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전세계 CA 테크놀로지스 임직원, 고객, 파트너, 업계 전문가가 참석한 'CA 월드 2017'이 현지 시각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CA 테크놀로지스 최고 경영자(CEO) 마이크 그레고어(Mike Gregoire)는 기조 연설을 통해 비즈니스∙IT 경영진에게 혁신과 실행의 합의점을 찾을 것을 권고하고 기업이 보다 빠르게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창의성을 실현하도록 돕는 CA 같은 소프트웨어 파트너들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레고어 CEO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로 단순히 효율성만을 쫓던 시대는 지났다. 기업은 이제 큰 도약을 위한 혁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CA의 최우선 과제는 기업이 아이디어와 결과 사이의 장벽을 없애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레고어 CEO는 경영진에게 수 많은 고객 데이터를 이용해 패턴을 발견하고, 트렌드를 예상하며, 정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직관(digital intuition)’을 개발하도록 조언했다. 최근 CA가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애자일(민첩성) ▲자동화
[첨단 헬로티] 화웨이가 지난 12일,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국제석유전시총회(ADIPEC)에서 '글로벌 에너지 서밋(Global Energy Summit)을 주최했다. 이번 서밋은 '석유 및 가스 산업의 안전과 효율성 발전을 위한 새로운 ICT 선도'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200여 명이 넘는 고객과 파트너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화웨이가 ADIPEC에서 안전하고 효율성이 뛰어난 ICT 솔루션을 선보였다 서밋에 참석한 이들은 비용 절감, 안전한 운영 보장, 지속가능한 개발 성취 및 석유•가스 업계가 스마트 운영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제20회 국제석유전시총회에서 화웨이는 슐룸베르거(Schlumberger), 하니웰(Honeywell), SAP 및 리치핏(Richfit) 등 업계 파트너들과 탐사부터 생산, 저장, 수송 및 유통까지 업계를 아우르는 일련의 혁신적인 ICT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리 지(Jerry Ji)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에너지 부문 사장은 이번 서밋에서 키노트 발표를 진행했다. 제리 지 사장은 “서밋에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오늘날의 석유•가스 산업은 큰
[첨단 헬로티] 랜섬웨어란, 몸값을 뜻하는 Ransom과 제품을 뜻하는 Ware의 합성어로, 사용자의 컴퓨터에 해킹 및 바이러스 감염을 통해 사용자의 파일을 암호화시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말한다. 랜섬웨어 해커는 중요한 파일의 목록과 RSA 공개키를 확보하고 각 파일에 AES 키를 생성해 암호화한다. 가장 큰 문제점은 감염되면 복구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현재 랜섬웨어 복구 도구들이 시중에 출시된 바 있으나 실질적으로 과거에 유행했던 랜섬웨어의 피해 일부만 복구할 수 있고 랜섬웨어 감염 자체에 대해서는 복구가 불가하다. 랜섬웨어에 걸리면 일반적으로 파일들이 암호화되며 암호화된 파일을 열 수 없고, 중요 시스템 프로그램도 열리지 않으며 윈도우 복원 시점이 제거되거나 업데이트가 불가해진다. 이밖에도 별도의 다른 악성코드가 사용자의 컴퓨터에 심어지기도 한다. 감염 경로는 일반적인 바이러스와 비슷하다.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에서 단순한 접속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특히 음란물, 무료게임 사이트 등은 보안에 취약한 경우가 많아 큰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가 불분명한 스팸메일의 첨부파일이나 첨부 URL 또한 유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토렌드, 와레즈, 웹하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스마트폰 제어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더 힘 쓸 것으로 예상된다. ST는 오늘 최신 블루투스(Bluetooth®)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적용해 커넥티드 스마트 사물을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블루투스 SIG의 공식 메시-네트워킹 사양 지원하는 ST의 블루투스 메시 네트워킹용 소프트웨어 키트 블루투스 공식 기관 SIG(Special Interest Group)는 최근 메시 네트워킹을 표준화한 블루투스 5 사양을 발표하며 관심을 모았는데, 이 새로운 사양으로 전자 제품을 대거 연결해 제품들 간에도 스마트폰과도 직접 통신이 가능하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스마트폰은 중앙 게이트웨이나 라우터 없이도 블루투스 메시 네트워크를 통해 사물과 연결할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 조명 및 빌딩 자동화와 더불어 환경 감지 및 산업 모니터링, 애셋 트래킹과 같은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제어할 수 있다. 블루투스 5의 메시 네트워킹은 업계 표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유연하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상호 운용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ST의 BlueNRG-MESH 소프트웨어 개
