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포스코그룹 정기주주총외에 참석하는 장인화 회장의 모습 (출처: 포스코홀딩스)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지난 3월 취임 이후 오는 7월 말 ‘100일 현장 경영’을 마감하며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4월 단행된 주요 임원 인사에 장 회장의 사적 이해관계가 반영되었다는 논란이 벌써부터 일고 있다. 포스코 내부에 따르면, 오는 7월 인사는 부산대학교 중심의 ‘최정우 전 회장 인맥 지우기’, 잉여 인력 구조조정, 기업시민실 해체 등 방만 조직 슬림화를 골자로 한다. 이는 장 회장의 ‘로우키’ 전략을 뒤집는 것으로, 그룹 안팎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최정우 전 회장 재임 기간 동안 실적 부진과 경영진의 무능함이 포스코 개혁의 급선무이기 때문이다. 7개월 만의 석연찮은 재인사 논란 그러나, 장 회장이 취임 이후 시행한 인사에서는 개혁 방향과 무관한 정실 인사가 끼어들었다는 비판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김정수 전 포스코와이드 사장, 김광무 전 PT.KP 인도네시아제철소 법인장, 서영기 전 포스코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 등이다. 이들은 황은연 전 포스코 사장과의 관계로 인해 불이익을 받은 것으로 지목된다. 김광무 전 법인장은 4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총 5,329가구의 단일 브랜드타운으로 대전 도안신도시에 조성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51개 동으로 구성되며, 1단지와 2단지 2,561가구가 1차로 공급된다. 이중 임대를 제외하고 7월에는 1단지와 2단지에서 총 2,113가구가 일반 분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단지는 평면 설계와 스마트홈 시스템 등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으로 꾸려진다는 설명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1단지와 2단지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독서실, 세탁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들어선다. 1단지에는 수영장이, 2단지에는 프라이빗 영화관과 사우나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상 25층 이상으로 이뤄진 동 라인에는 피난용 엘리베이터를 포함해 엘리베이터 2대 이상이 설치되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는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서구 인근에 개관 예정인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 전경 <제공 - 포스코홀딩스> 포스코그룹이 지난 4월 초부터 공석 중인 법무실장 자리에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 사건을 담당한 변호사의 영입을 추진해온 사실이 알려지며, 갓 출범한 장인화 회장의 노골적인 정치권 줄대기라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취재 결과, 포스코홀딩스는 당초 이달 초 예정됐던 인사 일정을 늦춰 오는 13일을 전후해 I법무법인의 손모(62) 대표변호사를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법무실장이 공석인 계열사 한 곳에 임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들에 따르면, 손 변호사 영입 움직임은 장인화 회장이 사외이사들에 의해 최종 후보로 내정된 지난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포스코홀딩스의 김강욱 상임법률고문과 김영종 법무팀장(부사장)은 정권 교체 후 회장 임기 완주라는 성과를 냈지만, 경영 부서 임원들과 의견이 달랐던 사실이 알려졌다. 장인화 회장은 전임자의 법무 라인을 승계하는 부담과 재직 중인 실세 임원들의 입김을 무시할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박하영 상무까지 김강욱·김영종 라인의 법무팀 동반 퇴직으로 이어졌다. 손 변호사는 대구지검 초임 검사 시절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을 쌓았고
위밋모빌리티가 자사의 배차솔루션 '루티(ROOUTY)'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테크 코리아 디지털 유통 물류 비즈니스 전시회'에서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루티는 인공지능 기반의 배차 알고리즘을 통해 운전기사와 고객 간의 매칭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실시간 교통 정보와 수요 예측 분석을 바탕으로 배차 경로를 제안, 운전기사의 운행 효율성과 고객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업체는 이번 전시회에서 물류배송 솔루션인 루티 TMS를 비롯 제주도내 당일 배송시스템 '제주오늘'과 블루투스를 활용한 '실시간 온도관제 시스템'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배차솔루션 루티를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루티를 기반으로 한 기업 맞춤형 서비스인 루티 플러스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과 운전기사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배차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가 지난 4월 첫 출선에 성공했다며 지난달말 공개한 수소환원제철 시험 생산설비. <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최근 수소환원제철 개발을 위한 시험 생산에 성공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관련 사업팀을 해체하고 팀원들을 다른 부서로 이동시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달 24일 포항제철단지에서 ‘지난 4월 첫 출선(쇳물 생산)에 성공했다’며 HyREX 시험 설비를 언론에 공개했다. 행사에서 담당 간부는 “쇳물 분석 결과 후공정 품질이 자체 기준에 못 미쳐 아직 부족하지만 당초 계획의 90% 이상 달성한 수치는 고무적”이라며 자체 평가를 내렸다. 포스코는 “취임 100일을 맞은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철강은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산업이기에 기술초격차가 더욱 중요하고, 지속적인 투자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만큼 연구인력 및 엔지니어 투입 숫자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인화 포스코 그룹 회장 <사진=포스코 제공> 그러나 이 같은 홍보와는 달리, 현장의 실상은 차이가 있었다. 취재 결과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4월 말 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에서 수소사업을 전담하던 팀을 해체하고,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에바(EVAR, 대표 이훈)는 지난 13일 일본의 카네마츠와 일본 및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EV 충전기 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WILLTEC과의 협약에 이은 두 번째 공식적인 일본 시장 관련 업무 협약이다. 