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일본 내 백화점을 찾은 중국인 방문객 수와 이들이 면세로 산 상품 매출이 1년 전보다 40%가량 줄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3일 보도했다. 일본백화점협회는 작년 12월 전체 면세 매출액이 작년 같은 달보다 평균 17.1% 줄었다며 이처럼 밝혔다. 닛케이는 "중국 정부가 11월에 발령한 일본 여행 자제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집계한 방일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361만7천700명으로 1년 전보다 3.7% 증가했지만, 중국인(33만400명)은 45.3%나 감소했다. 일본백화점협회 관계자는 "당분간 어려운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디엠테크솔루션이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서 제조 데이터 관리 솔루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등 다양한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AW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코엑스 전관(A·B·C·D홀), 로비, 더플라츠,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제조 IT 전문 기업 디엠테크솔루션은 GW-ERP-MES-POP-EDG-AI를 하나의 데이터 플로우로 묶어, 제조 운영 전 과정이 단일 플랫폼에서 움직이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플랫폼 위에서 경영-생산-품질-설비가 모두 같은 데이터를 보며 하루 단위의 실행 경영이 가능해지는 것이 핵심 가치다. 이번 AW 2026의 디엠테크솔루션 전시 부스에서는 Live MES, Live BI 등 다양한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Live MES는 제조에 필요한 모든
슬렉슨이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서 기업의 AI 전환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AW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코엑스 전관(A·B·C·D홀), 로비, 더플라츠,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슬렉슨은 AI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SDLC)를 재설계하는 기술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산업별 현장 경험과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AI 코딩, 오토모티브 테스팅(Automotive Testing), 온프레미스 LLM 인프라등을 폭넓게 지원하며, AI 도입 전략 수립부터 실제 업무 적용, 안정적인 운영 정착에 이르기까지 실행 가능한 End-to-End AI 전환을 제공한다. 이번 AW 2026의 슬렉슨 전시 부스에서는 코드센터(CodeCenter), Puteron AI 등 AI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
임팩티브AI가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서 자체 개발한 AI 수요·가격 예측 솔루션을 선보인다. AW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코엑스 전관(A·B·C·D홀), 로비, 더플라츠,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임팩티브AI는 수요·가격 예측에 특화된 AI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제품 수요, 원자재 가격, 신제품 판매 성과를 정밀하게 예측하여 제조·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기업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재고 최적화와 원자재 구매 전략 체계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AW 2026의 임팩티브AI 전시 부스에서는 회사의 대표 솔루션이자 자체 솔루션 '딥플로우(Deepflow)'를 만나볼 수 있다. 딥플로우 예측(Deepflow Forecast) 솔루션은 복잡한 수요 예측 과정을 자동화하고, 재고 관리 최적화와 데이터 기반
오는 3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전시회 'Automation World 2026(이하 AW 2026)'를 앞두고 프리뷰 형식의 웨비나가 열린다. 전시회의 주최사인 산업 전문 미디어 그룹 첨단은 AW 2026 프리뷰 웨비나 산바시 토크콘서트 2편이 2월 20일 열린다고 밝혔다. AW 2026은 자동화 기술 전시를 넘어 AI 기반 제조, 자율화 공정, 스마트 생산 시스템의 현재와 다음 단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전시회 'Automation World 2026(AW 2026)'로, 오는 2026년 3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 앞서 진행되는 AW 2026 프리뷰 웨비나 ‘산바시(산업을 바꾸는 시간) 토크콘서트’는 전시를 보다 전략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산업 관계자를 위해 마련된 총 3편의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다. AW 2026를 중심으로 토크콘서트 형식의 세션을 통해 2026년 자동화·스마트 제조 산업의 주요 흐름과 핵심 키워드를 짚는다. 2월 11일 ‘전문가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1편에 이어 20일 열리는 2편 ‘전문기자의 시선: 전문기자
오는 3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전시회 'Automation World 2026(이하 AW 2026)'를 앞두고 프리뷰 형식의 웨비나가 열린다. 전시회의 주최사인 산업 전문 미디어 그룹 첨단은 AW 2026 프리뷰 웨비나 산바시 토크콘서트 2편이 2월 20일 열린다고 밝혔다. AW 2026은 자동화 기술 전시를 넘어 AI 기반 제조, 자율화 공정, 스마트 생산 시스템의 현재와 다음 단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전시회 'Automation World 2026(AW 2026)'로, 오는 2026년 3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 앞서 진행되는 AW 2026 프리뷰 웨비나 ‘산바시(산업을 바꾸는 시간) 토크콘서트’는 전시를 보다 전략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산업 관계자를 위해 마련된 총 3편의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다. AW 2026를 중심으로 토크콘서트 형식의 세션을 통해 2026년 자동화·스마트 제조 산업의 주요 흐름과 핵심 키워드를 짚는다. 2월 11일 ‘전문가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1편에 이어 20일 열리는 2편 ‘전문기자의 시선: 전문기자
