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오후 2시 자동화로 혁신하는 제조산업 웨비나 개최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 기업 유아이패스가 업무 프로세스 개선 최신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외 사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위기 해결 전략을 제시한다. 유아이패스와 한국스코어링이 오는 19일 자동화로 혁신하는 제조 산업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열고 디지털 혁신기반의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한 글로벌 및 국내 사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조업은 핵심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수입 비용 증가에 따른 제품 생산비 상승, 낮은 자본회전율 및 소비재 매출 감소에 따른 매출 감소, 실질임금 하락에 따른 임금인상 요구 등 위험에 직면해 있다. 그 가운데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업들의 실질적인 노력은 조금씩 효과를 발휘해가고 있다. 해외 기업들은 이러한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방법들 중,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 노력의 하나로 제조 각 분야에서 RPA를 통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실질적인 서비스 혁신을 이루어 가고 있는 기업의 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RPA 솔루션을 공급하는 유아이패스와 국내 최대 제조 자동화 레퍼런스를 보유한 한국스코어링은 실제 제조 현장에서 RPA 기반 자동화
설계 데이터 시각화 콘텐츠로 활용하는 법...웨비나 개최 제조 프로세스에서 설계 데이터를 시각화해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리얼타임 기계 제조 시각화 웨비나(Inventor + 3ds Max + VRED 활용 한번에 알아보기)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제조 프로세스에서 설계 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 범위는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제 설계 데이터는 설계 프로세스에서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시각화 컨텐츠를 제작해 영업 및 마케팅 단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실제 제품이 제작되고 출시 되기 전에 시각화 컨텐츠를 제작해 경쟁사 보다 빠르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고객의 설계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나의 솔루션에서 시각화 컨텐츠 제작까지 가능한 오토데스크(Autodesk)의 기계 제조 분야 솔루션인 PD & M컬렉션(Product Design & Manufacturing Collection)과 오토데스크 VRED를 오토데스크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다우데이타의 분야별 전문 엔지니어가 소개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가자들은 오토데스크 PD&M 컬렉션에 포함된
리얼타임 기계 제조 시각화 웨비나 개최...설계 데이터를 콘텐츠로 제조 프로세스에서 설계 데이터를 시각화해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리얼타임 기계 제조 시각화 웨비나(Inventor + 3ds Max + VRED 활용 한번에 알아보기)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제조 프로세스에서 설계 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 범위는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제 설계 데이터는 설계 프로세스에서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시각화 컨텐츠를 제작해 영업 및 마케팅 단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실제 제품이 제작되고 출시 되기 전에 시각화 컨텐츠를 제작해 경쟁사 보다 빠르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고객의 설계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나의 솔루션에서 시각화 컨텐츠 제작까지 가능한 오토데스크(Autodesk)의 기계 제조 분야 솔루션인 PD & M컬렉션(Product Design & Manufacturing Collection)과 오토데스크 VRED를 오토데스크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다우데이타의 분야별 전문 엔지니어가 소개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가자들은 오토데스크 PD&M 컬렉션에
UNIST 박혜성 교수팀, 뛰어난 성능의 비귀금속 촉매 개발…ACS Energy Letters 게재 귀금속 수전해 촉매의 대체재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페로브스카이트 산화물의 촉매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합성법이 개발됐다. UNIST 신소재공학과 박혜성 교수와 동국대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한영규 교수 공동연구팀이 이차원 소재인 전이금속 칼코겐 화합물을 페로브스카이트 산화물의 성장기판으로 활용해 촉매의 표면 결정 구조와 전자 구조의 품질을 높이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합성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수전해를 통한 수소 생산법은 온실가스나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 수소 생산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공정에 사용되는 고비용의 귀금속 촉매로 인해 수소 생산 단가가 높다는 단점을 가진다. 페로브스카이트 산화물은 구성 원소와 전자 구조의 품질을 높이기 용이해 귀금속 대체 수전해 촉매로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지만 귀금속 촉매 대비 산소발생 효율이 낮다는 문제점을 가진다. 통상적으로 촉매의 표면 결정 구조와 전자 구조는 물로부터 수소와 산소를 생산하는 반응과정에서 생성되는 중간 생성물과의 흡·탈착 반응과 직결되는 특성이다. 따라서 이를 제어하
SNE리서치 "1~2월 非중국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36.8GWh, 전년 대비 50.1%↑" 그동안 중국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왔던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약진이 심상치 않다. SNE리서치가 발표한 '1~2월 非중국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2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사용량은 약 36.8GWh, 전년 대비 50.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중국의 CATL은 非중국 시장에서도 79.3%(8.7GWh)라는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1위 LG에너지솔루션을 바짝 쫓는 모습이다. CATL은 테슬라 Model 3(중국산 유럽, 북미, 아시아 수출 물량)를 비롯하여 볼보 C40/XC40 Recharge, 푸조 e-208/2008, MG ZS 등의 판매 호조로 비중국 시장에서 2위를 기록했다. 