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2026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미래 AI를 이끌 100대 기업으로 6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포티투마루는 AI 기술과 산업을 결합한 융합 경쟁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AI 시장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기술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Emerging AI+X Top 100’은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X)에 접목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기업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올해는 약 3,0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가 이뤄졌다. 주관 기관은 정량 지표와 정성 평가를 종합해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포티투마루는 산업 간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 산업 부문에서 자연어 처리 기반 AI 플랫폼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티투마루가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에는 ‘실용주의 AI’ 전략이 있다. 단순한 기술 시연이나 모델 규모 경쟁이 아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를 구현해온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포티투마루는 초거대 언어모델의 한계로 지적돼 온 환각 현상을 검색증강생성 기술인 RAG42와 인공지능 독해 기술 MRC42를 통해 구조적으로 완화했다. 아울러 전문 산업 분야에 특
HD현대일렉트릭 – 2026년에도 수주 및 매출액 가이던스 상회 전망 대신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주가 86만 2,000원 대비 약 27.6%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4조 8,030억원(+18.7% YoY), 영업이익 1조 2,070억원(+26.8% YoY, OPM 25.1%)으로 전망된다. 대신증권은 동사의 2026년 수주 가이던스가 42.2억 달러이지만, 최근 원재료 병목현상 대응을 위해 유틸리티 고객사의 예약 수주 스케줄을 앞당기고 있어 실제 수주금액은 가이던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기기 중 가장 공급 병목 현상이 심한 분야는 초고압/고압 변압기이며, 글로벌 업체들의 증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급이 중장기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3,100억원(+38.7% YoY), 영업이익 2,778억원(+67.0% YoY)으로 전망된다. 미국 유통법인의 고객사로의 제품 배송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한화오션 –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찾는 기회 한화투자증권은 한화오션(042660)에 대
대형트럭 자율주행 상용화를 추진 중인 마스오토가 국제표준 기반 훈련 과정을 수료하며 상용화 전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마스오토는 글로벌 안전 과학 전문 기업 UL Solutions가 주관한 대형트럭 자율주행 주요 국제표준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 단계를 넘어 실제 상용 운영으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안전과 사이버보안, 운영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스오토는 카메라 기반 E2E(엔드투엔드) AI 자율주행 시스템 ‘마스파일럿(Mars Pilot)’을 통해 화물 간선 구간을 중심으로 한 미들마일 자율주행 서비스를 개발·고도화하고 있다. 마스오토는 지난해 11월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대형트럭 화물운송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개발’ 전략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총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이끌며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개발과 실증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국제표준 훈련에는 마스오토를 포함한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상용화 전환에 필요한 준비 수준을 선제적으로 끌어올렸다. 훈련 과정에서는 자율주행 핵심 국제표준인 기능안전 ISO 26262, 의도된 기능의 안
리걸 AI 솔루션 기업 BHSN이 법무법인 율촌과 함께 지능형 리걸 AI 서비스 ‘아이율(AI:Yul)’을 구축하고 전사 도입을 완료했다. 국내 대형 로펌이 폐쇄형 환경에서 AI와 RAG(검색 증강 생성) 방식을 본격 적용한 첫 사례로, 법률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이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다. 아이율은 BHSN의 법률 특화 멀티 LLM 플랫폼 ‘앨리비 아스트로(Allibee Astro)’를 기반으로 율촌의 고난도 법률 실무 환경에 맞춰 설계됐다. 단순 문서 검색을 넘어 방대한 내부 지식 자산을 AI가 맥락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해 제시하는 지능형 지식 탐색 도구로, 변호사의 실무 효율과 판단 정확도를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대형 로펌이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보안과 데이터 거버넌스를 핵심 기준으로 삼았다. 아이율은 외부 데이터 전송이 없는 ‘폐쇄형 RAG 아키텍처’를 채택해, 모든 질의와 대화가 독립된 내부 환경에서만 처리된다. AI 분석 과정에서 생성된 데이터는 학습에 활용되지 않으며, 고객 정보 보호와 기밀 유지가 구조적으로 보장된다. 율촌의 기존 권한 체계와 연동된 점도 특징이다. 사용자 권한에 따라 접근 가능한 자료 범위