중국이 지난해 5.0%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며 연간 목표치를 간신히 달성한 가운데, 올해는 미국발(發) 관세 리스크와 부동산 침체 등 나라 안팎의 악재 속에 성장세가 둔화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국제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는 데다가 중국 내 소비 심리가 좀처럼 되살아나지 않으면서 성장률이 4%대로 내려앉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9일 작년 연간 국내총생산(GDP)이 140조 1879억 위안(약 2경 9643조 원)으로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통신(4.9%)·블룸버그통신(5.0%)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와 중국 당국이 설정한 '5% 안팎'의 성장률 목표에 부합하는 것이다. 분기별로는 1분기 5.4%, 2분기 5.2%, 3분기 4.8%, 4분기 4.5%의 '상고하저' 흐름을 보였다. 중국은 오는 3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전반적인 경제 정책과 함께 올해 성장률 목표치를 제시할 예정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기존에 제시한 2035년까지 GDP를 2019년의 두 배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속적 성장이 필수인 데다 올해는 1
차세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시장에서 좋은 호응을 얻으면서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기업가치가 급등하는 모습이다. 현대차그룹이 그동안 수면 아래에 뒀던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 카드를 꺼내고 재무 여력 확충과 지분 승계 작업에 나설지 주목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비상장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아틀라스를 공개한 이래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고 있다. KB증권은 전날 리포트에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향후 생산량과 매출을 토대로 기업가치를 128조원으로 평가했다. 2035년 휴머노이드 시장이 연간 960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시장 점유율 15.6%(150만대)를 차지할 것이라고 KB증권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보스턴다이내믹스의 2035년 매출액은 2천883억달러(404조원), 영업이익은 443억달러(62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화투자증권은 미국 테슬라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보스턴다이내믹스 시장가치를 993억달러(약 146조원)로 평가했다.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사업 가치(2천800억달러)에 현대차그룹 할인율 64.5%를 적용한 값이다
미국에서 자율주행차가 사람이 운전하는 차보다 더 안전할 수 있다는 이유로 테슬라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차량에 보험료를 절반으로 깎아주는 보험사가 등장했다.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온라인 보험사 레모네이드는 21일(현지시간) "자율주행차 전용으로 설계된 최초의 상품인 '자율주행차 보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보험은 테슬라의 감독형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FSD를 활성화하고 주행할 경우 마일당 보험료를 약 50% 할인해주는 상품으로, "자율주행이 이뤄지는 동안 위험도가 현저히 감소한다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레모네이드는 테슬라의 FSD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될수록 차량 안전성이 계속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보험료의) 추가 할인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모네이드는 이번 보험 상품 출시 전 테슬라와 기술적 협력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에 접근할 수 없었던 차량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새로 수집된 데이터는 레모네이드의 자체 위험 예측 모델에 입력돼 자율주행과 인간 운전의 차이점을 파악하고, 차량에 탑재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버전과 센서 정밀도 등을 기반으로 위험도를 예측한다는 것이 회사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화학 기업 리더들과 만나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에 나섰다. HS효성은 조 부회장이 다보스포럼의 핵심 섹션 중 하나인 '화학 거버너스(Chemical Governors)미팅'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화학 거버너스미팅은 주요 화학기업 최고경영진들이 모여 전 세계 화학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독일 BASF, 미국 Dow, 사우디아라비아 SABIC, HS효성 등 글로벌 화학 기업 10여개 사가 참석했다. 조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글로벌 공급망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화학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중동·중국의 설비 증설이 가져올 장기적 파급효과에 대한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HS효성의 친환경 소재와 저탄소 전환(Net-Zero)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일정 중 조 부회장은 프랑수아-필립 샴페인(Francois-Philippe Champagne) 캐나다 재무장관을 직접 만나 북미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공급망에 한국기업들이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만남은 샴페인 장관의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조 부회