[첨단 헬로티] 플리어시스템 코리아가 전기 기술자와 냉난방공조(HVAC/R) 분야 전문가의 전기 성능 시험 및 측정 작업을 위해 열화상 기능을 지원하는 디지털 멀티미터와 클램프미터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FLIR DM166과 FLIR DM285 디지털 멀티미터, FLIR CM275 클램프미터는 모두 플리어 렙톤(Lepton®) 마이크로 열화상 카메라를 기반으로 하는 플리어 적외선 측정(infrared guided measurement, IGM™) 기술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건물의 전기와 이상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플리어의 FLIR CM275 클램프미터 HVAC/R 전문가에게 열화상 기술은 매우 중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실제로 HVAC/R 기사와 건물 성능 관련 전문가들은 건물 및 건축 과정에서의 잠재적인 문제들을 찾기 위해 지난 수십년 동안 열화상 기술을 사용해왔다. 이들에게 과도한 열은 종종 전기적 결함을 나타내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전기 기술자나 HVAC/R 전문가는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함으로써 온도와 관련된 문제를 빠르게 식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선을 실제로 만져보지 않고도 그 원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볼타(Volta) 아키텍처 기반의 엔비디아 테슬라(NVIDIA® Tesla®) V100 GPU가 모든 주요 클라우드 업체와 컴퓨터 제조사를 통해 인공지능 및 고성능 컴퓨팅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델 EMC(Dell EMC), HP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 화웨이(Huawei), IBM 및 레노보(Lenovo)가 일제히 엔비디아 볼타 기반의 제품을 출시한다는 발표를 내놓았다. ▲델, HP 엔터프라이즈, 화웨이 등 주요 기업들이 채택한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 서비스 또한,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 바이두 클라우드(Baidu Cloud),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오라클 클라우드(Oracle Cloud) 및 텐센트 클라우드(Tencent Cloud) 등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도 볼타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처럼 다양한 제품의 출시를 토대로 과학자들이 연산 집약적인 연구 활동을 위해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을 편리하게 배포할 수 있도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유비쿼터스 사이버 보안을 구현하는 Arm의 PSA(Platform Security Architecture)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ST의 STM32H7 고성능 MCU는 PSA 프레임워크와 동일한 보안 개념으로 설계됐으며, 이러한 원칙과 STM32 제품군의 첨단 보안 기능과 서비스를 결합하고 있다. ▲Arm의 PSA를 채택한 ST의 STM32H753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활용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개인정보, 물리적·지적 재산 보호에 대한 이슈도 함께 대두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커넥티드 디바이스들이 인증 없이는 상호 작용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 IoT 적용 분야도 점차 확대되며 공공안전과 국가적인 보안 이슈도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계속해서 새로워지는 해킹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제조업체들은 PSA를 통해 리소스가 제한적인 소형 기기에서 최첨단 보안 기능을 비용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ST의 마이크로컨트롤러 부문 사업 본부장인 미쉘 뷔파(Michel Buffa)는 “보안은 IoT의 성공을 위한 우선 과제이다. 보안 탑재를 높이기 위해서는 개별 소비자에서 기업 및 정부기관
