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IGX T7000·Jetson 계열 기반 제품군 발표 로보틱스·의료영상·자율주행 겨냥…엣지 AI 장비 경쟁 본격화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컴퓨팅 플랫폼을 적용한 산업용 엣지 AI 제품군을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산업용 로보틱스, 의료영상 분석, 자율주행 시스템 등 현장 단말에서 대규모 AI 추론을 수행해야 하는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고성능 연산과 기능 안전성, 네트워크 확장성을 함께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DLAP-IGX 시리즈는 최대 4,293 TFLOPS(FP4-Sparse) 수준의 연산 성능을 지원하고, 엔비디아 RTX PRO 5000 Blackwell과 조합해 멀티모델 생성형 AI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네트워크 측면에서는 듀얼 200GbE QSFP28 포트를 지원하는 스마트NIC를 내장했고, PCIe Gen5와 USB 3.2 등 확장 인터페이스도 제공한다. 회사는 이 제품에 기능 안전 아일랜드와 세이프티 MCU, 원격 모니터링용 보드 관리 컨트롤러(BMC) 등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소개된 DLAP-700 시리즈는 보다 콤팩트한 엣지 장비군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
배전 중심 ‘전력 초 슈퍼사이클’ 진입…AI·전기화 수요가 시장 재편 북미·유럽 등 생산 확대·공급망 강화…데이터센터 시장 선점 전략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시장 주도형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단순한 실적 성장을 넘어 전력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은 26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주주총회에서 전력 산업이 기존 송·변전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는 단순한 호황이 아니라 전력 인프라 산업 구조 자체가 변화하는 변곡점”이라며 “이 변화를 기회로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력 시장은 데이터센터 확대, 산업 전기화, 분산전원 증가 등의 영향으로 배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른바 ‘초 슈퍼사이클’ 국면에 진입하면서 관련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LS일렉트릭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존 전력기기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전력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기기 공급을 넘어 설계·생산·운
에버스핀, 악성앱 리포트 발표…양보다 질, 사이버 공격 고도화 2025년 악성앱 탐지 92만 건…전년 대비 감소에도 위협은 심화 AI 보안 기업 에버스핀이 악성앱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이버 위협이 오히려 고도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에버스핀은 자사 악성앱 탐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FakeFinder)’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페이크파인더 악성앱 리포트 Vol.5’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전체 악성앱 탐지 건수는 92만 4,419건으로 전년 대비 약 11.2% 감소했다. 다만 에버스핀은 이를 단순한 위협 감소로 보지 않았다. 무차별적인 악성앱 유포 방식에서 벗어나, 해킹으로 확보한 개인정보를 활용한 ‘표적형 공격’으로 범죄 양상이 전환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개인정보 탈취형 악성앱이 빠르게 증가했다. 해당 유형은 전년 대비 53% 늘어나며 전체의 34.7%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반면 전화 가로채기와 기관 사칭앱은 각각 24.1%, 30.1% 감소했다. 이 같은 변화는 해킹과 피싱이 하나의 연속된 범죄 구조로 결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격자들은 유출된 실명, 전화번호, 구매 이력 등을 활용해 피해 가능성이 높은 대상만 선별
‘Health Strategy 2030’ 기반 의료 인프라 재건 협력 본격화 중앙연구소·제품전시관 견학…기술력 및 사업 역량 확인 오스템임플란트가 우크라이나 정부와의 의료 협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일 우크라이나 보건부 예브게니 곤차르 차관이 이끄는 사절단이 서울 강서구 트윈타워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보건 전략 2030(Health Strategy 2030)’과 연계된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해당 전략은 전 국민에게 필수 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사절단은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와 제품전시관을 포함한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연구개발 역량과 의료기기 기술 수준을 확인했다. 특히 치과 분야 전반에 걸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기술 경쟁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같은 날 오전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한-우크라이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부 관계자와 국내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이 참여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업계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향
