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제조 표준화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MOU 체결 최첨단 로봇 솔루션 및 로봇 제조 전문기업 브릴스와 세계 선박 제조 산업을 이끌고 있는 HD현대중공업이 선박 제조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혁신할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선박 제조 과정에 도입할 자동화 기술 개발해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세계 시장에서의 기업 가치와 국가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과 브릴스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선박 산업의 미래를 혁신할 AI 기반의 선박 제조 자동화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양사는 선박 제조에 필요한 종합적인 기술 분석과 평가, ROI 계산,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한 첨단 기술 기반의 선박 제조 표준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특히 LNG 선박 제조에 필수적인 차세대 화물창의 생산 자동화 연구개발에 주력한다. 자동 설치 및 이동 기술 개발, 제조 선박 내 물류 관제와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AI 안전관제 시스템 도입 등으로 선박 제조 과정에서 요구되는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해 휴먼에러 최소화,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브릴스는 LNG 선박 제조에 필요한 AI 첨단 공법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선박
AI 기반 맞춤형 교육 솔루션 선보여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대표이사 곽민철)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참가해 디지털 교육을 위한 맞춤형 AI 에듀테크 솔루션을 선보인다. 셀바스AI는 26년간 축적해 온 HCI(인간-컴퓨터 상호작용) 기술을 교육 분야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실제 사례 전시와 시연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되는 AI 학습 분석 솔루션 '셀비 클래스(Selvy Class)'는 학습자의 학습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해 맞춤형 튜터링과 코스웨어 기능을 제공한다. 셀비 클래스는 학습 관리 솔루션(LMS), 학습활동 데이터 관리 솔루션(LRS), 학습분석 솔루션(LAS)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별 또는 패키지로 제공 가능하다. 특히 셀비 LRS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되어 있으며, 미국 이러닝 표준화 기관인 ADL(Advanced Distributed Learning) 인증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맞춤형 디지털 교과서 교수·학습 솔루션 '셀펍(Selpub)'은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
세계적인 데이터 및 AI(인공지능) 선두 기업 SAS코리아가 이중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중혁 신임 대표이사는 SAS코리아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AI와 머신러닝 기반의 비즈니스 솔루션 선두 기업으로서 SAS코리아의 입지 강화에 나선다. 또 국내 기업 고객들의 비즈니스 수익 극대화 및 리스크 최소화를 통해 성장을 지원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 23년간 국내외 은행, 카드, 증권 및 보험 산업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성과 지향 분석, 거버넌스, 컴플라이언스 및 리스크 관리 솔루션 구축을 이끌어온 금융 분야 전문가로 최근까지 SAS의 아세안 및 한국 지역 리스크 이니셔티브 영업 총괄 책임자로 활동했다. 이전에는 영국에 본사를 둔 신용 정보 및 여신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는 엑스피리언코리아(Experian Korea)에서 대표이사 겸 지사장을 역임하며 금융 고객사의 소매 및 기업 부문 신용 리스크 관리, 대출 및 카드 상품의 심사, 한도 및 최적화 금리 설정, 그리고 보험담보 대출 상품의 수익성 향상 등을 지원하는 여신 전략 관리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SAS코리아의 금융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18일부터 20일까지 인도 뉴델리 Yashobhoomi (IICC)에서 3일간 열린 ‘DIDAC INDIA 2024 (인도 디닥 교육기자재 박람회 2024, 이하 디닥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디닥 2024’는 인도 유일의 B2B 교육 및 기술 부문 컨퍼런스·전시회로 관련 전시회 중 아시아 최대 규모다. 지난해에는 21000여 명의 방문자와 290개의 기업, 38개의 나라에서 참가한 바 있다. 