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이나 질환성 탈모가 아닌 일반 탈모로 분류되는 남성형 탈모는 전두부에서 두정부에 걸쳐 전체적으로 모발이 탈락하거나 헤어라인 위주로 M자형 후퇴, 동전 크기의 탈모부위를 보이는 원형 탈모 등으로 나타난다. 증상 초기, 두껍고 긴 성장모가 가늘어지면서 쉽게 탈락하는 모발 휴지기에 접어들면서 탈모가 빠르게 진행되기도 한다. 원인별로 유전력에 의한 탈모는 사춘기 이후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가 있는데 부모나 조부모의 탈모 유전력에도 사람마다 증상의 유무와 강도가 달라진다. 전문가들은 “남성형 탈모는 과도하게 활성화된 남성호르몬(DHT)에 의해 모낭이 위축되고,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면서 나타나는 게 일반적”이라며,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경우는 남성호르몬(Testosterone)과 5알파환원효소가 결합해 탈모에 영향을 주는 DHT로 변환되면서 모발의 성장, 발육을 방해하고 모발 탈락을 유도한다. 특히 DHT는 모낭을 공격하고 모근을 약화시킨다”고 설명한다. 이들에 따르면 치료법 중 하나인 모발이식은 탈모가 진행된 부위에 건강한 모발을 다시 이식해 심는 방식으로 환자마다 나타난 탈모 증상과 부위, 체질에 맞춰 개인 맞춤형 탈모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상욱 모리의원 원
한관종은 눈 주위에 좁쌀만 한 오돌토돌한 돌기를 일컫는다. 눈밑 한관종은 한선에서 유래한 흔한 피부 부속기 종양으로 한관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생기는데, 한 번 생기면 없어지지도 않고, 마치 눈엣가시처럼 두고두고 미용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피부질환이다. 주로 살색을 띠는 2~3㎜의 피부색 또는 황색의 구진으로 나타나며, 20~40대 여성들의 눈가 주위나 뺨, 이마 등에 나타나며 목, 가슴이나 배꼽주위 등 전신에 생기기도 한다. 관련 전문의들은 “이 질병은 통증과 같은 증상이 없고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 영향을 주진 않는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눈주위에 개수가 증가하고 다른 부위로도 번져 증상이 심해지면 미용상 불편한 뿐만 아니라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다만 치료에 앞서 검버섯이나 비립종과 유사하게 보일 수 있어 정확한 진단 하에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손으로 함부로 짜거나 바늘로 터뜨리는 시도는 흉터를 남길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게 좋다.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은 “냉동요법, 박피 등 치료법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통증이나 시술 후 붓기, 붉어짐, 멍 같은 증상이 적은 레이저 치료법도 적용하고 있다
‘남산 푸르지오발라드’가 회사 보유분 일부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특별분양에 나선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서울시 중구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16층 총 176실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의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한 국립중앙의료원의 ‘극동 공병단 부지’로의 신축, 이전 사업이 예정되고 있다”며 “병원 종사자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올라온 환자들의 가족, 외국인 의료 관광 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관공서, 공공기관, 기업 등에 특화된 체계적인 건강검진센터와 기능의학 기반의 통합진료센터를 운영 중인 건강검진 전문 의료기간인 녹십자아이메드 2호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이번 특별 분양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대출 규제를 받지 않아 현재 기준에서 입주 시 담보대출 비율이 최대 60~70%까지 가능하다”며 “종로5가역 인근에 운영 중인 모델하우스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화성개발은 공주 월송지구 ‘화성파크드림 공주월송’ 견본주택을 1월14일 공개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0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총 303세대이다. 일정은 특별공급(24일), 1순위(해당, 25일), 1순위(기타, 26일), 2순위(27일)이며 해당일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월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공주시 일원에 위치한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 확산방지 및 관람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관련 홈페이지에서 사전관람 예약을 접수받아 제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사업지에 대한 입지, 배치, 환경, 평면구성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 내 사이버 견본주택 기능도 동시에 운영한다. 그는 사업지가 월송택지지구 신도심에 위치하며, 세종행복도시권 광역BRT 계획으로 세종시의 생활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공주IC와 서세종IC, 36번 국도가 인접해 세종시까지 차량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행복도시와 공주를 연결하는 2구간 연결도로의 완공으로 공주IC까지 바로 연결된다고 덧붙였다. 세종시 권역