업체별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국내 3사는 모두 Top 5 안에 위치한 모습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전년 대비 48.9%(9.3GWh) 성장하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고 SK온은 3.6%(4.1GWh), 삼성SDI는 59.3%(3.7GWh) 성장률과 함께 나란히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차별화된 Data-Centric AI 기술 소개로 유럽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크 확대 AI 데이터 솔루션 제공 업체 에이모(AIMMO)가 지난달 26일~28일 3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Tech.AD Europe 2023 콘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Tech.AD는 유럽과 미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자율주행 기술 콘퍼런스로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등 다수의 글로벌 대기업 본사가 위치한 유럽 전역에서 200개 이상의 완성차, Tier 1, OEM 기업이 참여했다. 에이모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율주행에 특화된 AI 데이터 관리 서비스 AD-DaaS를 선보였다. AD-DaaS(Data as a Service)는 에이모가 자체 보유한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차량으로 고객 맞춤형 고정밀 데이터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까지의 폭넓은 영역을 수행한다. 에이모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AD-DaaS는 타사 서비스와 달리 ODD를 만족하는 시나리오 데이터만을 신속하게 큐레이션할 수 있어, 고객사의 머신러닝 개발에 필요한 전주기의 단계별 데이터 제
레이블코퍼레이션의 중국 마케팅 노하우와 쿤츠그룹의 중국 내 유통 역량 결집 중국 왕홍 라이브커머스 전문 기업 레이블코퍼레이션이 중국 대형 유통 기업 쿤츠그룹(KUNCHI Group)과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및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레이블코퍼레이션은 국내 기업의 중국 마케팅과 왕홍 라이브커머스 기반 판촉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강력한 왕홍 네트워크와 축적된 중국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시예누(SIENU)의 중국 진출 초반 마케팅과 최상위 왕홍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으며, 2021년과 2022년 연속으로 중국 광군제 당시 티몰 글로벌 1위를 달성할만큼 중국 시장에 대한 검증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레이블코퍼레이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쿤츠그룹은 2022년 매출 180억 위안(한화 약 3조 4천억 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시세이도, 에스티로더, 구찌, 발렌시아가 등 200개 이상 브랜드의 중국내 온·오프라인 유통 및 운영을 제공한다. 1999년 설립 후 상해 본사를 중심으로 중국 내 300개 이상 도시에서 70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향후 RE100 솔루션 다각화, 자체 IPP 사업 확대, 금융 및 보험 자문 신사업 추진 계획 재생에너지 전문 스타트업 루트에너지가 4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초기 투자사인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엠와이소셜컴퍼니가 팔로온 투자에 참여한 가운데, KDB산업은행과 현대해상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해 누적 투자금액은 74억 원 규모가 됐다. 글로벌 사회적기업(Bcorp) 루트에너지는 앞서 기업의 잠재력과 사회적 가치 기여도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Seed 5억 원, 2019년 프리A 21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시리즈A 투자심사 과정에서 루트에너지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재생에너지 주민참여 자문, 금융, 운영 솔루션 시장을 개척하고 약 12GW 규모의 고객사를 확보하여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RE100 자문 및 이행 솔루션, 태양광 및 풍력 브리지 투자 상품 개발 등 확장된 벨류체인으로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인 점 ▲ 장기적인 고정 수익이 발생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한 점 ▲ 주민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ESG 및 탄소중립 목표에 직접 기여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기술개발 및 서비스 실증사업’ 선정 오비고가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캐빈 및 서비스 기술 개발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대창모터스, 한국자동차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오비고의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캐빈 및 서비스 기술 사업은 차량 자율주행 환경에서 무인으로 디바이스를 제어하기 위한 음성인식, 제스처, 터치 방식 등을 구현하는 동시에 카메라, 제어기,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연동을 통해 AR 캐릭터를 활용한 사진합성 기술 등 콘텐츠에 재미 요소를 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특히 해당 기술에는 자율주행 공용 플랫폼과 연계하여 자율주행 차량 안에서 다양한 이미지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는 라이브스튜디오 서비스를 연출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배경으로 지자체 및 관광지 홍보수단의 체험형 서비스로도 활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자율주행 차량 안에서 입체적인
한솔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인 한솔PNS IT서비스 부문은 로이드 인증원(LRQA), 림스(RIMS)와 안전보건경영체계 분야의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3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인해 안전보건경영과 관련된 IT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시장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체계 시장에 대한 공동의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고, 각자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발휘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솔PNS IT서비스부문은 안전보건경영 IT 시스템의 설계와 구축, 림스(RIMS)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컨설팅과 교육, 로이드인증원(LRQA)은 안전보건경영 IT 시스템의 인증과 감사를 각각 수행해 원스탑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진다. 김형준 한솔PNS IT서비스 부문 대표이사는 “최근 많은 기업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위험 요소들을 방지하고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데, 림스(RIMS)의 컨설팅 역량과 로이드인증원(LRQA)의 권위 있는 인증 서비스를 결합한 한솔PNS의 안전보건경영 IT