세계 인구 1위 국가이기도 한 인도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디지털 인디아(Digital India) 캠페인의 일환으로 디지털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자칠판 및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서 연평균 성장률 14%의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으로서 업계의 주요한 수출 타겟이 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아이티는 안드로이드 13버전의 다양한 사이즈의 전자칠판과 함께 인도 학교 시장을 겨냥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및 Google Playstore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 기반의 제품들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교육, 정부, IT 등 업계 관계자들과 고객층들을 대상으로 현대아이티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의 자회사인 텔레다인 달사(Teledyne DALSA)가 Linea™ HS2 TDI 라인 스캔 카메라 제품군을 공개했다. 40년 이상 업계를 선도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이 혁신적인 카메라 시리즈는 차세대 TDI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을 보여준다.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의 초고속 이미징을 위해 설계된 이 제품은 16k/5µm 해상도의 뛰어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며 업계 최고 수준인 1메가헤르츠 또는 초당 16기가픽셀의 데이터 처리량을 자랑한다. Linea HS2는 16k/5µm 해상도와 최적화된 양자 효율성을 갖춘 고감도 백사이드 일루미네이티드(BSI) 다중 배열 전하 도메인 TDI CMOS 센서를 갖추고 있어 현재 및 미래의 머신 비전 분야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다중 배열 TDI 센서 아키텍처를 통해 특정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에 따라 line rate, dynamic range 또는 full well을 극대화해 우수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도록 카메라를 구성할 수 있다. 따라서 반도체 웨이퍼, 고밀도 인터커넥트 및 평판 디스플레이 검사와 생명 과학 응용 분야에 특히 이상적이다. 또 온칩 비
663개 기업·단체가 참가하는 일본 최대 규모 전시회 일본 최대 항공우주산업 종합 전시회인 ‘2024 국제항공우주전(JAPAN INTERNATIONAL AEROSPACE EXHIBITION 2024, 약칭 JA2024)’이 10월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4일간 도쿄 빅 사이트(도쿄도 고토구 아리아케 3-11-1)에서 일본항공우주공업회(회장 나카무라 도모미, SUBARU 이사회 의장)와 도쿄 빅사이트(대표이사사장 마에다 노부히로)의 주최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항공·우주·방위 분야의 제조·운항·정비 기술은 물론 미래항공모빌리티(AAM)·탈탄소 등 새로운 분야의 기술까지 폭넓게 전시해 항공우주산업의 무역, 정보 교류를 촉진하고 산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해당 분야와 관련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젊은 세대의 관심을 모으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총 663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의 메인 테마는 ‘하늘에서 엮어내는 무궁무진한 미래’이다. 최근 항공우주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산업 영역 역시 새롭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메인 테마에는 향후 항공우주산업의 확대 및 다양화와 함께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SLB가 생성형 AI를 포함한 고급 인공지능(AI) 기능을 에너지 가치 사슬 전반의 워크플로우와 통합하는 루미™(Lumi™) 데이터 및 AI 플랫폼을 출시했다. 개방적이고 안전한 모듈식 플랫폼은 지하, 지표, 계획 및 운영 전반에 걸쳐 고품질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도메인 간 협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인텔리전스와 통찰력을 제공, 엔터프라이즈 수준에서 의사 결정의 품질과 속도를 개선한다. 뿐만 아니라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SLB의 업계 최적화 도메인 기반 모델이 플랫폼에 내장되어 고객이 대규모로 AI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게 한다. 루미 플랫폼은 최신 산업 표준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온프레미스는 물론 모든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SLB의 글로벌 고객 기반에 대한 가용성을 보장한다. SLB의 고객은 SLB의 탐사 및 생산(E&P)을 위한 기본 모델을 포함하여 산업별 기존 및 생성형 AI 모델을 훈련하고 배치할 수 있다. 