작년 건강검진을 못 받은 대상자들이 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국가건강검진 기한이 올해 6월까지로 연장됐기 때문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은 2021년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검진기간을 올해 상반기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2년 주기 검진 대상자(사무직 근로자, 암검진 대상자 등)는 2022년 6월까지 검진 연장을 원할 경우 2022년 1월 3일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또는 해당 사업장에 건강검진 대상자 추가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국가건강검진은 만 40세 이상은 매년, 40세 미만은 태어난 해에 따라 홀·짝 해로 나눠 진행된다. 혈압, 시력, 청력, 흉부 방사선 촬영, 소변 검사, 혈액 검사 등이 포함된 일반 검진과 6대 암 검진으로 이뤄져 있다. 신장,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를 비롯 시력 청력과 성별과 연령대별로 꼭 필요한 검사들이 포함돼 있어 반드시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코로나 19로 인한 과로, 건강관리가 중요한 사람일수록 놓치지 않아 건강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국가건강검진을 진행하는 강서송도병원의 한 관계자는 “건강검진 기간이 6월까지 연장되어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지
생활형숙박시설인 ‘춘천 벨라시티’가 강원도 춘천시 일원에 총 15층 규모로 추진된다. 1~3층, 15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100% 자주식 주차설계, 원룸형 공간 및 빌트인 시스템, 복층 특화설계(48세대에 한함) 등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춘천의 테헤란로로 불리는 행정, 금융, 상업의 입지로 강원도청 및 춘천시청 등 관공서들이 밀집해 있으며, 한림대학교,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이 인접해 관련된 수요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롯데마트, CGV 등 쇼핑, 문화, 생활 인프라가 위치해 있고, 북한강 및 춘천 평화생태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등도 이용 가능하며, 120억원을 지원받는 ‘상권 르네상스(상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중소벤처기업부)돼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업지 권역에는 레고랜드 테마파크(22년 5월 개장 예정), 삼천동 수변에서 삼악산까지 연결되는 삼악산 로프웨이, 문화예술 공연 시설인 시민복합공원 캠프페이지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우주과학 교육 체험시설인 스페이스 캠프 코리아, 4차산업 중심인 후평 첨단산업단지, 의암호 5개권역 거점 개발 등도 추진 중이라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상가시설인 ’과천 센텀 스퀘어’가 7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홍보관 오픈 후에는 11일 홈페이지 청약 접수를 진행하고 12일 추첨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이 시설은 경기도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6블록(6-1, 6-2블록 2필지)에 지하 4층~지상 15층, 2개동, 연면적 약 13만 4,396㎡ 규모의 업무시설 ‘과천 스마트-K’과 함께 조성되는 근린생활시설이다. 준공은 2022년 11월 예정이며, 이 중 상업시설은 지하 1층 ~ 지상 2층에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 인근에는 지하철 과천지식정보타운역(2025년 개통 예정)이 예정되어 있고, 인덕원 동탄선, 월곶 판교선, 인덕원역 GTX-C 노선 등이 앞으로 추가되면 향후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상업시설은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중심상업지구와 맞닿아 있어 중심상권의 수요를 공유할 수 있으며, 인근 8개 블록 비즈니스타운 내 근로자 배후수요 확보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상업시설과 함께 들어서는 ‘과천 스마트-K’에 입주 확정된 신성이엔지, 선진엔지니어링, 경동엔지니어링을 비롯 일성신약, 경동제약, 리딩투자증권
주안국가산단역 J원 플렉스가 1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인천 주안국가산업단지 내 구축되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기숙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주 예정은 2022년 9월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또 복층형 기숙사(일부 세대), 약 4평 규모의 테라스(일부 세대), 근생시설, 2층, 5층, 8층 옥상정원과 9층 중정 쉼터, 1층 만남의 광장 등 업무와 주거, 휴식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4층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화물 하역이 손쉬운 도어 투 도어, 입출차가 여유로운 광폭 주차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적용한다. 주안국가산업단지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3,000억 원을 투자하여 청년 일자리 및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주안산단 내 우산 없는 거리, 위험 없는 거리, 고민 없는 거리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유신천 복개 구간에 친환경 주차장, 보행로 쉼터, 태양광 가로등 등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지는 가좌IC, 도화IC, 인천국제공항, 인천항을 비롯, 수도권제
