템, 인버터,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 등 각종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파익스는 이번 전시장에 ‘NMC2E’, ‘NMC-XR’ 등 모션 컨트롤러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 중 NMC2E 시리즈는 이더넷(Ethernet) 기반 멀티 축 모션 컨트롤러로, 고성능 모션 컨트롤 기능이 내장됐다. 이를 통해 나노미터(nm) 단위로
와고코리아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서 자동화 및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한자리에 내놓는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와고코리아는 운영기술(OT)과 정보기술(IT)의 통합을 통해 효율성 극대화를 목표하는 엔지니어링·자동화 솔루션 업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 산업 솔루션이 열리다(OPEN. For Smart Industry Solutions)’를 슬로건으로, 스마트 제조 구현을 위한 첨단 자동화 솔루션과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공개한다. 구체적으로, 웹 기반 설계·제어·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솔루션 ‘와고 스카다(WAGO SCADA)’, 빌딩 라이팅 매니지먼트 솔루션 ‘달리(DALI)’를 전시 하이라이트로 전시한다. 이 중 달리는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LS일렉트릭 등 6개사 계획 및 포부 밝혀 中발 리스크, 초격차 기술 확보, 시장 확대, 시장 전망 등 내용 담아 이달 5일 이차전지 박람회 ‘인터배터리 2025(2025 Interbattery)’가 개막했다. 올해는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이른바 국내 배터리 3사를 비롯해, 에코프로·포스코퓨처엠·LS그룹 등 업체가 부스를 꾸린다. 이 자리에에 출격하는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LS일렉트릭 등 6개사는 각자의 로드맵을 내놨다. 중국발 리스크 대응, 배터리 초격차 기술 확보, 시장 확대 및 전망 등 다양한 시각의 계획이 펼쳐졌다. 특히 지름 46mm(46파이, 46Φ) 원통형 배터리가 뜨거운 감자로 가장 많이 언급됐다. 6개사는 어떤 전략으로 국내 배터리 산업 성장에 기여할 계획일까?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변수 많은 환경,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로 극복한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 대표는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배터리 시장이 개선될 것이라 예측했다. 김 대표는 “올해 상반기를 지나 시장이 나아질 것으로 본다”며 2026년 일시적
이달 5일 이달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에서 이차전지 박람회 ‘인터배터리 2025(2025 Interbattery)’가 역대 최대 규모로 3일간 열렸다. 올해 박람회는 ‘비즈니스에 활력을(Charge your business)’를 슬로건으로, 688개사가 2330부스를 마련해 배터리 산업 내 미래를 제시한다. 13회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엑스가 주관한다. 인터배터리 2025는 제14회 더배터리컨퍼런스(The Battery Conference 2025), Pitching Day 세미나, Global Connecting 세미나, 인터배터리 2025 연계 이차전지 수출상담회, 배터리 ESS 최신기술 글로벌 콘퍼런스,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 한-독 배터리 세미나 등 부대행사로 함께 기획돼 다양한 시각의 통찰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달 5일 이달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에서 이차전지 박람회 ‘인터배터리 2025(2025 Interbattery)’가 역대 최대 규모로 3일간 열렸다. 올해 박람회는 ‘비즈니스에 활력을(Charge your business)’를 슬로건으로, 688개사가 2330부스를 마련해 배터리 산업 내 미래를 제시한다. 13회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엑스가 주관한다. 인터배터리 2025는 제14회 더배터리컨퍼런스(The Battery Conference 2025), Pitching Day 세미나, Global Connecting 세미나, 인터배터리 2025 연계 이차전지 수출상담회, 배터리 ESS 최신기술 글로벌 콘퍼런스,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 한-독 배터리 세미나 등 부대행사로 함께 기획돼 다양한 시각의 통찰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달 5일 이달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에서 이차전지 박람회 ‘인터배터리 2025(2025 Interbattery)’가 역대 최대 규모로 3일간 열렸다. 