몽골 민간항공청 특별비행 승인 위한 비행 시연 성료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이 몽골 현지 드론배송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28일 몽골의 블루몬(BLUEMON) 그룹, 니나노컴퍼니와 함께 울란바토르 도심 드론배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루몬 그룹은 몽골에서 9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식음료, 소매 및 유통, 부동산 등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市)의 인구는 2021년 기준 약 161만 명으로 몽골 인구의 약 47.3%가 거주하고 있다. 높은 인구 밀도와 자가용 중심의 교통체계로 극심한 교통 체증을 겪고 있는 도시다. 파블로항공과 블루몬은 교통량 집중 시간대에 드론으로 신속한 물품 배송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드론배송 인프라 구축의 첫걸음으로 몽골 현지 특별비행승인을 받기 위한 시연회를 27일 진행했다. 몽골 민간항공청(CAAM)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약 7km를 12분 만에 안전하게 비행하면서 드론배송의 신속함과 편의성을 입증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울란바토르 도심 내 ▲드론 정비
공융조성 원리 이용한 양극 합성으로 효율 높여 최근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30% 이상 늘리는데 핵심인 니켈리치양극 뿐만 아니라 리튬·망간리치양극 소재를 저비용으로 완전한 단결정 형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조재필 특훈교수팀과 미국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의 쥐 리(Ju Li) 교수팀은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공융조성(eutectic composition)을 통해 리튬수산염(LiOH)과 리튬질산염(LiNO3)을 녹였다. 녹여진 리튬염과 전이금속 전구체를 공·자전 혼합기를 이용해 혼합해 액화 리튬염-전이금속 나노입자 복합체로 합성했다. 연구팀은 이 복합체를 800도 이하에서 열처리 함으로써 완전한 형태의 단결정 입자를 만들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대용량 배터리 양극소재로 꼽히는 니켈리치양극소재들은 고용량 발현이 가능하다. 하지만 충·방전이 반복되면서 입자 내부에 미세 균열이 생기며 배터리 전해액과의 부반응으로 수명이 급격히 감소한다. 현재 상용화된 양극소재들은 수백나노미터 수준의 입자들이 뭉쳐진‘다결정 형태’이기 때문이다. 다결정 소재는 배터리를 제조할 때 쉽게 부서지며 배터리 내에서 불필요한
한국태양광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오는 12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산업단지 태양광 특별관 및 특별세션’을 운영한다. 특별관 및 특별세션은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 예정이며, 공동주관사인 엑스코 측은 이를 위해 서관 전체를 특별관으로 조성하여 산업단지 태양광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탄소중립화,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CBMA) 등에 대응하기 위한 태양광 산업의 육성과 보급 확대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태양광 보급 잠재량이 50GW에 달하고, 민원과 환경파괴, 계통문제에서 자유로우며, RE100·ESG 기업경쟁력 강화, 신속한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지역 에너지 자립도 제고, 온실가스 감축, 지역경제 활성화 등 여러 장점을 지닌 산단 태양광이 중요한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산단 태양광의 A부터 Z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관을 통해 산단 태양광의 기술, 제품, 추진절차, 시공방법, 효과 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게 하였으며, 특별세션을 통해서는 산단 태양광의 현황공유 및 기술적 정책적 과제를 진단하고, 새로운 산단 태양광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예정이다. 특별관은 에스에너지,
연구개발 및 컨설팅 자문 등 전 분야에 걸친 산학협력 추진 UNIST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상호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역량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양 기관 공동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연구개발 컨설팅 및 자문,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기술교류 확대,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 등의 협력 방안도 포함됐다. UNIST와 고려아연은 그동안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쳐왔다. UNIST 산학협력단의 주관으로 여러 공동 산학과제가 추진됐다. 또한 코업(Coop) 프로그램을 통해 UNIST 학생들을 파견해 6개월 이상의 장기 인턴십 과정을 진행하기도 했다. 2021년도에는 이차전지 및 신소재 분야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전 분야에 걸친 산학 협력(▲연구개발 및 컨설팅 자문 ▲ 공동연구과제 발굴 ▲맞춤형 전문 인재양성 및 재직자 교육 등)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양기관은 탄소중립 분야와 관련하여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공정설계 패키지 개발, 혼소 연소기 모델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연구과제를 공동과제로 선정하여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이번 MOU를 통해,
3월 31일~4월 9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서 개최 BMW, 벤츠 등 전 세계 10개국 160여 개 기업·기관 참가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청사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 2023 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BMW, 벤츠, 포르쉐, 현대자동차, 기아 등 완성차 기업이 총출동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로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의 총 전시 규모는 5만 3541㎡로 지난 행사(2만6310㎡)보다 약 2배 이상 확대됐으며, 완성차 기업뿐 아니라 전 세계 10개국의 16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31일 개막식에는 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위원장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원욱 경기화성을 국회의원, 이용우 경기고양시 정 국회의원,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참가 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