글로벌 9개 후보 중 최종 선정…기술 경쟁력·사업 성과 입증 스마트에너지·RE100 지원 등 저탄소 산업 생태계 기여 인정 LS일렉트릭이 스마트에너지 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산업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5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제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2026 세계e모빌리티협의회(GEAN) 어워드’ 기업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GEAN 어워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스마트시티 및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도시, 협회를 선정해 시상하는 글로벌 행사다. LS일렉트릭은 총 9개 후보 가운데 종합 평가를 통해 기업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사업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LS일렉트릭은 전력 효율화를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전환 지원에 집중해왔다. 배전 및 송·변전 시스템 구축은 물론,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연계해 제조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하는 등 저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력 산업의 디지털화와 전기화 흐름에 맞춰 직류(DC) 기반 솔루션과 에너지 운영 최적화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2018년부터 장학사업 운영…재단 측 “누적 800명에 19억1000만원 지원” 청년층 생활안정 수요 반영…장학사업, 금융권 ESG·지역밀착 전략의 일환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청년 장학생 100명을 선발해 연말까지 매월 30만원의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급한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0~21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 등에서 ‘2026년 MG 청년누리 발대식’을 열고 장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학업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이다. 재단은 선발 인원에게 12월까지 매월 30만원의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과 별도로 사회공헌 참여형 프로젝트, 역량 강화 특강,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발대식에는 장학증서 수여식과 활동 안내, 팀 활동, 강연이 포함됐고, 디자인씽킹 교육과 취업 특강, 금융 교육도 진행됐다고 재단은 전했다. 이번 사업은 등록금 지원보다 생활비 보전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최근 청년층의 주거비·식비·교통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생활비성 지원은 학업 지속성과 구직 활동 유지에
ELTS·TOEIC 대비 서비스 현지화 협력 AI 교육 콘텐츠·교재·학습데이터 분석까지 사업 확대 검토 싱가포르 AI 에듀테크 기업 프렙(PREP)과 서강교육그룹이 국내 AI 영어학습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프렙은 서강교육그룹과 19일 국내 AI 학습 솔루션 확산과 교육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는 IELTS, TOEIC 등 글로벌 영어시험 대비 AI 플랫폼의 국내 도입 및 활성화, AI 학습 콘텐츠와 연계한 교재 출판·유통·교육 감수, 학습데이터 분석을 통한 서비스 개선과 학습 효과 검증 등이 포함됐다. 프렙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AI 기반 학습 플랫폼 ‘프렙에듀(prepedu.com)’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IELTS와 TOEIC 등 영어시험 준비 수요를 겨냥해 개인 맞춤형 학습 기능을 제공한다. 서강교육그룹은 학교법인 서강대학교가 설립한 영어교육 기업이다. 양사는 PREP의 기술을 국내 학습자 환경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는 해외 AI 학습 기술과 국내 교육 콘텐츠·브랜드를 결합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최근 국내 교육업계에서는
