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옥천읍 동안리 일원 조성 중 옥천 제2 농공단지 옥천군이 옥천읍 동안리 일원에 조성 중인 옥천 제2 농공단지의 지원 시설 용지에 대한 분양을 시작한다고 5월 9일 공고했다. 이번 분양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및 관련 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옥천 제2 농공단지는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동안리 201번지 일원에 78,446㎡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사업 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다. 사업 시행자는 옥천군수이다.이번에 분양 대상인 지원 시설 용지는 총 1필지로, 면적은 3,300㎡이다. 분양 가격은 ㎡당 401,000원으로, 3.3㎡(평)당 약 1,323,300원 수준이다. 해당 용지에는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350% 이하로 건축이 가능하다. 입주 자격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원기관, 관리 기본계획 기준을 충족하는 비영리기관(단체), 충북도 또는 옥천군과 투자 협약을 체결한 기업(기관 및 단체) 등이다. 옥천군은 지역 내 연관 업종 중 관련 효과가 크고 지방 재정 및 고용 창출 효과가 큰 업체를 입주 우선순위에 둘 방침이다. 입찰 신청자는 반드시 관련 법률 및 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은 위험물질 운송 차량의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8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위험물질 운송 차량에 대한 정기 단속을 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부터 위험물질의 안전한 도로 운송을 위해 운송 차량이 사전에 운송 물질의 종류, 기종점, 노선 등을 포함한 운송계획을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또한, 운송 차량에 실시간 위치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단말장치의 장착을 의무화하여, 운송 차량이 상수원 보호구역 등 통행 제한 구간에 진입할 경우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경고를 제공하고, 관계 기관에 해당 운송 차량의 진입 사실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위험물질 운송 차량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위험물질 운송 안전 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사고를 전파하여 적극적인 사고 대응을 유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경찰청, 도로관리청, 관계 행정기관 간의 연계 시스템으로, 위험물질 운송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고 예방 및 대응 지원을 위해 2018년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매년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제도를 도입한 2020년 이후로 위험물질 운송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청년, 고령자, 지역 소재 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9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60일간 진행된다. 지역 제안형 특화 주택 신설 특히, 올해 하반기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이번 공모에서는 공공주택 사업자가 지역 특성에 맞춰 공공임대주택의 입주 자격, 선정 방법, 거주 기간 등을 설정하고 제안할 수 있는 ‘지역 제안형 특화 주택’이 신설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공모 주요 일정 사업 설명회: 국토교통부는 공모에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사를 대상으로 권역별 사업 설명회를 2차례 개최하였다. 설명회는 9월 24일 충청/호남/영남 지역, 9월 26일 수도권/강원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공모 접수: 9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공모가 실시되며, 이후 제안서 검토 및 제안 지구 현장 조사(국토부·LH),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사업 유형 이번 공모사업은 총 4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각 유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역
서울고등법원(재판장 문광섭, 판사 최성보)은 2024년 3월 15일, 시설물 철거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인용하고 피고의 항소를 기각하는 판결을 선고했다. 이 사건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아파트 정원에 설치된 데크, 난간 및 벽의 철거를 두고 벌어진 법적 다툼이다. 원고는 아파트의 전체 공용부분으로 구분된 해당 정원에 피고가 데크와 난간, 벽을 설치하여 개인 정원을 조성하고 다른 구분소유자들의 출입을 막았다며 철거를 청구했다. 반면, 피고는 해당 정원이 전체 공용부분이 아니라 피고에게만 제공된 일부 공용부분에 해당하며, 전용사용권이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23년 7월 5일 첫 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인용했고, 피고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그러나 서울고등법원은 제1심판결이 적법하게 채택한 증거와 법리를 바탕으로 한 정당한 판단이라고 보고, 피고의 항소이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판결문에 따르면, 이 사건 정원은 아파트 구분소유 성립 당시부터 전체 공용부분으로 제공되었으며, 피고가 설치한 시설물로 인해 정원의 점유 및 사용 현황에 큰 변화가 발생했다는 점이 명확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건 시설물의 철거는 집합건물법상 보존행위에 해당하므로,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4년 3월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주택 전월 대비 0.12% 하락, 0.05% 상승, 월세가격지수는 0.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대비 축소되고, 월세가격지수의 확대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세종과 대구, 부산 등 많은 지역에서 매매가격과 하락하였으나,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저점 인식에 따른 갈아타기 수요와 등으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울은 선호단지 중심으로 일부 상승거래가 발생하였고, 수도권에서는 GTX-A 개통 등 영향을 받는 지역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많은 세종, 대구, 부산 위주로 수도권에서 지역‧단지별 상승‧하락 혼조세를 . 서울은 영향이 있는 강동구 외 역세권‧선호단지 위주로 꾸준히 발생하는 등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경기는 안양 동안구‧파주시‧성남 분당구 위주로 하락, 인천은 미추홀구 등에서 하락했으나, 중‧부평‧서구에서 상승하였다. 지속되는 서울의 경우 노원·성동·용산구 역세권 및 대단지 위주로 상승하였으며, 경기는 수원 영통·광명·성남 중원·고양 일산서구 위주로, 인천은 연수·중·미추홀구 위주로 꾸준히 , 지방의 경우 영향을 받는 대구, 세종, 경남이 전세와 동반
달동네 등 도시 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 주민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5년부터 '24년까지 169개의 사업 선정 된 새뜰마을사업이 본격시행된다. 새뜰마을사업은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지역 내 노후주택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비영리단체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 청주시(시장 이범석), 주택도시보증공사, ㈜KCC, ㈜코맥스, KCC신한벽지㈜, ㈜경동나비엔, (사)한국해비타트와 함께 ’24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마을(새뜰마을사업 지구)’23년 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본적인 생활여건이 확보되지 않은 도시 내 낙후지역을 지원하는 도시 새뜰마을사업('15∼현재)이 재정지원 중심으로 시행되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18년부터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해오고 있다.('23년까지 총 906호의 노후주택 개선) 올해 사업은 2월 20일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 새뜰마을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한 신규 대상지 공모(2월말 선정