올해 박람회는 ‘비즈니스에 활력을(Charge your business)’를 슬로건으로, 688개사가 2330부스를 마련해 배터리 산업 내 미래를 제시한다. 13회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엑스가 주관한다. 인터배터리 2025는 제14회 더배터리컨퍼런스(The Battery Conference 2025), Pitching Day 세미나, Global Connecting 세미나, 인터배터리 2025 연계 이차전지 수출상담회, 배터리 ESS 최신기술 글로벌 콘퍼런스,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 한-독 배터리 세미나 등 부대행사로 함께 기획돼 다양한 시각의 통찰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전 세계 688개사 2330개 부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8만여 참관객 ‘이목 집중’ 한국·미국·일본·칠레·브라질 등 13개국 산·학·연·정·관 배터리 이해관계 총출동 “배터리 업계, 수요 다각화 및 공급망 안정화 꾀해야...캐즘 극복 위해 다양한 정책 필요” 전 세계 배터리 업계는 최근 다년간 캐즘(Chasm)을 경험하고 있다. 캐즘은 일시적으로 수요가 정체되는 현상으로, ‘기술 수용 생애 주기(Technology Adoption Life Cycle)’ 중 초기 단계에 속한다. 혁신적인 신기술이 주류 시장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겪는 허들로 인식된다. 이를 반대로 해석하면, 배터리 기술은 잠재력과 미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뜻이다. 배터리 업계는 이같은 장애물을 돌파하기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는 전기자동차(EV)를 필두로 한 움직임이다. 이달 5일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올해 1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배터리 기반 자동차 등록 수를 분석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기차(BEV)·하이브리드차(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등 자동차용 배터리 총 사용량은 64.3기가와트시(GWh)로 나타났다. 해당 수치는 전년 동기
한국엡손이 스카라·컨트롤러 등 로보틱스 관련 기술을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서 강조한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한국엡손의 일본 본사 세이코 엡손은 전 세계 82개의 현지 오피스를 구축한 글로벌 업체다. 기업·가정용 프린터·복합기를 시작으로, 3LCD 프로젝터·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했다. 특히 스카라 로봇은 1983년 출시 이후 13년 연속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세이코 엡손의 대표 제품이다. 이번 AW 2025 전시부스에는 이같은 스카라 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스카라 로봇 라인업 중 GX 시리즈가 참관객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GX 시리즈는 진동을 감지하는 자이로 센서와 컨트롤러를 통해 진동
에스피씨테크놀로지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서 리니어·핸들링·지그 교체 등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에스피씨테크놀로지는 지난 45년 동안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이차전지 등 산업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축적한 엔지니어링 업체다. 사측은 미국·유럽·일본 등 해외 기술력이 접목된 우수한 품질의 기계 부품과 최신 자동화 솔루션을 보유했다고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하는 리니어 기술은 리니어 가이드, 리니어 샤프트를 직접 클램핑·브레이킹하는 솔루션이다. 위치 고정, 밀림 방지, 진동 억체, 비상정지 등 기능이 내재화돼 높은 품질·생산성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이어 다양한 그리퍼 라인업을 갖춘 핸들링 기술
오토닉스가 올해도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한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오토닉스는 AW 초대 전시회부터 지금까지 35회째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세이프티 제품군과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시스템을 소개한다. 오토닉스 세이프티 시리즈는 라이트 커튼, 컨트롤러, 박형 도어락 스위치, 도어락 스위치, 도어 스위치, 비접촉 도어 스위치, 키 셀렉터, 인에이블링 스위치, 비상 정지 버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장에는 이같은 안전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어 SCADA 시스템은 현장 내 각종 장치의 데이터를 한데 수집·제어