[첨단 헬로티]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가 오늘, 차량용 반도체 안전 표준인 ISO 26262 적격성을 유지해주는 자사의 Tessent® ScanPro 및 Tessent LogicBIST 제품에서 VersaPoint™ 테스트 포인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VersaPoint 테스트 포인트 기술은 제조 테스트 비용을 절감해주고 시스템 내 테스트의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이 두 요건은 자동차를 비롯한 여러 산업 분야에서 신뢰성 높은 IC를 구현하는 데 필수적이다. 멘토는 또한 이 기술이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의 오토모티브 IC에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안전 필수 테스트 요건에 부응해 ASIL(차량 안전성 보전 등급) C 및 D 인증을 달성하기 위해서이다. 오토모티브 IC의 디지털 회로는 일반적으로 온칩 압축/ATPG 기술과 로직 내장 셀프 테스트(LBIST) 기술의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이용해 테스트되며, 이를 통해 제조 테스트에서 매우 높은 결함 커버리지를 달성하고 시스템 내 셀프 테스트와 전원인가시 셀프 테스트(POST)를 실현한다. 테스트 포인트는 테스트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전용 설계 구조물이다. 전통적인 LBIST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칩이 CAN(Controller Area Network) 버스와 광범위한 코어 독립형 주변장치(CIP)를 결합한 새로운 8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을 PIC18 라인에 새로 추가했다. 새로운 CIP는 시스템 기능을 향상시키며 소프트웨어 추가에 따른 복잡한 과정 없이 CAN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CAN 기반 시스템에서 마이크로칩의 K83 MCU를 사용할 경우, CIP가 실시간 이벤트에 결정론적 응답(deterministic response)을 제공하고 설계 시간을 단축시킨다. 뿐만 아니라 MPLAB® 코드 컨피규레이터(MCC) 툴을 통해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주요 장점이 있다. 이 MCU 제품군은 전동식 수술용 테이블, 애셋 트래킹(asset tracking), 초음파 기기, 자동화 컨베이어 및 자동화 부속품 등 MPLAB® 코드 컨피규레이터(MCC) 툴을 통해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주요 장점이 있다. 시스템 설계자는 작업 수행 시 전체 소프트웨어 루틴을 작성하고 검증해야 하는 방식과는 반대로 하드웨어 기반 주변장치를 훨씬 손쉽게 설정할 수 있으므로 시간을 절약하여 큰
[첨단 헬로티] 가트너가 최고정보책임자(CIO)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례 조사에서 아태지역 CIO들이 다른 지역 CIO에 비해 IoT나 AI 등 혁신 기술과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는 비중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최근 호주에서 열린 가트너 심포지엄/ITxpo에서 발표된 내용이다. 2018 가트너 CIO 아젠다 조사(2018 Gartner CIo Agenda Survey)는 아태지역 17개국 CIO 537명을 포함해 전 세계 CIo 3,1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에 참가한 기업들의 수익과 공공분야 예산은 3조 4천 달러, IT 지출은 490억 달러에 이른다. 이 조사에 따르면 IoT 도입을 현재 완료했거나 곧 도입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아태지역 응답자는 전체의 43%(전세계 37%)였으며, AI의 경우 37%(전세계 25%)였다. 대화형 인터페이스에 투자했다고 응답한 이들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에 투자했다고 응답한 이들은 각각 28%, 20%(전세계 21%, 17%)를 차지했다. 블록체인이나 분산형 원장 기술을 활용 중이라고 응답한 이들은 13%로, 전세계 9% 대비 높은 수치를 보였다. 가트너 수석 부사장 겸 선임연구원인 앤디
“프로그래머블 로직의 병렬처리로 유연성 있는 비전 시스템 제공” 한국전자전과 함께 개최된 머신비전 컨퍼런스 2017에 머신러닝 선두 기업 ‘자일링스’의 정웅 부장이 참가해 자일링스 솔루션을 이용한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Embedded Vision System)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후 정웅 부장을 만나 자일링스의 비전 시스템에 대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자일링스 정웅 부장 자일링스는 지난 3월 Xilinx? reVISION™ 스택을 통해 광범위한 비전 기반 머신 러닝 애플리케이션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본지 4월호에서도 소개한 바 있다. 이 발표를 통해 자일링스는 재구성 가능한 가속 스택(Reconfiguable Acceleration Stack)을 보완하고 자일링스의 기술을 이용해 에지에서 클라우드까지 머신 러닝 애플리케이션의 배치를 대폭 확대하게 됐다. 정웅 부장은 이날 발표에서 기존의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에 머신러닝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일링스의 reVISION 스택과 징크(Zynq?) SoC를 소개했다. FPGA, CPU 등 여러 디바이스를 통해 임베디드 비전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오는 15일(수)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서비스 시행에 대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물인터넷 보안 인증서비스란,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제품과 연동 모바일 앱에 대해 일정 수준의 보안을 갖췄는지 시험해 기준 충족시 인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이다. 해당 인증은 IoT 공통보안가이드(2016. 9)와 홈·가전 IoT 보안가이드(2017. 7) 등 주요 보안가이드에서 제시됐던 보안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인증, 암호, 데이터보호, 플랫폼보호, 물리적보호 총 5개 영역에 대해 평가한다. 평가 후 사물인터넷 제품의 다양한 유형과 인증 수요를 반영해 두 개의 등급 Lite, Standard로 구분해 시행된다. 사물인터넷 보안 인증 평가항목은 초기 비밀번호 무작위 대입 공격으로 인한 IP 카메라 사생활 정보 유출, 스니핑 공격을 통한 중요정보 탈취 등 주요 해킹 위협에 대한 보안성이 강화되도록 구성됐다. 인증서비스는 민간 자율의 임의인증으로 11월 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며, 통신사, 사물인터넷(IoT) 기업, 공공기관 등과 협력하여 이