직장인들은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다리저림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은 다리가 저린 현상이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이라 여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인들은 앉아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통증이 느껴져도 일시적인 증상이라 판단해 방치하는 경우가 있지만, 80% 정도의 사람들이 일생에 한 번 이상 허리통증을 경험한다고 보면 허리가 아프고 다리까지 저리면 허리 디스크 초기는 아닌지 살펴보는 게 바람직하다. 관련 전문의들에 따르면,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 증상이 갑자기 발생했을 때, 허리 디스크를 의심해볼 만하다. 주된 증상이 요통과 방사통인데, 허리를 중심으로 엉덩이까지 광범위하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무릎 또는 발가락까지 통증이 이어지기도 한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디스크로 인해 신경근이 눌려 나타나는 하지방사통은 통증이 극심한데 기침, 재채기 등에 의해 심한 통증을 부르기도 하며, 압박된 신경근이 분포하는 다리에 감각 이상 및 근력 저하를 동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심한 경우 대소변 장애나 하지 마비 등이 생길 수도 있다고 덧붙인다. 허리디스크란 추간판, 즉 디스크가 돌출하거나 터져 나오며 신경을 압박해 허리 또는 골
아산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가 지하 4층~지상 10층의 총 637실에서 844실의 규모, 전용면적 18~24㎡의 원룸, 1.5룸의 총 13타입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탕정지구 지원5-5 일원에서 분양되는 이 단지는 기존 아파트와 비교해 20cm 더 높은 층고로 설계된다”면서 “10인치 월패드를 통해 현관, 방범비상 기능을 제공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절전 냉난방과 급탕 시스템, 가전 빌트인 시스템 등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근린생활시설과 스카이가든, 섹션오피스 등이 조성된다”며 “단지 인근은 KTX•STR가 정차하는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배방역•탕정역이 인접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이순신대로 등을 통한 서울 및 전역 이동도 편리하다”고 전했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2 정문과 300m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이 용이하고, 방화산과 삼봉산, 곡교천 등 자연환경과 GWP파크, 아산물환경센터 체육공원 등 근린 및 체육시설을 비롯해 이순신기념관과 곡교천야영장, 지중해마을 등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고 덧붙였다. 천안아산역 주변으로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생활 인프라가 자리해
사하 삼정그린코아 더시티가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216세대, 오피스텔 72실로 총 288세대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들은 “부산 1호선 하단역 인근의 이 단지는 주상복합으로 동아대학교 학생이나 관련 종사자, 직장인 등의 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하단을 잇는 5호선이 2023년 완공될 예정이며, 강변대로, 김해국제공항(가덕신공항 예정), 낙동대로 등 광역교통망도 포진해 있다고 전했다. 주변에는 아트몰링쇼핑몰, CGV, 뉴코아백화점, 롯데마트을 비롯 부산현대미술관, 사하구청 등 쇼핑, 문화,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승학산, 에덴공원, 을숙도생태공원, 낙동강 등 자연환경도 가깝다고 덧붙였다. 또 낙동초, 부일외고, 부산일과학고 등을 비롯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등 교육시설도 있다고 했다. 이들 관계자는 “전매 무제한 및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선착순 분양 중”이라며 “부산시 사하구 일원에 위치해 있는 견본주택 등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배곧신도시 지역 지식산업센터들이 공급 준비에 분주하다.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곧신도시는 시화MTV·시화국가산업단지·반월국가산업단지를 비롯 남동국가산업단지·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등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인근 산업단지로 이동이 수월할 뿐 아니라 고정적인 배후 수요도 지닐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들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배곧신도시 인근 산업단지 현황(2021년 7월 기준)에서 입주 기업 수는 총 2만 7,522명이며 근무자수는 총 36만 3,294명이라고 설명했다. 시화 MTV의 웨이브파크나 해양레저복합단지에서 나오는 수요도 기대하고 있다. 웨이브파크는 현재 약 16만 6000여 ㎡ 부지에 사업비 5630억으로 조성한 인공 서핑장이다. 2조 6천여억원 규모의 사업인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에서도 배후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2만 3345㎡규모의 아쿠아펫랜드(22년 예정)와 해양과학관·해양교육 및 홍보센터 등도 마련될 예정이라고 했다. 월곶항-배곧신도시-시화MTV 해안선 15km에 조성되는 K-골든코스트도 마찬가지. 이 사업은 관광·레저·의료·첨단산업 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데 이 같은 개발이 배곧신도시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게 이들 관계자의