에이딘로보틱스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출격해 로봇용 센서, 생산 자동화 솔루션, 로봇 핸드 등을 공개한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에이딘로보틱스는 필드 센싱(Field Sensing) 기술 기반 힘·토크 센서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6자유도(6DoF) 힘·토크 센서를 적용한 로봇 핸드를 전 세계 14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 에이딘로보틱스 부스에 배치되는 기술 중 로봇용 센서는 3축 힘 센서, 초소형 센서, 텍타일 센서 등 3종이다. 해당 제품은 모두 신제품으로, 초소형 센서와 텍타일 센서는 그리퍼, 로봇 핸드 손가락 등 센서를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에 맞춰 설계됐다. 에이딘로보틱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두 제품은 최근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이하 슈나이더)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로봇 기술을 들고 나선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프랑스 소재 에너지 효율 및 산업 자동화 솔루션 업체 슈나이더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솔루션, 스마트 제조, 지속가능성 등 가치를 산업에 전파하고 있다. 올해 한국 지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AW 2025 전시장에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솔루션을 한데 전시한다. 이번 슈나이더 AW 2025 부스는 지난 50년간의 여정을 한데 담은 스토리라인을 공개한다. 슈나이더는 ‘혁신의 50년: 지속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IMPACT(50 Years of Innovation: A Sustainable IMPACT
경남·경북 지역 로봇 판매·유통 본격화 “맞춤형 로봇 솔루션 통해 中企 자동화 지원 강화할 것” 브릴스가 세종엔지니어링 산업용·협동 로봇 유통·판매 공동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세종엔지니어링은 산업용 로봇, 자동 공급 장치, 자동 검사 장치 등을 취급하는 엔지니어링 업체다. 자동화 시스템 설계와 로봇 치팅 분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브릴스는 세종엔지니어링의 이같은 역량과 폭넓은 네트워크에 주목해 경남·경북 지역 공식 대리점으로 지정했다. 세종엔지니어링은 앞으로 브릴스 로봇 시리즈(BRS 시리즈) 유통·판매를 맡게 됐다. 아울러 세종엔지니어링은 브릴스의 산업용·협동 로봇 제품을 기반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자동화 기술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 검사기, 머신탠딩, 빈 피킹 등 브릴스 로봇 기술을 접목해 고객 맞춤형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한다. 브릴스도 세종엔지니어링을 거점 삼아, 경남·경북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자동화 통합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 로봇 제품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고객사 맞춤형 자동화를 구현한다는 방ㅊ미이다. 브릴스 측은 이를 통해 로봇 솔루션뿐만 아니라, 자체 로봇 제조 역량까지 강화해 산업 전반에서 자동화 혁신에 기
휴머노이드 외골격 로봇 ‘엑소모션(XoMotion)’ 시연해...이동성 장애인 지원 메시지 전달 베노티앤알 로봇 계열사 휴먼인모션로보틱스가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 ‘2025 인빅터스 게임(Invictus Games 2025)’ 현장에서 ‘엑소모션(XoMotion)’ 시연을 통한 메시지를 전했다. 인빅터스 게임은 부상·장애·질병 등을 겪은 군 복무자와 재향 군인을 위한 국제 멀티 스포츠 대회다. 지난달 16일 캐다나 벤쿠버·휘슬러에서 개막했다. 휴먼인모션로보틱스는 대회 주최 측의 공식 초청을 받아 폐막식에서 엑소모션 시연을 진행했다. 시연에는 실제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자, 엑소모션 홍보대사 클로이 앵거스(Chloë Angus)가 참석했다. 클로이는 폐회식에서 대형 대회 공식 깃발을 양손으로 잡고, 다른 이의 도움 없이 스스로 걸어가 대회 관계자에게 깃발을 전달했다. 엑소모션은 인간의 하체 관절을 닮은 12개의 액추에이터와 하이브리드 병렬 고관절 메커니즘이 적용된 휴머노이드 외골격 로봇 모델이다. 하체 장애인에게 이동성을 제공하고, 재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으로 주목받는다. 이 과정에서 지능형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인간·로봇 간 복잡한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