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는 블루엠텍이 회원 참여형 ‘공동구매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병의원 대상 의약품 구매 구조 혁신에 나섰다. 블루엠텍은 비급여 및 계절성 의약품을 중심으로 공동구매 방식을 도입해, 의료기관의 구매 부담을 낮추고 플랫폼 기반의 협력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공동구매 서비스는 회원들의 수요를 일정 기간 동안 모아, 참여 물량에 따라 가격이 단계적으로 낮아지는 구조가 핵심이다. 제조사로부터 공급가 인하를 유도하거나, 마진을 조정해 판매량 확대를 통해 수익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다수의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검증된 모델을 의료 유통에 접목했다는 설명이다. 블루엠텍은 특히 비급여 의약품이나 계절적 수요가 집중되는 품목의 경우 공동구매 효과가 크다고 판단했다. 동일·유사 제품 간 경쟁이 치열한 품목을 중심으로 전체 주문량이 구간별 목표 수량을 초과할 때마다 할인 폭이 확대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주문량 상위 100명의 회원에게는 혜택을 두 배로 제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블루엠텍은 이를 통해 병·의원의 의약품 매입 단가를 실질적으로 낮추는 동시에, 회원 참여도가 높은 플랫폼 중심의 공동구매 생태계
양자기술 전문기업 SDT가 대규모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AI·양자 하이브리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 SDT는 사모펀드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와 NH투자증권으로부터 총 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AI 확산으로 폭증하는 연산 수요에 대응할 차세대 컴퓨팅 인프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평가된다. SDT는 확보한 자금을 양자 컴퓨팅과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인프라 구축과 핵심 기술 고도화에 집중 투입해, 상용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투자를 주도한 프랙시스캐피탈은 SDT의 풀스택 기술 경쟁력과 실행력을 핵심 투자 배경으로 꼽았다. SDT는 양자 하드웨어부터 제어 소프트웨어, AI 연계 기술까지 자체적으로 구현 가능한 국내 유일의 양자·AI 하이브리드 풀스택 기업으로, 기술 완성도와 시장 확장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SDT는 최근 국내 최초로 상업용 양자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력의 실체를 입증했다. 연구·실증 단계에 머무르던 양자 기술을 실제 고객 환경에 적용해 상용 매출로 연결한 사례로, 공공과 민간 시장에서의 추가 수요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모노리스가 대화형 AI 탐구학습 서비스 ‘소크룸 라이트’를 공식 출시하며, 교실 수업에 최적화된 AI 학습 도구를 선보였다. 팀모노리스는 학생 가입 없이도 즉시 활용 가능한 구조와 교사 중심의 안전한 운영 환경을 앞세워 AI 교육 도입의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전략이다. 소크룸 라이트는 팀모노리스가 운영 중인 AI 에이전트 플랫폼 ‘코들’에서 가장 높은 활용도를 보였던 ‘소크룸’ 기능을 독립 서비스로 확장한 결과물이다. 교사가 사전에 설정한 탐구 주제와 범위 안에서 AI가 단계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학생이 이에 답하며 사고를 확장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단순한 정보 제공형 AI가 아닌, 사고 과정을 이끌어내는 학습 도구라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이 서비스는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을 AI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AI는 정답을 직접 제시하지 않고, 질문을 통해 학생 스스로 교과서와 자료를 탐색하며 답을 구성하도록 유도한다. 이를 통해 학생은 자신의 이해 수준을 점검하고 논리적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 교사가 설정한 범위를 벗어난 대화는 제한돼, 기존 생성형 AI 활용 시 제기되던 수업 통제 문제도 해소했다. 평가 방식 역시 결과 중심