이산화탄소를 별도의 분리 공정 없이 한 번에 포집하고 화학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이하 켄텍)는 22일 배기가스 등 희석된 저농도 이산화탄소 조건에서도 하나의 전극 구조 안에서 포집과 전환을 수행하는 전기화학 전극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산업 현장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질소와 산소 등과 섞인 희석된 형태로 존재해 효율적인 포집과 전환에 한계가 있었지만, 새로운 기술을 통해 탄소 저감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켄텍 에너지공학부 최원용·오명환 교수 연구팀은 이산화탄소 포집과 전기화학적 전환이 하나의 전극 내부에서 연속적으로 일어나도록 전극 구조를 설계했다.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포집하는 다공성 탄소층, 이산화탄소를 개미산(formic acid)으로 전환하는 주석 산화물 촉매층, 기체 확산과 전자 전달을 담당하는 탄소 종이층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분리와 화학 전환이 하나의 전극에서 연속적으로 일어나도록 설계됐다. 개미산은 액체 형태로 저장과 취급이 비교적 용이한 물질로, 이산화탄소를 보다 활용 가능한 화학물질로 전환할 수 있다. 실험 결과 해당 전극은 이산화탄소 15%, 산소 8%
일본과 유럽연합(EU)이 희토류를 포함한 중요 광물의 공급망 다각화를 위해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등 조속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2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를 방문 중인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상은 전날 스테판 세주르네 EU 산업 담당 집행위원 등과 회담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양측은 회담 후 "희토류 등 중요 광물의 공급망을 다각화하기 위해 민관 협력 프로젝트 구축을 위해 조속히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 문서를 발표했다. 일본과 EU의 희토류 등 중요 광물 공급망 다각화 협력은 중국 정부가 이달 들어 이중용도(민수용·군수용으로 모두 사용 가능) 물자의 일본 수출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데 대한 대응 차원으로 받아들여진다. 중국의 수출 규제 방침 발표 이후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희토류 확보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일본 기업들의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중국은 2010년 일본과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문제로 분쟁을 겪었을 당시에도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을 사실상 중단한 바 있다. 일본의 희토류 중국 의존도는 2008년 85%에서 2020년에는 58% 수
지난해 한국 경제가 건설·설비투자 등 내수 부진 속에 1% 성장했다. 작년 11월 한국은행 내놓은 전망치(1.0%)에 부합하지만, 1.8% 안팎으로 추정되는 잠재성장률에는 못 미쳤다. 한국은행은 22일 2025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0.3%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분기 성장률은 2024년 1분기 1.2%를 찍은 뒤 2분기엔 -0.2%까지 추락했다가, 3분기(0.1%)와 4분기(0.1%) 정체를 거쳐 작년 1분기(-0.2%) 다시 뒷걸음쳤다. 이후 2분기(0.7%) 반등에 성공한 뒤 3분기(1.3%) '깜짝 성장'했지만 4분기 다시 역(-)성장을 기록했다. 4분기 성장률은 한은이 두 달 전 제시한 예상치(0.2%)보다 0.5%p나 낮고, 2022년 4분기(-0.4%) 이후 3년 만에 최저 기록이다. 한은은 3분기 높은 성장률에 따른 기저효과와 건설투자 침체 등을 4분기 성장률 하락의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예상치와 격차가 커 애초 한은의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저조한 4분기 실적 탓에 작년 연간 성장률도 1%에 그쳤다. 반올림하지 않은 지난해 성장률은 0.97%로, 엄밀히 따지면 0%대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이하 KIBA서울)이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20일 서강대 게페르트남덕우경제관에서 ‘산업단지 기반의 ESG 생태계 조성과 Opinion Leader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경수 회장 취임 후 첫 공식 협력 사업으로, KIBA서울이 중심이 되어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 공공기관의 정책·지원 기능과 함께 산업현장의 실천적 수요를 연계하고, 회원사 중심의 ESG 확산과 경영 리더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단지 내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한 교육, 연구, 제도 연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ESG 및 지속가능경영 기반의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 회원사의 ESG·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구 연계, 산업단지 내 ESG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정기적인 실무협의회 구성 및 공동사업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수 KIBA서울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과 함께 실천형 ESG 생태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전문 제조기업 SK시그넷이 주관한 정부 국책과제가 5년간의 연구 끝에 무인·비접촉 전기차 충전 기술 실증을 완료했다. SK시그넷은 '로봇 기반 전기자동차 급속 자동 충전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컨소시엄을 통해 로봇이 차량 위치를 인식해 충전 커넥터를 자동으로 연결하는 기술을 구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SK시그넷을 비롯해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고려대, 제우스, 씨메스, 그리드위즈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400㎾(킬로와트)급 로봇 충전 시스템을 대상으로 장기 실증을 진행하며 충전 정밀도와 국제 통신·결제 표준 적합성, 안전성 등 상용화 핵심 요건을 검증했다. SK시그넷은 하나의 로봇이 여러 차량을 순차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다중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자동 충전을 위한 전용 모뎀과 플러그앤차지(PnC) 기능을 구현했다. 장기간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커넥터 체결 정확도를 높였으며, 혹한 등 외부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기술을 개선했다. 또 로봇과 3D 비전 인식 시스템을 최적화해 관련 기술의 사업화 패키징을 완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