4월 25일 신규 프로그램 ‘코넛샵’ 출범 방향 설명 회사 측 “결제 수수료 정기 소각 구조 도입” 대체불가능회사가 오는 4월 25일 부산에서 코넛코인 관련 밋업을 열고 실물 상품 결제와 토큰 소각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공개한다. 회사 측이 앱 내 결제 실적과 소각 이력을 제시하며 생태계 확장에 나선 가운데, 업계에서는 웹3 토큰의 실사용 사례를 늘리려는 시도로 보면서도 실제 수요 확대와 사업 지속성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체불가능회사는 4월 25일 부산에서 ‘Ultra Sound CONUT, 무한 소각 무한 가치’를 주제로 코넛코인 밋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넛코인 생태계 내 신규 프로그램인 ‘코넛샵’의 운영 방향과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 회사는 코넛샵을 통해 실물 상품 결제 구조를 확대하고, 결제 수수료 일부를 정기적으로 소각하는 방식을 제시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이충 대체불가능회사 대표가 코넛샵 운영 구조와 파트너십 확장 전략을 발표하고, 이승화 원장이 코퀴즈와 코넛코인의 활용 및 투자 관점에 대한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별도로 16만 개 규모의 코넛코인 에어드랍과 후기
60여 개 협력사 참석, 지난해 성과 공유와 올해 전략 점검 개편된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 소개…제조업 DX 수요 대응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가 주요 협력사를 모아 올해 사업 전략과 파트너 협력 방향을 점검했다. 산업 자동화·디지털 전환 시장에서 직접 영업만으로는 수요 대응에 한계가 있는 만큼, 파트너 생태계 재정비를 통해 국내 제조업 고객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한국지멘스 DI는 지난 17일 서울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6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파트너 컨퍼런스’를 열었으며, 18일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60여 개 주요 파트너사의 대표와 임원진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인더스트리 사업 전반의 전략 방향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글로벌 및 한국 시장 전략, 파트너 비즈니스 성장 현황, 제품 포트폴리오 운영 방향, 산업별·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중심의 시장 공략 전략, 신규 고객 개발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한국지멘스는 행사에서 파트너 어워드도 진행했다. 최우수 시장 및 고객 개발상, 최우수 파트너 협업상, 최우수 비즈니스 성
유타 내륙항만청, MCM엔지니어링II 확장 사업 세금 감면 결정 2030년까지 1억 6,800만 달러 투자해 신규 생산동 3곳 건설 LS일렉트릭이 미국 유타주에서 추진 중인 배전반 생산기지 확장 사업에 대해 현지 공공기관의 세제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북미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현지 조달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국내 전력기기 업체가 미국 내 생산·서비스 거점을 넓히며 공급망 대응력을 높이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18일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 아이언 카운티에 있는 배전반 제조 자회사 MCM엔지니어링II는 유타내륙항만청(UIPA)으로부터 세금 감면 인센티브를 승인받았다. 이번 지원은 향후 25년 동안 사업 확장에 따라 늘어나는 재산세의 최대 30%를 감면하는 내용이다. 현지 설비 투자에 따른 고정비 부담을 줄여주는 장치라는 점에서 북미 증설 계획의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LS일렉트릭은 총 1억6800만달러를 투입해 MCM엔지니어링II의 배전반 생산능력을 3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1만3223㎡ 규모인 공장은 7만9338㎡로 넓히고, 2030년까지 생산동 3개를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 MCM엔지니어링II는 LS일렉트릭이
식약처 정기심사 통과로 국내 생산기지 운영 안정성 확인 K2도 4월 심사 예정…임플란트 공급능력 확대에 업계 관심 오스템임플란트의 부산 K1 임플란트 생산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KGMP) 적합을 다시 인정받았다. 회사의 주력 생산거점이 정기심사를 통과하면서 국내 생산 안정성과 향후 공급 확대 계획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K1 공장은 부산 해운대구 석대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임플란트 생산시설로, 연면적 1만9108㎡ 규모에 연간 1800만 세트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KGMP 재인정은 해당 공장이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지속적으로 충족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받은 절차로 해석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K1에서 전 공정에 걸친 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6대 중요 공정별 관리’와 ‘5단계 정밀 검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원자재 입고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검사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불량률 목표치나 세부 운영 성과 등은 회사 발표에 기반한 내용인 만큼 외부 검증 여부는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생산능력 확대 측면에서는 K2 공장도 주목된다