나이 들면 자연스럽게 눈의 기능이 떨어진다. 보통 40~50대가 되면 휴대전화 또는 책을 볼 때 손을 멀리하거나 눈을 찡그리게 되는 현상을 보인다. 노안으로 인한 증상이다. 노안은 눈의 초점을 맞추는 수정체의 기능이 약화하면서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지 않게 된다. 40대부터 시작되고 50~60대가 되면 비중이 높아진다. 그러나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30대에서도 증상을 보이는 이들이 있다. 노안과 함께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또 다른 질환은 백내장이다. 수정체가 탁해지면서 빛을 정상적으로 통과시키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증상은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고 흐리게 보이고 겹쳐 보인다. 눈이 부시거나 어두운 곳보다 밝은 곳에서 시야가 더 흐릿해지는 주맹증도 증상 중 하나이다. 이들 질환은 발생 시기와 진행 정도 눈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수술 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게 바람직하디. 강남이룸안과 현주 원장은 “노안을 해결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돋보기안경이나 렌즈 착용이 있다. 교정술로는 노안라식, 노안라섹 등이 있고, 백내장의 경우, 초기라면 진행속도를 늦춰주는 안약 등의 약물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혼탁해진 수정체
주상복합단지인 제주 플래티움61이 2022년 2월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무궁화신탁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19㎡ 아파트 58세대와 34~84㎡ 오피스텔 3실 등 총 61세대로 구성되며, 제주시 일원서 구축된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는 제주 신항만 건설뿐만 아니라 관공서와 상권, 교육, 문화, 교통 등 인프라가 갖춰진 제주 구도심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제주형 IB학교로 지정된 제주북초등학교가 약 120m에 위치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자주식으로 세대당 1대 이상의 주차공간(총 84대)을 제공하고, 옥상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산책이나 운동 등이 가능한 하늘정원, 실내의 포켓공원 등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외출 시 외부에서 실시간으로 가전제품을 원격제어가 가능한 IoT시스템, 플래티움 주방가구, 호텔식 매립형 수전, 건식 세면대 등 무상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하는 한편 강풍, 강우에 강한 LG하우시스의 시스템 창호, 로얄토토의 욕실변기 및 바닥 등 마감재를 사용한다는 전언이다. 단지는 제주 공항, 버스터미널, 제주항 여객 터미널 등 접근성이 있고, 중앙로 4차선 대로와 북성로 2차선 대로, 버스정
한라는 1,297세대 ‘신천역 한라비발디’ 견본주택 오픈에 이어 오는 10일부터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별공급(10일)을 시작으로 당해지역 1순위(1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12일)을 받고, 당해 및 기타지역 거주자에 대한 2순위 청약 접수(12일)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7층 6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E 5개형 936세대△111㎡A~D 4개형 361세대 등 총 1,29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72%는 84㎡ 이하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최고 47층으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전체를 순환하는 녹지공간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며, 사업지 인근에 초중고가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통학이 가능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자하 주차공간으로 만드는 한편 주차장 출입구 층고를 높일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단지에 교육특화 공간(EDU-GARDEN)과 건강특화 공간(HEALTHY GARDEN), 힐링가든(HEALING GARDEN) 등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 건강 안전을 우선으로 공간별 테마를 부여한 어린이놀이터 2개소와 유아놀이터 1개소를 설치하는 한편,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