에바 관계자에 따르면 카네마츠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2015년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EV 관련 실증을 진행하는 등 EV 시대에 대비해왔다. EV 관련 데이터를 미국에서 축적한 카네마츠와 EV 전문업체인 에바는 양사의 협력에 기대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카네마츠 관계자는 "일본의 EV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유동적으로 대응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에바와의 협약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양사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매년 일본의 신차 판매 비율 중 EV 점유율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3년도 일본 내 EV 판매량은 2020년도에 비해 약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특히 일본 정부는 2035년까지 신차 판매 중 전기차 비율을 10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이다. 에바의 이훈 대표는 "한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기
로데슈바르즈코리아(대표 김태훈)는 지난 19일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모바일 테스트 서밋 코리아 2004(Mobile Test Summit Korea 2024)'를 개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이동통신 산업 관련 업체 및 기관에서 3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 현재 이동통신의 발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서밋은 5G 발전 상황과 6G 기술 개발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서 업계 관계자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기회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로데슈바르즈 본사와 로데슈바르즈코리아의 기술팀 전문가들은 최신 기술 동향과 개발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통한 이동통신의 미래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다양한 측정 장비와 최신 솔루션을 전시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로데슈바르즈코리아 김태훈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 장경희 교수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장 교수는 6G 기술적 동향과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업체 측은 또한 6G 기술 개발을 위한 RIS Metasurface GaN Power Amplifier 개발 등 협력 프로젝트 및 이에 대한 솔루션을 함께 전시했다. 김태훈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일샤크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검증하는 아마존 오픈서치 SDP(Amazon OpenSearch SDP)를 취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아마존 오픈서치 서비스는 AW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대규모 로그 데이터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웹사이트 검색을 처리하는 관리형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인사이트를 빠르게 도출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 보안 모니터링,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스마일샤크가 취득한 아마존 오픈서치 SDP는 기술 전문성, 전문 인력 보유, 고객 성공 사례 등을 통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사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라는 게 업체 관계자 설명이다. 이 업체는 클라우드 운영을 위한 테크 서포트 센터(Tech Support Center) 빌드업(Build-Up) 서비스, 클라우드 옵스(CloudOps) 서비스 등 다양한 클라우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업은 AWS SDP를 총 11개 보유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AWS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장진환 대표는 “이번 아마존 오픈서치 SDP 취득으로 데이터 검색 및 분석 영역에서도 고객에게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게
로데슈바르즈코리아(대표 김태훈)는 14일 이앤알, 성균관대학교와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의 광대역 전자파 방사 내성시험 국제 표준화(IEC61000-4-41)를 위한 3자간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IEC61000-4-41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산학 간 연구 교류 및 표준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IEC에서 새로운 표준으로 개발 중인 광대역 전자파 방사 내성 시험은 전기 전자 및 통신 기기가 넓은 주파수 대역폭을 사용하는 전파 환경(5G NR, LTE 등)에 노출되었을 때, 장치나 기기의 오동작 또는 성능 저하 여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EMC 시험 기술 전문 업체인 독일 로데슈바르즈의 한국 지사인 로데슈바르즈코리아는 EMC 분야뿐만 아니라 LTE, 5G, 6G 기술 개발 및 무선 솔루션 연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앤알은 전자파(EMC)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로, 다양한 전자파 시스템 엔지니어링(SE) 및 EMC 설계, 대책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부설 전자파안전연구소를 통해 IEC61000-4-41 표준 개발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나완수 교수 연구팀은 EMI/E