플랜트 계측기 시장도 예지보전·표준화 경쟁…조달 단순화와 정비 효율이 새 변수로 규제 강화·인력 부족 겹친 제조 현장 겨냥…압력 전송기에도 운영비 절감 요구 확대 요꼬가와가 플랜트 현장에서 사용하는 차압·압력 전송기 신제품 ‘OpreX 압력 전송기 EJX S 시리즈’를 선보였다. 제조업 전반에서 규제 대응, 인력 부족, 유지보수 효율화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계측기기 시장에서도 성능뿐 아니라 운영비 절감과 환경 부담 저감이 주요 경쟁 요소로 부상하는 흐름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요꼬가와는 최근 차압·압력 전송기 신제품인 ‘OpreX 압력 전송기 EJX S 시리즈’를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압력, 유량, 레벨 측정에 사용되는 플랜트용 현장 계기로, 최근 제조업체들이 직면한 규제 강화, 공급망 다변화, 인력 부족, 환경 규제 등에 대응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차압 및 압력 전송기는 정유·석유화학, 발전, 일반 제조공장 등에서 공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데 쓰이는 핵심 계측기기다. 회사 측은 EJX S 시리즈에 고급 진단 기능을 표준 사양으로 적용하고, 하나의 모델로 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양을 간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배터리 셀·소부장 기업 집결…제조 데이터 경쟁 본격화 한국요꼬가와, 원재료부터 모듈·팩까지 생산 효율화 수요 겨냥 한국요꼬가와전기가 국내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서 배터리 제조 전 공정을 대상으로 한 자동화·계측·데이터 운영 솔루션을 선보였다. 배터리 업계가 수율 개선과 품질 안정화, 생산비 절감 과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공정 전반을 연결하는 운영기술(OT) 기반 솔루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한국요꼬가와전기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nterBattery 2026’에 참가해 배터리 제조 전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전략과 관련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원재료 관리부터 전극, 조립, 활성화, 모듈·팩 공정까지 포괄하는 계측·제어·운영 최적화 기술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행사에서 회사가 소개한 품목은 전극 도공 측정 시스템, 배터리 소재 온도 모니터링 솔루션, 질량유량·밀도 측정 유량계, 자산 성능 관리 솔루션, AR 기반 배치 운영 솔루션, 배치 공정 제조 실행 시스템(MES), BMS 및 배터리 시험용 전력 분석·데이터 수집 솔루션, 고속 신호 및 시리얼
DCS 기반 예측형 배출 모니터링 기술 확대…화학·발전·석유가스 산업 적용 기대 CEMS 경험과 PEMS 소프트웨어 결합…배출가스 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 강화 요꼬가와가 예측형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PEMS)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요꼬가와는 미국 CMC Solutions(이하 CMC)와 PEMS 소프트웨어의 미국 외 지역 판매 확대를 위한 글로벌 판매·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요꼬가와는 배출가스 모니터링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산업 현장의 환경 규제 대응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 최근 전 세계 산업계는 강화되는 환경 규제와 함께 데이터 기반의 투명한 배출량 보고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PEMS는 공정 데이터를 활용해 배출량을 예측·관리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PEMS는 분산형 제어 시스템(DCS)의 공정 파라미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과 수식을 적용해 배출량을 계산하는 방식으로, 기존 DCS 환경을 활용해 비교적 쉽게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MC의 PEMS 플랫폼은 독자적인 통계 엔진을 활용해 가스 및 액체 연료 터빈, 보일러 등 다양한 산업 설비의 배출 모델을 구
ARR 기반 매출로 2025년 영업이익 841% 성장…하반기 코스닥 상장 본격화 일본 등 해외 매출 급증에 따른 급속 성장…독보적 기술력으로 IPO 목전 글로벌 보안기업 에버스핀이 SaaS 기업의 핵심 성장 지표인 ‘Rule of 40’에서 90을 넘어서는 성과를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버스핀은 2025년 매출 13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85억 원 대비 약 54%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84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3억 원으로 473% 성장하며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을 합산한 SaaS 핵심 지표인 ‘Rule of 40’에서 약 91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Rule of 40’은 글로벌 SaaS 기업 평가 기준으로 40 이상이면 우수 기업으로 평가되는데, 국내 보안 업계에서는 이 기준을 넘는 사례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서는 에버스핀이 국내 금융권 디지털 채널 보안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것을 기반으로 일본과 동남아시아 금융기관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