혁신 창업기업 성장 전문 스케일러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2026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유니콘 기업 발굴에 나섰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 4년 6개월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시작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 육성을 본격화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 창업기업의 빠른 스케일업을 목표로 설계된 뉴패러다임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단순 투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자금 지원과 전략 컨설팅, 네트워킹을 결합한 밀착형 지원이 특징이다. 특히 팀당 최대 50억 원 이상 규모의 자금 지원이 가능해, 초기 스타트업의 재무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 선정 기업에는 초기 투자 최대 5억 원을 시작으로, 성장 단계별 후속 투자 최대 10억 원, 연계 투자 20억 원 이상이 연중 단계적으로 지원된다. 여기에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추천을 통한 최대 8억 원, 딥테크 팁스의 경우 최대 15억 원 규모의 정부 자금 연계 기회도 제공돼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다. 자금 지원과 함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 구성도 눈에 띈다. 기존 아기유니콘
글로벌 물류 DX 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해외 진출 초기 단계에 있는 K뷰티 중소·인디 브랜드를 위한 ‘첫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정식 강화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 지원한다. 콜로세움은 최소 주문 수량(MOQ) 제한 없이 해외 물류기지를 실제 출고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도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K뷰티 수출은 대형 브랜드를 넘어 중소·인디 브랜드로까지 저변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5년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114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 시장으로의 수출은 4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하며, 현지 물류 대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콜로세움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해외 시장 도입 단계 브랜드가 겪는 ‘물량 부담’과 ‘물류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파일럿 형태로 운영해온 첫 수출 지원 프로그램에서는 아마존을 중심으로 출고 건수와 판매량이 증가했고, 일부 브랜드는 반복 출고와 물동량 확대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반면, 현지 판매 채널과 연계되지 않을 경우 물류기지가 단순 보관 창고로 머무는 한계도 확인됐다. 콜로세움은 이러한 성과와 과제를 반
삼성바이오로직스 – 6공장 착공과 생물보안법 반사수혜로 중장기 성장 기대 iM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주가 188만 5,000원 대비 약 16.7%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5조 1,151억원(+13.0% YoY), 영업이익 2조 3,206억원(+10.6% YoY, OPM 45.4%)으로 전망된다. iM증권은 동사의 연간 수주 규모가 2024년 5.5조원에서 2025년 6.8조원으로 확대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2025년 4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5공장의 Ramp-up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매출은 2027년 2분기경부터 인식될 전망이다. 2026년 주요 기대 포인트로는 6공장 착공과 생물보안법 발효에 따른 반사수혜가 꼽힌다. 2025년 12월 생물보안법이 미국 국방수권법에 포함되어 최종 발효됨에 따라, 향후 신규 수주 계약은 중국 소재가 아닌 기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사는 최근 약 4,000억원 규모의 미국 내 생산거점 확보 계약을 체결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삼양식품 – 해외 매출 고성장으로
물류·제조 현장용 자율이동로봇(AMR) 전문 기업 아이엔지로보틱스가 삼성전자에 물류 AMR을 공급하며, 대기업 생산·물류 현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아이엔지로보틱스는 이번 납품을 계기로 삼성전자 협력업체까지 공급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산업용 로봇 레퍼런스를 빠르게 축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삼성전자 공급은 단순 장비 납품을 넘어, 실제 운영 환경에서 로봇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이엔지로보틱스는 현재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물류 이동 자동화에 특화된 AMR 솔루션을 고도화해 왔다. 삼성전자 현장 적용을 통해 대규모 제조·물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로봇 운용이 가능함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아이엔지로보틱스는 물류 전문 기업 파스토와의 협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파스토 물류센터 내 AMR 도입을 목표로 실증 테스트와 적용 논의를 진행 중이며, 실제 운영 데이터 기반으로 로봇 동선과 작업 흐름을 최적화하는 모델을 공동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풀필먼트 센터의 생산성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 목표다. 