[첨단 헬로티] 제주도 수출 1위 품목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그 답은 '메모리 반도체'이다. 메모리 반도체는 2016년 상반기 6개월동안 203억 원의 수출실적으로 제주도 전체 수출의 33%를 차지했는데, 올해 상반기에는 338억 원의 수출액을 기록하며 제주도 전체 수출액의 43.4%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7월 한 달 동안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은 93억 원으로, 올해 상반기 월평균 수출실적 56억 원 대비 1.64배가 증가했다. 이는 제주도 전체 수출액의 61.1%를 차지한 수치이다. 메모리 반도체가 제주도 수출 1위 품목이 된 데에는 '(주)제주반도체'의 몫이 크다. 제주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매출의 80%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최근 반도체 슈퍼 호황과 자사의 연구개발 노력이 맞물리면서 앞으로도 수출이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지난 2005년 서울에서 제주도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12년동안 제주 토착기업으로 거듭났다. 현재 제주 수출 1등 기업일뿐만 아니라 제주대 공과대학에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 제주반도체트랙'을 운영하고 매년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제주대에 지원하는 등 제주
[첨단 헬로티] 알파글로벌이 오는 15일(수)~18일(토) 총 4일간 대구 EXCO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7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 참가해 전시 및 세미나를 진행한다. 알파글로벌은 1993년에 창립된 수출입 제조업체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라는 기업이념으로 전기, 자동차, 철도, 통신, 부품, 항공, 국방기기 탑재용 PCBA, Ceramic, LED, SMT&Package와 더불어 부품 제조 관련 친환경, 고 생산성과 고 신뢰성을 겸비한 제조 장비와 재료를 공급하며 관련 장비, 기술과 적용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제부품소재산업에 참여하는 알파글로벌의 전시 부스는 EXCO 전시장 1층 P-507과 P-401이다. 알파글로벌은 이번 전시에서 PCB 모듈과 패키지 수 세정 장비, 레이저 커팅, 마킹, 웰딩, 표면처리 장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PCB 관련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세미나는 16일(목)과 17일(금) 양일간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지만 좌석이 한정돼 현재 사전 예약이 접수 중이다. (문의전화 : 02-2625-2692) 알파글로벌의 김상규 이사는 이번 세미나 연사로 나서 '
[첨단 헬로티]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IBM의 파워시스템 서버와 올플래시 스토리지인 'IBM 플래시 시스템'을 도입했다. 코리아세븐은 IBM 플래시 시스템을 통해 점포 발주 및 재고 관리에 사용하고 본사 주요 업무에 사용되는 점포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 교체를 진행한다. ▲IBM의 플래시 시스템 세븐일레븐은 이번 프로젝트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고 발주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져 프랜차이즈 경영주와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게 됐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IBM 파워시스템 서버와 스토리지가 제공하는 성능을 통해 배치 작업 시간이 1/3 이하로 줄어들었다. 또한, 안정적인 DB 운영이 가능해져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됐으며, 확장된 데이터 저장 용량으로 재고 데이터 뿐만 아니라 물류, 영업 등 다른 영역의 데이터를 추가해도 아무런 장애나 부하없이 DB 서버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한국IBM 시스템즈 한상욱 전무는 “홈플러스에 이은 이번 코리아세븐 프로젝트는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유통업계에서 IBM 제품군의 명성을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IBM 파워 시스템과 스토리지를 도입한 후, 세븐일레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