디앤디랩은 17일 AI 화장품 추천 플랫폼 '아임타입(IMTYPE)'의 온라인 몰과 키오스크 환경을 통합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룰루랩과 글로벌의학연구센터가 협력해 개발한 임상 기반 화장품 플랫폼이다. 이 업체는 NHN커머스의 ‘샵바이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아임타입의 피부타입 자가진단 및 AI 제품 추천 시스템을 접목한 온라인 몰을 구축했다. NHN커머스 해드림 전문가와 협력해 고객사 요구사항에 맞춘 맞춤형 쇼핑몰을 구현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번 구축 과정에서 마크(MACH) 기술을 활용해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안정적인 서버 운영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마크 기술은 Microservices based(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쳐), API-first(API 중심 디자인), Cloud-native SaaS(클라우드 네이티브 SaaS), Headless(헤드리스)로 구성된다. 업체측은 헤드리스 기술을 통해 아임타입 온라인 몰과 연동된 키오스크 환경을 추가 구축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온라인 몰에서 자가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피부 진단과 제품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디앤디랩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세포아소프트가 AWS ISV 파트너 패스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세포아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 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SaaS 서비스 업체로, 이번 AWS ISV 파트너 패스 취득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로써 세포아소프트는 AWS의 기술 및 마케팅 지원을 받아 비즈니스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AWS ISV 파트너 패스 취득은 세포아소프트의 SaaS 기반 지출관리 플랫폼이 AWS의 FTR 절차를 통과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플랫폼은 '이지프로큐어', '이지익스펜스', '이지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의 지출관리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비용 절감 및 투명성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WS ISV 파트너 업체인 스마일샤크의 김무원 팀장은 "이번 AWS ISV 파트너 패스 취득을 통해 세포아소프트와의 기술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세포아소프트 이희림 대표는 "이번 자격 취득을 통해 AWS의 인프라와 고급 기술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부산 동래구 일대에 시그니처 주거 단지 ‘디아트50’이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3층 규모로, 아파트 11세대와 오피스텔 7실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금정산을 뒤로 하고 온천천을 앞에 둔 지역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대 내부는 주방과 화장실을 분리한 구조로 구성된다. 또 주변에는 금강공원을 비롯해 금정산까지 이어지는 입지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그는 온천장 일대에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동래구 금강공원 재정비 사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가 있다고 했다. 이어 "만덕터널과 충렬대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및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와 연결된다"면서 "사업지 인근에 실물하우스를 오픈해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클라우드 스타트업 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가 생활 솔루션 회사인 아정네트웍스(대표 김민기)에 AWS CI/CD 구축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일샤크가 제공한 이 서비스는 아정네트웍스의 자체 시스템인 CRMS 개발에 따른 것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배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며, 코드 통합과 배포를 자동화하여 개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게 양사 관계자 설명이다. 아정네트웍스는 인터넷 통신 렌탈 사업뿐만 아니라 모바일, 이사, 보험, 금융 등 다양한 생활 솔루션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이번 서비스 도입에 따라 정보 비대칭성을 해결하고 소비자에게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붙였다. 아정네트웍스 김현기 소장은 “CI/CD 빌드업 이후 서비스 제공 속도가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스마일샤크 장진환 대표는 “이번 빌드업을 통해 고도화된 클라우드 기술 지원 등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UHD 시청각 기술 혁신 및 발전 포럼(UHD Audiovisual Technology Innovation and Development Forum)’에 참가해 AI 휴먼 기술 솔루션 및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포럼은 생성형 AI 콘텐츠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방송 산업 도약을 준비하는 행사로, 중국의 과학기술 분야 이벤트인 2024 중관춘 포럼에서 ‘AI 테마 데이’로 지정한 27일 개최됐다.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와 중국의 방송과 인터넷 관리 감독을 총괄하는 광전총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시청각의 미래를 강화하는 디지털 인텔리전스’를 주제로 영국과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일본 등 글로벌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딥브레인AI에서는 손정욱 글로벌 마케팅 리더가 대표로 참석해 ‘디지털 혁명: AI 영상 생성 및 지능형 상호작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AI 기술이 전통 미디어 산업에서 혁신적으로 활용된 사례로 베이징TV와 공동 개발한 AI 앵커 춘리를 소개하며 AI 앵커가 프로그램의 상
이동의즐거움(대표 손민수)은 최근 내놓은 ‘이즐 K-패스’가 6일만에 8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이즐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쇼핑몰, 맛집 등 어디서나 결제 가능하다. 교통비뿐만 아니라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이라면 어디서나 결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교통비나 생활비로 월 10만원의 실적을 채우면 10%의 적립금을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선불 교통카드로 연회비 없이 전국의 편의점에서 구매 후 바로 사용하거나 카드 없이 모바일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민수 대표는 "출시 기념으로 가입 및 등록한 고객에게 교통비를 최대 27%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31일까지 앱을 통해 이즐 K-패스에 가입하거나, 실물형 카드를 등록하면 최대 27% 적립해주고,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도 지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