이는 전체 에너지 가치 사슬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운영 자동화 및 실시간 최적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이와 함께 SLB의 델파이™(De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으로서 국가통계 발전에 지속 기여할 것 로지스올(LOGISALL)그룹 계열사인 한국컨테이너풀이 최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통계청 주관 ‘제30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국컨테이너풀은 올해 스마트조사방식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통계조사의 효율성을 증진하고 경상조사 및 연간조사 관련 통계자료를 적기에 제공하는 등 고품질 국가통계생산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서지영 한국컨테이너풀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통계조사에 협조 및 기여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컨테이너풀은 경제통계통합조사, 경제총조사 등 국가통계 생산을 위한 통계조사에 협조해왔으며, 지난 2017년부터는 서비스업동향조사 대상처 3개 업종에 대한 기초자료를 통계청에 제공하고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이달 업무협약 체결…전국 전기차 이용자 편의성 개선 워터(WATER)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장거리 이동에 꼭 필요한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대폭 확장한다.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는 지난 11일 한국도로공사와 연내 전국 46개소 고속도로 휴게소에 급속·초급속 충전기 209기를 신설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한국도로공사가 공고한 '2024년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소 구축 사업'에 워터가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워터는 올해 연말까지 △강원 △충북 △대구·경북 △부산·경남 등 전국 교통 요지에 위치한 고속도로 휴게소에 200kW·350kW급 급속·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를 위해 휴게소 내 전기차 급속·초급속 충전기 설치를 위한 부지를 제공하고, 워터는 해당 부지에 충전기를 설치하며 설치 이후 향후 10년간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강원권 고속도로에는 총 209기 중 41.6%인 87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수도권과 동해안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인제 내린천휴게소에는 △양양 방향 8기 △서울 방향 7기가 설치되며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 강릉·인천 방향에는 각각 7기가 설치된
ESS 토털 솔루션 기업 에이스엔지니어링(대표이사 유대연)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RE+2024>에 참가해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RE+’는 태양광산업협회(SEIA) 및 스마트전력연합(SEPA)이 개최하는 연례 행사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올해 행사에서는 전 세계에서 방문한 1,300여 개 기업과 약 4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의 이슈와 소식, 기술을 나눴다. 에이스엔지니어링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ESS 시장의 각 분야를 선도하는 다양한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해 관계사 및 고객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북미 전력변환시스템(PCS) 전문기업인 EPC Power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EPC Power의 주력 제품과 신규 개발 제품에 대한 주요 부품 공급, 설계 최적화와 양산 관련 협력을 논의했다. 또 국내 ESS 전문기업 인셀(대표이사 정창권)과도 액침 냉각 ESS 인클로저의 설계 및 양산을 아우르는 MOU를 체결했다. 액침 냉각 기술은 화재 위험이 없고 냉각 효율이 뛰어나 최근 배터리 냉각방식으로 각광받는
추석연휴 기간 사이버 공격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진일)가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한 5가지 보안수칙을 발표했다. 이스트시큐리티가 공개한 보안수칙은 ▲설문조사를 위장한 개인정보 탈취 공격 주의 ▲키워드를 이용한 스미싱 공격 주의 ▲동남아 여행족들을 노리는 큐싱(Qshing) 공격 주의 ▲공공 와이파이(Wi-Fi) 이용 주의 ▲전자 문서를 위장한 피싱 메일 주의 등이다. ① 설문조사를 위장한 개인정보 탈취 공격 주의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설문조사 사칭 공격은 기관이나 기업에서 진행하는 설문조사 형태를 차용해,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한가위 이벤트, 추석 선물 이벤트와 같은 키워드로 유포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고가의 경품으로 사용자들을 현혹하여 이름과 휴대폰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렇게 수집된 개인정보는 또 다른 사이버 공격에 활용될 수 있다. 대형 포털에서 제공하는 설문조사 양식을 사용하여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고가의 경품을 제공하는 경우 먼저 의심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진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계획 프로세스의 디지털 혁신’ 주제로 진행 글로벌 기업들의 계획 및 의사결정을 혁신하는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공업체인 오나인솔루션즈코리아(지사장 이웅혁)는 ‘aim10x On Tour Seoul’ 컨퍼런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계획 프로세스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국내외 65개 기업에서 150명 이상의 디지털, SCM 혁신 및 IT 리더 및 담당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나인솔루션즈의 대표적인 고객 행사인 ‘aim10x’는 통합 계획 및 공급망에 대한 트렌드와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연례 공급망 혁신 서밋 행사로 올해는 타이페이, 시카고, 방콕, 홍콩, 뮌헨에 이어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미국 댈러스,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인도 방갈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다.