생산 측면에서는 글로벌 EMS 기업 드림텍을 주요 생산 거점으로 삼아 협력 범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컬리 AX센터가 발표한 생산 계획 최적화 연구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컴퓨터·산업공학 학술지 ‘Computers & Industrial Engineering(이하 CAIE)’에 게재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컬리 AX센터 데이터서비스개발 왕주영, 김수지 연구원 등 7인이 참여한 ‘데이터 기반 주문 묶음 처리 정책: 컬리 풀필먼트 센터를 중심으로(Data-driven order batching policy: Focusing on the fulfillment center of Kurly)’는 물류 패러다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AIE 저널은 SCI급 Q1(상위 25% 이내) 등급으로 학술적 가치와 실용성을 모두 갖춰야 게재가 가능하다. 노동집약적인 물류 현장 특성상 기존 생산 최적화 연구는 현장 내 작업자의 이동 거리 단축에 집중했다. 반면 컬리 연구팀은 데이터와 기술로 유통 프로세스를 혁신한 기업 성공 방정식을 적용해 컨베이어 벨트 내 상품 박스(토트) 병목 현상 해결에 주목했다. 상품 중개 중심인 여타 이커머스 기업과 달리 컬리는 커머스와 물류, 배송까지 직접 담당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 연구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두핸즈가 물류비 상승 압력 속에서도 2026년 택배비 단가를 동결하며, 고객사와의 동반 성장을 이어간다. 두핸즈는 AI 기반 운영 효율 고도화를 통해 비용 구조를 개선한 결과, 2023년부터 4년 연속 택배비 동결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며 물류 업계 전반에 비용 상승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품고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택배비 인상 대신 내부 운영 혁신을 선택했다. 핵심은 자체 구성한 ‘AI 앙상블 모델’을 활용한 물동량 예측과 데이터 기반 운영 최적화다. 품고의 AI 앙상블 모델은 일 단위 주문량과 출고 물량의 부피를 예측하며, 현재 약 85% 수준의 정확도를 확보했다. 주문 접수부터 포장 마감까지 상품별 CBM 데이터를 연동해 풀필먼트 센터 내 예상 적재 물량을 실시간으로 산출하고, 이를 배차 계획 수립에 즉시 반영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공차 운행을 줄이고, 차량 배차와 인력 투입을 효율적으로 조정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현재 품고는 최대 3일치 물동량 예측 결과를 현장 운영에 활용하고 있으며, 배차 계획과 실제 운영 간의 차이를 지속적으로 학
외식사업자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새해를 맞아 외식업 소상공인의 원가 부담 완화를 위한 대규모 할인전에 나섰다. 식봄은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신년맞이 파격 세일’을 진행하며 주요 식자재를 중심으로 최대 58%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경기 불확실성과 원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사장들의 경영 환경을 고려해 기획됐다. 식봄은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다봄푸드 등 주요 판매사들과 협업해 쌀·계란·정육·가공식품 등 외식업 필수 식자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신년맞이 행복세일’을 통해 1월 한 달 동안 인기 판매사의 대표 상품을 주차별로 순차 할인한다. 쌀과 계란, 햄 등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모든 상품은 주문 다음 날 아침 바로 배송돼 운영 편의성을 높였다. 잦은 발주와 빠른 회전이 필요한 외식업 특성을 반영한 구성이다. 신규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식봄은 처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쌀, 채소, 치즈 등 약 800여 개 상품을 최대 58% 할인하는 ‘첫 구매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신규 외식업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식봄의 가격 경쟁력과 배송 품질을
한진이 소상공인 특화 물류 서비스인 ‘원클릭’의 외연을 대폭 확장하며 소상공인의 든든한 성장 파트너로 나선다. 한진은 소상공인의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클릭 풀필먼트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단 한 박스의 소규모 물량도 창고 입고부터 출고까지 일괄 처리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물류 솔루션이다. 원클릭 가입 셀러들은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주문 처리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함으로써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복잡한 패키징이나 별도의 집화 대기 과정 없이, 클릭 몇 번만으로 신속한 상품 발송이 가능한 것이 핵심이다. 수도권 기반 셀러들의 독자적인 배송 경쟁력도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한진은 서울 구로 풀필먼트 센터를 거점으로 주문과 동시에 상품이 공정에 투입되는 ‘직출고 체계’를 구축했다. 셀러가 직접 상품을 포장하고 택배 기사의 방문을 기다려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창고 내 재고를 바탕으로 즉시 출고가 이뤄져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를 통해 서울권역 내 당일 상품 수령이 가능한 ‘오늘배송’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 브랜드의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