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 이웅혁 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오나인솔루션즈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이고르 리칼로(Igor Rikalo)가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수 요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
엠비젼이 SWIR 이미징을 위한 SWIR 조명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기능·고집적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고집적화와 기판 대형화가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반도체 패키지와 웨이퍼의 보이지 않는 결함을 검출하기 위한 비전검사 시스템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반도체 패키지나 웨이퍼 내부의 크랙 등 일반적인 비전검사 시스템에서는 볼 수 없는 결함을 검출하기 위해 최근 SWIR 카메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엠비젼이 개발한 솔루션은 SWIR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경우 결함 검출력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SWIR 조명이다. 엠비젼의 SWIR 조명은 동축 스폿조명, 면조명, 돔조명으로 개발됐다. 파장은 1100과 1200, 1300, 1450, 1550, 1650(nm)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가 필요한 파장을 선택해 편리하게 적용할 수 있다. 적외선의 회절현상을 고려해 최적의 설계로 개발한 SWIR 렌즈 역시 0.5X, 0.7X, 1.0X로 출시되어 있다. SWIR 카메라를 중심으로 SWIR 조명과 렌즈를 시스템으로 구성해 반도체와 웨이퍼 내부 결함에 대한 검출력을 획기적으로 향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주)테크타카(대표 양수영)가 고객사와의 상생을 위해 물류업계 최초로 ‘국내 택배 선배상’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택배 선배상 정책은 아르고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의 상품이 물류센터에서 출고된 이후 배송 과정에서 분실되거나 파손될 시 선제적으로 테크타카가 배상금을 당월에 정산 처리한 후 익월 즉시 지급해 주는 구조다. 테크타카는 택배사 현행 배상 기준과 동일한 수준으로 상품 판매가, 오배송 등 비용이 발생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건당 최대 50만 원까지 배상금을 고객사에 보장해준다. 이번 정책을 통해 테크타카는 문제 경위 파악부터 배상금 수령에 이르기까지 3개월 가량 소요되는 기간을 크게 단축하고 배송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아르고 고객사들의 금전적 부담까지 덜어주게 됐다. 테크타카는 아르고 풀필먼트 서비스 출시때부터 고객사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상생 방안을 운영 중에 있다. 현재 상품 보관에 사용한 공간 부피만큼 비용을 부과하는 합리적인 보관료 책정 방식으로 고객사들에게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사들에게 아르고 서비스 이용에 대한 후기를 직접
40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새 CI 공개 로지스올(LOGISALL)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선보였다. 로지스올그룹은 최근 열린 40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새롭게 변경한 그룹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로지스올 그룹명에 초점을 맞춰 계열사의 다양한 사업들을 통합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 CI는 혁신에 대한 의지와 고객사와의 신뢰를 간결하고 명료한 서체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 컬러를 적용, 그룹의 첨단 기술 솔루션과 미래기업 이미지를 투영했다. 새로 공개된 심볼은 파렛트와 컨테이너 등 유닛로드시스템을 큐브로 형상화하고 지속 전진해 나가는 미래 방향성을 입체적인 꺾은 선으로 표현했다. 이번에 공표된 CI는 로지스올그룹 전 계열사와 해외법인에 적용되며 각종 물류기기와 물류센터 외관 등에는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CI 변경에 따른 새로운 명함도 선보였다. 그룹 CI를 왼쪽에 배치해 가시성을 높였으며, 각 계열사명에도 로지스올 그룹을 표기해 통일성을 갖추도록 했다. 특히 명함 앞 뒷면에 흰 색상을 사용함으로써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갖도록 디자인됐다. 로지스올 관계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공급망관리 분야의 글로벌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